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노조, 산별중앙교섭 상견례···주4일 최대 이슈
국립중앙의료원·원자력의학원·북부병원 등 노사 대표자 100여명 참석 2025-05-08 12:23
사진출처 보건의료노조 6.3 대선 정국 속에 공공병원·지방의료원 노사가 정원 준수, 전담간호사 제도화 및 불법의료 근절 등을 골자로 금년도 교섭을 시작했다.보건의료노조(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최희선)는 "지난 7일 오후 영등포 생명홀에서 '2025년 보건의료산업 산별중앙교섭 상견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견례에는 보건의료노조 최희선 위원장, 송금희 수석부위원장, 곽경선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부위원장, 지역본부장, 전국단일조직 지부장, 현장 지부장과 전임간부 등 노동조합 측이 참석했다. 또 국립중앙의료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녹색병원, 서울시 북부병원, 서울시 서남병원, 서울시 동부병원, 인천의료원, 서산의료원, 천안의료원, 충주의료원 등 기관 대표자와 국립암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