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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대형병원서 EMR 유출 의혹…내부조사 착수
      (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인천의 한 대형 병원에서 환자의 민감한 개인정보가 담긴 전자의무기록(EMR)이 온라인에 올라와 병원 측이 내부 조사에 착수했다.5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의 댓글에 '군 복귀 날인데 불안하고 가슴답답'이라는 메모가 적힌 EMR 시스템 상의 사진이 게시됐다.이 사진은 '비둘기탕 먹고 응급실 오는 사람은 처음 보네'라는 제목에 '쌤(선생님)네도 만만치 않은가 보네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올라왔다.의료법 제23조에 따르면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전자의무기록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탐지하거나 누출·변조 또는 훼손해서는 안 된다병원 민원 게시판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한 병원 측은 댓글 작성자를 특정하기 위해 내부 조사를 진행 중이다.병원 측은 댓글..
    • 이장한 종근당 회장 "AI 신약 개발 박차"
      2026년도 시무식 거행…"내실 강화 통한 지속 성장 도모" 2026-01-05 18:13
      “올해는 창립 85주년을 맞아 비약적인 혁신으로 미래를 선점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지속 성장을 위한 내실 경영의 완성’을 위해 핵심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5일 충정로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산업 전반에 AI가 본격 적용되는 변곡점 속에서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하는 기업만이 생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특히 “AI 융합 기술로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설계까지의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신약 개발을 가속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장한 회장은 “AI로 창출된 수익이 연구개발 투자로 이어지고, 그 혁신의 결과가 다시 더 큰 수익으로 돌아오는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환자를 질병에서 자유롭게 한다는 숭고..
    • 삼진제약 "성장 축 다각화·R&D 역량 강화 추진"
      2026년 시무식 개최…'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 다짐 2026-01-05 17:19
      삼진제약은 5일 본사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 노력을 다짐했다.특히 올해는 약가인하 정책이 예고돼 있는 만큼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으로 삼기 위한 전사적인 역량 집중을 주문했다. 김상진 사장은 2026년 핵심 기조로 ▲성장 축 다각화 ▲수익성 중심 사업구조 재편 ▲핵심 R&D 역량 강화 ▲전사적 내실경영을 제시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각 부문의 치열한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 "예견되는 정책 리스크를 상쇄하기 위해서는 내실을 탄탄히 다져야 한다"며 "명확한 방향성과 전략적 판단을 바탕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아울러 각 부문별 경쟁력 제고와 전략 수립을 위한 세부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먼저 ETC총괄본부와 CH총괄본부는 기존 ..
    • "추계위 결과 반대하는 의료계 행태 규탄"
      의료개혁 연대회의 "의대 증원 저지용 정치적 방해" 2026-01-05 17:06
      최근 발표된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심의 결과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과 관련해 보건노조와 시민단체 등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멈추라"며 쓴소리를 던졌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등으로 구성된 '국민중심 의료개혁 연대회의'는 5일 이 같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앞서 추계위는 2035년과 2040년을 기준으로 의사 수급 추계 결과를 발표하며, 2035년 의사 부족분을 1535~4923명, 2040년 부족분을 5704~1만1136명 범위로 제시했다. 그러나 발표 직후 대한의사협회 및 일부 의사단체는 "근거가 부족하고 시간에 쫓긴 졸속 분석"이라며 결과를 부정했다. 연대회의는 이를 '여론전'이라고 비난했다. 연대회의는..
    • 일동제약, 이재준 사장 공동대표 선임
      윤웅섭 회장과 공동경영 체제 구축…글로벌 경쟁력 강화 2026-01-05 16:53
      일동제약은 5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재준 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이에 따라 이재준 사장은 기존의 윤웅섭 대표이사 회장과 공동대표 체제를 이뤄 올해부터 일동제약을 함께 이끌어 가게 됐다.이번 공동대표 체제 전환과 관련해 일동제약 측은 "기존의 사업 토대에 R&D 및 글로벌 분야와 관련한 전문성을 더하고 균형 잡힌 의사결정 구조를 갖추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신약 프로젝트의 글로벌 상업화 추진을 통한 수익 창출 및 성장 동력 확보 등 회사 중장기 전략 추진력을 높이고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신임 이재준 대표는 지난 2022년 일동제약에 합류해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서 △해외 전략 △해외 영업 △사업 개발(BD, business development) 등 ..
    • GPT 등 챗봇, 공격 노출 시 의료상담 오류 위험
      서울아산병원 서준교 교수팀,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에 취약" 2026-01-05 16:21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 챗봇에게 질환 상담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상용 중인 AI 모델 대부분이 악의적 공격에 무방비로 당해 잘못된 치료를 권할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서준교 교수팀은 의료용 대규모 언어모델(LLM)이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에 94% 이상 취약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프롬프트 인젝션 공격은 해커가 생성형 AI 모델에 악의적인 명령어(프롬프트)를 삽입해 본래 의도와는 다르게 동작하도록 유도하는 사이버 공격이다.특히 최상위 AI 모델인 GPT-5와 제미나이 2.5 프로마저도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에 100% 노출돼 임산부에게 태아 장애를 유발하는 약물을 권고하는 등 안전성에 심각한 한계를 보였다.이번 연구는 AI 모델을 의료 상담에 적용할 때 ..
    • 강력해진 전공의법, 내달 21일부터 과태료
      연속근무·출산휴가 등 근로기준법 적용…수련병원 주의 필요 2026-01-05 16:10
      의정사태 이후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이 가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당장 다음 달부터 수련병원에 대한 과태료 처분이 시행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임산부 전공의 보호나 육아, 질병, 입영 등에 의한 휴직에 불이익이 발생할 경우 각 사안별로 5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이 내려진다.병원계에 따르면 구랍 30일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개정안이 전격 공포됨에 따라 새해부터 전공의 관련 처우에 신경을 써야 한다.해당 개정안은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오는 12월 30일부터 시행되지만 수련시간, 임산부 보호 등 파급력이 큰 일부 조항들은 당장 2월 21일부터 시행된다.우선 전공의 최장 연속근무는 기존 36시간에서 24시간 이내로 줄여야 한다. 응급의 경우 최대 28시간까지 가능하다.주 80시간은..
    • 부광약품, 한국유니온제약 최종 인수자 선정
      인수액 300억…"의약품 생산 능력 30% 증가 전망" 2026-01-05 15:53
      부광약품이 한국유니온제약 최종 인수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17일 부광약품은 한국유니온제약을 인수하기 위한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공개입찰을 통해 최종인수자로 선정됐다. 매각 주간사는 원진회계법인이 진행했다.인수 금액은 300억원이다. 다만 최종 인수금액은 회생절차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최종 인수를 위한 투자잔금 납입결정이 있을 경우 별도로 공시할 예정이다.이번 인수합병(M&A)은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토킹호스는 우선협상대상자를 미리 선정한 후 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추가 응찰자가 없거나 우선협상대상자의 조건보다 유리한 제안을 하는 응찰자가 없을 경우 기존 우선협상대상자가 최종 인수자로 확정된다.이번 계약으로 부광약품은 기존 내용고형제 ..
    • 명지성모병원, 뇌혈관 전문병원 역량 강화
      2026년 시무식 개최, 스마트 병원 도약 천명 2026-01-05 14:42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은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시무식 및 신년 하례식을 진행했다.허준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병원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 향후 10년간의 전사적 중장기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그는 “노후화된 전산 환경을 개선해 스마트 병원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환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특히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발맞춘 내실 있는 성장을 바탕으로 향후 10년을 대비한 전사적 발전 계획을 공개했다.허준 병원장은 “6주기 전문병원 인증에 총력을 기울이고, 뇌혈관질환 치료를 책임질 수 있는 의료기관 간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붉은 말의 해가..
    • 政, 한국형 임상진료지침 정립 연구 지원
      보건의료연구원,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사업 개발과제 접수 2026-01-05 13:46
      정부가 한국형 임상진료지침의 정립이 필요한 분야 제·개정에 나선다. 지난 2019년~2023년 진행된 전·후향 연구질문 및 연구결과를 반영한 연구 지원을 통해서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단은 오는 30일까지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 연구개발과제를 신청받는다고 5일 밝혔다.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은 공익적 임상연구 지원을 위한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R&D)이다. 2019년부터 이곳 연구원이 주관연구기관으로서 사업을 운영중이다.인․허가 후 임상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의료기술 간 비교효과성 등의 근거를 생성하고, 이를 임상현장 및 정책과 연계한다.이를 통해 국민건강 향상과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2019년부..
    • 희귀·난치질환 의료비 대폭 인하…진료 접근성 제고
      政, 산정특례 대상 질환 70개 추가…치료제 등재 100일로 단축 2026-01-05 12:23
      정부가 희귀·중증난치질환 환자의 고액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치료제 접근성을 대폭 강화하는 종합 대책을 내놨다. 산정특례 본인부담률을 추가로 인하하는 한편, 희귀질환 치료제 건강보험 등재 기간을 기존 240일에서 100일로 단축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희귀·중증난치질환 지원 강화방안’을 5일 발표했다 산정특례 본인부담, 현행 10%서 추가 인하 검토정부는 희귀·중증난치질환의 특성을 고려해 산정특례 본인부담을 현행 10%에서 추가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고 연간 의료비 부담이 큰 점을 감안해 일정 금액 초과분에 대해서는 5%만 부담하도록 하는 사후환급 방식 등이 검토되고 있다.복지부는 올해 상반기 중..
    • 흡연 관련 건강보험 의료비, 연간 4조6000억
      건보공단, 세계은행과 공동연구…담배소송 '과학적 근거' 제시 2026-01-05 12:18
      흡연으로 인한 건강보험 의료비 지출이 지난 11년 간 4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의 경우 흡연 관련 의료비 절반 가까이가 간접흡연에 의한 것으로 분석돼 흡연 피해가 당사자를 넘어 건강보험 재정 전반에 심각한 부담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은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수행한 '흡연으로 인한 건강보험 지출규모 연구결과'를 5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학술지 'The Lancet Regional Health Western Pacific'에도 게재됐다.연구팀이 직·간접 흡연으로 인한 건강보험 의료비 지출규모를 추정한 결과 2014년부터 2024년까지 11년간 누적 금액은 약 40조7000억원(298억6000만 달러)에 달했다.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 전공의 복귀로 숨 고른 서울아산병원, '대전환' 예고
      박승일 병원장, 가치기반의료·인프라 투자·해외 진출 등 전략 제시 2026-01-05 12:11
      전공의 복귀와 병동 정상화로 한숨을 돌린 서울아산병원이 2026년을 기점으로 대대적인 변화 국면에 들어섰다. 중증진료 회복을 넘어 가치 기반 의료 정착, 대규모 인프라 투자, 해외 진출, AI 기반 병원 운영까지 병원의 방향성이 비교적 선명하게 제시됐다. 박승일 병원장이 5일 신년사를 통해 밝힌 서울아산병원의 올해 구상은 ‘회복’과 ‘도약’이라는 두 단어로 요약된다.박 병원장은 우선 병원의 현 상황에 대해 “전공의 복귀와 함께 닫혔던 병동이 지난해 말 모두 문을 열었고, 병원 운영도 안정을 되찾아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의 과제로는 신뢰 회복을 제시했다. 그는 “의정사태로 인한 갈등과 대립의 시간을 지나오면서 생긴 마음의 상처와 손상된 관계, 침체된 의료를 회복하고 다시 도약할 때”라..
    • 자동차보험, 동종진피·다종시술 집중심사
      심평원, 선별심사 8개 항목 공개…의과·한의과 각 4개 선정 2026-01-05 12:0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6년도 자동차보험 진료비 심사의 칼끝을 의과의 '동종진피'와 한의과의 '다종시술 동시 시행'으로 겨눴다. 진료비가 급증하거나 국정감사 등에서 과잉진료 의혹이 제기된 항목들을 선별해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5일 의료기관의 자율적 적정진료 유도를 위한 ‘2026년도 자동차보험 선별집중심사 대상항목’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정된 항목은 의과 4개, 한의과 4개 등 총 8개 항목이다.비급여 '동종진피' 신규 선정...치료재료비 팽창 억제의과 분야에서는 ▲동종진피(Inject/Powder형)가 신규 심사 대상으로 이름을 올렸다. 동종진피는 화상이나 외상 치료, 재건 성형 등에 사용되는 치료재료로, 최근 자동차보험 영역에서 진료비 청구가 지속..
    • 대규모 행사, 응급의료인력 확보 안하면 과태료
      문체위 박정하 의원, 응급의료법 개정안 발의…첫 제재 조치 명문화 2026-01-05 11:55
      대규모 행사 개최 시 응급의료인력과 응급이송수단 배치를 의무화하고, 이를 위반하면 3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정하 의원(국민의힘)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응급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대규모 행사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응급의료 인력 및 응급이송수단 등을 확보토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위반한 자에 대한 제재 규정은 별도로 두고 있지 않았다. 실제 지난해 9월 대통령배 복싱대회에서 중학생 선수가 뇌출혈로 쓰러졌으나 응급의료인력 등이 확보되지 않아 적절한 응급처치를 받지 못해 의식불명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정하 의원은 이에 대해 "현행법상 응급의료인력..
    • 중입자 선두주자 연세의료원, 고정형 이어 회전형 가동
      금기창 의료원장, 정밀 암치료 시대 예고…의대 신규 캠퍼스도 본격화 2026-01-05 11:45
      연세대학교의료원이 국내 최초로 고정형에 이어 회전형 중입자 가속기를 가동하며 정밀 암 치료의 새로운 전기를 예고했다.금기창 의료원장은 5일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넥스트 세브란스(Next Severance)’ 원년으로 삼고 진료, 교육, 연구, 운영 전반에 걸쳐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 기준을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그는 중입자 치료기를 “중증·난치질환 정밀 치료를 가능케 하는 플랫폼이자, 연세의료원의 미래 경쟁력을 이끌 핵심 자산”으로 규정했다.연세의료원 중입자치료센터는 2023년 고정형 중입자 가속기를 가동한 이후 지금까지 900명 이상의 암 환자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했다. 2026년부터는 회전형 가속기까지 본격 가동되며 중입자치료센터는 완전한 치료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회전형 중입자 가..
    • 국제성모병원, "글로벌 의료협력 고도화" 천명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2026년 병원 경영의 핵심 화두로 '국제진료 역량 고도화'와 '중증 진료체계 강화'를 제시했다.국제성모병원(병원장 고동현)은 지난 2일 병원 마리아홀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갖고 올해 주요 추진 과제와 비전을 공유했다.고동현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구축한 국내외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올해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그는 "지난해 80여 곳의 유관기관을 직접 방문하며 발로 뛰는 경영을 실천해왔다"며 "2026년은 그동안 다져온 네트워크를 견고히 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진료 역량 측면에서는 '심·뇌혈관'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주문했다.고 병원장은 "지난해 개원한 심장혈관병원을 필두로 심장 및 뇌혈관 중심의 ..
    • 다빈치 SP 갑상선 절제술 '합병증 0%' 확인
      강경호·김혜지 교수팀, 국제학회서 연구결과 발표…"통증·회복도 큰 격차" 2026-01-05 11:01
      최신 단일공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SP(Single Port)를 이용, 유륜만을 통한 One Port Areolar 접근 갑상선 절제술이 기존 개복 갑상선 절제술 대비 합병증과 통증 모두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대서울병원는 암센터 외과 강경호·김혜지 교수팀이 최초로 개발한 해당 술기의 임상 효과가 이 같이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특히 이들 의료진은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국제종양성형내분비외과학회(ISOPES) 학술대회에서 임상 결과를 발표해 큰 관심을 받았다.의료진이 발표한 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다빈치 SP를 이용한 ‘One Port Areolar 접근군’의 주요 합병증 발생률은 0%였다. 반면 같은 시기 ‘목절개 수술군’에서는 ▲음성 변형(1.79%) ▲출혈(3.57%) ▲전체..
    • 일동제약그룹 "성과 창출·신성장 동력 확보" 천명
      5일 2026년 시무식, 지속 가능 사업체계 구축 다짐 2026-01-05 10:42
      일동제약그룹은 5일 서울 서초구 본사와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지주사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시무식을 거행했다.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ID 4.0, 경쟁 우위 성과 창출’을 목표로 내세우고 △매출 및 수익 성과 창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 가능 사업체계 구축 등 2대 세부 지표를 설정했다.일동제약을 구심점으로 주력 사업 목표 달성과 원가 혁신 등 수익성을 제고하고, 포트폴리오 재정비와 신규 사업 모델 발굴을 통한 선순환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둔다는 전략이다.또한, 신약 R&D 활동과 파이프라인 자산을 기반으로 해외 라이선스 아웃 및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하는 등 글로벌 사업 개발에도 전사적인 역량을 투입해 성과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지주사인 일동홀딩스 박대창 회장은 작년 한..
    • 의료메타버스학회, 정용기 신임 회장 취임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정용기 교수가 제4대 의료메타버스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년이다.2022년 설립된 의료메타버스학회는 의료계뿐만 아니라 공학계, 산업계 및 관련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다학제 학회다.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기술의 의료적 적용 방안을 모색하고 미래 의료산업의 표준 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정용기 신임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의료메타버스 분야의 '신중한 발전'과 '실질적 성장'을 강조했다.그는 "메타버스라는 키워드가 한때 과도한 기대를 받기도 했으나 의료는 환자 생명을 담보로 하는 만큼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 발전할 수 밖에 없는 분야"라고 진단했다.실제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의료메타버스에 대한 기대가 폭발했으나..
    • 서울대병원, 중증질환 소아환자 가족 돌봄체계 성과
      도토리하우스 개소 이후 316명 이용·1299건 입원…만족도 98% 2026-01-05 10:09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가 보호자 없이도 단기간 안전하게 의료적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이 현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이하 도토리하우스)를 통해 중증소아 단기의료돌봄 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316명의 환자가 1299건의 단기입원을 이용했다고 5일 밝혔다.2023년 10월 개소한 도토리하우스는 24시간 의료적 돌봄이 필요한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보호자 없이도 단기간 머물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중증질환을 앓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은 의료기기에 의존해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보호자가 장기간 간병 부담을 떠안게 되는 상황이 반복됐다. 도토리하우스는 이런 돌봄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환자에게는 안전한 의료적 돌봄을 제공하고, 보호자에게..
    • 제놀루션, 김기옥·김민이 공동대표 체제 출범
      그린바이오 기업 제놀루션이 김기옥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기옥·김민이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5일 밝혔다대표이사 체제 변경은 창업주인 김기옥 대표 경영 노하우와 김민이 신임 대표의 첨단 바이오 기술력을 결합해 제놀루션을 글로벌 RNAi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김민이 신임 공동대표는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 박사학위 취득 후 하버드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세계적 수준의 생명과학 연구 역량을 쌓았다. 이후 삼성바이오에피스 전문연구원을 지내며 산업계 실무 경험을 겸비한 뒤 2018년 제놀루션에 합류해 RNA 기반 동물용 의약품, 작물보호제 등 그린바이오 연구개발을 주도해 왔다.회사는 올해 ▲세계 최초 RNAi 기반 꿀벌 낭충봉아부패병 치료제의 혁신..
    • 고려대의료원, 논문정보 자동확산 시스템 도입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연구 분야 AX(AI Transformation)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고려대의료원은 안암·구로·안산 3개 병원이 모두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돼 우수한 연구 역량과 체계적인 연구 관리 능력을 갖춘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연구 기반을 토대로 연구자가 보다 효율적으로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연구 성과가 국내외 학계에 신속하게 확산될 수 있도록 혁신 전략을 마련했다.그 첫 단계로 지난 1일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성과를 AI가 분석해 핵심 정보를 요약·정리하고 의료원 공식 SNS를 통해 공유하는 ‘AI 기반 논문 정보 자동확산 시스템’을 도입했다.해당 시스템은 의과대학, 안암·구로·안산병원 연구자들의 논문의 임팩트 팩터(Impa..
    • 가톨릭대, 정부연구비 우수사례 공모전 4관왕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025년 정부연구비 우수사례·수기 공모전’에서 4관왕을 달성하며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연구비 집행 관리 기관임을 입증했다.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다수 대학·연구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기관 부문 최우수상과 개인 부문에서 3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기관 우수사례로는 연구관리팀이 추진한 ‘자율성 학습문화 정착을 위한 연구비 집행 전문성 강화’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연구관리팀은 국가 차원의 표준 자격이나 체계화된 교육과정이 부재한 환경에 대응하고자 부서 차원의 자발적 학습체계를 구축 및 운영했다. 부처별‧사례 중심 스터디그룹 운영, 부서장 참여형 학습, 자체 모의고사 실시 등을 통해 담당자 스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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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집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신임 병원장
    • 동정 명지병원, 북미 임상 활동 ‘뇌졸중 전문가’ 최영빈 교수 영입
    • 수상 정원중 교수(성빈센트병원 응급의학과), 소방청장 표창
    • 동정 계명대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 배재훈 취임
    • 수상 조명래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 정형외과), 제16회 윤광열 의학상
    • 기부 건국대병원, 사회적 약자 ‘사랑의 쌀 5000kg’
    • 선출 대한골다공증학회 신임 회장 김유미(국제성모병원 내분비대사내과)
    • 동정 안철우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당뇨퇴치연구소장 임명
    • 기부 김대영 (주)비나우 대표,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발전기금 1억
    • 기부 유병기 비케이전자 대표, 중앙대의료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김동휘 교수(조선대병원 정형외과), 제1회 국로(國路) 한마음의학상 ‘특별상’
    • 선출 亞방사선종양학회연합회(FARO) 회장 우홍균(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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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계명대동산병원장 김준형·진료부원장 손영길·행정부원장 여창기·기획조정실장 김병훈-대구동산병원장 김상현 교수外
    • 제8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수영 원장(前 양천구청장)
    •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송영진·의료자원정책과장 김영아·보험평가과장 김동현 外
    • 성균관대학교 이우용 의무부총장·이준행 의대학장外
    • 영남대의료원 사무처장 이시형-부속 영천병원장 박삼국-부속 영남대병원 부원장 손장원外
    • 조주원 제이앤성형외과 병원장 부친상·황원준 신경정신과의원 원장 빙부상
    • 닥터나우 정진웅 대표 조모상
    • 김윤하 전남의대 교수(산부인과학교실) 부친상
    • 정동화 前 서울재활병원장 남편상
    • 김윤준 교수(서울대병원 내과) 모친상-임환섭 하나로리더스헬스케어센터 장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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