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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이센 "AI 내시경 조기위암 정확도 96%"
      VNAGE 2025서 진단 성과 공개…"객관적이고 안정적 진단 가능성 입증" 2025-11-03 10:30
      웨이센은 지난 10월 31일부터 이틀간 베트남에서 열린 Vietnam Gastroenterology Association(이하 VNAGE 2025)에 참가해 인공지능(AI)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를 활용한 조기 위암 진단 관련 최신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웨이센은 이번 학회에서 AI내시경 ‘웨이메드 엔도’를 활용한 조기위암 진단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해당 연구는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지현 교수, 김윤아 교수 연구팀이 수행한 임상시험으로, 김윤아 교수가 직접 발표를 맡았다. 실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AI와 전문의 간 침윤깊이 진단 정확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가 공유됐다.이번 연구는 조기위암 환자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와 내시경 전문의 간 침윤 깊이 진단..
    • 차병원 "카카오헬스케어 인수설 사실 아니다"
    • 법원 '무죄 판결' 받은 병원에 '진료비 구상권'
      1심 이어 2심도 기각됐지만 공단 권한 행사 논란…병원, 억울함 호소 2025-11-03 06:08
      법원 ‘무죄’ 판결에도 불구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잘못이 없는 병원을 상대로 진료비 구상권을 행사해 빈축을 사고 있다.건보공단의 구상권 청구 남발이 여전하다는 지적과 함께 의료기관 억울함을 풀어줄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병원계에 따르면 지방의 한 재활의료기관이 입원환자 추락사고와 관련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구상권 청구를 받았다. 사건은 지난 202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 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가 베란다 문을 열고 나가 1m 높이의 유리 난간을 넘어 우수관으로 내려가던 중 추락했다.해당 환자는 요추·골반‧늑골 골절, 비장 손상 등 큰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이후 환자 측은 병원의 시설관리 미흡과 간호사의 업무상 과실을 주장하며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했..
    • 올림푸스 "국내 전립선비대증 최소침습치료 선도"
      무절제 통로 확장 새 치료 가능 '아이틴드' 출시…"성기능 보존·빠른 회복" 2025-11-03 06:02
      왼쪽부터 올림푸스한국 민나은 부장, 김정수 상무, 이준수 이사.올림푸스한국이 전립선비대증 치료의 새로운 옵션을 제시하며 국내 최소침습 치료 시장 확대를 예고하고 나섰다. 기존 약물과 절제술 사이 공백을 메우고, 성기능 보존과 빠른 회복이라는 환자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올림푸스한국은 지난 10월 31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의료기기산업 전문기자단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전립선비대증 환자를 위한 최소침습 치료기기 ‘아이틴드(iTind)’ 시술 원리와 임상 근거를 소개했다.전립선비대증은 고령화와 함께 발병률이 높아지는 질환으로 전립선이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해 배뇨지연 및 잔뇨감, 빈뇨·야간뇨, 절박뇨 등 하부요로증상을 유발한다. 약물치료가 기본이지만 어지럼증·성기능 저하 등으로 중단되..
    • 일동제약·제일약품 '자회사' 성공 흐름…종근당 주목
      제약업계, '신약개발 회사' 설립 붐…유한양행·대웅제약 전략도 관심 2025-11-03 05:54
      일동제약과 제일약품 신약개발 전략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약사들이 잇따라 신약개발 전담 자회사를 세우며 연구개발(R&D) 전문화와 외부 투자 유치에 나서고 있어 그 추이가 주목된다.기존 회사 내서 영업·제조·R&D 기능을 모두 수행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개발 중심 조직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는 방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종근당, 신약 개발 전문 자회사 '아첼라' 설립종근당은 지난 10월 22일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 '아첼라(Archela Inc)'를 설립했다. 종근당은 기존 제네릭 중심 구조로는 신약 개발 속도와 투자 유치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연구 인력과 파이프라인을 분리,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형태 연구개발 조직을 출범했다...
    • 응급의학 추계학술대회 성황…전공의 65% 참석
      의정 사태로 야기된 수련 정상화 의지 반영…전문의도 최대 200여명 증가 2025-11-03 05:40
      오랜 '의정 사태'로 수련 현장에 큰 공백이 발생했던 응급의학과가 학술대회를 기점으로 재결집하는 모양새다. 특히 현장으로 복귀한 전공의들이 상당수 참석, 중단됐던 수련을 정상화하려는 절실함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열린 대한응급의학회 2025년도 추계학술대회는 '의정 사태' 이후 응급의학 전문의와 전공의들 '복귀 의지'를 확인하는 바로미터가 됐다.주목할 만한 대목은 단연 참석률이다. 학회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에는 현재 수련 중인 응급의학과 전공의 65%가 참석했다. 사태로 인해 뿔뿔이 흩어졌던 전공의들이 학술 교류와 수련을 위해 다시 현장에 모여든 것이다.이는 단순한 숫자 이상 의미를 갖는다. 학술대회 첫날부터 '수련위원회', '교육위원회 세션'과 둘..
    • 年 처방 2000억원 '케이캡' 타깃···제네릭 또 '허가'
      고려제약 이어 한국휴텍스 P-CAB 4호 품목 출시···후발약 경쟁 주목 2025-11-03 05:35
      P-CAB(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 후속 제네릭(복제의약품)인 한국휴텍스제약 테고캡정(테고프라잔)이 품목허가를 받았다. 국내 다수 제약사가 제네릭 허가를 받은 상황으로 한국휴텍스제약은 우선판매품목가 의약품엔 등재되지 못했지만 P-CAB 계열 4호 복제약으로 진입할 자격을 갖추게 됐다. 다만 특허 오리지널 약 개발사인 HK이노엔과 이번에 허가를 받은 한국휴텍스제약 등 제네릭사들 사이 분쟁이 진행 중이어서 출시엔 시간이 걸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한국휴텍스제약은 최근 '테고캡정50mg'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케이캡 네 번째 제네릭으로 P-CAB 계열 허가 의약품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케이캡은 HK이노엔이 201..
    • 비상계엄 당일 강남 성형외과 이용 '72년생 여성'
    •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다큐멘터리, 가톨릭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관객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우리가 희망을 이야기하는 방식’이 제12회 가톨릭영화제(CaFF) 단편 경쟁부문에서 심사위원특별상과 관객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국내 최초로 종합병원 내 호스피스 병동을 개설하고 서울 지역 상급종합병원 중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는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입원 병동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2024년 10월부터 약 10개월간 관찰, 담아냈다.  
    • 안국문화재단, 제3회 안국미술상 시상식 성료
      권혜원 작가 수상…창작지원금 2000만원·개인전 개최 지원 2025-11-02 16:02
      안국문화재단(이사장 김영욱)은 제3회 안국미술상(AHNGOOK ART AWARD 2025) 수상자로 권혜원 작가를 선정, 지난달 27일 과천 안국약품 기념관 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안국미술상은 대한민국 미술계에 미약하나마 힘을 보탠다는 취지로 지난 2018년 제정됐다.국내 주요 국제 비엔날레(광주, 부산, 서울미디어시티) 본 전시 참여 작가 중 국내 거주 한국 작가에게만 후보자격이 부여되며, 격년 한 명의 작가를 선정해 시상한다.수상자에게는 창작지원금인 상금 2000만원과 수상기념 개인화집 제작과 아울러 2026년 AG갤러리 개인전 개최 기회가 주어진다.수상자인 권혜원 작가는 영상·설치·사진을 기반으로 현대 사회의 시스템과 이미..
    • 政, 중·저소득국 바이오 인력 '생산공정 교육'
      WHO와 37개국 128명 선발…항체의약품 생산공정 실습 등 지원 2025-11-02 16:00
      정부의 중·저소득국 37개국 128명의 백신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 양성 교육이 시작된다.보건복지부는 오는 11월3일부터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허브’의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실습 교육 3개 과정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허브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전 세계 백신 불평등을 해소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실습 교육은 지난 8월에 실시한 세포 기반 백신 배양 공정 실습 교육에 이은 교육으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항체의약품 생산공정 실습, 의약품 제조 등으로 구성된다. 항체의약품 생산공정 실습은 올해 새롭게 실시하는 교육과정으로 WHO 등 국제적 수요와 실습에 대한 교..
    • 2023년 3074억 적자…작년 1601억·금년 1500억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공공의료 수가 도입·공공의료 발전기금 조성" 촉구 2025-11-02 15:32
      전국 지방의료원 원장들이 “내년 예산안 심사에서 지방의료원 지원 예산을 대폭 증액해달라”고 요청했다. "내년 예산안 심사에서 지방의료원 지원 예산 대폭 증액"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최근 김천의료원에서 ‘공공보건의료정책 방향과 지방의료원의 역할 강화 포럼’을 개최하고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연합회에 따르면 지방의료원은 지난 2023년 3074억원, 지난해 1601억원에 이어 올해도 1500억원이 넘는 적자가 예상되고 있다.연합회는 “코로나19 유행 당시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던 지방의료원들이 의료수익 급감 및 의료인력 이탈, 임금체불 발생 등 지방의료원 설립 이래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 같은 어려움은 단순 경영적인 문제가 아닌 필수의료 근간..
    • 삼양바이오팜 출범, 삼양그룹 의약바이오사업 전담
      초대 대표이사 사장 김경진···봉합사·항암제·유전자전달체 사업 집중 2025-11-02 15:02
      삼양바이오팜(대표 김경진)이 1일 삼양홀딩스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그룹 의약바이오사업을 전담하는 독립 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 분할은 의약바이오 부문 기업가치를 시장에서 명확히 평가받고, 전문경영인 중심 독립 경영체제를 구축해 급변하는 글로벌 제약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이번 인적분할로 기존 삼양홀딩스 주주는 동일한 지분율로 신설 삼양바이오팜 주식을 배정받게 된다. 신설 법인은 오는 11월 24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있다.초대 대표이사 기존 삼양홀딩스 공동대표로 의약바이오사업을 총괄한 김경진 사장이 선임됐다.삼양바이오팜은 삼양그룹이 30여 년간 축적해온 생분해성 수술용 봉합사, 항암제, 유전자전달체(SENS)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한다.특히 삼양그..
    • 제이엘케이, 日 국립순환기병센터 'AI 공동연구'
      환자 데이터 통한 '뇌 CT·MR 관류 솔루션' 임상적 성능 평가 2025-11-02 13:57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가 일본 국립순환기병센터(National Cerebral and Cardiovascular Center, 이하 NCVC)와 AI 의료 솔루션 임상적 성능을 평가하는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NCVC는 1977년 설립된 일본을 대표하는 순환기·뇌혈관 질환 전문 국립의료기관이다. 특히 뇌졸중과 심혈관 질환 분야에서 일본 최고 수준의 권위를 가진 연구 및 진료 거점병원으로, 이번 협력은 제이엘케이 AI 기술 신뢰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계약은 일본 환자의 데이터를 활용해 JLK-CTP(뇌 CT 관류 솔루션)와 JLK-PWI(뇌 MR 관류 솔루션)의 임상적 성능을 평가하는 것이 골자다. 제이엘케이는 NCVC와 함께 임상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사 제품이 뇌졸중..
    • 서울아산병원 "젊은 癌환자-의료진 공감대 형성"
      다학제진료-치유·소통 심포지엄···높은 발병률-사회적 지원 방안 논의 2025-11-02 12:01
      암 진단을 받은 20~39세 환자가 한해 1만9000여 명에 달할 만큼 젊은 암 환자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생존율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은 지난 1일 교육연구관에서 ‘젊은 암 환자 다학제 진료-치유와 소통, 맞춤 치료, 자립 강화’를 주제로 ‘젊은 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갑상선암을 제외하고 15~34세 암 발병률 1위는 대장암, 2위는 유방암이 기록했다. 여성의 경우 4위 자궁경부암, 5위 난소암으로 자궁·난소암의 발병률도 높다.젊은 나이에 발병한 암은 고령 환자에 비해 암세포가 더욱 공격적일 수 있다. 젊은 암환자들은 대부분 건강검진 대상에 포함되지 않고, 암 보험이 없는 경우도 많다. ..
    • 양산부산대병원, 연명의료결정제도 홍보 캠페인
      찾아가는 상담소 운영 등 연명의료 제도 확산 앞장 2025-11-02 11:55
      양산부산대병원은 최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준비하기’ 원내 행사를 4일간 개최했다.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생명윤리정책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운영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을 대상으로 병동 및 중앙진료동 로비에서 진행됐다.사전연명의료의향서 필요성과 작성 절차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지원하는 등 제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양산부산대병원은 올 상반기에 이어 이번 하반기에도 동일 주제로 홍보 행사를 이어가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 연명의료 중단 등 결정 및 호스피스 이용에 관한 본인 의사를 미리 문서로 작성해 두는..
    • 코로나 백신 기술, 암(癌) 정복 길을 열다
      mRNA, 인류 구한 백신서 맞춤치료제 진화···암·희귀질환·자가면역질환 도전   2025-11-01 22:20
    • 쓰리빌리언-폴란드 희귀질환 환자단체 'MOU 체결'
      현지 폐질환 환자 대상 유전진단 검사 등 협력 2025-11-01 22:14
      쓰리빌리언(대표 금창원)은 폴란드 희귀질환 환자단체 ‘Fundacja People4People(P4P)’과 희귀 폐질환 환자 대상 유전진단 검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희귀 폐질환 환자 조기 진단 기회를 넓히고, 쓰리빌리언 인공지능(AI) 유전체 해석 기술을 통해 진단 접근성과 정확도를 강화하기 위한 국제 협력 일환이다. 쓰리빌리언은 P4P가 주도하는 펀딩 프로그램을 통해 폴란드 희귀 폐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장엑솜(WES) 기반 진단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P4P는 희귀 유전질환 및 폐질환 영역에서 진단·모델링·치료 개발까지 아우르는 연구와 환자 지원 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 단체다. 폴란드 국가기관인 ‘Polska Sieć Badań Kl..
    • 고혈압 강원도-당뇨병·관절염 전라남도 '최다'
      공단, 지역별 의료이용 분석…위암 경북·간암 전남·대장암 강원·유방암 서울 2025-11-01 22:07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040만 명을 넘어서며 고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지역별 1인당 월평균 진료비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3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간한 '2024년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4년 기준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전남이 26만 7235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며, 세종은 17만 1485원으로 가장 적어 두 지역 간 약 9만 6000원의 차이를 보였다.전남, 노인 인구 비율 26.6% '최고'···경북 25.5% 강원 25.0%2024년 말 기준 의료보장 적용인구는 5300만명(5299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039만9000명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하며 1040만명을 돌파했다.시도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전남이 26...
    • 병원 응급실 우선 수용·119 구급대 권한 확대 가능?
      서미화·김선민 의원 국감 질의···복지부 "실효성 쉽지 않다" 신중 2025-11-01 21:58
      사진출처 연합뉴스 반복되는 응급실 표류사고 일명 '응급실 뺑뺑이' 방지를 위해 응급실 우선 수용을 강제하고 119구급대의 병원 선정 권한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정부가 난색을 표했다. 의료진 사법리스크 완화 및 응급의료기관 지원 강화 등이 병행되지 않으면 실효성을 거두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최근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 의원 국정감사 질의에 보건복지부는 서면답변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서미화 의원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병원 선정 권한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입장을 질의했다. 지난해 3월 정부가 광역지자체에 '응급실 수용곤란 고지 관리 표준 지침', '응급환자 이송지침 가이드라인'을 배포했지만, ..
    • 서울대병원·치과병원, 장애인 생산품 구매율 ‘미달’
      김문수 의원 "국감에서 3년 연속 지적"…김영태 병원장 "전년대비 2배 늘려" 2025-11-01 21:41
      사진출처 국회방송 갈무리28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울대병원과 서울대치과병원이 3년 연속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율 법정 기준(올해 1.1%)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교육위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서울대병원도 3년 연속 미달이고, 서울대치과병원도 3년 연속 미달”이라며 “서울의료원은 6%, 서귀포의료원은 3.29%를 기록했다. 이는 의지 문제이자 장애인을 생각하는 지표”라고 비판했다.이에 대해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법정 기준에 굉장히 못 미치고 있다”며 “의료장비가 워낙 고가여서 우선구매율이 낮게 나오지만, 지난해 국정감사 지적 이후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를 두 배로 늘렸다.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구매 품목을 발굴하겠다”고 답했다.이용무 서울대치과병원장..
    • 존슨앤존슨 "AI로 제약 발전, 암 치료 쉬워질것"
      호아킨 두아토 CEO "헬스케어 투자 확대해야…사업다각화가 성공 동력“ 2025-11-01 07:05
    •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가산 등 2항목→정규수가 전환
      복지부, 응급의료체계 유지 필요성 인정…수용 곤란 중증환자 보상 등 4항목 종료 2025-11-01 06:55
       지난해 2월 20일부터 적용된 비상진료 건강보험 지원이 종료된다. 대신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가산, 응급·중증수술 가산 인상 및 확대는 정규수가로 제도화된다.보건복지부는 31일 오후 ‘2025년 제2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의사 집단행동 대비 비상진료 건강보험 지원 종료방안을 의결했다.복지부는 보건의료 위기경보 발령과 비상진료 대책 발표에 따라 의료기관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가동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에서 재정 지원을 지속해왔다.이번 건정심에서는 최근 의료체계 전반의 회복세,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 해제 및 범정부 비상대응체계(중대본) 종료 등 상황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 ‘비상진료 건강보험 지원’을 종료키로 결정했다.정부는 중증·응급의료체계 유지와 진료 공백 최소화를 ..
    • 노후 MRI 타깃…자기공명·영상의학회 '안전관리委'
      2개 학회, 공동 참여 출범…"1차 목표는 근거 수준 권고안 완성" 2025-11-01 06:40
      국내 MRI(자기공명영상) 장비의 양적 팽창에도 불구하고 노후 장비 등에 대한 안전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수년간 이어진 가운데 관련 학회가 직접 품질 및 안전관리 기준 마련에 나섰다.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KSMRA)와 대한영상의학회(KSR)는 31일 국제학술대회(ICMRI 2025 & ASMRM 2025) 기자간담회에서 'MRI 영상 품질 및 안전 관리 위원회'를 공동으로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이는 현행 품질 관리 시스템이 최소한의 요구 사항(minimal requirement)에 그쳐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의식에 따른 것이다.왼쪽부터 최상일, 오석훈, 이정희 교수"땜질식 처방 그친 현행 제도로 인해 사실상 관리 부재"자기공명의과학회 지난해에도 노후 MRI 장비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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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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