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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귀 난치성 '신경내 결절종' 발생 기전 규명
      서울성모병원 손병철 교수팀, 美 메이요클리닉과 8년 공동연구 결실 2026-01-13 13:04
      말초신경 마비를 유발하지만 원인이 불분명해 난치성 질환으로 분류됐던 ‘신경내 결절종’의 발생 기전이 국내 의료진과 미국 유수 의료기관의 장기간 공동연구 끝에 명확히 규명됐다. 이를 통해 재발률을 낮추고 영구적 신경 손상을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치료 토대가 마련될 전망이다.손병철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최근 미국 메이요클리닉 신경외과 로버트 스피너 교수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신경내 결절종(intraneural ganglion cyst)의 복잡한 발생 기전을 확인하고 세계적 기준을 정립했다고 13일 밝혔다.신경내 결절종은 관절 내부 활액이 신경 지배 분지를 타고 역류해 신경줄기 내부에 낭종을 형성하는 질환이다. 그동안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수술 후에도 재발이 잦고, 심할 경우 영구..
    • 의료계↔산업계, 디지털헬스 특별법 '충돌'
      "의료체계 근간 위협 반대" vs "국가 경쟁력 강화 찬성" 2026-01-13 12:47
      디지털헬스를 국가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기치로 추진 중인 ‘디지털헬스산업 특별법’을 두고 의료계와 산업계가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의료계는 ‘민감한 개인 건강정보를 무분별하게 상업화한다’며 우려하는 반면 산업계는 ‘국가경쟁력 강화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다.앞서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은 디지털헬스를 국가 핵심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개인건강정보의 안전한 활용을 위해 ‘디지털헬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했다.특별법에는 국가가 디지털헬스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할 책임을 분명히 하고, 개인건강정보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법적 기준을 제시했다.법안에 따르면 5년마다 디지털헬스산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전문인력 양성 및 국제 진출 지원 체계 구축, 우수기업 인증제 도입..
    • "간협 감사 결과 왜 비공개"…복지부 상대 행정소송
      행동하는 간호사회, 법적 대응…"회비·세금 사용 불구 비공개는 반민주적 행정" 2026-01-13 12:28
      건강권 실현을 위한 행동하는 간호사회(이하 행동하는 간호사회)가 대한간호협회에 대한 정부 감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에 돌입했다. 간호사 회원의 회비와 공적 재원이 투입되는 법정 단체에 대한 감사 결과를 ‘영업상 비밀’로 묶어 비공개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주장이다.행동하는 간호사회는 오늘(13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대한간호협회 최근 3년간 감사 결과 및 후속 조치 사항’에 대한 정보공개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앞서 행동하는 간호사회는 2025년 4월 16일 복지부에 대한간호협회의 최근 3년 치 감사 결과와 조치 사항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는 해당 정보가 공개될 경우 간협의 업무 수행에 현저..
    • "의대 증원, 국가 미래 인재 고사시키는 자해 행위"
      의대교수協, 쏠림 현상 관련 호소문…"정부 제시 수치는 '공급의 혁명' 누락" 2026-01-13 12:08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의대 정원 확대와 의대 쏠림 현상에 대해 "국가 미래 인재를 고사시키는 자해(自害) 행위"라며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유치원생부터 의대 입학 준비하는 국가의 비정상적인 풍경" 의대교수협은 13일 발표한 호소문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의대 쏠림'이라는 집단적 열병을 앓고 있다"며 "유치원생부터 의대 입학을 준비하는 이 비정상적인 풍경은 국가 미래를 좀먹는 자해 행위"라고 밝혔다.교수들은 정부가 제시하는 의사 인력 부족 통계에 대해 "통계는 과거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정부는 의사가 부족하다며 화려한 수치를 제시하지만, 그 통계에는 다가올 '공급의 혁명'이 빠져 있다"며 "AI와 로보틱스 기술은 이미 임계점을 넘었고, 지금 늘려놓은 의대생들이 현..
    • 아산의학상 기초 이호영·임상 김승업 교수
      제19회 수상자 발표, 젊은의학자 부문 마틴 슈타이네거·이주명 교수 2026-01-13 11:34
      (왼쪽부터)제19회 아산의학상 수상자 기초의학부문 이호영 교수, 임상의학부문 김승업 교수, 젊은의학자부문 마틴 슈타이네거·이주명 교수.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제19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이호영 서울대 약학과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김승업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젊은의학자부문에는 마틴 슈타이네거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이주명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선정됐다.제19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은 오는 3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며, 기초의학부문과 임상의학부문 수상자에게 각각 3억원, 젊은의학자 부문 수상자에 각각 5000만원 등 4명에게 총 7억원의 상금이 수여된다.기초의학부문 수상자인 이호영 교수는 흡연과 미세먼지 등 환경적 요인이..
    • 여의도성모 안과병원장 나경선, 나노이지스 CMO
      최고의료책임자 겸직, 항균 콘택트렌즈 개발 글로벌 임상 전략·인허가 자문 등 총괄 2026-01-13 11:21
      나경선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교수(안과병원장)가 최근 기능성 고분자 특수 코팅을 활용해 항균 콘택트렌즈를 개발 중인 기술기업 나노이지스(NanoAegis) 최고의료책임자(CMO, Chief Medical Officer)로 영입됐다. 병원 이직이 아닌 겸직이다.각막 질환, 콘택트렌즈 합병증, 렌즈 생체적합성 평가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연구 경험을 보유한 나 교수는 향후 임상 전략 수립, 의료적 타당성 검증, 임상시험 설계·자문, 인허가 전략 등을 총괄한다.나노이지스는 iCVD(initiated Chemical Vapor Deposition) 기반 기상 코팅 플랫폼으로 기능성 고분자 초박막을 의료용 광학 소재 표면에 원자 수준 정밀도로 증착해 세균 부착과 바이오필름 형성을 억제하는 항균 표면..
    • 대웅, 광동제약 이어 유투바이오 '자사주 교환'
      121억원 규모 현물출자, '2대주주' 등극…디지털 헬스케어 투자 연계 2026-01-13 11:19
      대웅이 광동제약과 자사주 맞교환에 이어 이번엔 체외진단·의료IT 기업 유투바이오에 자사주를 넘기고, 그 대가로 유투바이오 신주를 확보해 2대주주로 올라선다. 대웅이 ‘자사주’를 꺼내 들며 디지털 헬스케어 투자 드라이브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사주를 일종의 ‘투자 통화’처럼 활용해 전략적 파트너를 늘려가는 행보로 해석된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웅은 자사주 56만4645주를 121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처분 방식은 유투바이오 주식 취득 대가로 자사주를 교부하는 ‘현물출자’ 형태다.유투바이오도 대웅을 대상으로 121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하고 신주 238만8278주를 발행하기로 했다. 이는 증자 전(前) 발행주식총수의 17.6%에 해당한다.거래가 마무리되면 대웅은 ..
    • 양산부산대 남종길 교수, 로봇 인공방광수술 '100례'
      비수도권 최초이자 국내 3번째 성과…고난도 수술 역량 입증 2026-01-13 11:08
      양산부산대병원은 비뇨의학과 남종길 교수가 고난도 수술인 ‘로봇 근치적 방광적출 및 방광대치술(인공방광)’ 개인 통산 100례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비수도권 최초이자 국내에서 세 번째 기록으로 지역 의료기관 로봇수술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다.근치적 방광적출 및 방광대치술은 방광암 환자 방광을 절제한 뒤 소장을 이용해 인공 방광을 만들어 요로전환술을 동시에 시행하는 고난도 수술이다. 의료진의 숙련된 술기와 정밀한 임상 판단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남종길 교수는 이미 지난 2025년 5월 기준, 개복 및 최소침습 수술을 포함한 근치적 방광적출술 개인 누적 500례를 달성한 바 있다. 병원 측은 축적된 방광암 수술 노하우가 로봇수술로 성공적으로 확장되며 이번 100례 달성으로 이어졌다고 설명..
    • 강원도, 삼척 중입자 의료 클러스터 조성 속도
      삼척시, 3603억원 투입 2029년까지 구축 목표 2026-01-13 09:52
      김진태 도지사. 제공 연합뉴스강원도가 삼척에 조성하는 중입자 의료 클러스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총 3603억원이 투입되며 2029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13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는 ‘2026∼2030 폐광지역 중장기 투자계획’ 일환으로 삼척 중입자 의료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 사업에는 중입자 치료기 도입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요양병원 ▲전문 인력 양성 교육훈련센터 ▲환자·보호자 휴양형 거주시설 등을 조성하는 계획도 포함된다.이를 위해 강원대 도계캠퍼스 보건과학대학과 연계를 통해 의료 전문 인력 양성도 병행한다.중입자 치료기는 양성자보다 무거운 탄소이온 등을 가속해 암세포에 조사하는 고정밀 방사선 치료 장비다. 높은 선량을 암세포에 집중시킬 수 있어 정상조직 손상이 적고 치료 횟..
    • 인하대-분당서울대병원, 원격 중환자실 성과 교류
      선제회진 도입·중환자 치료 효율성 향상·지역병원 협력 강화 등 2026-01-13 09:40
      인하대병원은 최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원격 중환자실(e-ICU) 운영 의료진들을 초청해 ‘원격 중환자실 협력 네트워크 구축사업 성과교류회’를 열고 소통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성과교류회에는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정부는 취약지역 중환자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원격 중환자실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두 병원은 교류회를 통해 원격 중환자실 네트워크 시스템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해당 의료 시스템 현황과 개선사항을 공유했다.인하대병원은 고위험 환자 원격 관리 프로토콜과 간호사 선제 회진을 도입해 전원을 포함한 원격 중환자실 비대면 협진 건수를 3.4배 향상시켰다. 다만 원격 중환자실 네트워크 사업에 참여하려는 지역 협력병원..
    • 온누리안과병원, ‘안과 전문병원’ 지정
      전주 온누리안과병원 (정영택 병원장)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안과 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전북 지역 안과 중에는 처음이다.온누리안과병원이 난이도 높은 안과 질환에 대해 대학병원급의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증 받은 것이다.보건복지부는 대형병원 환자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전문병원'을 지정한다.▲환자 구성 비율 ▲진료량 ▲필수 진료과목 ▲의료인력 ▲의료 질 평가 ▲의료기관 인증 등의 까다로운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즉, 전문병원 현판은 '믿고 갈 수 있는 실력 있는 병원'이라는 객관적인 지표와 같다.전주 온누리안과병원은 2001년 개원 이후 호남 지역에서 독보적인 안과 전문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
    • 원자력의학원-히로사키대, 방사선비상진료 협력
      공동연구·인력교류 확대 등 MOU 갱신 2026-01-13 06:32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일본 히로사키대학 대표단을 초청해 방사선비상진료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갱신 체결식과 학술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양 기관이 2013년 첫 협약 체결 이후 12년간 이어온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공동 연구와 인력 교류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MOU 갱신을 계기로 기존 협력 범위를 재정비하면서 방사선비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도 공유했다.한국원자력의학원과 히로사키대학은 방사선 사고 대응 및 의료 지원을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왔다. 히로사키대학은 일본 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방사선비상진료 상급지원센터이자 방사선재난 의료·종합지원 거점으로 양 기관 전문성이 한·일 방사선 안전 협력의 기반이 되고 있다..
    • 김윤 의원 "정책 잘 안다. 현장 잘 아는 의협과 협력"
    • 병원장, 동일 기관 방문간호 시설장 겸직 '불가'
      법제처 "1일 8시간‧月 20일 이상 상시근무 원칙 위배" 행정해석 2026-01-13 06:13
      통합돌봄법 시행을 앞두고 방문간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의료기관을 운영 중인 의사는 같은 의료기관 내에 설치된 재가노인복지시설장 겸직이 불가하다는 해석이 나왔다.재가노인복지시설 시설장은 상시근무를 원칙으로 하는 만큼 의료기관에 통상적으로 근무하는 의사가 이를 병행하는 것은 규정에 위배된다는 판단이다.이에 따라 의료기관 외에 또 다른 수익원으로 방문간호를 시행하고 있거나 염두하고 있는 의료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법제처는 최근 부산광역시 금정구가 질의한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관련 질의에 이 같은 행정해석을 내놨다.앞서 부산시 금정구는 의료기관에서 방문간호 사업을 위한 재가노인복지시설을 운영하려는 경우 해당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의사의 시설장 겸직 가능 여부를 질의했다.현행 노인복지법 시행규..
    • 엔케이맥스, 회생 종료·인수 불구 '코스닥 퇴출' 위기
      회사, 가처분 신청·정리매매 중단…최대주주 지분 '전량 담보' 변수 2026-01-13 06:02
      코스닥 상장사 엔케이맥스가 상장폐지 결정을 받았지만 정리매매 절차는 법원 판단 전까지 보류됐다. 회사가 상장폐지 결정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가처분을 신청하면서 투자자들이 실제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정리매매는 당분간 열리지 않게 됐다.한국거래소는 엔케이맥스 주권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지난 6일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상장폐지를 의결했으나, 이후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접수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정리매매 등 상장폐지 절차를 일시 중단했다.이에 따라 엔케이맥스 주권은 2026년 1월 8일부터 매매가 정지됐으며, 매매정지 기간은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나올 때까지로 설정됐다.거래소, 상장폐지 결정 유지…엔케이젠 피인수에도 지배구조 불안 해소 못 해거래소는 엔..
    • 아이 부모들 간절한 '새벽별 어린이병원' 성공 요건
      지자체 등 제도 도입 취지 공감…"인력·재정 뒷받침 없으면 지속 불가" 2026-01-13 05:39
      출근 전(前) 시간대 소아 진료 공백을 메우기 위한 '새벽별 어린이병원 지원 제도'를 두고, 제도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지속 가능성을 전제로 한 구조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료계와 정부의 지적이 나왔다. 인력 부족과 운영 부담 속에서 현장 소진을 막기 위한 중장기 지원과 국가 책임을 명확히 하는 제도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는 것이다."제도 조건부 찬성…지속 가능하지 않으면 현장만 소진"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서영석·박정현·서미화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어린이병원 지원 확대방안 모색 국회 간담회’를 공동 주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부산 사하구에서 조례로 지정된 ‘새벽별 어린이병원 지원 제도’를 중심으로 제도 취지와 한계,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가 ..
    • 대한민국 의약품 수출 첫 '100억불' 달성 쾌거
      2025년 실적 최고, 고부가가치·혁신신약 기여…미국 'K-바이오 파트너십' 주목 2026-01-13 05:18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산업이 사상 처음으로 '의약품 수출 100억 달러' 고지를 점령하며 국가 주력 수출 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정부와 유관기관은 이러한 기조에 편승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 현장에서 대규모 글로벌 파트너십 행사를 열고 영토 확장에 나선다.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잠정 집계에 따르면, 2025년 우리나라 의약품 수출액은 107억 달러(약 14조 원)를 기록했다.복제약(제네릭) 중심 내수 시장에 머물렀던 국내 산업 구조가 고부가가치 바이오의약품(바이오시밀러) 및 혁신 신약 기술수출 중심으로 탈바꿈하면서 성과를 크게냈다.특히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도 달성한 성과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
    • 대화제약, '리포락셀' 중국 공급…매출 실현 기대감
      2017년 기술이전 계약 관련 후속 조치…계약금 450억 규모 2026-01-13 05:07
      대화제약이 경구용 항암제 ‘리포락셀’의 중국 사업에서 기술이전(라이선스아웃) 단계 이후, 실제 제품 공급을 통한 매출 실현 국면에 들어섰다.대화제약은 중국 파트너사 RMX 바이오파마와 ‘리포락셀액’ 중국 공급 관련 변경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약 452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0.23% 수준이다.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이번 계약은 지난달 31일 공시된 내용으로, 2017년 체결된 중국 기술이전 계약의 연장선이다. 지난 2017년 당시 대화제약은 RMX 바이오파마와 총 2500만달러(약 283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고, 이 가운데 선급금 40억원이 확정 수익으로 반영됐다. 나머지는 임상개발·허가·판매 실적에 연동되는 조건부 ..
    • 한미약품·한국페링, 야간뇨 증상 치료제 공동판매
      '미니린·녹더나정' 등 계약 체결…전국 병·의원 공급 개시 2026-01-13 05:03
      한미약품과 한국페링제약은 최근 야간뇨·야뇨증 증상 치료제 '미니린정·미니린멜트설하정(성분명: 데스모프레신아세트산염, 이하 미니린)' 및 야간뇨 증상 치료제 '녹더나설하정(성분명: 데스모프레신아세트산염, 이하 녹더나)'에 대한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미니린·녹더나의 공급 유통은 한미약품이 담당하며, 영업·마케팅은 한국페링제약이 종합병원을, 한미약품이 병·의원을 중심으로 각각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한미약품 영업·마케팅 범위는 침상 수 30개 이상 300개 이하 규모 중소형병원이 폭넓게 포함돼 있어 실제 야간뇨 환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1·2차 의료기관에서 두 제품의 치료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미니린은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을 기반으로 한 합성 유..
    • 알파-만노사이드축적증 치료 희귀약 '첫 허가'
      식약처, '람제데주10mg 수입' 승인…희귀질환 새 치료 기회 제공 2026-01-12 18:49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알파-만노사이드축적증 환자의 비중추신경계 증상 치료에 사용하는 수입 희귀의약품인 ;람제데주10밀리그램(벨마나제알파)'를 1월 12일 허가했다고 밝혔다.알파-만노사이드축적증은 리소좀 내 알파-만노사이드분해효소 결핍으로 인해 만노스가 포함된 올리고당이 분해되지 못하고 축적되어 안면 및 골격 이상, 면역결핍 등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이 약은 유전자재조합 알파-만노사이드분해효소로, 알파-만노사이드축적증 환자에서 부족한 이 효소를 보충해 장기 내 만노스가 포함된 올리고당의 축적을 감소시키고 비중추신경계 증상을 완화한다.종전에는 알파-만노사이드축적증 환자에 대한 허가된 치료제가 없었으나, 이번 허가에 따라 해당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식약처는 "앞..
    • 정기석 "재정 누수 차단"…강중구 "필수 보상 강화"
      공단·심평원, 복지부 업무보고서 핵심 과제 제시…'지속 가능성' 공통분모 2026-01-12 18:13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해 핵심 과제로 각각 ‘재정 건전성 확보’와 ‘필수의료 보상체계 개편’을 천명했다.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과 강중구 심평원장은 12일 보건복지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중점 추진 과제를 보고했다. 양 기관장은 ‘건강보험 지속 가능성’이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각각 지출 효율화와 수가 구조 개선이라는 차별화된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정기석 이사장 "건보재정 위험 현실화…과다 이용 메스"먼저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은 올해부터 가시화될 건강보험 재정 적자 위험을 경고하며 ‘전사적 지출 효율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그는 "단기 수지 적자 등 재정 위험에 대비해 안정적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정 누수의 핵심인 ‘의료 급여 ..
    • 국립중앙의료원-의대협회, 의료인력 양성 협약
      공공의료기관 학생 실습 참여 협력·지역사회 기반 교육과정 운영 2026-01-12 17:10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NMC)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의대협회, 이사장 이종태)는 최근 미래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속되는 지역 의료격차와 공공보건의료 인력 양성에 대한 국가적 대응 강화 추세 속에서 NMC를 비롯한 공공의료기관과 의학교육기관의 전략적 연계를 강화하는 게 목적이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기반 공공보건의료 교육과정·실습 프로그램 개발·운영 ▲공공의료기관에서 학생 실습 참여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및 지원 ▲공공의료기관 의료진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 개발 ▲공공의료기관 교육·실습 운영을 위한 자료 개발 ▲공공의료·지역사회 기반 의학교육 관련 연구 정책 개발 등을 협력한다. 이종태 의대협회 이사..
    • PMC박병원, 신경외과‧외과 전문의 영입
      평택 PMC박병원(병원장 박진규)이 최근 진료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신경외과 및 외과 전문의를 추가로 새롭게 초빙했다.새로 진료를 시작한 신경외과 박준철 부장은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수원나누리병원 척추 전임의, 남양주한양병원 진료과장 등을 역임했다.△척추 디스크 및 협착증 △척추내시경 및 미세현미경 수술 △뇌졸중(뇌출혈, 뇌경색) 등을 중점으로 진료한다. 특히 최소침습 수술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외과 이성호 과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임상강사 등을 지냈다.△급성 복부 질환(충수염, 담낭염) △항문 및 탈장 질환 △유방·갑상선 질환 등을 전문으로 하며, 24시간 외과 응급 상황에 대응한 체계적인 수술 시스템을 제공한다...
    • 의약품 부작용, 입원부터 진단·외래도 '포함'
      보상 범위 확대·신청 절차 대폭 간소…진료비 상한 '3000만→5000만원' 2026-01-12 16:35
      의약품을 적정하게 사용했음에도 예기치 않은 중증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 국가가 보상하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가 향후 5년간 대대적인 개편에 들어간다. 보상 범위는 넓어지고, 신청 절차는 대폭 간소화되며, 중증 환자에 대한 지원 수준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시행 10주년을 맞아,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국민 곁 든든한 피해구제, 빠르게·충분하게·촘촘하게’를 비전으로 제도 접근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청 서류 줄이고, 소액 진료비는 ‘신속 처리’우선 환자들이 가장 큰 부담으로 느껴온 신청 절차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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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정원중 교수(성빈센트병원 응급의학과), 소방청장 표창
    • 동정 계명대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 배재훈 취임
    • 수상 조명래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 정형외과), 제16회 윤광열 의학상
    • 기부 건국대병원, 사회적 약자 ‘사랑의 쌀 5000kg’
    • 선출 대한골다공증학회 신임 회장 김유미(국제성모병원 내분비대사내과)
    • 동정 안철우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당뇨퇴치연구소장 임명
    • 기부 김대영 (주)비나우 대표,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발전기금 1억
    • 기부 유병기 비케이전자 대표, 중앙대의료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김동휘 교수(조선대병원 정형외과), 제1회 국로(國路) 한마음의학상 ‘특별상’
    • 선출 亞방사선종양학회연합회(FARO) 회장 우홍균(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 모집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상임감정위원(산부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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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계명대동산병원장 김준형·진료부원장 손영길·행정부원장 여창기·기획조정실장 김병훈-대구동산병원장 김상현 교수外
    • 제8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수영 원장(前 양천구청장)
    •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송영진·의료자원정책과장 김영아·보험평가과장 김동현 外
    • 성균관대학교 이우용 의무부총장·이준행 의대학장外
    • 영남대의료원 사무처장 이시형-부속 영천병원장 박삼국-부속 영남대병원 부원장 손장원外
    • 조주원 제이앤성형외과 병원장 부친상·황원준 신경정신과의원 원장 빙부상
    • 닥터나우 정진웅 대표 조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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