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명 참여 전공의 노조 “노동착취 대물림 근절”
“의사 전(前) 인간이고 노동자, 주 72시간·1인당 환자 수 제한·전공의법 개정” 2025-09-15 06:13
전국전공의노동조합(위원장 유청준)이 출범했다. 9월 1일 설립한 지 단 2주 만에 약 3000명의 조합원을 확보한 노조는 부당행위 신고센터 운영 및 개입, 실태조사 등을 초기 주력사업으로 선정했다. 14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전공의 노조는 출범식을 개최하고 이 같은 활동계획을 밝혔다. 초대 집행부는 ▲유청준 위원장 ▲남기원 수석부위원장 ▲김국원 정책부장 ▲김재연 교육홍보부장 ▲김은식 조직쟁의부장 등으로 구성됐다. 하반기 수련 재개를 앞두고 지난 6월 노조 설립을 결심한 유청준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전공의들은 열악한 환경과 폐쇄적 분위기 속에 연대할 기회가 없었지만, 마침내 우리는 목소리를 모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이어 “전공의도 노동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