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 간이식 30주년 기념 심포지엄
고려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윤을식)은 최근 안암병원 5층 메디힐홀에서 ‘간이식 3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한이식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고대의료원 간이식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역사를 회고하고 최신 동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국내의 장기이식 수술은 많은 의료진의 노력으로 세계 최정상 수준에 이르렀다”며 “더 많은 발전을 위한 최신지견 공유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