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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양대병원, AI 파운데이션 국책과제 선정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해 첨단 의과학 인공지능 개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규모 AI 기반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하는 국가 전략과제로, 의과학 분야에서는 루닛(Lunit) 컨소시엄, 바이오 분야에서는 카이스트(KAIST)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전국 18개 컨소시엄이 경쟁한 가운데, 루닛 컨소시엄이 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낙점됐다.건양대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세브란스·경희대·고려대·이화여대·계명대·부산대 등 주요 대학병원과 함께 루닛 컨소시엄의 의료기관 파트로 참여한다. 실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모델의 검증을 지원하며, 의료현장에 적용 가능한 AI 솔루션을 실증하는..
    • 한국엘러간 브랜드 통합 캠페인 'AA 시그니처'
      환자 맞춤형 '메디컬 에스테틱 치료 전략' 제시 2025-11-06 06:38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가 환자 맞춤형 메디컬 에스테틱 치료 전략을 제시하는 브랜드 통합 캠페인 'AA 시그니처'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AA 시그니처' 캠페인은 엘러간 에스테틱스 '환자 중심 맞춤 치료' 철학을 담은 브랜드 강화 프로그램이다. 히알루론산 필러 및 보툴리눔 톡신 등 보편화된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에서 장기 지속 효과와 높은 만족도를 추구하는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특히 엘러간 에스테틱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상적 근거를 바탕으로 '히알루론산 제제 및 보툴리눔 톡신의 복합시술'을 메디컬 에스테틱의 최소침습 표준치료로 제안할 계획이다. 복합시술은 '국제 미용의학 합의 가이드라인(Global Aesthetics Consensus)'에서 권장하는 치료법이기도 하다...
    • 유투바이오, 이재웅 前 쏘카 대표와 '지분 교환'
      벤처지주사 행보에 최대주주 반발, 갈등 조짐…신주발행금지가처분 신청 2025-11-06 06:34
      의료IT 기업 유투바이오가 카셰어링 플랫폼 쏘카 창업자 이재웅 전(前) 대표와 지분을 맞교환하며 새로운 행보에 나섰다. 의료사업을 기반으로 한 벤처지주회사 전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외부 파트너십을 강화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다만 최대주주 엔디에스가 신주발행금지가처분을 신청하며 제동을 걸면서 지배구조 변화를 둘러싼 분쟁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투바이오는 지난 10월 29일 이재웅 전 대표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발행 규모는 225만7000주, 발행가액은 주당 4000원이다. 납입일은 11월 6일, 상장 예정일은 11월 21일이다.이 전 대표는 현금 대신 보유 중인 쏘카 보통주 77만8276주를 현물 출자해 유투바이오 신주를 배정받는다. 이를 통해 유투바이오는..
    • 유니온약품, 110억 매입 건물 '230억 매물' 내놔
      단국대병원 복지동 매입 후 약국 개설 무산…거래 성사되면 '시세차익' 주목 2025-11-06 06:10
      의약품 도매업체 유니온약품이 과거 약국 개설을 추진했다가 무산된 건물을 230억 원대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유니온약품은 해당 건물을 약 110억 원에 매입해 병원 인접 약국 개설을 시도했으나 법적분쟁 끝에 패소하면서 계획을 접었다.  이후 상가·사무실 임대로 용도 변경해 사용 중인데 최근 명도까지 완료하고 매각 절차를 본격화했다.5일 데일리메디 취재에 따르면 유니온약품이 천안 동남구 안서동에 위치한 '유니온빌딩' 건물과 토지를 230억 원에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건물은 단국대병원이 직원 기숙사 등 복지동으로 사용하던 곳으로, 유니온약품이 2016년 9월 110억 원에 매입했다. 당시 유니온약품은 해당 건물에 약국을 개설하려 했으나, 지자체가 '약국 개설등록 불가..
    • 심상찮은 개원가…검체검사 위·수탁 개편 '일파만파'
      내과·이비인후과 포함 의사단체 거센 반발…'관리료 폐지' 직격탄 우려 확산 2025-11-06 06:06
      정부의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 논란이 개원가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개원가는 경영전선에 직격탄을 우려하며 결사항전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내과와 이비인후과 등 검체검사 빈도가 높은 개원가를 시작으로 심장혈관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의료 분야는 물론 최근에는 영역과 무관하게 전방위적으로 반발하고 있다.실제 대한개원의협의회를 필두로 대한내과의사회, 대한외과의사회, 대한가정의학과,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제도 개선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이어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의사회, 대한정형외과의사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 등도 강한 어조로 정부를 비판하며 제도 개선 중단을 촉구했다.최근 직역별 이해관계에 따라 해당 분야 의사단체가 정부와 대립하는 경우는 왕왕 ..
    • 삼양·CJ '바이오통' 전면···新성장동력 재편 속도
      김경진 삼양바이오팜·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 선임···핵심사업 부상 주목 2025-11-06 05:33
      소재·화학 중심의 삼양그룹과 식품기업 CJ제일제당이 나란히 바이오를 차세대 성장축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그룹 사업 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양사는 각각 바이오통 전문경영인을 전면에 배치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면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삼양그룹은 김경진 대표를 중심으로 CDMO·항암제·약물 전달 기술 플랫폼 성과가, CJ제일제당은 윤석환 대표를 필두로 레드·그린 바이오 등 향후 수익 추이에 업계 관심이 모아진다.이달 1일 삼양그룹은 의약·바이오 사업을 핵심 사업회사로 재편을 본격화했다. 삼양홀딩스는 인적분할을 통해 삼양바이오팜을 공식 출범시키고 초대 대표에는 김경진 사장을 선임했다.김경진 대표는 서강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A&M대학에서 박사 ..
    • 심평원, 의약품 간접비교 지침 '개정 초안' 공개
      2014년 첫 제정 후 제약환경 변화…MAIC·STC 신규 분석법 포함 2025-11-06 05:2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약품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한 간접비교 지침' 개정판 초안을 공개하고의견 수렴에 나섰다. 이번 개정안은 2014년 지침 제정 이후 변화된 제약환경과 새로운 분석 방법론을 반영했다. 5일 심평원은 약제 임상적 유용성 평가 간접비교 지침 개정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앞서 심평원은 약제의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한 표준화된 검토 기준 마련 및 개정을 위한 '신약의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한 간접비교 지침 개정 연구용역'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공통대조군이 없는 상황에서도 활용되는 매칭보정 간접비교(MAIC)와 모의치료 비교(STC) 등 인구보정 간접비교 방법을 새롭게 포괄했다. 다만, 이러한 신규 방법론이 엄격한 통계적 ..
    • 50세이하 유방암, 수술 前 MRI 검사로 '재발 감소'
      서울대병원 연구팀, 젊은환자 기전 첫 규명…호르몬 수용체 음성 유방암 '효과' 2025-11-06 05:15
      (왼쪽부터)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연희라, 하수민 교수, 유방내분비외과 김홍규 교수.수술 전(前) MRI가 50세 이하 유방암 환자 재발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규명했다. 특히 예후가 나쁘고, 재발률이 높은 ‘호르몬 수용체 음성 유방암’은 재발 위험이 60% 이상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젊은 유방암 환자의 맞춤형 치료 가능성을 높이고, 유방 MRI 기반 정교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중요한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하수민·연희라 교수, 유방내분비외과 김홍규 교수팀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수술을 받은 50세 미만 유방암 환자 4414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 MRI 실시 여부에 따른 장기 예후를 비교한 결과를 5일 발표했다..
    • SK바이오팜, 올 3분기 매출 1917억·영업익 701억
      전년 동기 대비 40.4%·262.4% 성장…세노바메이트 美 매출 1722억 기 2025-11-06 05:07
      SK바이오팜은 금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4% 성장한 1917억 원, 영업이익은 262.4% 늘어난 701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464억 원)를 50% 이상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은 전분기 대비 11.7%, 전년 동기 대비 51.9% 성장한 172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3분기 누적 매출 4595억 원으로 이미 작년 연간 매출을 뛰어넘었다. 금년 4분기에도 3분기 정도 매출만 기록하면 연간 가이던스 상단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 적응증 및 연령 확대를 통해 시장 확장을 노리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연초 계획보다 빠르게 일차성 전신 강직-간대발작(PGTC)으로의 적응증 ..
    • 부산시의사회 직원, 공금 5억원 빼돌려 해외 도주
      현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체류 2025-11-05 19:28
    • 파마리서치 제6회 글로벌 심포지엄 성료
      50여 개국 700명 의료진·연구자 참가…재생의학 리더십 강화 2025-11-05 19:11
      파마리서치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제6회 파마리서치 글로벌 심포지엄(Pharmaresearch Global Symposium, PGS)'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파마리서치는 재생의학과 PDRN 분야 원조기업으로서 글로벌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글로벌 심포지엄을 개최해 왔다. 올해 6회를 맞은 심포지엄에서는 전세계 50여 개국에서 약 700여 명 의료진과 연구자가 참여해 파마리서치 DOT(DNA Optimizing Technology) 기술을 기반으로 한 PN·PDRN의 임상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차세대 재생의학의 발전 방향과 글로벌 치료 표준화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행사는 R&D 투어, 학술 발표 세션, 전시존 관람..
    • 인천사랑병원, 결핵관리 '최우수병원' 선정
      2025년 민간·공공 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 2025-11-05 17:35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최근 열린 '2025년 민간·공공 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민간·공공협력 결핵 관리사업은 결핵환자 치료가 완료될 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결핵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 국가 결핵 관리사업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평가대회는 국가결핵관리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동기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결핵 관리 성과를 심사해서 우수기관을 선정, 포상하고 있다.인천사랑병원은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복약 교육 및 약제 부작용 상담, 복약 지속 모니터링 등을 통해 환자가 끝까지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을 바탕으로 결핵 치료 성공률을 향상시켜..
    • 삼성창원병원, 환자 맞춤형 방사선 보조기기 특허 3종
      정상조직 보호·부작용 조기 감지…환자 편의성·안전성 동시 확보 2025-11-05 17:24
      최지훈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팀이 암 환자의 방사선 치료 정밀도와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환자 맞춤형 보조기기 3건을 개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된 특허는 ▲진공 압축형 볼루스 ▲감온 변색 볼루스 ▲스마트 구강고정장치로 임상 현장의 필요(needs)를 정확히 반영해 개발된 점이 특징이다.방사선 치료는 고에너지 방사선으로 암세포를 사멸시키지만 주변 정상 조직 손상과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치료 성패 관건이다. 이를 위해 볼루스(Bolus)나 구강고정장치 같은 보조기기가 사용되지만 기존 제품은 환자 병변 형태나 체형에 완벽히 밀착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최 교수팀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치료 정밀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새로운 개념의..
    • 대형병원 스타트업 신약·기술사업 '상용화' 주목
      빅5 병원 교수들 '창업' 증가…치료·연구·개발 등 '선순환 혁신' 눈길 2025-11-05 17:04
      [기획 상] 국내 대형병원들이 의료진 주도 ‘원내 스타트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과거 제약·바이오 신약 개발이 주로 대기업이나 연구소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최근에는 병원 내 의사들이 창업에 나서 임상 기반의 기술을 사업화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다. 의료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의사들이 환자 니즈(Needs)에 맞춘 기술을 개발, 성공 가능성도 높다는 평가를 받으며 투자자들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국내 빅5 병원(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연세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가톨릭의료원) 등은 원내 스타트업 실험과 신약·의료기술 상용화 성과가 차츰 구체화되고 있다.연세의료원, 의사 창업 스타트업 30곳국내 의료계에서는 과거 ‘논문만 많이 쓰면 된다’는 분..
    • 대웅제약·네이버, 에버엑스 40억원 투자
      근골격계 디지털 치료기기 '모라 큐어(MORA Cure)' 상용화 등 추진 2025-11-05 16:07
      근골격계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가 대웅인베스트먼트와 네이버로부터 4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SI)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투자로 누적 투자 유치액은 약 270억 원이며, 국내 근골격계 디지털 치료기기 분야에서 최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에버엑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근골격계 디지털 치료기기 ‘모라 큐어(MORA Cure)’ 상용화 및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웅제약과 국내 유통 협력을 추진 중이다.대웅제약은 의료기관 유통망과 영업·마케팅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트 병상 시스템 ‘씽크(thynC)’와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MobiCare)’ 등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양사는 적응증 확장 및 제품화, 디지털 재..
    • 파주시, '운정종합병원' 유치 본격화…이달 공모
      "공동주택 분양으로 재원 확보"…인허가·사업성 문제 '해결' 필요 2025-11-05 15:48
      파주시가 수도권 서북부 의료 중심도시 구축을 목표로 '파주메디컬클러스터(PMC)'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달부터 대학병원급 '운정종합병원(가칭)'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공모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파주 운정지구 내에 3250세대 공동주택과 종합병원, 혁신의료·바이오융복합단지를 함께 조성하는 대규모 복합 프로젝트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주)는 이미 의료시설용 부지 약 4만㎡를 확보했으며, 인허가 및 금융조달 절차까지 완료해 병원 건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상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도시개발사업과 공동주택 분양을 통해 병원 건립 자금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재정적 불확실성을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PMC 측은 2024년 실시계획인가 승인, 2025년 공동주택 사업승인 및..
    • 국제약품, 오너 3세 남태훈 단독대표 체제 전환
      40년 지휘 남영우 명예회장 퇴진··세대교체 통해 신성장동력 모색 속도 2025-11-05 15:32
      국제약품이 남영우 명예회장과 장남 공동 경영에서 단독 체제로 변경하고 오너 3세에 힘을 싣는다.5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약품은 지난달 31일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 변경을 공시했다. 기존 남영우·남태훈 공동대표 체제는 종료되고, 남태훈 대표이사가 단독으로 경영 전면에 나선다.40년 가까이 회사를 이끌어온 남영우 명예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장남인 남태훈 대표에게 실질적인 경영권을 이양하는 수순으로 해석된다. 이번 승계는 단순 경영자 교체가 아니라 국제약품이 10년 성장동력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방향을 공식화하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세대 교체를 통해 변화에 속도를 낸다는 포석이다.남태훈 대표는 1980년생으로, 2009년 국제약품 마케팅부 과장으로 입사한 이후 기획관리·영..
    • "저출생·고령화 대책 마련" 韓·日 국장급 회담
      중국 항저우서 치매정책 등 논의…"양국 인구상황 등 긴밀히 공유" 2025-11-05 15:18
      한일 양국이 공통적으로 직면한 저출생·고령화 현상에 대한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일 국장급 양자회담이 중국에서 열렸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5일 중국 항저우에서 한일 국장급 회담을 갖고, 저출생·고령화와 관련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논의는 지난 8월 23일 한일 정상회담과 9월 29일 △국토균형발전 △저출생·고령화 △방재 △자살대책 등 한일 사회문제 협의체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다.오는 6일부터 이틀간 예정된 제13차 한일중 인구정책포럼을 계기로 개최된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의 현안인 최근의 결혼 현상과 정책적 대응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또 치매정책, 에이지테크(Age-tech) 산업 교류방안, 양국의 연구기관 협력방안 등이 논의됐다.김상희 인구아동정..
    • 고대 개방형실험실 지원기업, '25억 투자' 유치
      티알, AI기반 폐(肺) 기능 검사 기술력 인정…협력모델 성과 2025-11-05 14:45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단장 조금준)의 지원기업인 티알(대표 김병수)이 최근 25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유치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개방형 실험실'은 보건복지부가 2019년부터 진행 중인 사업으로 병원과 창업기업 간 공동연구를 활성화해서 보건의료분야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사업에 처음 참여한 티알은 인공지능(AI) 기반 폐(肺) 기능 검사기 스타트업으로 ‘더 스피로킷’이 대표제품이다.‘더 스피로킷’은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 호흡기질환 조기진단을 돕고, 호흡기 전문의가 아니더라도 정확도 높은 폐 기능 및 질환 검사가 가능하다.티알은 지난 달 보건복지부가 2026년부터 만 56세와 66세 국민들 국..
    • 세계 '최초·최고 의료기기 6건' 개발 추진
      政, 9408억 투입…병원 등 지원 통해 필수의료기기 13건 '국산화' 2025-11-05 13:00
      내년부터 2032년까지 7년 간 총 9408억원이 투입되는 2기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을 추진된다. 세계 최초·최고 수준 의료기기 6건 확보가 목표다.정부는 국내 의료기기 관련 산업계, 학계, 연구소, 의료기관 등의 지원을 통해 글로벌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장관 배경훈),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이 같은 내용의 범부처 협력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은 세계 최초 또는 최고 수준의 게임체인저급 의료기기 6건 개발 및 필수의료기기 13건의 국산화 등의 성과 달성을 목표로 추진된다.기초·원천 연구부터 제품화, 임상,..
    • “일반의약품 활성화, 건강보험 재정에 도움”
      이동한 건강소비자연대 부총재, 제약산업 세제 혜택 등 제언 2025-11-05 12:38
      “초고령화 사회와 만성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일반의약품(OTC) 활성화를 위한 정부와 제약산업, 소비자 단체가 참여하는 상설 협의체를 구성해 관련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해야 한다.”건강소비자연대 이동한 부총재는 5일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김윤 의원 주최로 열린 '일반의약품 활성화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서 이 같이 주장했다.그는 국민건강 증진과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 확보 및 제약산업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다각적 방안을 제시했다. OTC 활성화가 필요한 이유로 급격한 ‘인구 고령화’, ‘만성질환 증가’를 꼽았다.이동한 부총재는 “우리나라는 2024년 12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며 “이는 2000년 진입 후 17년 만에 고령 사회가 되고, 불과 7년 4개월..
    • 올쏘케어, AI 근골격계 진단 '아나파PS' 출시
      세계 최초 2D 카메라 근력 측정 기술 탑재…디지털의료기기 1등급 획득 2025-11-05 12:13
      김종호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창업한 ㈜올쏘케어가 AI 기반 근골격계 질환 진단 보조기기 '아나파PS(AnapaPS)'를 출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디지털의료기기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아나파PS'는 AI 동작분석과 음성 전자의무기록(EMR) 기능을 활용해 환자의 관절 상태를 자동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2D 카메라를 이용해 근력을 측정하는 세계 최초 기술을 적용해 의료 현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시스템은 환자가 태블릿PC 안내에 따라 특정 동작을 수행하면, AI가 어깨 관절 가동 각도(ROM)와 근력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방식이다.여기에 퍼즐에이아이 고정밀 음성인식 기술을 융합, 환자가 호소하는 통증 점수와 증상을 음성으로 입력하면 문진표가 자..
    • 제왕절개 산모 위중…의사 3명·간호사 2명 고소
      "6시간 이송 지연·수혈 늦었다" 주장 vs 병원 "대량출혈 없었고 법적대응" 2025-11-05 12:06
      사진제공 연합뉴스경남 양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30대 산모가 과다출혈로 위중한 상태에 빠지면서, 가족과 병원 간 진료 책임을 둘러싼 공방이 확산되고 있다. 가족은 의료 과실을 주장하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고, 병원 측은 이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산모 가족은 지난 4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병원 관계자 면담과 의료과정에서 확인된 진료기록 불일치, 절차상 문제로 의사 3명과 간호사 2명 등 의료진 5명을 지난달 30일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산모 A(31)씨는 지난 9월 29일 양산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받는 과정에서 대량 출혈이 발생해 2차 수술을 받았다. 이후 부산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출혈성..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인력·업무전가 문제 심각"
      간무협 "불합리한 사안 등 해결 시급, 실태조사·국회 연계 정책" 제안 2025-11-05 11:58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지난달 29일 협회 LPN홀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개선 회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전국 임상협의회 김금옥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들이 겪는 문제점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현장의 불합리한 운영 실태와 과중한 업무 부담에 대한 의견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병동 내 간호사, 간호조무사, 병동지원 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 취지에 맞는 업무 위임 기준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했다.이와 함께 체감상 간호조무사 한 명이 30명 이상 환자를 담당하며 안내, 이송, 약품 전달, 식사 보조, 구강 간호, 기저귀 교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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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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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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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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