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심평원장, 홍승권 vs 정형선 2파전 유력
양강 구도 속 ‘캠프 출신’ 정책 브레인 맞대결, 정책 방향성 및 강점 차별화 2026-02-19 12:22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장 자리를 놓고 지난 대선 캠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던 두 보건의료 전문가가 맞붙는다.조인성·조승연 등 앞서 하마평에 올랐던 후보군이 최종 불출마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내달 12일 현 원장 임기 만료에 맞춰 신임 원장 인선도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19일 관가에 따르면 이번 심평원장 공모는 공공의료와 일차의료 강화 행보를 걸어온 홍승권 前 록향의료재단 이사장과 건강보험 정책 설계에 정통한 정형선 연세대 명예교수의 2파전으로 압축된 것으로 전해졌다.두 후보 모두 현 정부의 보건의료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인선은 ‘코드 인사’ 논란을 넘어 각 후보가 가진 전문성의 색깔 대결이 될 전망이다.‘현장형 개혁가’ 홍승권 vs ‘관료 출신 석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