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춘 교수,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47대 회장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흉부외과 권오춘 교수가 최근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47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는 1968년 발족, 50년동안 흉부 및 심장혈관외과의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새로운 학술 및 술기를 개발하는 학술활동 지원과 회원 상호 간 유대 강화를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신임 회장에 임명된 권오춘 교수는 향후 1년동안 새로운 학문과 신기술 개발을 위한 학술대회 및 강연회 개최에 앞장서며, 학술지 및 학술도서 발간 등 학술활동 사안을 담당하게 된다.
또 흉부심장혈관외과학 발전과 관계되는 보건의료정책을 위한 연구활동, 학회 발전과 국내 및 국제교류에 관한 사항 등 학회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