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광고시장, 힘들지만 매력 충만”
해리슨애드 이민호 대표 2018-10-05 05:45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단 한 줄의 문구, 단 한 컷의 이미지로 마음의 동함을 유도해 내야 하는 광고의 세계. 단순 정보 전달부터 감성 자극에 이르기까지 무궁한 방식이 동원된다. 때문에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번뜩이는 아이템 전쟁터가 바로 광고시장이다.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광고와 비할 바는 아니지만 헬스케어 분야 역시 광고가 차지하는 중차대함은 상당하다. 다만 일반광고 대비 의약품 광고에는 적잖은 제약이 따른다. 의약품 오남용 방지 차원에서 대상은 물론 내용도 극히 제한적이다. 광고인들이 고충을 토로하는 분야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 처럼 결코 녹록치 않은 헬스케어 시장에서 당찬 도전기를 써가고 있는 해리슨애드 이민호 대표는 ‘제약의 미학’이란 표현으로 의약품 광고시장의 매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