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결정 임박…추계委 ‘신뢰성’ 논란
이달 결과 도출, 신년 1월 확정 전망…의료계 "충분한 논의 없이 결론 우려” 2025-12-21 07:17
정부가 다음 달 중으로 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결정을 예고한 가운데 논의 주체인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에 대한 신뢰성 논란이 제기돼 귀추가 주목된다.추계위원회가 충분한 논의 없이 결론 도출을 서두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이 상태로 정원이 결정되더라도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앞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논의 결과를 토대로 내년 1월 중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추계위는 12월 중 최종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막판 논의를 진행 중으로, 추계위가 결론을 내리면 복지부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을 결정한다.이 과정에서는 이르면 2029년 도입되는 공공의대 별도 정원 배정이 큰 변수가 될 수 있는 만큼 추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