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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기위암 병기 결정 '新 CT진단법' 개발
      여의도성모 정동진·정대영 교수팀, '역동적 CT 벽관통 신호 분석' 결과 공개 2025-06-16 17:06
      왼쪽부터 정동진, 정대영 교수정동진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연구팀(정대영 소화기내과 교수)이 위암의 정확한 병기 결정을 위한 새로운 CT 진단법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역동적 CT 벽관통 신호(CT transmural sign, CTTM sign)' 분석법은 기존 CT 검사로는 구분이 어려웠던 조기위암 세부 병기를 정확히 판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진단 기술이다.기존 CT 검사는 진행성 위암 병기 결정에는 유용했지만, T2 병기 이하 조기위암에서는 병기 구분에 한계가 있어 치료 계획 수립에 어려움이 있었다.‘역동적 CT 벽관통 신호' 진단법은 역동적 CT 촬영을 통해 나타나는 벽관통 신호를 분석, 위암 침윤 깊이를 보다 정확하게 판단하는 기술이다. 연구팀은 11..
    • 국정기획委 출범···사회분과 강선우·김남희·홍승권
      의사 출신 차지호 의원·간호사 출신 최연숙 前의원도 포함···매일 분과별 회의 진행 2025-06-16 16:58
      사진출처 연합뉴스 이재명 정부 임기 5년 청사진을 제시할 국정기획위원회가 오늘(16일) 출범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수립과 운영체제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다. 위원회는 기획, 경제, 사회, 정치·행정, 외교·안보 등 7개 분과를 뒀다. 선임된 총 55명의 위원 중 23명은 현역 국회의원이다. 사회분과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 소속 의원 및 의료인이 포함됐다. 보건의료 및 여성·고용 분야를 다룰 사회1분과에 ▲강선우 복지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민주당 김남희 의원 ▲홍승권 前 록향의료재단 이사장(前 가톨릭의대 교수) ▲간호사 출신 최연숙 前 국민의힘 의원 등이 포함됐다. ..
    • 아이디병원, 오한진 교수 영입…줄기세포 특화
      엑소밸런스센터장으로 '재생의학 솔루션' 연구 참여 본격화 2025-06-16 16:45
      아이디병원(병원장 박상훈)은 최근 의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한진 교수를 영입했다. 오한진 원장은 엑소밸런스센터장으로 부임, 줄기세포를 활용한 재생의학 솔루션 연구에 본격 참여한다.오한진 원장은 을지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로 재임했으며 대한당뇨병연합 등기이사로서 당뇨병 인식 개선과 보장성 확대에 기여하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또한 △아침마당 △라디오 주치의 오한진입니다 △나는 몸신이다 등 20년 넘게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려운 의학지식을 시청자 눈높이에 맞게 풀어내 왔다.아울러 △면역 파워 △내 몸을 살리는 호르몬 등을 출간하며 본인 건강비법을 소개하기도 했다.오한진 원장은 “아이디병원 엑소밸런스센터에서 자가혈 줄기세포 연구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젊음과 아름다움을 위한 자가 치유 기반 맞춤형..
    • 골다공증약 복용 중단과 '턱뼈 괴사' 위험 연관성
      분당서울대병원 공성혜·이효정 교수 "비스포스포네이트 중단 길수록 발생 위험 급감" 2025-06-16 16:13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공성혜 교수(왼쪽), 치과 이효정 교수.주사형 골다공증치료제를 투여받은 환자가 치과 발치 등 외과적 처치를 받을 경우 약물 복용을 중단하는 시점이 '턱뼈 괴사' 발생 위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대규모 분석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분당서울대병원은 "내분비대사내과 공성혜‧치과 이효정 교수팀이 골다공증치료제 투여 시점과 치아 발치의 간격이 길수록 약물 관련 턱뼈 괴사(MRONJ)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치료에 쓰이는 약물 종류에 따라 중단 기간과 턱뼈 괴사 발생률 간에도 큰 차이가 있어 외과적 치과 처치 전(前) 약물 종류에 따른 중단 전략도 중요한 것으로 확인됐다.정상적인 뼈는 낡거나 손상된 조직을 제거하는 골 흡수와 새로운..
    • PA포함 진료지원인력 44% "업무교육 No"
      간호·약무직 "의정갈등 이후 업무 증가"…응답자 81.4% "의사 부족" 2025-06-16 15:48
      진료지원업무(PA·전담·임상·실무 간호사 등) 담당 인력의 44%가 교육을 이수하지 못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는 의사인력과 진료지원 업무 현황 관련 '2025년 보건의료노동자 정기 실태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가 올해 1월 6일부터 3주 간 시행했으며 총 4만4902명이 참여했다. 자료출처 보건의료노조 조사에 따르면 진료지원업무 담당 보건의료인력 중 43.9%가 진료지원업무 관련 교육을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관련 교육 8시간 이하 받은 비율 40.4%관련 교육을 8시간 이하로 받은 비율은 40.4%에 달했다. 교육을 이수한 경우에도 소속기관 내 자체 교육만 ..
    • 분당차여성병원, 국내 첫 '습관성 유산센터' 개소
      자가면역항체 정밀 분석 도입…다학제 진료체계 기반 진료 차별화 2025-06-16 15:26
      차의과대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은 "습관성 유산 환자의 체계적 진단과 치료를 위해 국내 최초로 '습관성 유산 센터'를 공식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차례 이상 자연유산을 겪는 '습관성 유산'은 난임여성 가운데 약 20%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반복적인 유산 원인은 유전적 및 해부학적, 내분비적, 면역학적 요인 등 다양하지만 절반은 명확한 원인을 찾기 어렵다. 특히 난임 시술로 임신한 여성은 유산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분당차여성병원 난임센터 교수진은 습관성 유산의 주요인인 자가면역질환 항체가 현재보다 더욱 세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인식했다. 이에 기존 접근방법을 개선해 보다 정밀한 면역학적·내분비적 평가까지 가능한 다학제 진료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원인..
    • 코스모로보틱스, 기술특례 상장 '기술평가' 통과
      NH투자증권·유진투자증권 공동 주관…코스닥 진입 절차 본격화 2025-06-16 15:17
      웨어러블 재활로봇 전문기업 코스모로보틱스가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평가를 지난 11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이에 따라 코스모로보틱스는 한국거래소에 예비상장심사 청구를 준비하며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이번 기술평가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2곳의 전문평가기관이 진행했으며, 기술성 및 사업성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획득함으로써 기술특례 상장 관문을 통과했다.코스모로보틱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맡고 있다.코스모로보틱스는 의료·재활분야에 특화된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특히 소아용 보행 재활로봇 ‘밤비니’ 시리즈와 성인용 보행 보조로봇 등을 통해 국내외 재활의료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병원 납품 외에도 임대 및 수가 모델..
    • 재생의료 기업 레보메드, 북중미 시장 공략 가속화
      ‘BIO USA 2025’ 참가…생물학적제제 기술력 앞세워 승부 2025-06-16 14:49
      레보메드가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산업 행사인 ‘BIO International Convention(BIO USA 2025)’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이번 BIO USA 참가를 통해 레보메드는 중남미, 중미 시장에 이어 북미 시장까지 글로벌 무대를 확장하며 영향력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레보메드는 글로벌 자가유래 Biologics 시장 진입 첫 번째 타겟으로 생물학적제제 분야를 선정했다.독자적인 자가유래 생물학적제제 추출 기술을 기반으로 정형외과 및 재생의학 분야의 빠르게 확장 중인 글로벌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핵심 제품인 노바스템 BC, BMAC 등은 혈액과 골수를 정밀하게 분리·농축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활용되며 혁신성을 인정받고 ..
    • 신라젠 "급성골수성백혈병 임상 변경 식약처 승인"
      "항암제 BAL0891, 금년 4월 미국 FDA 임상 허가 이어 국내서도 진행" 2025-06-16 14:38
      신라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암제 BAL0891의 급성골수성백혈병(AML) 환자 대상으로 임상을 확대하는 임상시험계획(IND)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신라젠은 국내에서도 재발성·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초기 임상을 시작하고 용량 및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지난 4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급성골수성백혈병 임상을 허가받은 바 있다. 급성골수성백혈병은 재발률이 높고 예후가 불량한 대표적인 혈액암으로 고령 환자나 재발성·불응성 환자에서 특히 어려움을 겪는다. 글로벌 항암 시장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 확보에 대한 관심이 큰 분야이며 분열 기전을 직접 표적하는 신규 작용기전 약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
    • 인피니트헬스케어 주총 앞두고 'ISS 권고' 주목
      "소액주주 감사 해임·허권 대표 감사 선임 안건 모두 반대" 전달 2025-06-16 14:08
      글로벌 의결권 자문기관 ISS가 오는 6월 23일 열리는 인피니트헬스케어 임시주주총회와 관련해서 현 박우칠 감사 해임 안건과 소액주주 측이 제안한 허권 헤이홀더 대표 감사 선임 안건 및 정관 변경 안건에 대해 반대할 것을 권고했다.의결권 자문 및 확보 자문사인 리앤모어그룹(대표 이태훈)은 16일 ISS의 이 같은 권고 내용을 공개했다.리앤모어는 한국 시장에서 ISS 공식 파트너는 아니지만 국내 기관 및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ISS 보고서 내용을 요약·전달하는 역할을 일부 수행하고 있다.리앤모어에 따르면 ISS는 의결권 행사 권고 리포트에서 “주주제안 측이 현 감사 해임을 요구하며 회사 지배구조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으나 감사 교체를 정당화할 만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 식약처, 의료기기 판매업체 허위·과대광고 점검
      6월 16일부터 지자체와 합동 점검…허가사항외 기능·홍보 등 조사 2025-06-16 13:56
      규제당국이 의료기기 현장 구매 시 거짓·과대광고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의료기기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기기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6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3주간 방문객 대상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위반 여부를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식약처는 매년 지자체와 점검을 진행 중이다. 2019년 779건, 2020년 1551건, 2021년 1112건, 2023년 1068건, 2024년 839건의 점검을 실질적으로 진행했다. 점검 내용은 ▲의료기기 성능 및 효능·효과에 대한 거짓·과대광고 ▲공산품을 의료기기로 오인케 하는 광고 ▲의료기기 표시기재 적정성 등이며 의료기기 판매업체 광고배너, 인..
    • 80세 넘으면 위암·대장암 내시경 검진 '불명확'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일률적인 검진보다는 개별적 판단" 권고 2025-06-16 12:58
      국가암검진사업에서 시행중인 위암·대장암 내시경 검진이 80대 이상에서는 효과 명확하지 않다는 판단이 나왔다. 따라서 고령층은 일률적 검진 권고보다는 개별적 판단이나 공유의사결정이 권장됐다. 16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단(PACEN)은 80대 이상에서는 위암‧대장암 검진 효과가 명확하지 않다는 임상적 가치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결과는 ‘효과와 비용효과에 근거한 위암 및 대장암 검진의 최적 연령 제안’(연구책임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김현수 교수) 연구가 바탕이 됐다.임상적 가치평가(appraisal)는 연구의 주요 결과를 여러 이해관계자가 다각도로 검토하고 국민·환자의 관점에서 정리·배포해 합리적인 의료서비스 선택을 지원하고자 수행된다.현재 국가암검진사업에서는 대장..
    • 안동시 "65세 이상 어르신 진료비 전액 면제"
      "4만7000여 명 혜택, 고령자 의료 접근성 높이고 경제적 부담 완화" 2025-06-16 12:46
      안동시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본인부담 진료비를 전액 면제한다.16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진료비 면제사업 대상은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65세 이상 시민이다.신분증을 지참하면 관내 14개 보건지소와 25개 보건진료소에서 진료비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다.이번 제도를 통해 약 4만7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연간 1억5000만원 규모의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도 무료로 제공 중이다. 대상포진은 고령층에서 자주 발생하는 통증과 후유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조기 예방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예방접종 중 하나로 꼽힌다.권기창 안동시장은 “고령인구 비중이 ..
    • 이 대통령 관심 '자살'…정책 대대적 '개선' 예고
      "입에 담기 민망할 정도로 높다" 안타까움 피력…예산·조직 등 '변화' 전망 2025-06-16 12:31
      정부의 정신건강정책이 변화를 맞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초 높은 자살률 문제를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16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조만간 대통령실 사회수석실에 국내 자살률 현황과 원인, 자살예방 대책 추진 경과를 보고한다.이 대통령이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 자살률 문제에 관해 질문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같은 날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도 “우리나라 자살률이 말하기 그럴(민망할) 정도로 높다”며 대응을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자서전에서 본인도 소년공 시절이던 10대 때 두 차례 자살 시도를 한 적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경기지사 시절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죽지 말고 삽시다’라는 글을 올렸다.대선후보 당시 사회 분야 TV ..
    • 종근당·대웅·HK이노엔 'R&D 거점' 구축 박차
      배곧단지 '2조원 규모' 투자부터 연구중심센터 마곡·송도 이전 등 주목 2025-06-16 12:21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대규모 연구개발(R&D)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대웅제약·SK바이오사이언스·HK이노엔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잇따라 R&D 거점을 조성하는 등 연구센터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우선 종근당은 가장 최근인 지난 10일 경기 시흥시에 바이오의약품 복합 연구개발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총 2조2000억원을 투자하기로 시흥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해당 부지는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 연구 3-1용지(7만9791㎡)로 연구시설과 실증센터, 연구지원 공간이 통합된 첨단 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종근당은 현재 용인에 합성의약품 중심 효종연구소를 운영 중이며, 이번 투자는 바이오의약품 분야 R&D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행보다.종근..
    • 삼성바이오로직스, '오가노이드 스크리닝 서비스'
      동물실험 대체 시장 '2024년 1조→2030년 4조5000억' 급증 전망 2025-06-16 12:08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개발생산(CDMO)을 넘어 임상시험수탁(CRO) 서비스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수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가노이드 기반 약물 스크리닝 서비스인 '삼성 오가노이드(Samsung Organoids)'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고객사의 신약 후보물질 발굴 단계부터 협업을 시작함으로써 '조기 락인(lock-in)' 효과를 거둔다는 구상이다. 특히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등 글로벌 주요 규제기관으로부터 359건의 제조승인을 획득한 바 있는 우수한 제조관리 기준(GMP) 운영 경험을 토대로 고품질의 샘플 처리, 완전무결한 데이터 관리 등의 역량으로 한 차원 높은 고품질의 오가노이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삼성바이..
    • 국내 유전자 가위 기술→'RNA 편집' 본격화
      김영광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신경계 난치병 치료 연구 착수 2025-06-16 11:51
      국내 최대 규모 의료 네트워크를 운영 중인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난치성 신경계 질환 치료와 관련해서 주목받을 연구가 시작된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합성생물학사업단 김영광 교수(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연구팀이 ‘차세대 RNA 유전자 편집 기술’ 개발 과제가 정부로부터 선정돼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일환으로 RNA(리보핵산)를 정밀하게 편집하고 조절할 수 있는 유전자 가위 기술을 새롭게 개발해 난치성 신경계 질환 치료에 응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김 교수는 이번 과제의 책임 연구자로 선정됐으며 김기표 교수(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교실), 채동우 교수(연세..
    • 셀리드, 2년새 3번째 주주배정 '유상증자'
      358억원 규모 7월 7일 상장 예정…"코로나 백신 임상 3상 등 연구개발비 사용" 2025-06-16 11:29
      셀리드가 358억 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2년 사이 세 번째 유상증자가 이뤄지면서 주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리드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발행가액을 4260원으로 확정했다. 총 모집 금액은 약 358억 원이다.유상증자 구주주 청약은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진행되며, 1주당 신주 배정 주식 수는 0.39804810주다. 구주주 청약 후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6월 19일과 20일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구주주와 일반공모 청약 후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주관 증권사인 LS증권과 한양증권에서 전액 인수한다. 총 840만 주의 신주를 발행하며 7월 7일 상장 예정이다. 셀리드는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 약358..
    • 간호사 폭행 대구 정신병원 탈출 환자 '2명 입건'
      출입증 빼앗고 병원 이탈…경찰, 모두 체포 후 재입원 2025-06-16 11:10
      대구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 2명이 간호사를 폭행하고 탈출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두 사람을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했다.16일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7시경 대구 달서구 두류동의 한 정신병원 폐쇄병동에서 10대 A군과 20대 B씨가 간호사 목을 조른 뒤 출입증을 빼앗아 병원을 빠져나갔다.B씨는 범행 당일 병원 인근에서 경찰에 검거됐고, 도주했던 A군은 16일 오전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경찰은 두 사람 모두 같은 병원에 다시 입원 조치했다.경찰 조사 결과, A군은 여자친구의 생일을 맞아 만나기 위해 병원을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 여자친구가 사는 경남 거창군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다 자진 출석으로 A군 신병을 확보했다. A군은 ADHD(주의력 결핍..
    • 심평원, 2025년 상급종합병원 간담회 성료
      적정진료 환경 조성하고 의료현장 소통 강화 일환 2025-06-16 10:5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6월 13일 서울 서초구(더 화이트베일)에서 전국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심평원은 의료현장 목소리를 심사·평가 업무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상급종합병원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강중구 심평원장이 직접 간담회에 참석해 진료비 심사제도 개선 결과를 공유하고 의료기관 심사 담당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기관별 1:1 컨설팅 ▲심사관련 주요 현안 공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관 부서인 심사운영실은 상급종병 심사를 직접 수행하는 부·팀장급 심사 전문가 20여 명을 투입해 의료기관별 질의 및 요청 사항 등에 대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실질적 솔루션 제공을 지원했다.간담회에 ..
    • 집단사직 후 '역량 있는 전공의' 배출 가능하려면
      "실효성 있는 평가체계·지도전문의 역할 강화 핵심과제, 한국형 제도 설계 시급" 2025-06-16 10:41
      의료대란 이후 앞으로 역량 있는 전공의 배출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전공의 평가체계 구축과 지도전문의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는 전문가들 제언이 나왔다.대한의학회는 지난 13일 서울성모병원에서 학술대회를 열고 전공의 수련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패널토론에는 박용범 연세대의대 내과 교수, 박시내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박현미 고려대의대 의학교육학교실 교수, 김범석 연세대의대 신장내과 교수, 윤신원 중앙대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 이제희 연세대의대 영상의학과 교수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수련제도 "단계별·연차별 평가 필요"…"정부 입김 벗어난 독립성 확보"이날 논의에서는 먼저 전공의 평가체계 미비가 가장 시급한 과제로 지적됐다.김범석 교수는 현행 수련과정에서 평가시스템 한계를 지적..
    • 케이엠헬스케어, 환경소독티슈 유효성 입증
      "유럽·북미·중동 주요 병원서 표준 감염관리 제품으로 사용" 2025-06-16 10:25
       감염관리 전문기업 케이엠헬스케어는 최근 열린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KOSHIC) 학술대회에서 해외 연구자를 초청해 심포지엄을 진행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호주 퀸즐랜드대학병원에서 진행된 대규모 임상연구 'CLEEN(CLEaning and Enhanced disiNfection) Study' 책임 연구자인 마틴 키에르난 박사가 연자로 나섰다.CLEEN Study는 병실 내 다빈도 접촉 표면에 대한 정기적 소독이 실제로 다제내성균(MDRO) 감염률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최초로 입증했다.이 연구는 병원 감염관리 정책에 직접적인 실증 근거를 제공함으로써 The Lancet 저널에 2024년 등재됐고 세계적으로 병원 환경 소독의 중요성을 다시 조명하게 된 계기가 됐다.마틴 박사는 “실제 임..
    • 고대안산병원, ‘당뇨병 예측 소프트웨어’ 허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난희 교수팀이 개발한 당뇨병 발병 위험도 분석 소프트웨어(JDA-01K)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획득했다.‘JDA-01K’는 지난해 2월 식약처가 신설한 ‘당뇨 질환 위험평가 소프트웨어’ 품목의 첫 허가 사례다.기계 학습과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임상데이터 및 유전자 정보를 기반으로 당뇨병 발병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앞서 김 교수팀은 해당 기술로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다.당뇨병은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어렵고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발병 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의료 비용 등 당뇨병으로 발생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하고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체계가 필요하다. 실제 지난..
    • 서울아산병원, 대장암 로봇수술 국내 첫 3000례
      단일공 수술·대장암 간전이 환자 등 중증 대장암 선도 2025-06-16 09:20
      서울아산병원 대장암센터 대장항문외과가 대장암 로봇수술 3000례를 국내 처음으로 돌파하며 대장암 수술 분야에서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서울아산병원 대장암센터는 최근까지 3만9000건의 대장암 수술을 시행한 가운데 그중 복강경 대장암 수술 1만3000건, 로봇 대장암 수술 3000건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대장암은 갑상선암을 제외하고 우리나라 암 발생률 1위다. 육류 위주 식습관과 음주, 비만, 흡연 등의 환경적 영향이 대장암 발생률 증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서울아산병원은 풍부한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대장암 수술 성적도 세계적인 수준을 보이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대장암센터에서 직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의 5년 생존율은 병기별로 1기 96.6%, 2기 94.8%로 매우 우수하다. 난이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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