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 345억 규모 중국 수출계약
동물용 혈당측정기 ‘세라펫(CERA-PET) 멀티 테스트 미터' 공급 2019-11-12 11:39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지난 11일 중국 의약품 및 의료기기 판매업체 ‘샤인윈’과 동물용 혈당측정기 ‘세라펫(CERA-PET) 멀티 테스트 미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5년간 총 2984만달러, 한화로 약 345억원 규모다. 계약에 따라 GC녹십자엠에스가 동물용 혈당측정기 ‘세라펫’의 완제품을 공급하고, 샤인윈이 현지 제품 등록과 판매를 담당한다.
중국에 본사를 둔 샤인윈은 다양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전역에 걸친 동물병원, 반려동물 용품 판매 유통망을 통해 제품 판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세라펫’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