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도·췌장질환 진단·치료 패러다임 획기적 변화”
송태준 서울아산병원 교수“스파이글래스, 유효성·경제성 겸비” 2026-09-16 12:11
담도·췌장질환 진단과 치료에서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ERCP)은 핵심 역할을 한다. 하지만 X-ray에 나타난 담즙 통로 모양을 토대로 병변을 추정해 치료하는 방식인 만큼 조직검사 결과가 불확실하거나 큰 담관결석을 제거하기 어려운 환자에게는 한계가 있다. 이런 환자에서 담관과 췌관 내부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담췌관 내시경이 새로운 선택지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스파이글래스 DS’ 카테터는 지난 8월부터 환자 본인부담율이 80%에서 50%로 낮아지면서 비용 부담도 줄었다.담도·췌장, 간접 관찰→직접 관찰송태준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사진]는 “스파이글래스의 가장 큰 가치는 기존 방법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환자에게 새로운 진단과 치료 방법을 제공한다는 데 있다”고 밝혔다.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