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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1년…"몸집 줄이고 협력"
      병상 3600개 감축, 중증·응급질환 확대 등 집중…지역 병원과 네트워크 강화 2026-01-03 06:31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 의료개혁 드라이브로 시작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이 시행 1년을 맞았다. 서울대 등 빅5 병원을 포함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이 참여한 이 실험은 병상 확장을 거듭하던 대학병원들에게 '다운사이징(Downsizing)'과 '네트워크'라는 새로운 생존 방정식을 제시했다.단순히 병상 수만 줄인 것이 아니다. 각 병원은 각자도생 방식의 강점을 살린 '중증 특화모델'을 선보였고, 지역 2차 병원과는 경쟁이 아닌 동맹을 맺기 시작했다. 2일 데일리메디가 2025년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주요 사례를 분석한 결과, 대학병원들은 지역병원들과 협력체계를 집중적으로 확충하며 체질 변화에 전력 투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병상 빼고 '중증·스마트' ..
    • 韓 가정의학 수련, 임상술기 '강점'…평가체계 '미비'
      정수지·김규남 아주의대 교수팀, 미국 등 5개국 가정의학과 EPA 비교·분석 2026-01-03 06:17
      사진제공 연합뉴스.전 세계 의학교육 흐름이 '역량(Competency)'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한국 가정의학과 전공의 수련 과정이 해외 선진국에 비해 체계적인 평가 도구와 포괄적인 사회적 역할 교육이 부족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정수지·김규남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교수팀은 최근 발간된 대한가정의학회지(KJFP)를 통해 '한국과 해외 가정의학과 전공의 수련과정의 신뢰할 만한 전문활동(EPA) 비교'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 핵심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5개국 가정의학과 수련 프로그램을 비교 분석해서 국내 수련체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韓, 12개 핵심 EPA 마련…'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숙제연구팀에 따르면 '신뢰할 만한 전문 활동(EPA, E..
    • 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 'AI 혁신·초격차'
      2026년 신년사 발표…"바이오시밀러 40종 확보-4E·3S 기반 글로벌 1위 목표" 2026-01-03 06:02
      국내 바이오 산업을 대표하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각각 인공지능(AI) 기반 혁신과 초격차 경쟁력 강화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글로벌 불확실성과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두 기업 모두 중장기 성장을 겨냥한 체질 전환과 실행력 강화를 강조했다는 공통점이 눈에 띈다.셀트리온 “2026~2028년, 전사적 사업 로드맵 새롭게 수립”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변화가 시작되는 혁신의 해로 규정하고,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개년에 걸친 전사적 사업 로드맵을 새롭게 수립하겠다고 밝혔다.서 회장은 “인터넷 등장으로 삶이 달라졌듯, AI는 산업 지형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며 “지금이 미래를 대비한 전략적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
    • 정은경 장관 "지과필개(知過必改)" 의지 피력
    • "복지부 조직개편, 제약바이오산업과 신설 환영"
      한국제약바이오協 "산업 현장 목소리,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정책 반영 계기" 2026-01-02 19:43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보건복지부가 제약바이오산업과를 신설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12월 31일 논평을 내고, 이번 조직 개편이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정책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는 조치라고 평가했다.협회는 “제약바이오산업과 신설은 연구개발(R&D) 지원과 글로벌 진출, 산업 경쟁력 강화 등 복합적인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전담 조직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산업 현안에 보다 전문적이고 일관된 정책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제약바이오산업은 국민 건강 증진과 함께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국가 경쟁력 제고를 동시에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꼽힌다. 협회는 “글로벌 기술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정부 차원의 전담 부서 출범은..
    • 빅5 병원, '의료 인공지능(AI) 실증' 전면전 돌입
      환자 진단·치료·예후관리 등 급속히 확대…행정까지 '전(全) 분야' 적용 2026-01-02 16:00
      대한민국에서 의료 인공지능(AI)은 이제 ‘도입 여부’를 논의하는 단계를 넘어 의료 현장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국면에 접어들었다. 단순 영상 판독 보조를 넘어 진단과 치료 전략은 물론 예후 예측이 패러다임으로 구축되고 있다. 여기에 병원 행정 자동화까지 AI 적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병원들도 전략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는 분위기다. 데일리메디는 빅5 병원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거점병원, 그리고 헬스케어 기업을 중심으로 국내 의료 AI 실증 현장 상황과 향후 파급력을 짚어본다. [편집자주]서울대병원, 의료AI 실증 선도먼저 빅5 병원 중에서는 서울대병원이 생성형 AI, 의료 거대언어모델 등 전(全) 영역에서 의료 AI 실증을 가장 폭넓게 전개하고 있다.서울대병원 영상..
    • 한양대병원, 서울시 우리아이 안심병원 재선정
      2년 연속 소아 응급·야간진료 역량-안정적 운영 성과 등 인정 2026-01-02 15:32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6년 서울시 우리아이 안심병원 운영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되며,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서울시 ‘우리아이 안심병원’ 사업은 야간·휴일에도 소아 환자가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별 소아의료 거점 병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공개 모집과 심사를 통해 총 8개 의료기관을 선정했으며, 한양대학교병원은 동북권 소아의료 거점 병원으로 재선정됐다.한양대학교병원은 그동안 ‘우리아이 안심병원’ 운영을 통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중심의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 환자가 안심하고 내원할 수 있는 진료 환경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다. 특히 중등도 소아 환자를 ..
    • 중앙대의료원 연말 기부 캠페인…7억 후원금 약정
      내원객과 교직원들 십시일반 참여…후원 물품은 소아환아 200명에 전달 2026-01-02 14:29
      중앙대의료원(의료원장 이철희)은 지난해 12월 연말 기부 캠페인 ‘올해의 마지막, 기부로 향기롭게(Season of Giving)’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환자에게 희망을, 의료진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자 중앙대병원과 중앙대광명병원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전개했다. 원내 모금 행사에 기업 후원도 더해졌다. 레고코리아는 4500만원 상당의 레고 제품 12종 590개를, 한립토이스는 1800만원 상당의 교육용 완구 31종 498개를 각각 기탁했다. 후원 물품은 소아 환아를 비롯한 200여 명 어린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됐다. 병원 내원객과 교직원도 연말 기부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행사 기간 동안 총 7억원의 후원금을 약정했다.암 환우를..
    • 고대안암병원 김영훈 교수, 대통령 표창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가 민간 통일운동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정부는 최근 통일부 주관으로 열린 ‘민간통일운동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김 교수를 포함한 개인·단체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번 포상은 민간 차원에서 통일 기반 조성과 사회 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영훈 교수는 의료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남북 보건의료 협력과 통일 보건의료 인식 확산을 위한 민간 활동을 지속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남북 보건의료 교류와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민간 조직인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의 운영과 활동을 이끌며, 보건의료 분야를 매개로 한 통일 공감대 형성에 기여해 왔다...
    • 병오년 새해 각오…"의료 정상화·산업 고도화"
      보건의약계, 어려움 속 희망·기대 피력…"선언 넘어 실질 변화 기대" 2026-01-02 12:49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보건의료 전반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실행’이다. 의료현장 정상화부터 지역·필수·공공의료 재정비, 직능 간 역할 재설정까지 각 분야 리더들은 선언을 넘어 실제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산업계 또한 디지털 전환과 규제 혁신, 글로벌 경쟁 대응 등 산업 생태계 고도화라는 공통 과제를 제기하며 새해 보건의료 정책과 산업 환경의 향방을 가늠하게 하고 있다. [편집자주]“국가중앙병원 책무, 미래 의료혁신 완성”서울대학교병원 김영태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재확인하며, 교육·연구·진료 전반에서 미래 의료혁신을 본격화하겠다는 방향을 밝혔다.김 병원장은 제중원 140주년을 맞았던 지난해를 돌아보며, 연구부문 신설과 보스턴 현지 ..
    • 장기입원 환자 격리병실 이용과 '진료비 산정'
      법원, 병원 손 들어줘…"의료진 과실·부당청구 인정할 증거 부족" 2026-01-02 12:28
      장기 입원 환자의 격리병실 이용과 진료비 산정을 둘러싼 분쟁에서 법원이 병원 손을 들어줬다.환자 측은 발치 이후 발생한 패혈증 등 감염 책임이 병원에 있고, 1인실 격리병실 이용 과정에서 병실료가 중복·과다 청구됐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뒷받침할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서울북부지방법원(판사 심형섭)은 지난달 23일 A의료법인이 환자 B씨와 보호자 C씨를 상대로 제기한 진료비 청구 소송에서, 피고들이 연대해 1억7544만9280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환자 B씨는 파킨슨병을 앓고 있었으며, 과거 다른 병원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은 뒤 2021년경부터 요양병원에 입원해 지냈다.그러던 2022년 7월 8일 식사 저조와 기력 저하를 이유로 A의료법인이 운영하는 D병원 신경과에 입원했다. ..
    • "심방세동 '펄스장 절제술', 안전성·효과성 충분"
      고신대복음병원 임성일 교수 "섬세한 접근 통해 주변조직 손상 최소화" 2026-01-02 12:14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부정맥 가운데 하나지만 결코 가볍게 볼 질환이 아닙니다. 심방이 불규칙하고 빠르게 뛰면서 혈전이 생길 수 있고 이는 뇌졸중과 심부전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고신대학교복음병원 심장내과 임성일 교수는 최근 데일리메디와 만난 자리에서 심방세동 위험성을 이렇게 설명했다.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AF)은 규칙적으로 수축해야 하는 좌심방이 제대로 수축하지 못하고 빠르고 불규칙하게 떨리는 상태를 말한다. 심방세동이 발생하면 심방 내부에 혈액이 고이면서 혈전(피떡)이 만들어지고 이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뇌경색을 유발할 수 있다.주요 증상으로는 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럼증, 피로감 등이 있으며 특히 뇌졸중과 연관성이 높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 GC녹십자 리브말리액 '건강보험 적용'
      알라질증후군 적응증 첫 급여 등재…소아 희귀질환 영역 치료 옵션 마련 2026-01-02 11:58
      GC녹십자가 알라질증후군 치료제 ‘리브말리액(마라릭시뱃)’을 건강보험 급여목록에 올리며, 그간 치료 사각지대에 놓였던 소아 희귀질환 영역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냈다.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1월 1일부터 리브말리액은 국내에서 알라질증후군 적응증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첫 치료 옵션이 됐다.이번 급여 핵심 의미는 ‘치료 접근성의 실질적 개선’이다. 알라질증후군은 소아기에 발병해 만성 간질환으로 진행되는 희귀 유전질환으로, 극심한 담즙정체성 소양증과 성장 장애를 동반한다. 증상이 악화될 경우 간이식 외에 뚜렷한 대안이 없었던 만큼, 환자와 보호자는 장기간의 돌봄·경제·정신적 부담을 감내해야 했다. 급여 적용으로 조기 치료 개입이 가능해지면서 이를 완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리브말리액은 담..
    • "더블링 수업 종료 전까지 의대 증원 불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추계委 결과 우려, 섣부른 결론 도출" 비판 2026-01-02 11:43
      15년 후에는 의사 1만명 이상이 부족해질 것이라는 의료인력 추계결과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의과대학 교수들도 ‘수용 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다.특히 의정 사태로 2개 학년이 동시에 교육을 받는 더블링 상황이 종료되기 전에는 의대 입학정원의 추가 증원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회장 조윤정)는 2일 “이번 추계위 결과는 정부가 미리 정해놓은 의대 증원을 정당화하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며 “방향부터 다시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전의교협은 “미래 의사 수요를 합리적으로 추계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힘든 사안임에도 추계위는 섣부른 결론을 도출했다”고 덧붙였다."인구변화·의료정책·AI 기술 등으로 야기될 '의사 생산성 변화' 고려 안돼"의료기관 현황, 인구 변화, 의..
    • 보건복지위원 역임 민주당 강선우 의원 '제명'
    • 트럼프 약값 인하 압박에도 '새해 350개 의약품' 가격 인상
    • 셀트리온, 美 릴리공장 인수 완료…현지 생산 개시
      6만 6000l 규모 생산기지 확보…6700억원 의약품 CMO 업무 돌입 2026-01-02 10:39
      셀트리온이 인수 계약한 일라이릴리 뉴저지 브랜치버그 공장.셀트리온이 미국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대규모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를 마무리하며,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 현지에서 ‘생산-판매-유통’을 아우르는 수직 계열화에 나선다.2일 셀트리온(회장 서정진)은 미국 뉴저지 릴리 생산시설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5개월 만에 이뤄낸 신속한 결과로, 최종 인수 완료 일자는 지난달 31일자다.셀트리온은 인수 마무리 후 일라이 릴리로부터 위탁 받은 총 약 6787억 원(4억 7300만 달러)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CMO) 업무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인수는 ‘속도’와 ‘효율’ 면에서 주목 받고 있다.셀트리온은 공장..
    • 의정갈등 해법 핵심 과제 '전공의 수련'
      '전공의=값싼 노동력' 종료…의료계, 수련환경 개선 포함 '미증유 길' 2026-01-02 10:12
      의정(醫政) 갈등이 전공의들의 복귀로 일단락되며 의료 현장은 표면적인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 그러나 2025년, 대한민국 의료계는 그 어느 때보다 거대한 지각변동의 중심에 서 있다. 이번 사태는 ‘K-의료’의 화려한 성과 뒤에 숨겨져 있던 ‘전공의 착취’라는 기형적 구조를 만천하에 드러내는 계기가 됐다. “더 이상 과거의 도제식 수련과 착취에 가까운 노동 강도로는 의료 시스템을 지탱할 수 없다”는 뼈아픈 자성 속에, 국회와 정부는 ‘수련환경 법적 강제’와 ‘국가 재정 투입’이라는 칼을 빼 들었다.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소위를 통과한 ‘전공의법 개정안’의 상세 내용과 보건복지부의 ‘혁신 지원 사업’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로 가는 과도기에서 의료계가 마주한 기대와 우려, 그리..
    • 고대의료원·SM엔터테인먼트, 업무협약 체결
      고려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윤을식)은 최근 SM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장철혁, 탁영준)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각 기관의 ESG 전략 상호 활용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사회공헌 활동 공동 추진 등으로 양 기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특히 ‘의료’와 ‘문화’라는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융합해 사회적 책임을 실행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공동 가치를 창출하는 모델을 구축하는 게 이번 협약의 핵심이다.고려대의료원은 안암, 구로, 안산병원을 중심으로 국내 의료계에서 ESG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선도해 왔다. 이번 협약은 의료의 사회적 역할을 문화·콘텐츠 산업 영역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
    • 고교생 '응급실 뺑뺑이'…인프라 부족에 '소통 오류'
      김윤 의원실, 복지부·소방청 자료 분석 결과…병원-구급대 간 '진실 공방' 2026-01-02 06:14
      부산에서 발생한 고등학생 응급실 이송 지연 사망 사건(이른바 ‘응급실 뺑뺑이’)이 열악한 소아 응급의료 인프라와 더불어 구급대와 병원 간 소통 오류가 드러난 것으로 나타났다.병원 측의 ‘수용 가능’ 주장과 구급대의 ‘회신 불이행’ 주장이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어, 재발 방지를 위한 연락 체계의 전면적 점검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수용 가능” vs “회신 없었다”…엇갈린 14분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고 당일인 지난해 10월 20일 오전 6시 44분경 부산 동래구에서 쓰러진 고3 학생 A군을 이송하기 위한 구급대의 병원 수배가 시작됐다.해운대백병원과 동아대병원에서 진료 불가 답변을 받은 구급대가 세 번째로 연락한 곳은 양산..
    • 위기 산부인과…"여성 필수의료 붕괴 시작"
      이재관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 "단순한 수가 투정 아닌 절박하고 처절한 절규" 2026-01-02 05:53
      “단순한 인력난을 넘어 분만을 비롯한 여성 필수의료가 붕괴되고 있습니다.”대한산부인과학회 이재관 신임 이사장(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대한민국 산부인과가 처한 위기 상황을 이렇게 진단했다.분만 인프라 축소 및 전공의 지원 급감, 고위험 진료 기피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 여성 필수의료 붕괴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이재관 이사장은 “분만은 수익성과 무관하게 국가가 유지해야 할 대표적인 필수의료”라며 “시장 논리에만 맡기면 지역 간 격차와 접근성 문제가 더욱 심화될 수 밖에 없다”고 토로했다."분만 공백 현실화, 아이 낳기 위해 원정분만 나서야 하는 지역 점점 증가하는 상황" 이어 “이미 일부 지역에서는 분만 공백이 현실화 되고 있고, 아이를 낳기 위해 원정분만에 나서야 하는..
    • 부광, 인수 추진 한국유니온제약…'회생 신청' 전말
      투자 실패·횡령 논란·차입금 압박 등 원인…"계속기업가치보다 청산가치 높다" 결론 2026-01-02 05:42
      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한국유니온제약의 경영 실태와 재무 구조가 관리인보고서와 조사위원 조사보고서를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서울회생법원은 한국유니온제약 회생 사건과 관련해 지난해 9월 16일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하고, 대표이사 정근호 씨를 법률상 관리인으로 선임했다. 관리인은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라 회사의 회생 원인, 자산·부채 현황, 채권 구조 등을 조사해 법원에 보고했으며 이번에 그 요지가 이해관계인에게 전달됐다. “설비투자·신규사업 실패가 시작…코로나 이후 구조적 악화”한국유니온제약은 1985년 설립돼 2018년 코스닥에 상장한 전문의약품 제조사로, 항생제·근골격계·소화기계 치료제를 중심으로 고형제, 액상주사제, 세파분말주사제 GMP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
    • 보건복지부 R&D예산 1조652억원…신규사업 14개
      올해 첫 1조원 넘어…초격차 기술 확보-AI 기반 디지털·의료혁신 등 포함 2026-01-02 05:24
      보건복지부 주요 R&D 예산이 연평균 11% 이상 증가, 올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었다. 올해 신규 과제 14개에는 총 1715억원이 투입된다.국정과제 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강국 실현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수술로봇 활용, 치매 의료기술 연구개발, 첨단바이오 융합인재 양성 등을 새로 추진하게 된다.1일 보건복지부는 2026년 R&D 사업 통합 시행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보건의료 연구개발 19개 사업에 대한 연구개발과제를 1차 통합 공고했다.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주요 R&D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복지부는 2026년 주요 R&D에 전년 대비 12.6% 증가한 1조652억원을 편성했다. 계속사업은 69개 사업에 1조14억원, 신규사업은 14개 사업에 638억원이 지원된다.19개 사업 252개..
    • 이 대통령 "2026년, 대전환 통한 대도약 원년"
      신년사에서 5가지 방향 제시…안전 중심·지방 주도 성장 등 '보건의료 연계' 가능 2026-01-02 05:08
      이재명 대통령이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국정 기조 방향성을 공유하고, 다섯 가지 ‘대전환’ 방향은 향후 정책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메시지를 냈다.이번 신년사는 의대 정원 등 사회적 논란이 큰 보건의료 정책을 직접 언급한 대목은 없었고 대신 경제 회복과 성장, 국가 시스템 전환에 방점이 찍혔다. 특히 소비심리 회복, 코스피 4000 돌파, 수출 7000억 달러 달성 등 거시 성과를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대한민국 대도약 원년’을 선언하며 구조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1일 신년사를 통해 “대도약의 유일한 기준은 오직 국민 삶”이라며 “성장 과실이 특정 집단에 집중되는 구조를 반드시 바꾸겠다”고 밝혔다. 의료계에서는 직접적인 의료 공약보다 ‘국민의 삶’을 유일한 기준으로 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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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집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신임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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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정원중 교수(성빈센트병원 응급의학과), 소방청장 표창
    • 동정 계명대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 배재훈 취임
    • 수상 조명래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 정형외과), 제16회 윤광열 의학상
    • 기부 건국대병원, 사회적 약자 ‘사랑의 쌀 5000kg’
    • 선출 대한골다공증학회 신임 회장 김유미(국제성모병원 내분비대사내과)
    • 동정 안철우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당뇨퇴치연구소장 임명
    • 기부 김대영 (주)비나우 대표,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발전기금 1억
    • 기부 유병기 비케이전자 대표, 중앙대의료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김동휘 교수(조선대병원 정형외과), 제1회 국로(國路) 한마음의학상 ‘특별상’
    • 선출 亞방사선종양학회연합회(FARO) 회장 우홍균(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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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계명대동산병원장 김준형·진료부원장 손영길·행정부원장 여창기·기획조정실장 김병훈-대구동산병원장 김상현 교수外
    • 제8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수영 원장(前 양천구청장)
    •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송영진·의료자원정책과장 김영아·보험평가과장 김동현 外
    • 성균관대학교 이우용 의무부총장·이준행 의대학장外
    • 영남대의료원 사무처장 이시형-부속 영천병원장 박삼국-부속 영남대병원 부원장 손장원外
    • 조주원 제이앤성형외과 병원장 부친상·황원준 신경정신과의원 원장 빙부상
    • 닥터나우 정진웅 대표 조모상
    • 김윤하 전남의대 교수(산부인과학교실) 부친상
    • 정동화 前 서울재활병원장 남편상
    • 김윤준 교수(서울대병원 내과) 모친상-임환섭 하나로리더스헬스케어센터 장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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