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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年 외래진료 120일 넘으면 본인부담 90%"
      "과다 의료이용 기준 3배 강화, 외국인 인정기준도 엄격 건강보험 적자 해소" 2025-05-26 07:29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외래진료 120일 초과시 환자 본인부담률을 90%로 상향하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25일 과다의료 이용 기준을 3배 강화해 건강보험 적자를 해소한다는 내용의 제24호 공약을 제시했다.공약에 따르면 연간 120회 초과 진료로 3조원 이상의 급여비를 받는 과잉 의료쇼핑 수요자들에 대해 90%의 본인부담률(현행 365회 이상 대상)을 적용한다.건강보험 구조가 지금처럼 유지된다면 5년 내 적자 전환이 불가피하고 재정의 지속가능성이 불투명하다는 인식에서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재정은 2029년 누적수지가 적자로 전환, 2060년 누적수지는 총 576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인구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구조적인 문제에 더해 MRI 촬영 세계 ..
    • 주희석 메디톡스 부사장 사임···행보 주목
      금년 정기주총서 결정, 뉴메코 대표직도 내려놨고 후임 손성희 이사 2025-05-26 06:05
      주희석 메디톡스 부사장이 메디톡스 사내이사 및 핵심 계열사인 뉴메코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주희석 메디톡스 부사장 겸 뉴메코 대표이사는 금년 메디톡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직을 사임했다.사내이사 사임으로 주 부사장은 기존 등기 임원 명단에서도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메디톡스 에스테틱 계열사인 뉴메코 대표이사직에서도 물러난 것으로 파악됐으며 5월말까지만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메디톡스 신규 사내이사에는 김학우 메디톡스 오송3공장장이 선임됐고, 뉴메코 대표이사엔 손성희 메디톡스 경영기획실 이사가 4월 2일부로 보임된 것으로 확인됐다.주 부사장은 지난 2016년 대웅제약에서 메디톡..
    • 한국얀센, 직원 해고 갈등···'합법' vs '부당'
      使 "리베이트 연관 행위로 '근로계약 해지' 결정"···勞 "지나친 확대 해석" 2025-05-26 05:51
      존슨앤드존슨(J&J)의 한국 법인인 한국얀센에서 직원 해고 문제를 둘러싸고 노사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사측은 해당 직원이 리베이트성 행위를 했기에 해고를 했다는 입장이지만 노조 측은 부당해고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2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국얀센은 지난 14일 직원 A씨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이는 A씨 노트북을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 분석 이후 A씨 인터뷰와 인사위원회를 거쳐 내려진 결정이다.사측은 A씨 일부 영업활동이 위법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대해 한국얀센 노동조합은 성명서를 내고 회사측 주장을 반박했다. 노조는 "A씨는 관련 규정과 법규를 준수한 정상적 영업활동이었음을 증빙자료를 통해 충분히 소명했다"면서 "외국인 임원과 인터뷰..
    • 전공의 추가모집…복귀 최대 걸림돌 '입영통지서'
      의무사관후보생 3300명 사직, 수련 도중 '군(軍) 입대' 부담감 큰 상황 2025-05-26 05:34
      5월 추가모집을 기점으로 수련현장을 떠난 전공의들 복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군의관 등 ‘병역’ 사안이 최대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사직 전공의들은 지난해 사직과 함께 ‘입영 대기’ 상태가 됐기 때문에 이번에 복귀한다고 해도 영장이 나오면 바로 입대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 국방부가 입영 통지서를 발부, 사직 전공의들 중에 군의관으로 입대한 전공의들이 적잖은 것으로 파악됐다.때문에 전공의들은 물론 교수들까지 나서 수련교육 정상화와 전문의 양성 시스템 회복을 위해서는 병역특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현행 법상 의사의 경우 의과대학을 나와 의사면허 취득 후 수련병원과 인턴으로 계약하면 의무사관후보생으로 자동 편입된다.인턴과 레지던트 등 수련을 마칠 때..
    • "GLP-1 비만 치료제, 한국서는 '미용 목적' 과도"
      한승환 심장대사증후군학회장 "심장대사증후군 확산 속 복부비만·고혈당 급증" 2025-05-26 05:22
      심혈관 보호 효과까지 입증된 GLP-1 계열 비만 치료제가 국내에서 ‘미용 목적’으로 과도하게 소비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심장대사증후군 유병률이 팬데믹 이후 급증하며 복부비만과 고혈당이 뚜렷이 늘어난 상황에서 치료제 본래 의학적 목적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다.한승환 심장대사증후군학회장(가천대병원 신장내과)은 지난 23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심장대사증후군 학술대회(APCMS 2025)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비만 치료제, '미용' 아닌 '심장보호' 관점 필요…다학제 연계 시급”한 회장은 “GLP-1 유사체가 단순한 체중 감량 수단이 아니라 당뇨병 조절, 아테롬성 동맥경화 억제, 심장 보호 효과가 있는 약제”라며 “심혈관질환 예방 ..
    • 대웅·삼진·유한·제일약품·원자력의학원 등 선정
      국가신약개발재단, 2025년 1차 연구과제 73개 선정…1000억 이상 지원 2025-05-26 05:14
      국내 주요 제약사와 일부 병원이 정부 연구비 지원을 발판 삼아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낸다. 개발 단계에 따라 괴제별로 최소 8억원에서 최대 91억원까지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이다.대웅제약과 삼진제약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과제 선정으로 정부 투자를 받는 등 향후 성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전체 과제 투자 총액은 1000억원 이상 추정된다.25일 업계에 따르면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은 '2025년도 제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 공고문을 통해 신규로 선정된 기관과 병원 등을 공개핬다. 이번에 과제가 선정된 기관은 대웅제약, 삼진제약, 유한양행, 제일약품 등 제약사와 국내 병원 중에서는 한국원자력의학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이번 정부 지원 사업은 합성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천연물의약품..
    • 요양기관 행정처분심의委 '운영 효율성' 업(Up)
      복지부, 설치·운영 예규 개정…서면심의 가능·사무국 업무범위 확대 2025-05-26 05:00
      요양기관 행정처분심의위원장이 보건의료정책실장에서 보험정책국장으로 변경된다. 필요한 경우 서면 심의도 가능토록 하면서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요양기관 등 행정처분심의위원회의의 설치·운영에 관한 예규’를 개정‧발령한다고 20일 밝혔다.요양기관 등 행정처분 심의위원회는 법령 위반행위의 동기·목적·정도 등에 대한 소명자료, 사실관계 확인, 관계자 진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및 심의하고 있다.정부(공공)기관 및 법조계, 학계, 소비자단체, 의료계 등 외부인사가 참여, 법령위반 행위의 동기·목적·정도 등을 감안, 행정처분의 합리성 및 적정성을 확인한다.이번 개정은 행정처분심의위원회 미비점을 보완·개선해 효율적 운영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다. 심층적 행정처분 심의와 적정성을 ..
    • 치협, 연회비 면제 대상 회원 70세→75세 상향
      이사회 의결…2000여 명 이상 치협 회장단 선거 시 투표 권한 부여 2025-05-26 04:59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연회비 면제 대상으로 기존 70세 회원에서 75세 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최근 2025 회계연도 제1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제 부담금(10억기금, 아ㆍ태준비비) 미납자 장기미납회원 대상 제외 건 등 모두 7개 의결안건을 심의 의결했다.이번 이사회에서는 지난 4월 26일 개최된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 일반의안으로 통과된 ‘협회 제 부담금 미납 회원 장기 미납 회원 대상 제외 촉구 건’등을 반영한 ‘입회비, 회비 및 부담금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  개정된 ‘입회비, 회비 및 부담금에 관한 규정’은 ▲협회 연회비 면제 대상 소득 기준을 ‘의료행위로 발생한’ 근로소득으로 완화 적용 ▲연령은 70세→75세 연령 상향 조정 ▲신입회원..
    • 건보공단-한국은행 '국민건강 증진' 업무협약
      "건보 빅데이터-경제 금융데이터 연계 공동 학술연구 등 수행" 2025-05-26 04:55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3일 한국은행과 한국은행 본관에서 공동 학술연구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건강보험 빅데이터와 경제·금융 데이터를 연계한 공동 학술연구 수행 ▲금연 등 건강행태 개선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 및 국가경제의 지속 가능성 확보 ▲연구 성과의 상호 공유 및 근거 기반 정책 수립 협력 등이다.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이 건강보험 빅데이터와 경제·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국민건강을 위한 연구 등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초고령사회 국민건강 증진과 국가경제 지속가능성 확보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산재간호대상, 동해병원 이양순 간호사
      근로복지공단 창립 30周 기념 '간호사의 날' 행사 성료 2025-05-25 19:19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3일 공단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동해시 평릉동에 위치한 동해병원에서 ‘간호사의 날’ 행사를 열고 ‘2025년 대한민국 산재간호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공단은 산하 전국 11개 병원과 4개 외래재활센터 1700명 간호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간호사로서 봉사와 헌신을 다짐하는 나이팅게일 선서식도 가졌다.‘대한민국 산재간호대상’은 산재근로자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간호사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는 강원권 최고 재활치료시설을 갖춘 동해병원 이양순 간호사가 선정됐다.이양순 간호사는 1989년 4월에 입사해 36년간 헌신적으로 산재환자를 돌보고 장애인 보호시설 및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또한 사내 CS강사 ..
    •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 분할…"성장성 측면 긍정적"
      증권업계 "로직스·에피스 이해상충 우려감 높았으나 해소 전망" 2025-05-25 18:58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단순·인적분할 방식으로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설립, 바이오 의약품 위탁 개발·생산(CDMO)사업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완전 분리한다증권업계에는 대체적으로 이번 인적분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신설회사인 삼성에피스홀딩스의 기업가치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하는 시선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이와 관련, 다수의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리포트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먼저, 현재 영위 중인 사업 간 독립성을 확보함으로써 경쟁력이 제고될 것이란 전망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상위 20개 제약사 중 17곳을 위탁생산(CMO) 고객사로 두고 있는데, 고객사의 주요 제품 특허 만료 이후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기존 고객사의 바이오시밀러가 나올 수 있다는 이..
    • 전북대병원, 다수사상자 구급 대응 '도상훈련'
      전북소방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 공동 참여…"유기적 공조체계 마련" 2025-05-25 14:47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최근 다수사상자 구급 대응 기관합동 도상훈련을 통해 지역 내 재난 대응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25일 병원에 따르면 남원소방소에서 열린 이번 훈련에는 전북응급의료지원센터, 전북소방본부, 남원소방서, 남원시보건소 등 지역 재난 대응 유관기관이 참여했다.훈련은 풍수해로 인한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현장 응급처치부터 병원 이송, 전반적인 구급 대응 과정 등을 점검하는 시뮬레이션이 진행됐다.참여 기관들은 ▲환자 중증도 분류(Triage) ▲현장지휘체계 구성 ▲의료자원 연계 및 병원 수용 방안 등을 모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점검했다.권역책임의료기관인 전북대병원은 도상훈련을 통해 재난시 유관기관 역할 분담과 의료자원 연계 방안..
    • 권영국 "이준석, 공공의료도 갈라치기 대상인가"
    • 한미약품-MSD, HM16390·키트루다 '병용 임상'
      "진행성·전이성 고형암 환자 1상 돌입, 효능 극대화·부작용 최소화" 2025-05-25 12:09
      한미약품은 "미국 머크(MSD)와 차세대 인터루킨(IL)-2 아날로그 'HM16390' 및 MSD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HM16390과 키트루다 병용요법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임상 1상을 총괄 진행하며, MSD는 임상에 사용될 키트루다를 공급한다.HM16390은 면역세포 분화와 증식을 조절하는 인터루킨-2를 차별화된 전략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차세대 IL-2 변이체다. 이 후보물질은 T세포 증식과 활성화를 유도해 종양미세환경에서 면역관문억제제에 반응하는 종양침윤림프구(TIL) 수를 늘려, 항암제가 잘 듣지 않는 '콜드튜머'(cold tumor)를 치료 반응이 좋은 '..
    • 복지부 "관리급여 이용량 변화, 상시 모니터링"
      비급여 보고제도 활용 '대상 항목' 선정…적합성평가委 평가 '5년 or 3년' 2025-05-25 12:01
      본인부담율 95%를 적용받게 되는 ‘관리급여’ 적정 관리를 위해 정부가 지정에 따른 이용변화, 풍선효과 등을 매년 모니터링한다.보건복지부 필수의료총괄과는 관리급여 실시를 앞두고 “적정 비급여 관리를 통해 과다 보상을 방지하고, 공정한 보상체계 확립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발표했다.지난 22일 2025년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논의된 ‘관리급여’는 의료체계 왜곡 및 환자 안전에 문제가 야기될 수 있는 과잉 우려가 큰 비급여에 대해 적정 가격과 진료기준 마련을 통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관리급여 대상은 ▲비급여 보고제도 등 모니터링 통한 직권 조정 필요 ▲남용 우려 신규등재 항목 또는 선별급여 재평가 항목이다.시행 내용은 적정 이용관리를 위해 비급여를 급여(관리..
    • 의사 1138인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군산의료원, 수도권 명의 영입·급성기 진료체계 구축
      중증 진료·감염병 대응 고도화 등 '공공의료 새로운 모델' 제시 기대 2025-05-24 20:48
      사진제공 연합뉴스전북 군산의료원이 수도권 명의 영입과 함께 급성기 진료체계를 본격적으로 갖추면서 지역 공공의료 강화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중증진료 역량과 감염병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면서 지역 내 의료공백 해소는 물론,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도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군산의료원은 서울·수도권 소재 대학병원에서 오랜 임상 경험을 쌓은 국내 최고 수준 전문의를 다수 영입하며 진료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들 전문의는 정년 퇴직 후 지역의료에 기여하겠다는 소명 의식으로 군산의료원에서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수도권 명의 합류…고난도 진료 전문인력영입된 전문의로는 ▲갑상선 및 내분비 질환, 유방질환 분야 국내 권위자인 소의영 외과 전문의(前 아주대병원장·의료원장·의무부총..
    • 6.3 대통령 선거, 지역·직역의사회도 적극적
      충남·전남·서울·대구·경북·강원 등 '지지 후보' 공개…내과·안과 '정책 제안' 2025-05-24 20:29
      6.3 대선을 앞두고 지역·직역의사회들이 정치적 영향력 확대를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정후보 지지 선언을 하거나 대선기획본부를 조직한 후 정책제안서를 만들어 여야 각 후보 캠프에 전달하는 등 분주하다.충청남도의사회는 지난 20일 이재명더불어민주당 후보, 21일에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지지선언을 했으며 오는 27일에는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관련 기자회견을 릴레이로 진행한다. 의사회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지지하는 대선후보를 묻는 대회원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전체 회원 3500여 명 중 20%가 응답했으며, 이재명과 김문수 후보 지지 응답은 각각 130여 명이다.이들을 중심으로 각 정당 대선 후보 지지선언과 함께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이재명 후보 지지자..
    • 학회·환자 "수사 리스크 없는 진료환경" 한목소리
      소아심장학회-환우단체 공동성명 발표···"의료사고심의委 권고 법제화" 촉구 2025-05-24 06:45
      학회와 환우회가 '수사 리스크 없는 진료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대한소아심장학회와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는 23일 공동성명을 내고 "소아청소년 선천성 심장질환자 생명과 직결된 고위험·고난도·중증·응급 등 필수의료 국가 책임을 강화하라"고 요구했다.학회와 환우회는 소아청소년 선천성 심장질환 환자 치료과정에서 의료사고 발생 시 피해를 구제하고, 과도한 분쟁으로 필수의료가 위축·기피되는 악순환을 막아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이에 양측은 '의료사고심의위원회(가칭)' 심의를 통해 필수의료 및 중대한 과실 여부를 판단해 중대한 과실로 인한 상해가 아닌 경우, 수사당국에 공소 제기 자제를 권고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봤다.수사당국 역시 이 의료사고심의위원회의 권고를 존중하도록 법제화 해야 한다는..
    • 대선후보들, 시대적 난제 '의료개혁' 난상토론
      2차 TV 토론회서 갑론을박 설전(舌戰)···같은 듯 다른 의료공약 강조 2025-05-24 06:37
      사진출처 연합뉴스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이 의료개혁을 천명했지만 그 방향성은 여전히 다른 모습이다. 23일 저녁 열린 대선 후보 TV토론회(2차, 사회 분야)에서 사회자는 이전 정부들이 수 차례 시도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던 난제에 대한 해법을 주문했다.이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공약 소개 시간에 의료개혁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재명 후보는 "공공·필수·지역의료를 살리는 방향으로, 국민이 건강한 방향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의료공약으로 '어르신 돌봄 국가책임제', 간병비 급여화, 공공병원 확충, 공공의대 설립, 의대 증원 책임자 문책 등을 제시한 바 있으나 이날은 연금개혁..
    • '관리급여' 기습 상정에 의료계 '발칵'
      의협 "환자 아닌 보험사 위한 정책" 힐난…"차기정부 출범 후 재논의" 2025-05-24 06:27
      과잉공급 우려가 제기되는 비급여 진료 관리 강화 움직임에 의료계가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다.대통령 탄핵으로 정당성을 상실한 현 정부가 무리하게 정책을 밀어붙여선 안 되며, 해당 정책은 국민이 아닌 보험사에게만 도움이 된다는 게 반대의 이유다. 대한의사협회 실손보험대책위원회는 23일 "탄핵 정권의 졸속적 관리급여 추진 강행을 중단해야 한다"고 힐난했다.앞서 지난 22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과잉 우려 큰 비급여에 대한 적정 관리체계 추진 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했다.'관리급여'는 의료개혁특위가 지난 3월 발표한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에 포함됐다. 일부 비급여 가격 및 진료기준 등을 체계화해 선별급여제도 내 관리급여로 신설한다는 게 골자다.대상은 비급여보고제도 및 상세내역 조사 ..
    • KAIST-삼성서울병원, '한국형 챗GPT' 개발 추진
      질병 추론·판단하고 신약 발굴 가능···2030년 말까지 115억 투입 2025-05-24 06:21
      KAIST는 질병을 스스로 판단하고 신약을 발굴하는 '한국형 챗GPT'를 개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KAIST 디지털바이오헬스AI연구센터(센터장 김재철AI대학원 예종철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 최고급 신진연구자 지원사업(AI 스타펠로우십)’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달부터 오는 2030년 12월까지 총 115억원을 투입한다. 해당 과제는 신진 연구자 중심의 혁신적 AI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고 바이오·의료 분야의 전문 지식체계를 활용하고 이를 자동으로 확장할 수 있는 추론형 AI 에이전트 개발을 목표로 한다. 김재철 KAIST AI대학원 예종철 교수가 책임연구자다. KAIST 최윤재, 이기민, 안성수, 박찬영 교수 등 신진연구자들과 주재걸, 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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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이주석 교수(삼성창원병원 소아청소년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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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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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한만청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前 서울대병원장) 별세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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