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미얀마 현지 의료교육 시행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서울대학교병원은 최근 미얀마 양곤에서 보건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현지 의료 교육을 수행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대병원형 외과부문 역량강화 사업’ 모델 개발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1년 차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사업평가 및 보고회, 2년 차 사업방안 논의 등과 함께 의료진 20명이 참여하는 현지 공동 수술, 공동 컨퍼런스 및 강의 등의 활동이 진행됐다.
소아외과팀은 지난해 양곤어린이병원 의료진과 함께 수술을 시행하면서 현지 의료진이 실질적인 술기를 습득할 수 있도록 활동했다.
또한, 흉부외과, 비뇨의학과 및 영상의학과 또한 양곤제너럴병원과 스페셜티병원을 방문해 현지 의료진 수술 컨설팅, 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