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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세종병원, 거대 자궁근종 단일공 로봇수술 성공
      장(腸) 유착 동반된 고난도 사례였지만 개복 없이 수술 진행 2026-05-26 05:02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최근 거대 자궁근종 환자를 대상으로 단일공 로봇 자궁근종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자궁근종은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양성질환이지만 크기가 크거나 개수가 많을 경우 출혈 위험과 봉합 난도가 높아져 수술이 복잡해질 수 있다. 특히 골반 내 유착이 동반된 경우에는 수술 시간이 길어짐은 물론 보다 정교한 절제 및 봉합 과정이 요구된다.산부인과 송민경 과장은 “다빈치SP 로봇은 3차원 확대 시야와 다관절 기구를 활용할 수 있어 좁은 골반 내에서도 보다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이번 수술은 4시간 이상 진행됐다. 좁은 골반 공간 안에서 근종을 절제한 뒤 자궁을 반복 봉합해야 했던만큼 고도의 집중력과 숙련도가 요구되는 고난도 수술이었다. 특히, 거대..
    • 온병원그룹-우즈베키스탄 종합병원 업무협약
      사마르칸트 종병 메로스국제병원과 첨단 보건의료 협력 체계 구축 2026-05-25 16:33
      부산 온병원(병원장 김동헌)이 우즈베키스탄과 손잡고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온병원은 최근 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의 종합병원인 메로스국제병원(Meros International Hospital)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측 의료 역량을 결합해 동북아시아와 중앙아시아를 잇는 첨단 보건의료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위해 방한한 메로스병원 아칠로바 시린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은 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온병원과 부산대병원 등에서 심장내과, 내분비내과, 소아과 분야 연수를 받는다. 온병원과 메로스국제병원은 향후 ▲첨단 수술 및 진단 기술 교류 ▲의료진 연수 및 학술 교류 ▲외국인 환자 송출..
    • 공보의 급감…개원의, 보건소 근무 허용
      의료기관 외 의료행위 한시 허용 조치 ‘적용 변경’…“지역의료 공백 해소” 2026-05-25 16:22
      이달부터 개원의사들이 보건소에서 환자 진료를 볼 수 있게 허용됐다. 공중보건의사(공보의) 감소에 따른 농어촌지역 의료공백 해소를 위함이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의료기관 외 의료행위 한시허용 조치’ 적용 대상을 변경, 개원의 등 의료기관 개설자의 보건소·보건의료원·보건지소 근무를 가능하게 했다. 현행 의료법상 원칙적으로 의료기관 외에서는 의료행위가 제한되고 개원의는 자신이 개설한 의료기관에서만 진료가 가능했다. 복지부는 그간 의료기관을 개설한 개원의는 병원급 의료기관 필수진료과목 또는 응급의학과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해 왔지만 이번에 허용범위를 더 확대했다. 복지부는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이러한 변경 사항을 알리면서 그 취지를 “공보의 감소에..
    • 차헬스케어, 고품격 시니어타운 ‘소요한남’ 주목
      시니어 특화 AI 기반 ‘커넥티드 헬스케어 모델’ 구축 2026-05-25 16:00
      차헬스케어는 오는 2029년 입주 예정인 서울 용산구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소요한남 by 파르나스(이하 소요한남)’에 시니어 특화 커넥티드 헬스케어 모델을 구축한다. 청담 차움 라이프케어·예방의료·롱제비티(Longevity) 분야 전문성에 차헬스케어 인공지능(AI) 디지털 플랫폼 역량을 접목해 ‘AI 기반 커넥티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담 차움이 축적해온 예방의학 데이터와 항노화 노하우를 일상생활과 연계해 운영하는 게 커넥티드 헬스커어 핵심 경쟁력으로 입주자 전원에게는 전담 헬스케어 컨설턴트가 배정된다. 헬스케어 컨시어지 센터를 거점으로, 각 호실별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연계된 AI 기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입주자 개인별 건강을 ..
    • “휴온스-휴온스랩 합병, 승계 작업과 무관”
      회사측 “지분 증여 계획 없어” 해명…“주주 소통 강화” 2026-05-25 15:22
      휴온스그룹이 최근 불거진 휴온스와 휴온스랩 합병 논란과 관련해서 ‘승계 목적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휴온스그룹은 25일 별도 해명자료를 내고 “이번 합병이 그룹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바이오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특히, 휴온스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통해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받을 경우 약가 인하 정책에 유리하게 적용될 것으로 판단했다.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전개하고 있는 휴온스랩은 현재 기술이전 단계까지 연구개발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안정적인 연구개발 자금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휴온스랩은 현재 자본잠식 상태로 지속적인 연구개발 추진을 위해 원활한 자금조달이 필요한 상황이다.회사 측은 “휴온스가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지정이 안될 경우 막대한 매출 감소가 불..
    • 중앙보훈병원, 외신 기자단 초청 행사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신호철)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국가보훈부와 협업해 외신 기자단 초청 ‘외신 프레스 투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공공의료 및 보훈의료 시스템의 우수성을 국제사회에 소개하고, 재활·보장구 전문 진료가 결합된 한국형 통합 공공의료 모델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외신 기자단과 과학정보통신기술부, 국가보훈부 등 17여 명이 참석했으며, 중앙보훈병원의 첨단 재활의료 시스템과 AI 기반 스마트 공공병원 구축 현황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재활센터에서는 착용형 보행재활로봇 ‘엔젤렉스(Angel Legs)’와 3차원 동작분석 시스템 등을 활용한 맞춤형 재활치료 과정이 소개됐다. 외신 기자단은 실제 재활치료 현장을 참관하며 데이터 기반 정밀 재활 시스템에 높..
    • 건강보험료 분할 납부기준 대폭 완화
      복지부, ‘소확신’ 과제 선정…한약사 보수교육 등 제도 개선 2026-05-25 12:18
      건강보험료 분할 납부 문턱이 대폭 낮아진다. 이에 따라 국민들의 보험료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한약사들이 면허신고 기간 도래를 인지할 수 있도록 알림서비스를 실시하고 보수교육 면제 신청이 간소화 되는 등 한약사 관련 행정업무가 개선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6~7월 보건의료 분야 소확신(소소하지만 확실한 혁신행정) 과제 5건을 선정, 발표했다. ‘소확신’은 지침 개정, 유권해석, 기관 간 협조 등 작지만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국민의 일상 속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정책 과제다.이번에 선정된 보건의료 분야 과제는 △국민건강보험 보험료 분할납부 제도 개선 △한약사 보수교육 면제 신청 간소화 △한약사 면허신고 알림서비스 실시 △건강한 돌봄..
    • 우리아이들병원, 10층 첨단 외래센터 신축
      올 하반기 착공 예정…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진료체계 구축 2026-05-25 10:34
      고려대학교의료원 교류협력 우리아이들병원(이사장 정성관)이 본원 인근에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외래센터 구축을 추진하며 미래형 소아청소년 의료환경 조성에 나선다.202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외래센터는 연면적 약 1500평,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 본관과 신축 외래센터를 브릿지로 연결해 환자와 보호자가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동선을 개선하고, 진료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외래센터가 완공되면 기존 본관 16층, 연면적 약 2000평에 신관 외래센터 10층, 연면적 약 1500평이 더해져, 총 3500평 규모의 소아청소년 전문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게 된다.우리아이들병원은 이번 외래센터 구축을 단순한 공간 확장이 아닌 ..
    • 건보공단, 허위 직장가입자 ‘AI 활용’ 핀셋 적발
      “최근 3년간 지역보험료 666억원 소급 부과, 탐지 모델 정확도 90.9%” 2026-05-24 18:35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고액 지역보험료를 회피할 목적으로 직장가입 자격을 허위로 신고한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과 제재를 대폭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적발된 직장가입 자격 허위 취득자는 총 9,202명으로 연평균 3000명을 웃돌며, 이로 인해 공단은 약 666억원의 지역보험료를 소급 부과했다.특히 공단은 허위 취득 수법이 가족이나 지인 회사를 이용하거나 서류상 근로자로 신고하는 등 점차 지능화되는 상황이어서 적발된 건수는 일부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했다. 실제 근무하지 않으면서 지인 회사 직원으로 허위 등록하거나, 사업장은 운영하지 않으면서 직장가입 자격만 취득하는 사례, 고액 지역보험료 회피를 위해 부당하게 취업 처리하는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
    • 약제성과평가 ‘RWD 가이드’ 윤곽…핵심 ‘사후관리’
      불확실성 높은 초고가신약 급여 등재 ‘대안’…공공플랫폼 구축 등 제시 2026-05-24 18:30
      고가 중증질환 치료제의 급여 등재 시 발생하는 임상 근거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실제 근거(Real-World Evidence, RWE)를 적극 활용하고, 이를 뒷받침할 통합 거버넌스와 법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약제성과평가를 위한 실제 근거 생성 가이드라인 연구(연구책임자 한은아 연세대 약학대학 교수)’ 보고서를 공개했다. 최근 초고가 신약은 임상시험 기간이 짧고 환자 수가 적어 장기 효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지만 환자 접근성 향상을 위해 급여 후 사후관리를 조건으로 등재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에 급여 의사결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실제 자료(Real-World Data, RWD) 수집 및 RWE 생성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초고가..
    • 패혈증 악화시키는 장내 미생물 찾았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휘원·류충민 박사 연구팀, 원인 규명 2026-05-23 20:10
    • 분당차병원, ‘흉터 예방치료 원스톱 시스템’ 도입
      외과·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갑상선암 수술 후 피부과 연계 ‘흉터 치료’ 2026-05-23 20:02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갑상선암 다학제 진료팀(외과 전학훈·김동규, 이비인후과 두경부외과 노종렬, 피부과 이희정·조미연 교수)이 최근 ‘흉터 예방치료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했다. 수술 환자의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술 후 외래 추적관리를 위해 내원한 환자가 외래진료 후, 바로 피부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최근 갑상선암 수술은 최소침습 및 다양한 접근법 발전으로 수술 부담과 합병증이 줄어들고 회복 과정이 개선되는 등 전반적인 치료 결과가 향상되고 있다. 그러나 목 부위 절개 흉터는 여전히 외부에 쉽게 노출되는 특성으로 인해 환자 심리적 부담과 삶의 질에 영향을 준다. 실제로 많은 환자들이 수술 후 비후성 반흔이나 켈로이드 발생으로 인해 미용적·심리적 불편을 호소하고..
    • 2025년 보건의료 판례 분석…‘권리·책임’ 주의
      의사 자가처방-환자 진료 or 성추행-의료법인 중복 개설 등 쟁점 주목 2026-05-23 19:42
      2025년 한 해 동안 선고된 주요 의료법 판례들이 보건의료계 전반에 걸쳐 중대한 법적 지표를 제시했다는 법학계 평가가 나왔다. 의료인 자격 규제부터 진료 과정에서 성범죄 판단 기준, 그리고 의료기관 운영의 법리적 한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표들이 제시됐다는 분석이다. 이를 통해 소위 ‘사법의학’이 의료기관 운영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현실이 확인되고 있다.이동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최근 대한변호사협회 ‘학회지 인권과 정의’에 2025년 의료법 중요판례평석‘를 공개하고 보건의료 관련 최상급심 판결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동진 교수는 “2025년 주요 판례들은 의료행위 개념적 정의와 더불어 환자 성적 자기결정권 보호, 그리고 의료기관 개설 주체의 실질적 귀속..
    • 오스템파마, 고형제 위수탁(CMO) 사업 확대
      “선진 GMP 기반 ‘고품질 데이터 무결정’ 실현 등 경쟁력 확보” 2026-05-23 19:25
      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인 오스템파마(대표이사 문병점)가 고형제 위수탁(CMO)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3일 밝혔다.회사는 현재 충청북도 오송에 위치한 의약품 생산공장을 중심으로 첨단 제조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인프라는 물론 오랜기간 자체 제품을 생산·공급하며 품질 관리 분야에 있어서도 노하우를 쌓아왔다.무엇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 부분은 최근 제약업계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데이터 완전성(Data Integrity)’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는 점이다. 원료 입고부터 완제품 출하에 이르는 모든 공정에 데이터 조작이나 누락이 불가능한 시스템을 적용해 제조 과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위탁사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강화된 품질관리 기준(GMP)에 맞춰 생산 시스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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