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른 신장 손상 반응…키(Key) ‘대식세포’
서울대병원 한승석·윤동환 교수팀, 면역세포가 약물반응 차이 결정 기전 규명 2025-09-22 11:48
(왼쪽부터)서울대병원 신장내과 한승석·윤동환 교수, 서울의대 홍민기 학생.신장 기능을 위협하는 약물이나 신독성 물질은 환자뿐 아니라 건강한 사람에게도 위험하다. 그러나 동일한 조건에서도 사람마다 손상 정도가 다른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 가운데 최근 국내 연구진이 ‘신장 거주 대식세포’가 면역 항상성을 조절하며 약물 반응 차이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규명, 신장 손상 예측과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열었다.서울대병원 신장내과 한승석 교수팀(홍민기 서울의대 학생, 윤동환 교수)이 동물 모델 및 환자 신장 조직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17일 발표했다.항생제, 항암제, 진통제 등 일부 약물이나 신독성 물질은 신장의 염증반응을 유발해 심각한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