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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만명 신경인성 방광 환자 ‘표준치료지침’ 마련
      대한배뇨기능재건학회, ‘신경인성 방광의 치료 및 간헐적도뇨법의 이해’ 출간 2026-03-04 10:51
      대한배뇨기능재건학회가 신경인성 방광 환자들 질환 이해를 돕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필독서 ‘신경인성 방광 치료 및 간헐적도뇨법 이해’를 출간했다. 이번 신간은 그동안 노화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치부돼 온 신경인성 방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신장 손상 예방을 위한 조기 치료와 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신경인성 방광은 뇌, 척수, 말초신경계 이상으로 인해 방광 소변 저장 및 배출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뇌졸중, 치매, 파킨슨병 등 뇌질환이나 척수질환, 당뇨병성 방광병증 등이 주된 원인이다. 적절한 배출이 이뤄지지 않아 방광이 과도하게 팽창할 경우 방광 벽 혈류가 감소하고 신경이 손상돼 근육 탄력이 떨어진다. 심할 경우 소변이 신장으로 역류해 영구적인 신장 손상을 초..
    • 차기 대한병원협회장 선거 ‘출마 자격’ 논란 격화
      대한사립대병원協 “협력병원 이사장 불인정”…이왕준 이사장 비토 분위기 2026-03-04 10:28
      대한병원협회가 차기 회장선거를 앞두고 내홍에 휩싸였다. 후보자 ‘출마 자격’ 논란이 격화되면서 직역 간 파열음이 커지는 모양새다.그동안 대학병원과 중소병원 간 신사협정으로 10년 이상 유지돼 온 ‘회장선거 교차출마 방식’이 깨질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이번 대한병원협회 회장선거는 교차출마 원칙에 따라 대학병원계 후보들만 출사표를 던질 수 있다.현재까지 사립대의료원협의회 이사회에서 회장 후보로 추대된 유경하 이화여대 의료원장과 한양대학교 협력병원 자격으로 출마하는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2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논란은 대학병원계에서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의 ‘출마 자격’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의과대학 협력병원은 온전한 대학병원이 아닌 만큼 회장 후보로 ..
    • 명지병원, 간부전센터 개소…통합치료 가동
      간질환 및 간암-간부전-간이식 ‘트라이포드 진료체계’ 구축 2026-03-04 10:07
      명지병원이 지난 3일 간부전센터(센터장 박진우) 개소식 및 현판 제막식을 갖고, 간 질환 진단부터 간부전 집중치료, 간이식까지 아우르는 통합 치료 시스템을 본격 가동했다고 4일 밝혔다.간부전은 치명적인 합병증을 동반하고 진행 속도가 빨라 치료 시기를 놓치면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말기 단계에서는 간이식 외에는 근본적 치료가 어려운 실정이다.명지병원은 간부전센터 출범을 통해 기존 간·간암센터, 간이식센터(장기이식센터)와 연계한 세 개의 축을 완성하고, 간 질환 전 범위를 아우르는 완결형 치료를 펼친다는 방침이다. 특히 ‘간 집중관찰병실(Liver High Care Unit)’을 운영해 24시간 밀착 모니터링과 선제적 처치가 가능한 특화 집중치료 체계를 강화했다. 또 고위험 환자의 경우 ..
    • 이강문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 “스마트병원 도약”
      이달 3일 취임…“중증·응급 강화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신뢰 제고” 2026-03-04 09:57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위상 강화와 스마트 의료 선도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성빈센트병원은 지난 3일 병원 본관 6층 성빈센트홀에서 제28·29대 의무원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정수 병원장(콜베 수녀)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해 전임 의무원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의무원장의 취임을 축하했다.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제28대 정진영 의무원장(정형외과)이 이임하고, 제29대 이강문 의무원장(소화기내과)이 공식 취임해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투명한 소통 기반, 신뢰받는 병원 만들 것”이강문 신임 의무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상급종합병원 내실을 다지고 미래의료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이 의무원장..
    • “의사 종말론 의문, AI는 의사 대체 아닌 보조역할”
      임준열 세브란스병원 교수(메디스비 대표) “손가락 기능 구현이 가장 어려운 인공지능 난제” 2026-03-04 09:21
      인공지능(AI) 기술 발달에 따라 ‘의사 종말론’이 화제다. AI와 로봇이 결합되면서 의사 업무가 사람보다 더 정확·빠르고 저렴하게 수행돼 의사가 모두 대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일부에서는 종말론에 근거해 의대 증원이 불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하고 있는 실정이다.다만, 의료 현장에서는 아직 먼 미래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진단은 고도화되고 있지만 환자가 실제 느끼는 불편감을 이해하는 과정 조차 변수가 많고 답이 없는 경우도 넘치기 때문이다.특히 뇌에 해당하는 소프트웨어는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나 인간 손의 미세한 움직임을 구현할 하드웨어 벽이 여전하다는 지적이다. 스크린 속 진단 AI를 넘어 환자를 직접 돕는 ‘피지컬 AI’ 의료 현장 미충족 수요를 정조준하고 있는 임준열 세브..
    • 고대안산병원, 최신 수술로봇 ‘다빈치5’ 도입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서동훈)은 최근 로봇수술기 ‘다빈치 5(Da Vinci 5)’를 도입하며 정밀 로봇수술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지난 3일에는 다빈치 5를 활용한 첫 수술로 송태진 간담췌외과 교수가 담낭염 환자에서 로봇담낭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센터는 2015년 로봇수술을 도입한 이후 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성형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왔다. 그 결과 2025년 기준 누적 로봇수술 4000례를 돌파하며 경기 서남권을 대표하는 로봇수술 거점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또한 최근 수술실 3개 증설과 함께 로봇수술센터를 확장했고, 추가된 다빈치 5와 기존 다빈치 Xi, 다빈치 SP도 신설된 수술실에 재배치해 총 3대의 다기종 로봇수술 인프라를 완성했다.특히 다..
    • 보건복지부, 올 상반기 ‘지·필·공의료실’ 신설
      지역필수의료법 통과 탄력…“충분한 인력·재원 투입해 정책 품질 향상” 2026-03-04 06:20
      올해 상반기 내 ‘지역·필수·공공의료실’이 신설된다. 현재 초기 논의 단계지만 필수의료특별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추진에 탄력을 받는 상황이다.특히 청와대가 ‘지필공 의료 강화’ 필요성에 공감, 행정안전부 협의를 거쳐 실장급 조직을 새로 만든다는 것이 보건복지부의 계획이다.보건복지부는 “올해 상반기 중 실장급 조직을 새로 만들어 지필공 관련 정책을 전담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최근 국무총리 직속 ‘의료혁신위원회’는 3개 분야 10개 의제를 최종 확정했다. 지필공 분야에서는 ▲응급·분만·소아 등 필수의료 강화 및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지역·필수·공공의료를 위한 의료인력 양성 ▲공공의료기관 확충 및 역량 제고 등 3개 의제가 담겼다.복지부 관계자는 “이를 중점 추진할 지필공의료실에는 지역의..
    • 경희의료원장 오주형·강동경희대병원장 이형래
      금년 개원 55주년, 단일체제 재편…중앙기구 의료원 산하 ‘4개 병원’ 운영 전환 2026-03-04 06:13
      경희대학교의료원이 ‘경희의료원’ 단일 의료원 체제로 전환하며 거버넌스를 재편한다. 학교법인 경희학원(이사장 조인원)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제도적 전환이 확정됐다.단일 체제 전환에 맞춰 오주형 영상의학과 교수가 경희의료원장으로 재임되고, 이형래 비뇨의학과 교수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으로 새롭게 선임됐다.경희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오주형)은 2026년 3월 1일부로 ‘1개 의료원 산하 4개 병원’ 체제 단일 의료원 구조로 전환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경희학원 창학정신인 ‘문화세계 창조’와 ‘질병 없는 인류사회’라는 설립 이념을 바탕으로 전환 시대에 부응하는 경희의학 도약과 공적 책무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2026년은 경희의료원 설립 55주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개..
    • 대원제약, 아스트라제네카 결별…공동판매 ‘중단’
      “양사 합의 계약 종료”…천식 치료제 2종 계약 해지·파트너사 변화여부 촉각 2026-03-04 06:06
      대원제약이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협력을 마무리 짓는다. 지난해 도입한 천식 치료제 공동판매 계약을 종료, 영업을 중단하면서 파트너십이 재편되는 흐름이 불가피해졌다.3일 업계에 따르면 대원제약은 지난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도입해 1년 동안 공동판매해 온 천식 치료제 ‘심비코트’와 ‘풀미코트 레스퓰’의 계약을 지난달 종료했다.앞서 대원제약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2월 심비코트와 풀미코트 레스퓰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대원제약이 국내 유통·마케팅·판매, 아스트라제네카는 공급을 맡기로 했다. 심비코트는 천식환자 치료와 중증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흡입형 호흡기 치료제로, 부데소니드(ICS)와 포모테롤 성분 의약품이다. 아이큐비아 기준 세계 ICS 등 흡입제 매출 1위다.풀미코..
    • 자사주 소각 의무화…제약·바이오사 주주환원 주목
      업체, 보유 자사주 소각 확산…지배구조 시험대 등 전략 재편 신호탄 2026-03-04 05:55
      국회가 최근 자사주 취득 후 1년 내 소각을 원칙으로 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상장사들의 자본 전략 전반에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특히 오너 중심 지배구조가 상대적으로 강하고 자사주 활용도가 높았던 제약·바이오 업종에서 선제적 대응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기업이 보유한 자기주식을 원칙적으로 소각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입법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해 처리됐다.이번 개정안 핵심은 자사주를 사실상 ‘보유 가능한 자산’으로 활용해온 관행에 제동을 건 것이다. 앞으로 기업은 자사주를 취득하면 1년 이내 소각해야 하며, 예외적으로 보유·처분이 필요한 경우에도 주주총회 승인을 받아야 한다. 자사주를 담보로 활용하거나 ..
    • 법원 “의사 책임은 없지만 방사선사 과실 인정”
      중환자 X-ray 촬영 중 인공호흡기 이탈 사망…“학교법인 2103만원 배상” 2026-03-04 05:42
      중환자 엑스레이 촬영 도중 인공호흡기 연결장치가 빠져 환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의료진 책임은 부정하면서도 방사선사 과실은 인정했다. 법원은 중증 호흡기 환자를 촬영하는 과정에서 방사선사에게도 인공호흡기 탈락 방지에 대한 주의의무가 있다고 판단했다.서울서부지방법원(판사 이내주)은 지난달 4일 A병원을 운영하는 B학교법인에 대해 방사선사의 사용자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망인 C씨 기왕증 등을 반영해 책임을 20%로 제한하고 2103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C씨는 지난 2021년 7월 23일부터 2022년 2월 19일까지 기관지내염증으로 장기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 그 사이 2021년 8월 6일에는 조혈모세포 이식 후 면역세포가 환자 신체를 공격하는 만성 이식편대숙주병으로 폐 이식을 ..
    • 美FDA, 노안 치료제 승인…광동제약 ‘주가 급등’
      유베지 국내 독점판매권 확보…전문의약품 영업망 취약 ‘공동판매’ 등 촉각 2026-03-04 05:36
      광동제약이 국내 독점 판권을 가진 노안(老眼) 치료 점안제 ‘유베지’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소식에 힘입어 회사 주가를 끌어올리며 시장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다만 업계에서는 광동제약이 전문의약품(ETC) 영업 경쟁력이 경쟁사 대비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향후 ETC 마케팅 및 영업망 구축과 함께 공동 프로모션 여부가 주목된다.3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 바이오 기업 텐포인트 테라퓨틱스(Tenpoint Therapeutics)는 FDA로부터 노안 치료제 ‘유베지(후보물질 단계명 브리모콜)’ 승인을 받았다고 지난달 발표했다.광동제약은 FDA 승인 이후 유베지 국내 판권을 보유로 관련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최근 주가가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유베지’ ..
    • 아이젠파마코리아-中 1위 의료기기업체 ‘파트너십’
      中 위고그룹과 난임 치료 분야 진출 등 전략적 협력 진행 2026-03-04 05:17
      난임치료제 전문기업 아이젠파마코리아가 최근 중국 최대 의료기기 기업 위고그룹(WEGO, 威高集团)과 난임 치료 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이젠파마코리아가 기존 바이오·제약 중심 사업에서 의료기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본격 확대하는 전환점으로, 난임 치료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아이젠파마코리아는 그동안 차별화된 난임 치료 의약품과 진단 솔루션을 공급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 이번 위고와의 전략적 협력을 계기로 치료제와 진단, 의료기기를 연계한 통합 체계를 구축하고, 난임 치료 분야의 사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위고는 헬스케어 솔루션 분야에서 1000개 이상 제품군과 15만 개 이상 의료..
    • 복지부, 부산백병원 ‘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선정
      24시간 365일 급성기 심뇌혈관질환 대응체계 구축 2026-03-04 05:10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은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6년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급성 심뇌혈관질환 환자를 신속하게 치료하고 지역 간 의료격차를 줄이기 위해 이번 공모를 진행했으며, 평가를 거쳐 권역센터 1개소와 지역센터 4개소가 신규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됐다.부산백병원은 현재 24시간 365일 급성기 전문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급성심근경색증, 급성대동맥 및 판막질환, 심인성 쇼크, 급성뇌졸중 등 주요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전문의가 상시 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또한 전문의 및 간호사·방사선사로 구성된 신속치료팀을 운영해 환자 발생 후 1시간 이내 표준치료를 시작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부산백병원은 이번 센터 지정을 계기로 치료뿐 아니라 예방관리와..
    • 여의도성모병원 “임상 연구윤리 강화”
      IRB 설치 30주년 기념 위원 워크숍 개최 2026-03-03 18:04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임상연구심사위원회(IRB) 설치 30주년을 맞아 연구 윤리 강화 의지를 다졌다.여의도성모병원은 최근 ‘IRB 30주년 및 제350차 정규심사 기념 IRB 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병원은 지난 1996년 3월 기관 차원의 제1차 IRB를 개최하며 연구 심의 체계를 본격화했다. 이후 임상연구의 윤리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연구대상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특히 IRB 운영과 더불어 연구대상자 보호 프로그램(HRPP)을 기반으로 임상연구 전 과정에서 대상자의 안전과 권리, 복지를 보호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이번 행사는 임상연구심사위원회(위원장 송기호·내분비내과 교수)가 주최하고 연구윤리사무국(사무국장 전진영·마취통증의학과 교수)이..
    • 부산보훈병원, ‘2026 의료진 워크숍’ 개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은 최근 ‘제2회 의료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병원 소속 전문의들이 임상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순환기내과, 정형외과, 호흡기내과 등 총 7개 진료과가 참여해 11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고령 환자 진료에 필요한 핵심 지식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심도있는 발표가 이뤄졌다. 각 세션에서는 진료과별 최신 치료 동향과 복합질환을 동반한 고령 환자 케어 전략, 다학제 협진 사례 등이 공유됐다. 이정주 병원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의료진의 역량을 상향 평준화하고,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醫, 공공의대법 여당 강행 처리 반발
      “국회 복지위 법안소위 통과, 절차적 정당성 훼손” 2026-03-03 17:12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에서 공공의대법안이 통과된 것을 두고 의료계가 “절차적 정당성이 훼손됐다”며 강하게 반발했다.앞서 지난달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여당 단독으로 의결됐다.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3일 이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전문가 단체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를 무시한 채 여당이 처리를 강행한 이번 사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실제 의사협회는 공공의대 신설 계획을 제시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비롯해 그동안 정부 및 국회에 공공의대 신설에 대해 끊임없이 강력한 경고와 반대입장을 전달해 왔다.의협은 “정치적 목적에 쫓겨 무리하게 통과된 공공의전원 신설은 지역의사제법 통과로 그 설치 목적이 모호해진 만큼 ..
    • “어릴 때 충치·잇몸질환 있으면 성인기 심혈관질환 위험 증가”
      덴마크 연구팀 “아동기 구강건강 관리, 성인기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 시사” 2026-03-03 16:21
    • 부천세종병원, 심장 전문의 3명 추가 영입
      임동진·김은채·박영선 과장 진료…“진료 역량 확장 기대” 2026-03-03 16:11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은 심장 부문 전문의 3명을 추가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임동진 과장(소아청소년과), 김은채 과장(심장혈관흉부외과), 박영선 과장(심장내과) 등이다.  임동진 과장은 소아 심장질환, 소아 심장 중재술, 가와사키병 등을 전문분야로 한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각각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소아심장분과 전임의를 역임했다. 김은채 과장 전문분야는 소아 심장질환이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전공의·전임의·진료전임강사 등 과정을 마쳤다. 박영선 과장 전문분야는 부정맥이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전공의·전임의·임상전임강사 등을 거치고 이번에 ..
    • 65세이상 관절염 고령환자, 수술 대신 ‘주사 선호’
      연세사랑병원, SVF 치료 환자 100명 분석…비수술 우선 고려 2026-03-03 15:46
      65세 이상 중기관절염 환자 가운데 인공관절 수술 적응증에 해당할 수 있는 단계에서도 비수술 치료를 먼저 고려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연세사랑병원은 자가지방유래 기질혈관분획(SVF) 주사치료를 받은 65세 이상 중기관절염 환자 100명을 분석한 결과, Kellgren-Lawrence grade 3 환자가 61%를 차지했다고 밝혔다.KL grade 3은 관절 간격 감소와 골극 형성이 뚜렷하게 관찰되는 중기 관절염 단계로, 통증이 심하고 일상생활에 제한이 있는 경우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할 수 있는 시기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환자에서는 영상학적 소견과 통증 정도에 따라 수술 적응증에 해당하는 경우도 적잖다.설문 결과, 환자들이 SVF 치료를 선택한 주요 이유로는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두려..
    • 척수성근위축증 치료제 급여기준 완화
      심평원, 에브리스디 급여 대상 명칭 변경…알약 정제 처방 본격화 전망 2026-03-03 15:19
      척수성근위축증(SMA) 치료제 시장의 양대 산맥인 스핀라자와 에브리스디 급여기준이 유연해짐에 따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행정적 정비를 완료했다. 특히 에브리스디 급여 대상 명칭을 포괄적으로 변경, 알약 형태인 정제 처방이 본격화될 전망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전심사 절차 등에 관한 세부사항 일부개정안(제2026-51호)’을 확정하고, 지난 3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이번 개정의 핵심은 급여 인정 약제의 ‘제형 확대’와 ‘교차 투여 허용’을 실무 규정에 반영한 것이다.우선, 사전심사 대상 약제 목록에서 기존 ‘Risdiplam 경구제(제품명, 에브리스디건조시럽)’으로 표기되던 항목이 ‘Risdiplam 경구제(제품명, 에브리스디건조시..
    • [동영상中]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기대 or 우려’ 교차
      데일리메디 특별 정책좌담회…“수련 시간 단축보다 ‘연속성·집중’ 필요” 2026-03-03 13:50
      
    • 충남대 의대, 세종 입주…공동캠퍼스 1단계 완료
      의예과 330명 규모 운영…학기당 20~30개 강의 개설 2026-03-03 13:37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충남대 의대가 세종공동캠퍼스 집현동에 본격 입주하면서 세종공동캠퍼스 1단계 조성사업이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서울대와 KDI국제정책대학원, 한밭대, 충북대에 이어 임대형 캠퍼스의 마지막 합류다.세종공동캠퍼스는 총사업비 2800억원을 투입해 4-2생활권(집현동) 60만㎡ 부지에 조성된 국내 최초의 임대형 공유캠퍼스로, 여러 대학 간 시설 공동 활용과 융합 교육을 목적으로 추진됐다.이번에 입주한 충남의대는 의예과 등 약 330명 규모로 운영되며, 세종캠퍼스에 학기당 20~30여 개 강의를 개설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공동캠퍼스 내 특화된 교육 시설을 활용해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충남의대의 합류로 세종공동캠퍼스에는 의학(충남대), 수의학(충북대), 정책..
    • 바이오 컨트롤타워 ‘국가바이오혁신委’ 출범
      국무총리 위원장·45명 이내 구성…다부처 사업 조정·통합 기능 강화 2026-03-03 12:51
      정부가 바이오 산업 전반을 총괄 조정하는 범부처 컨트롤타워를 공식 출범했다. 국무총리 소속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가 설치·운영 근거를 갖추면서, 연구개발(R&D) 투자 방향부터 규제 개선, 부처 간 역할 조정까지 원팀 체계 구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3일 정부가 신설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 대통령령으로 공포되며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으로 운영되며, 국가 바이오 혁신 정책 방향 설정과 범부처 과제 조정 기능을 수행한다. 운영 기간은 2030년 6월 3일까지다.위원회 구성은 위원장(국무총리)을 중심으로 위원 45명 이내로 꾸려진다. 정부는 부처별로 분산돼 있던 바이오 정책 의사결정 구조를 정리해, 전략 수립–투자 조정–규제 개선을 연계하는 정책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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