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제9회 프리셉터 워크숍 성료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22일 중회의실에서 ‘제9회 프리셉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김재민 병원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프리셉터 역량다지기, 프리셉터 마음나누기, 프리셉터 운영지침 및 실습일지 작성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리셉터는 3~5년차 이상 숙련된 간호사들로 구성해 운영되며, 프리셉터로 선정된 24명의 간호사는 앞으로 1년 동안 각 부서에서 근무하게 될 신규 간호사에게 임상실무를 지도하고 새로운 업무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멘토와 선배로서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