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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단재생의료 시대…‘치료-연구 경계’ 쟁점
      윤이레·배현아 이대연구팀 “기존 보건의료체계 혼선 방지 가이드라인 필요” 2026-04-19 06:28
      첨단재생바이오법의 제도적 안착을 위해서는 보건의료법체계 내 명확한 해석과 가이드라인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단재생바이오법) 도입으로 환자들의 접근성 향상 효과가 기대되는 반면, 기존 보건의료와 충돌 가능성이 공존하는 탓이다. 윤이레 이화여자대학교 강사와 배현아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연구팀은 최근 이대 생명의료법연구소 학술지인 ‘생명윤리정책연구’에 ‘첨단재생의료 치료 법적 성격과 제문제’에 대한 논문을 공개하고 법적 쟁점과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첨단재생의료, 안전-유효성 입증 부족 ‘연구적 성격’연구진은 먼저 첨단재생의료 치료가 의료법상 의료행위에 해당하지만, 안전성과 유효성이 아직 완전히 입증되..
    • 法 “병원 EMR 인증 자료, 비공개 아니다”
      “영업상 비밀·업무 영향 모두 인정 안돼” 판결…공개 거부 처분 취소 2026-04-19 06:19
      병원이 전자의무기록(EMR) 인증을 받기 위해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 제출한 수술·처방 기록과 전자서명 등 의무기록 시스템 운영 관련 자료가 공개 대상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제1부(재판장 양상윤)는 지난달 27일 원고 A씨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병원의 EMR 인증 관련 자료 공개를 거부한 처분을 취소했다.A씨는 지난 2024년 9월 B병원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해 1심 재판을 진행 중이었다. 이후 같은 해 12월 관련 소송에서 B병원 소속 의사 의료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보건의료정보원에 정보공개를 청구했다.청구한 자료는 B병원이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제품인증을 받기 위해 제출한 자가점검 증빙자료 일부다. 여기에는 수술·시술 동의서..
    • “ACC ASIA 개최, 대한심장학회 글로벌 위상 제고”
      최의근 학술이사 “한국 심장학, AI 접목 미래 방향성 제시 등 역량 인정” 2026-04-19 06:06
      “ACC ASIA 2026이 다시 한 번 한국에서 열린 것은 단순 국제 학술교류를 넘어 우리 심장학 위상과 역량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다. 여기에 인공지능(AI)까지 본격적으로 접목되면서 한국 심장학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보여준 상징적 무대가 됐다.”최의근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대한심장학회 학술이사)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경주에서 열린 2026 춘계심혈관통합학술대회 ‘ACC Asia 2026’에서 이같이 말했다.ACC Asia 2026, 세계 최고 권위 미국심장학회(ACC)와 공동 개최 이번 대한심장학회 ‘ACC Asia 2026’은 세계 최고 권위 미국심장학회(ACC)와 공동 개최돼 한국 심장학계의 국제적 위상과 향후 산업·정책 과제를 함께 ..
    • 정부 “마약류 확산 차단, 전주기 대응” 선언
      “수사·단속·의료쇼핑 근절·치료·재활까지 총력 대응” 2026-04-19 05:58
      정부가 마약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수사·단속부터 치료·재활, 예방·교육, 온라인 차단까지 전 주기에 걸친 종합 대응체계를 강화한다.17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마약류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관계부처 합동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이번 회의에는 대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보건복지부, 법무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 수사·단속 및 치료·재활·예방 관련 부처와 민간 전문가가 참여했다.정부는 최근 마약류가 일상으로 확산되고 특히 청년층을 중심으로 사용이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부처 간 협업 필요성이 커졌다고 판단했다.김 총리는 “마약은 청년의 미래를 갉아먹는 엄중한 사회문제”라며 “정부가 한 몸처럼 움직여 마약 청정국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
    • 국가바이오혁신委 가동 …허가·급여·수가 정비
      김민석 총리 주재 첫 회의…신약·의료기기·의료 데이터 등 규제 합리화 2026-04-18 06:49
      정부가 흩어져 있던 바이오 정책 기능을 하나의 축으로 묶는 범정부 컨트롤타워를 공식 가동했다.정부는 지난 16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기존 국가바이오위원회와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통합한 범정부 정책 조정체계를 공식화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위원 16명, 민간위원 23명이 참석했으며 새 위원회는 심의 중심 구조를 넘어 핵심 정책과 사업을 실질적으로 조정·결정하는 바이오 분야 최고 컨트롤타워로 기능할 전망이다.이번 위원회 출범은 그동안 이원화 돼 있던 바이오 정책 체계를 하나로 정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 정부는 통합을 통해 연구개발부터 허가, 시장 진입, 산업 육성까지 이어지는 바이오 정책 전반을 일원화된 구조 안에서 관리하겠다는 구상이..
    • 중증외상환자 진료비 산정특례 ‘역차별’ 논란
      권역외상센터 입원환자만 ‘혜택’ 의료진도 불만…“불공정 제도 재설계” 2026-04-18 06:37
      추락, 총상, 자해, 교통사고 등으로 심각한 부상을 입어 생사의 기로에 선 중증외상환자를 위한 진료비 산정특례가 불공정하게 설계됐다는 지적이다.동일한 중증도를 가진 환자라도 병원 선택에 따라 혜택이 달라지는 구조 탓에 중증외상환자는 물론 이들을 치료하는 의료진도 불만이 비등한 상황이다.산정특례 제도는 중증질환 환자들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국민건강보험의 특별 혜택 제도다.일반적으로 건강보험 적용 시 환자는 진료비 일정 부분을 본인이 부담하게 되는데, 산정특례가 적용되면 이 비율이 대폭 낮아져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진료비 본인부담이 높은 암 등 중증질환과 희귀질환, 중증난치질환에 대해 본인부담률을 경감해 주고 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중증화상(본인부담 5%) ..
    • 주사기 수급 ‘안정화’…사흘만에 생산 ‘30% 증가’
      식약처, 일일 공개 등 비상체계 가동…재고량 보합 수준 전환 2026-04-18 06:23
      중동 정세 여파로 촉발된 주사기 수급 불안에 대응해 정부가 일일 생산·재고 공개에 나선 가운데, 사흘 만에 생산량이 약 30% 증가하며 공급 안정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주사기 생산 등 일일 수급 동향’을 연속 발표하며 시장 상황을 공개했다. 이번 조치는 중동 전쟁 상황에 따른 의료기기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가 직접 공급 상황을 관리·공개하는 비상 대응체계 일환이다.출고가 생산 앞지르던 초기…재고 빠르게 감소초기 상황은 명확한 ‘수요 우위’ 흐름이었다.4월 14일 기준 생산량은 332만개였지만 출고량은 532만개로 약 200만개 차이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총 재고는 4516만개 수준으로 감소했다.다음날인 15일에도 생산 390만개 대비 출고 49..
    • 학술대회 장소 급감…의료 학술 인프라 고사 위기
      개원의학회, 호텔 대관 중단·비용 폭등 직격탄…전용센터 등 모색 필요 2026-04-18 06:12
      대한민국 의학계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터널을 지나며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국내 학술대회는 이제 단순한 내부 행사를 넘어 수천 명의 해외 석학들이 모이는 ‘국제 학술대회’로 격상됐으며, 질적·양적 성장을 통해 이른바 ‘K-의학’의 위상을 전 세계에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화려한 위상 뒤에 가려진 인프라 현실은 초라하기 그지없다. 학술대회의 성지(聖地)로 불리던 주요 거점 호텔들은 사라졌고, 남아있는 시설의 대관료는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주요 의사회 학술대회 섭외난은 물론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학회마저 다국적 제약사들의 경직된 규제 잣대까지 더해지며 학술 활동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이에 데일리메디는 의학계가 직면한 학술대회 인프라 난제를 짚어보고, 지속 가능한 의학 발전을 위한 대안을..
    • 레몬헬스케어·코웰메디·엠에스바이오 ‘주목’
      중동發 시장 변동성 불구 코스닥 상장 추진 2026-04-18 05:55
      레몬헬스케어, 코웰메디, 엠에스바이오 등 의료기기 기업들이 잇달아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중동 전쟁 등으로 대외환경이 불안정해 시장이 위축돼 있지만 과감하게 출사표를 던졌다.17일 업계에 따르면 레몬헬스케어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IPO에 착수한다. 이번 상장을 통해 200만 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7500원~10,000원, 총 공모 예정 금액은 150~200억원 규모다. 수요예측은 5월 19일부터 26일까지, 일반 청약은 6월 1일~2일 양일간 이뤄진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지난 2017년 설립된 레몬헬스케어는 병원, 환자, 보험사, 제약사, 핀테크 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B2B2C 의료데이터 중계 플랫폼 ..
    • 환인정신의학상, 서울의대 명우재·한림의대 김혜원 교수
      환인제약·대한신경정신의학회 공동 제정, 학술상·젊은의학자상 수상 2026-04-17 21:50
      환인제약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해 운영 중인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이 올해로 28회를 맞아 지난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학술상은 서울의대 명우재 교수, 젊은의학자상은 한림의대 김혜원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환인제약은 1999년부터 국내 정신의학 분야 학술과 저술 및 사회활동 분야에 탁월한 업적이 있는 사람 및 단체를 대상으로 환인정신의학상을 시상, 정신의학분야 학술 연구 의욕 고취와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업적을,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심사기준으로 삼았다.
    • 경북대병원, 고위험환자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
      만 77세 고령자 대상 수술 성공…신장 수치 안정화돼 퇴원 2026-04-17 18:35
      경북대병원은 지난해 만 77세 고령 환자를 대상으로 한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국내 신장이식 현장 화두는 ‘고령화’다. 최근 5년간 국내 신장이식 추세에 따르면 만 70세 이상 고령 수혜자 비중 증가세가 뚜렷하다.이번 수술은 국내 최고령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만 79세) 기록에 근접한 고난도 사례다. 또한 2025년 시행한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 환자 중에서 최고령에 해당된다. 이는 고령 환자 전신 상태 관리와 혈액형 불일치로 인한 거부반응 위험을 동시에 극복해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 속에서 거둔 성과라 의미가 크다. 만 77세라는 고령자에 혈액형 부적합이라는 고위험 요소에도 불구하고, 환자는 수술 후 우려되는 ..
    • 대한임상약리학회장 문한림 메디라마 대표
      가톨릭의대 교수 출신 NIH·글로벌제약사 경력…한일 공동심포지엄 개최 2026-04-17 18:19
      대한임상약리학회는 지난 4월 15일 부산항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춘계학술대회 및 한일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문한림 메디라마 대표를 선출했다.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임상약리학 전문가 2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한국과 일본 양국 임상약리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심포지엄은 연구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문한림 신임 회장은 가톨릭의대 혈액종양내과 교수로 출발해 미국 국립보건원(NIH)을 거쳐 사노피와 GSK에서 아시아‧태평양 항암제 임상개발을 총괄한 산학을 아우르는 전문가다. 2021년 창업한 메디라마에서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신약 개발 전략과 임상관리, 사업개발을 지원하는‘ABCD 플랫폼’을 운영하며 산업계와의 긴밀한 접점을 유지해 왔다.문한림 회..
    • 편의점 ‘안전상비약 확대’ 난항…약사회 ‘반대’ 거세
      복지부 “품목 수 시행령 위임, 공포 후 6개월에서 1년으로 조정” 2026-04-17 17:26
      지난 2012년 도입된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의 품목을 확대하는 법안이 유관단체 반대가 만만치 않아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 정부는 품목 수를 법에서 시행령으로 위임하는 조항의 시행을 공포 후 6개월에서 1년으로 미뤄야 한다는 입장이며, 약사단체는 국민 건강에 정면으로 위반된다며 반대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의사 출신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올해 1월 대표발의한 ‘약사법’ 개정안을 지난 3월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해 심사 중이다. 이는 현행 20개로 제한된 안전상비약 품목 수를 대통령령으로 정할 수 있도록 위임 규정을 마련하고, 약국과 편의점 등 안전상비약 판매점이 없는 이른바 ‘무약촌’에서는 안전상비약 판매자 등록기준인 24시간 운영 조건 예외를 두는 게 골자다..
    • 의료인 자율징계 ‘재시동’…복지부 “신중 검토”
      김예지의원 의료법 개정안 복지委 회부…의협 “찬성” vs 환자단체 “반대” 2026-04-17 16:55
      22대 국회에서 의료인 자율징계권을 부여하는 법안이 통과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부는 신중검토 입장을 내놓고 있고, 의료계는 찬성, 환자단체는 반대 입장을 피력하며 유관단체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2월 대표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이 올해 3월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돼 심사를 거치고 있다. 이는 의료인 단체가 회원의 자율징계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그 결과가 보건복지부의 자격정지·업무정지·면허취소 등의 행정처분과 직접 연계되도록 하는 게 골자다. ‘각 협회 중앙회는 윤리위원회가 의결한 징계 결과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통보해야 하고, 복지부 장관은 이 결과를 반영해 행정처분을 실시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현행법은..
    • 글로벌 비만·당뇨치료제 ‘기술이전’ 거래 급증
      올 1분기 220억불 체결…투자금은 ‘미국’ 실제 기술·자산은 ‘중국’ 집중 2026-04-17 16:33
      금년 1분기 글로벌 바이오제약 시장에서 비만·당뇨 치료제 관련 기술이전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금은 미국에 집중된 반면 실제 기술·자산 거래는 중국으로 쏠리는 흐름도 뚜렷했다.J.P모건이 발간한 ‘2026년 1분기 바이오제약 라이센싱 및 벤처 보고서’에 따르면 비만 및 당뇨병 관련 거래 규모는 22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25년 203억 달러를 이미 넘어선 수준이다.특히 올해 1분기 연구개발(R&D) 파트너십 총 계약금액도 220억 달러로 집계되며, 해당 분야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의 투자 열기가 여전히 강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선급금과 주식 지급 규모 역시 13억 달러로, 지난해 전체(29억 달러)의 절반에 육박했다.다만 시장을 주도해온 GLP-1 및 GIP 기반..
    • 대웅제약 “펙수클루, 인도네시아 품목허가 획득”
      2억8000만명 인구 대국이자 동남아 최대 항궤양제 시장 공략 본격화 2026-04-17 16:25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40mg(성분명 펙수프라잔)’가 인도네시아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획득한 허가 적응증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다. 대웅제약은 현지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증가와 치료 수요 확대에 발맞춰 펙수클루의 처방 기반을 적극적으로 넓혀 나간다는 전략이다.실제 펙수클루는 지난 2025년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연구자 주도 임상을 통해 현지 의료진이 인도네시아 환자를 대상으로 빠른 약효 발현과 치료 효과를 직접 확인한 바 있다. 또한 대웅제약은 위궤양 치료 적응증 확대를 위해 지난 10일 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공동 진행하는 다국가 임상 3상 시험의 임상시험계획(IND)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현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펙수클..
    • 고대의료원, 최대 규모 ‘특수실험실’ 개소
      민간 주도 국내 최초 ‘백신개발 전주기 플랫폼’ 운영 본격화 2026-04-17 15:05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감염병 대응과 백신개발을 위한 핵심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며 대한민국 미래 의과학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대의료원은 최근 메디사이언스파크 정몽구 미래의학관에서 BL3(Biosafety Level 3) 및 ABL3(Animal Biosafety Level 3) 특수실험실 현판 제막식과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제막식에는 윤을식 의무부총장, 편성범 의과대학장, 박만성 생물안전센터장, 정희진 백신혁신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해 첨단 생물안전 연구시설 출범을 공식으로 알렸다.고려대의료원은 국내 유일하게 산하 안암·구로·안산병원 모두 상급종합병원이자 연구중심병원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감염병 대응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기초·임상 연..
    • 루닛, 美 렉싱턴 클리닉에 ‘통합솔루션’ 공급
      출시 1년만에 미주 330곳 이상 도입…年 100만건 건강검진 지원 2026-04-17 14:27
      루닛(대표 서범석)은 “미 켄터키주 중부 최대 규모 의료그룹인 렉싱턴 클리닉(Lexington Clinic)에 통합 유방암 AI 진단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1920년 설립된 렉싱턴 클리닉은 350명 이상 의료진이 30개 이상 진료과를 운영하는 중부지역 최대 규모 의료기관이다.렉싱턴 클리닉은 루닛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와 3차원(3D) 유방촬영 AI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DBT’를 도입해 AI 기반 유방암 진단체계를 구축했다. 여기에 영상 품질 최적화, 유방밀도 평가, 환자 추적 관리 등을 아우르는 루닛 인터내셔널(舊 볼파라) 계열 솔루션을 함께 도입해 유방암 진단의 전(全) 과정을 루닛의 플랫폼에서 운영하게 된다.렉싱턴 클리닉의 앤지 홀(Angie Ha..
    • 홍승권 신임 심평원장 “의료계 고민 절대 공감”
      오늘 취임 후 첫 의협·한의협·약사회 방문…“현장 중심 협력 강화” 2026-04-17 14:19
      홍승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임 원장이 취임 후 첫 공식 행보로 주요 의약계 단체들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 소통 강화에 나섰다. 홍승권 원장은 17일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해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를 차례로 방문하며 본격적인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제12대 원장 취임 이후 보건의료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균형 있게 청취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건의료 혁신 기조, 각 단체별 맞춤형 메시지 전달홍승권 원장은 각 단체를 찾아 ‘함께 만드는 보건의료 혁신’이라는 주요 메시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우선 의협을 방문한 ..
    • 부산시,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편 효과 확인
      급성 약물중독 환자 별도 분류…이송 지연 문제 해소 기대 2026-04-17 12:19
      부산시가 급성 약물중독 환자를 별도로 분류해 이송하는 체계를 도입하면서 특정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응급 이송방식 변화에 나섰다.부산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급성약물중독 투 트랙 순차진료체계(TTTS)’를 운영한 결과, 총 325명의 환자가 해당 체계를 통해 의료기관으로 이송돼 진료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중증환자는 172명, 경증환자는 153명으로 하루 평균 약 4.1건이 이송됐다. 운영 과정에서는 병원 수용 지연과 이송 과정에서의 반복 이동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중증환자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초기단계에서 적정 병원으로의 이송 필요성도 확인됐다.이 같은 결과는 이송 단계에서부터 환자를 분류해 의료기관을 나누는 방식이 실제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nbs..
    • “객관적 수치·과학적 근거로 필수의료 위기 극복”
      대한의학회, 수련병원 실태조사 정례화 등 정책 대안 제시 2026-04-17 12:07
      대한의학회가 필수의료 위기 극복을 위해 객관적인 수치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책 제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학회 내 필수의료 정책위원회는 수련병원 실태조사 정례화와 이를 모니터링할 플랫폼을 구축하는 한편, 국회 및 정부와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입법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이다.최근 김지홍 대한의학회 필수의료 정책이사는 ‘필수의료 정책연구 위원회’ 활동 보고를 통해 필수의료 정책위원회의 추진 사업과 향후 목표를 공개했다. 위원회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등 필수의료 핵심 5개 과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중환자의학회와 신경외과학회, 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등이 자문으로 참여하고 있다.위원회 주요 목표로는 ▲전문의 보상 강화 ▲필수의료의 법적 안전망 확보 ..
    • 응급실 뺑뺑이 늘면서 이송시간 ‘60분 초과’ 급증
      전체 이송건수 감소 불구 현장 체류는 증가…2시간 이상도 ‘2배 ↑’ 2026-04-17 11:48
      ‘응급실 뺑뺑이’ 사고가 지속되는 가운데 119 구급대가 현장 도착 후 병원으로 출발하기까지 60분을 넘기는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분 초과 사례는 2년새 2.5배 증가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소방청과 대구·경남·전남 소방본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장 체류시간이 60분을 초과한 사례가 2023년 이후 해마다 늘었다.구체적으로 보면 현장 체류 60분 이상 이송건수는 2023년 3만3933건에서 2025년 7만9455건으로 2.3배 증가했다. 이중 60~120분 구간은 3882건에서 9882건으로 2.5배 늘었고, 120분을 초과한 사례도 452건에서 934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전국 이송건수는 2023년 199만304..
    • 임상 AI 플랫폼 운영 아보엠디, 1000만불 투자 유치
      하버드의대 부속병원 BIDMC 내과 입원전담의 근무 박중흠 대표 2026-04-17 11:17
      전자의무기록(EHR) 기반 임상 인공지능(AI) 플랫폼 에이보(Avo) 운영사 아보엠디(AvoMD)가 미국 투자자들로부터 1000만 달러(약 150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노로모슬리파트너스가 이번 라운드를 주도했으며, 기존 주주 앨리코프·라스올라스벤처캐피탈·메드마운틴벤처스·엡실론헬스인베스터스와 신규 투자자 스크럽캐피탈이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두나무앤파트너스·미래에셋캐피탈·퓨처플레이 등이 주주로 있다.하버드 의대 부속병원 BIDMC 내과 입원전담의로도 근무 중인 박중흠 대표는 수십 개 탭과 외부 시스템을 오가야 하는 진료 환경의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해 2018년 에이보를 창업했다. 에이보는 환자 차트 데이터를 중심으로 진단·치료 계획 수립, 오더 입력, 문서화, 근거 기반 가이드라인 제공까..
    • 공보의 급감…고육지책 보건지소 ‘순회진료’
      전북은 26% 감소·전남 역대 최저 배치…지역주민 ‘피해’ 현실화 2026-04-17 11:12
      공중보건의사 감소가 전국 단위에서 동시에 확인되면서 지역 1차의료 체계가 인력 부족을 전제로 재편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강원·경북·전남에 이어 전북까지 최근 배치 결과를 보면 공보의 충원보다 공백을 어떻게 관리할지에 초점이 맞춰지는 양상이다.전북도는 지난 16일 “올해 공중보건의사 187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253명 대비 약 26% 줄어든 규모다.전남도와 경북도도 각각 15일 공보의 배치 결과를 공개한 가운데 전남은 411명을 배치했지만 전년보다 65명 줄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경북은 신규 67명을 배치하는 데 그쳤다.강원도 역시 최근 신규 공보의 61명을 배치했지만 복무 만료 인원을 채우지 못했다. 신규 의과 공보의는 7명에 그쳤다.이밖에 다른 지역도 비슷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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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포항성모병원, 호스피스전문기관 평가 ‘우수’
    • 수상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보건복지부·경찰청 ‘실종아동 찾기·예방’ 감사장
    • 기부 알에스리햅, 중증장애인 연하장애 전기자극치료기기 등 1030만원 상당 
    • 모집 보건복지부 공모직위 약무정책과장
    • 선출 한국여자의사회 수석부회장 박혜영(힘찬병원)-부회장 박민선(서울대병원)·한지원(더미즈웰산부인과의원)外
    • 동정 뉴로핏, 세계적 신경영상 전문가 로렌스 타넨바움 박사 영입
    • 수상 한혜승 교수(건국대병원 병리과), 학원 창립 95周 ‘KU 명예대상’
    • 수상 노경석 동아제약 안전보건팀 수석, 국무총리 표창
    • 동정 대한중소병원협회 유인상 신임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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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신임 회장 김우경(가천대 길병원장)
    • 기부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서울아산병원 환자 진료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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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김문식·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배경택
    • 서울대치과병원 기획조정실장 조정환·교육역량개발실장 한정준·대외협력실장 윤형인外
    • 씨젠의료재단 대표병리원장 장세진(前 서울아산병원 교수)
    •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장 강준혁·복지정책과장 김연숙
    • 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장 박도중·교육인재개발실장 이동연·의료혁신실장 이순태·대외협력실장 이승미 교수外
    •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장 장인상
    • 이동진 비엘에스의원 원장 빙모상
    • 김동환 현대미학성형외과의원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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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상훈 경남 밀양병원 내과과장 조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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