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경향심사·커뮤니티케어 선제적 대응'
의료정책연구소, 2021년 4월까지 전략계획 첫단계 수립 2018-10-05 15:45
[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경향심사과 커뮤니티케어 등에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의협 의료정책연구소는 오는 2021년 4월까지 3년 간 전략계획의 첫 단계를 수립했다고 최근 밝혔다.
의정연은 그동안 의료계의 주장을 뒷받침할 각종 연구들을 진행해왔다. 그럼에도 한 편에서는 중장기적인 정책 연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이에 2018년 9월부터 2021년 3월까지 3개년 동안 정부의 의료정책에 대한 대응 로드맵을 마련한 것이다.
우선 의정연은 3년 전략계획의 목표로 ▲의료제도 선진화를 위한 정책개발 ▲조직역량 및 리더십 강화 ▲회원권익 증진 ▲전문직업성 강화 등를 선정했다.
우선 의료제도 선진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