阿 코트디부아르 복지부장관, 신풍제약 공장 방문
금년 7월 항말라리아 신약 '피라맥스' 현지 론칭 2018-10-19 19:38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신풍제약 피라맥스 공장에 코트디부아르 보건복지부 장관 일행이 방문해 ‘국제적인 보건의료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19일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보건복지부장관을 비롯해 보건부 관계자, 주한 코트디부아르 대사관 관계자 등이 안산 소재 피라맥스 공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신풍제약의 EU-GMP 의약품 제조시설 및 각종 실험실 등을 견학했고,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말라리아는 코트디부아르를 비롯한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에서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질병 중 하나이며, 특히 여성과 어린이가 취약계층이다.
코트디부아르 보건부 관계자는 "질환퇴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