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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의원 "맘카페 등 공격받는 소아과 의사 보호"
    • 레보메드, 중미시장 진출 본격화…FIME 참가
      레보메드가 북미와 라틴아메리카 최대 규모 의료기기 박람회인 'FIME 2025(Florida International Medical Expo)'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레보메드는 자가유래 생물학적 제제 추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FIME 2025’는 1200여개 글로벌 기업과 1만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가 모여 최신 의료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중요한 만남의 장이다.레보메드는 현장에서 노바스템 BC, BMAC 등 정밀 추출 키트를 중심으로 현지 바이어 및 의료진과 적극적으로 네트워킹하며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라틴아메리카 재생의학 시장은 2029년까지 81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
    • 병·의원 전용 '리쥬란 시너지 부스터' 리뉴얼 출시
      파마리서치, 스킨부스터와 톤업부스터 '2종 구성' 화장품 선봬 2025-06-11 16:12
      파마리서치는 "병·의원 유통 전용 화장품 '리쥬란 시너지 부스터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리쥬란 시너지 부스터'는 탄력 개선을 위한 '스킨부스터'와 피부 톤 개선에 중점을 둔 '톤업부스터' 두 가지로 구성됐다. 피부 상태와 개선 목표에 따라 맞춤형 사용이 가능해 병·의원 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였다.파마리서치 특허성분 DOT c-PDRN을 1.2% 함유해 손상된 피부 회복을 돕고 진정·탄력·미백 등 복합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리쥬란 시너지 부스터는 시술 직후 민감한 피부는 물론 피부 전반의 개선을 아우르는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리쥬란 시너지 부스터에 대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김화종 K-멜로디 사업단장 "국민신약배당 도입"
      "임상·진료·공공 데이터 활용 AI모델 개발, 신약개발 수익 국민과 공유" 2025-06-11 15:59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신약 개발이 국가 전략산업으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공공 임상 및 바이오 데이터를 활용해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는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가 제시돼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11일 국민 임상·진료·공공 바이오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모델과, 이를 통해 창출된 수익을 국민에게 환원하는 '국민신약배당' 온라인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설명회는 협회의 공식 정책 제안이 아닌 김화종 K-멜로디(K-MELLODDY) 사업단장 개인 의견으로 김화종 단장이 정책적인 아이디어를 공론화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마련됐다.김화종 K-멜로디(K-MELLODDY) 사업단장은 "이 제안은 정부 주도 신약개발 혁신 전략으로 아직 공식화..
    • "의대생 복귀" 호소…"의료 정상화 마지막 기회"
      의학한림원 "자칫 10년 내 회복 불가능, 정부·국회·의대 포용적 정책" 촉구 2025-06-11 15:39
      의대교육 중단 사태가 해를 넘기며 지속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의료 정상화를 위한 의대생들의 조속한 수업 복귀를 촉구하고 나섰다.의학한림원은 1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의대생들이 절박하게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었던 현실에 선배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러나 어떤 외부 상황도 의학이 지향하는 큰 가치를 대신할 수는 없으며 지금이 의대교육 정상화를 위한 마지막 기회”라고 밝혔다.한림원은 현재의 사태가 ‘단순한 교육 중단’을 넘어 의학 뿌리를 흔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의학 교육은 의과학, 의료, 바이오 산업의 근간이며 이 뿌리가 흔들릴 경우 대한민국 의료 미래도 위협받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의학한림원은 “오늘날 의대생들은 건국 이래 가장 우수한 인재들로 단지 미래의 의사일 뿐 아니라 과학자..
    • '자동으로 깜빡' 눈꺼풀 움직임 보조장치 개발
      고대안산병원 이화 교수, 특허등록 완료…안검하수 환자 희소식 2025-06-11 15:19
      안검하수와 눈꺼풀 연축 등 눈꺼풀 운동 기능장애 환자들을 위한 보조기기가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안과 이화 교수는 이 같은 내용의 ‘눈꺼풀 움직임 보조장치’를 개발, 최근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다.이번 특허 기술은 눈을 뜨고 감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도록 안경테에 기기를 부착한 장치다.단순히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것에 그쳤던 기존 보조안경과 달리 일정 시간 후 다시 감기게 하는 등 눈꺼풀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안검하수와 같은 눈꺼풀처짐은 국내 유병률이 8~11% 정도이며, 눈꺼풀이 수축해 의도하지 않는데도 눈이 힘껏 감기는 눈꺼풀연축은 133만명 당 12명으로 보고되고 있다. 눈꺼풀처짐의 경우 수술적 치료로 교정할 수 있으나 수술 후..
    • 포항공대 연구팀, 인공 뇌(腦) 모델 개발
      "실제 뇌처럼 회백질과 백질 구분, 질환 조기 확인·치료 효과 예측 도움" 2025-06-11 14:25
      지금까지 사용된 세포 배양 방식이나 줄기세포 기반 오르가노이드(소형 장기 모사체)는 실제 뇌처럼 복잡한 구조와 기능을 구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포항공대 연구팀은 입체 프린터로 뇌의 구조를 층층이 쌓아 올려 인공 뇌 모델을 만들었다. 실제 뇌처럼 회백질과 백질이란 두 구역으로 나눠 구조를 구현했다.또 전기 자극을 줘 신경세포들이 정해진 방향으로 길게 자라도록 유도해 실제 뇌와 유사한 신경망을 만들었다.연구팀이 이 모델을 활용해 알코올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한 결과, 회백질 영역에서는 알츠하이머와 관련된 단백질이 증가했고 백질 영역에서는 신경섬유가 부풀어 오르는 변형이 나타났다.조동우 교수는 "전임상 단계에서 질환을 조기 확인하고 치료 효과를 정확히 예측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디앤디파마텍, 343억원 영구 CB발행
      상환의무 없는 영구전환사채로 제3자 배정 방식…외국계 FI 참여 2025-06-11 12:47
      GLP-1 계열 신약 개발 전문기업 디앤디파마텍이 "제3자배정 방식으로 약 343억 원 규모 영구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금번 발행하는 영구전환사채 약 343억 원은 디앤디파마텍 시가총액(약 9178억 원, 6월 10일 종가 기준)의 약 3.73%에 해당된다.영구전환사채는 만기 및 전환사채권자의 상환권이 존재하지 않아 회계상 자본으로 분류돼 기업의 재무 건전성 증대 및 장기적인 자금 흐름에 있어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알려졌다. 특히 매출 및 수익이 발생하기까지 일정 기간이 소요되는 신약 개발업체에게는 상환의무가 없으므로 안정적인 자금조달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금번 발행되는 영구전환사채는 표면이자는 0%, 발행일로부터 5년 간은 만기수익률도 0% 조건으..
    • "갈수록 힘든 소아의료, 통합 법(法) 제정 필요"
      전문가들 "저출생·지원자 급감 위기 손 못쓰는 분절된 법"···"일본 '성육기본법' 관심" 2025-06-11 12:37
      저출생·지원자 급감에 더해 코로나19·의정갈등 등을 거치며 더욱 어려워지는 소아청소년 의료 구제를 위해 통합적인 법(法) 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소아청소년 의료에 대한 국가 책임을 명시하는 관련 국내법이 모두 분절돼 있는 실정을 개선해 의료와 돌봄 등을 아우르는 ‘어린이 기본법(가칭)’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1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출신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이 주최한 ‘소아 의료체계 대전환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주영 의원은 “대한민국 의료 혼란 속에 소아청소년 의료 역시 큰 위기”라며 “소아청소년 인구가 줄어드는데 열악한 근무 처우와 불합리한 수가체계 등의 문제로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
    • 피부과·성형외과 진료비 선납 환자 '피해 급증'
      소비자원 "2022년 이후 1198건 보고, 전체 사안 중 35.2% 차지" 2025-06-11 12:26
      장기간 의료기관과 계약한 진료 서비스 해지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선납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간(2022년~2025년 1분기) 접수된 의료기관 선납 진료비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198건으로 같은 기간 전체 의료서비스 관련 피해(3408건)의 35.2%에 달했다.연도별로는 ▲2022년 192건 ▲2023년 424건 ▲2024년 453건으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올해 1분기만 해도 129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116건)보다 11.2% 늘었다.진료과별로는 피부과가 35.8%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성형외과(29.2%), 한방(16.5%), 치과(10.3%) 순으로 나타났다.신청 사유는 대부분 '계약 해제·해지 및 위약금'(83.7%)으로 나타났으며, ..
    • "의료사고, 민형사 책임과 보상 문제로만 보면 안돼"
      공동행동 "독립적·공적 가칭 '환자안전 조사 기구' 설치" 촉구 2025-06-11 12:17
      의료사고를 형사처벌 중심이 아닌 시스템 개선과 환자안전 강화 차원에서 다뤄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강희경 전(前) 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 등 의대 교수들과 환자·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더 나은 의료시스템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의료소비자·공급자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1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환자안전조사기구 설치와 신속 보상체계 마련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이들은 "지난 1년 4개월 동안 의정갈등을 겪으며 의료소비자, 환자, 공급자가 함께 풀어가야 할 중요한 과제들을 깨달았다"며 "그 중 우선 해결돼야 할 과제는 의료사고에 대한 우려로 의료진이 필수의료 분야를 기피하지 않도록 하는 것, 그리고 의료사고로 환자와 가족의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의료사고를 민형사소송..
    • 교육부 "뿌리 깊은 '의대 족보문화' 손본다"
      "문제은행 플랫폼 구축" 권고…"정원 늘어난 의대, 예산 차등 배정" 2025-06-11 12:02
      정부가 의과대학에 만연한 '족보 문화'를 개선하고자 '문제은행 플랫폼' 구축을 중심으로 한 의대 교육혁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6일 '의대 교육혁신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9일에는 전국 40개 의대에 사업계획을 안내하는 공문을 발송했다.올해 배정된 예산은 총 540억원 규모로 정원이 크게 늘었던 지역의대 32곳에 차등 배정된다. 각 대학은 제출한 사업계획서 평가 결과에 따라 S등급(6곳)에 30억원, A등급(10곳)에 17억원, B등급(16곳)에 10억원씩 배분받게 된다. 올해 정원이 늘지 않은 서울 소재 8개 의대에는 30억원이 일괄 배정된다이번 지원사업 핵심 과제로는 ‘문제은행 플랫폼 구축’이 포함됐다. 각 대학이 개별적으로 시험문제..
    • 백혈병 산정특례 '재등록' 논란…의사들 '가세'
      골수·복부CT 검사 결과 제출 기준 관련 환자단체 이어 혈액학회도 '비판' 2025-06-11 11:59
      만성골수성백혈병(CML)의 중증질환 산정특례 재등록 기준을 두고 환자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임상 의사들도 “진료 지침과 치료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제기했다.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증중질환 산정특례 제도는 고액의 의료비 부담으로 인한 암 환자의 치료 중단이나 가계 파탄을 막기 위해 2005년 9월 도입됐다. 해당 제도를 통해 암 등 중증질환자는 건강보험 적용 의료비의 10%만 부담한다. 2009년 12월부터는 환자 본인부담률을 기존 10%에서 5%로 줄였다.특례기간은 5년이지만 ‘등록한 암 환자가 특례기간 종료 시점에 잔존암, 전이암이 있거나 추가로 재발이 확인되는 경우로 암 조직의 제거·소멸을 목적으로 수술, 방사선·호르몬 등의 항암치료 중인 경우이거나 항암제를 ..
    • 인천성모병원, 러 '글로벌 헬스케어센터 4호' 개소
      중앙대병원·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등 컨소시엄 공동 운영 2025-06-11 11:28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글로벌 헬스케어센터 4호’를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센터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을 비롯해 중앙대학교병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강남)나누리병원, ㈜와우보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공동 운영한다. 센터는 블라디보스토크 시내 중심부 롯데호텔 4층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해 12월 몽골 울란바토르에 ‘글로벌 헬스케어센터 3호’를 개소한 바 있다. 이번 4호 센터 개소를 통해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권역까지 의료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러시아 외국인 환자는 러‧우 전쟁 여파로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러시아(1만7000명), 몽골(2만5000명), 카자흐스탄..
    • 멀츠-강남세브란스병원, 항노화 업무협약
      "공동연구·임상 경험 교육 추진, 환자 항노화 치료솔루션 제공" 2025-06-11 11:23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구성욱)과 최근 항노화(Anti-aging) 치료 분야 연구 및 학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항노화 치료 분야에서 환자 안전 및 치료 효과 향상을 위해 두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결합, 의료 품질 향상에 기여코자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의료 분야 항노화 치료 효과 및 안전성 공동연구 ▲의료기관 및 의료진 대상 항노화 치료 방법 및 임상 경험 교육 등을 추진하게 된다.멀츠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강점을 결합,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과학적인 항노화 치료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학술 지식과 임상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
    • JW중외제약 "항생제 에르타페넴, 中 품목 허가"
      "에르타페넴·도리페넴 등 차세대 항생제 시장 진출 가속화" 2025-06-11 11:03
      JW중외제약은 "독자 기술로 합성·제조한 항생제 원료 '에르타페넴(Ertapenem)'을 사용한 완제품이 최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이 제품은 JW중외제약이 시화공장에서 생산한 원료를 인도 파트너사 그랜드 파마(Gland Pharma)에 공급하고, 그랜드 파마가 완제품으로 제조한 주사제다. 중국 내 허가권은 그랜드 파마와 계열사인 쑤저우 얼예 파마(Suzhou Erye Pharmaceutical)가 공동 보유한다.JW중외제약은 지난 2017년 그랜드 파마와 에르타페넴 원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해당 원료를 기반으로 한 완제품이 미국, 캐나다 등에 품목허가를 받고 시판된 바 있다. 이번 중국 진출은 아시아권 시장까지 확대된 사례다...
    • 경희대병원, 50억 디지털헬스케어 연구과제 선정
      이상열·우호걸 교수팀, AI 기반 중증외상환자 대상 'BiCON' 개발 추진 2025-06-11 10:37
      (왼쪽부터) 이상열, 우호걸 교수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 내분비내과 이상열, 신경과 우호걸 교수팀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제1차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사업’ 디지털헬스케어 부문에 선정됐다. 경희디지털헬스센터 스핀오프기업 오디엔을 이끄는 이상열 교수와 우호걸 교수는 서울홍릉강소특구 메디테크기업 앤서 연구진과 ‘인공지능(AI) 기반 중증외상환자 생체신호 모니터링 및 실시간 조기경보 시스템 비컨(BiCON)’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2025년 하반기부터 2029년까지, 약 4년 9개월 간 진행되며 지원 규모는 49억 5000만 원이다. 이상열 교수는 “중증외상환자 생체신호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하고, 생체 상태의 급격한 악화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
    • 휴런, 세계적 뇌졸중 석학 2인 의학자문단 영입
      미국 보스턴 의학센터 탄 응우옌·모하마드 압달카데르 교수 2025-06-11 10:18
      휴런(대표 신동훈)은 "미국 보스턴 의학센터 저명한 뇌졸중 전문의 탄 응우옌(Thanh Nguyen) 교수와 모하마드 압달카데르(Mohamad Abdalkader) 교수를 의학자문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탄 응우옌 교수는 중재신경 및 신경영상의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로 급성 뇌졸중 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임상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보스턴 의학센터 중재신경과·신경영상의학과장 ▲보스턴 초바니안·아베디시안 의과대학 신경과·신경외과·영상의학과 교수 ▲중재신경학회(SVIN) 회장 및 학술 편집위원 ▲국제학술지 'Stroke' 부편집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또 PICASSO, SUMMIT MAX 등 대규모 임상시험 공동 책임연구자로 활약 중이며 급성 허혈성 뇌졸중, 출혈성 뇌졸중 등 다양한 신경계 질환을..
    • 기쁨병원 개발 '갑상선 로봇수술법(SAM)' 주목
      곽정학 센터장 "한쪽 겨드랑이 안쪽 자연 주름에 2.5cm 내외 절개만 사용" 2025-06-11 09:57
      기쁨병원 갑상선센터 곽정학 센터장이 새롭게 개발한 갑상선 로봇수술법(SAM)이 학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SAM(Single-port Axillary to Midline approach)’은 한쪽 겨드랑이 안쪽의 자연 주름에 2.5cm 내외 절개만을 사용한다. 기존 수술법이 4곳(양쪽 유방 및 겨드랑이)을 필요로 했던 것에 비해 절개 부위가 감소하고 수술범위가 줄었을 뿐만 아니라 미용적인 측면도 개선됐다.이로 인해 SAM 수술은 기존 수술 대비 통증이 덜하고 회복 후 일상 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에 시행 중인 갑상선 로봇 수술법은 유방 부위 흉터의 미용적 문제와 더불어 넓은 수술 범위에 따른 수술 후 통증 및 감각이상 등의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이에 반해 ..
    • 공단-신용회복委 "취약청년 체납 건보료 지원 확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액해서 2025년 '6억5000만원' 배정 2025-06-11 06:28
    • 래피젠, SD바이오센서 상대 실용신안 소송 '승(勝)'
      700억원 손해배상 진행…배상액 '5000억 이상' 확대 가능성 배제 못해 2025-06-11 06:14
      체외진단 전문기업 래피젠이 에스디바이오센서(SD바이오센서)와 벌인 실용신안 등록무효 소송에서 최종 승소하며 수년간 이어진 특허 분쟁이 중대한 전환점을 맞았다.이번 판결이 현재 진행 중인 700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데다, 승기를 잡은 래피젠이 손배 청구액 확대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있어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대법원 특별3부는 지난 5월 29일 래피젠이 제기한 실용신안 무효소송 상고심에서 피고 SD바이오센서 상고를 기각하고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대법원은 하급심 판단대로 “래피젠이 등록한 실용신안은 신규성과 진보성을 갖춘 발명”이라는 점을 인정하며 해당 권리는 래피젠에 귀속된다고 판시했다.이번 분쟁 쟁점이 된 기술은 래피젠이 2018년 7월..
    • "원장님이 직접 CSO사업 할 수 있습니다"
      개원가 '의약품 위탁판매업' 제안 확산···"年 1억원 넘는 수익 창출 가능" 2025-06-11 06:12
      최근 병원 경영 솔루션 업체가 개원의들을 상대로 "CSO(의약품 위탁판매) 법인을 설립해 연간 1억 원 넘는 신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유혹적인 제안을 앞세워 편법 영업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상적인 유통 구조를 우회한 이 같은 행태가 업계 전반에 불신을 확산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0일 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병원 경영분석 솔루션 회사 A업체가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CSO 법인을 만들어 연간 1억 원 이상 신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사업 참여를 제안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A업체는 원장 가족법인 MSO(병원경영지원회사)를 설립해 병원에서 영리법인으로 운영할 수 없는 '진료' 파트를 제외한 '경영지원' 파트 업무를 위탁운영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A업체..
    • 시설 확충 멈춘 국립대 의대…유급·트리플링 현실화
      민주당 진선미 의원 "학생 증원 결정 1년 넘었지만 착공 '0건'" 2025-06-11 05:57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따라 국립대 의과대학 9개교 21개 건물 신·증축이 추진됐지만, 증원이 추진된 지 1년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실제 공사에 착수한 곳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여전히 설계·행정 절차 단계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교육부는 지난해 의대 증원에 따른 교육 인프라 확보를 위해 해당 건물들의 신축 및 리모델링을 추진했으나,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발주하는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이 국토교통부 심의에서 부적절하다는 판단을 받으며 제동이 걸렸다. 국토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올해 2월 "특수 공법이 없는 단순 건축사업을 공사 기간 ..
    • 에스티팜, 수주 잔고 '4000억'…올 최대 실적 전망
      유럽 제약사와 203억원 '저분자 신약 원료의약품' 공급계약 체결 2025-06-11 05:42
      동아제약 계열사인 에스티팜의 수주 잔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에스티팜은 "유럽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1489만 달러(약 203억 원) 규모 저분자 신약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공급계약은 금년 하반기 미국 FDA로부터 상업화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신약의 상업화 초도 물량이다. 엠스티팜은 고객사로부터 두 건의 PO(Purchase Order)로 나뉘어 수령했으며, 납기는 내년 6월까지다. 적응증은 고객사와의 비밀유지협약에 의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이번 계약으로 에스티팜 수주잔고는 2024년 말 1억6933만 달러 (약 2320억 원)에서 2억9779만 달러(약 4079억 원)로 75.8% 증가했다. 올리고 수주잔고는 2억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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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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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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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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