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신종양학회서 포스터 발표 길병원 간호사 2인
이미옥·김미영, 암환자와 사전의료의향서 관련 논문 2018-11-16 15:42
[데일리메디 박다영 기자]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 간호본부 이미옥[사진 左], 김미영 수간호사[사진 右]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제 20회 세계정신종양학회(International psycho-oncology society·IPOS) 콩그레스’에 참석해 암환자의 정서적 치료환경에 관한 논문을 포스터로 발표했다.
세계정신종양학회는 암환자들이 겪는 불면과 불안, 우울, 인지장애, 섬망 등 정신적, 신체적 증상을 조절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하는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암 치료에서의 심리 사회적 지원 서비스’를 주제로 5일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가천대 길병원 이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