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06
  • 토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소병훈 "의료취약지 응급영상판독 수가 '가산' 필요"
      "전년대비 의뢰 22% 증가"···국립중앙의료원·보건복지부도 "인건비 문제 공감" 2025-10-22 18:28
      '의료취약지 응급영상판독 지원사업'에 대한 수가 가산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국립중앙의료원(NMC) 중앙응급의료센터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추진 중인 사업으로 취약지에서 응급환자 영상을 24시간 이내 외부 영상의학 전문의가 판독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취약지 병원 응급실에서 의뢰된 영상판독 요청에 대해 60분 이내에 판독을 완료하고 결과를 회신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주·야간 각각 12시간씩 1인 당직제로 운영된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취약지 37개 의료기관에서 의뢰된 응급영상판독 건수는 1만3375건으로 2023년보다 22.1%(2423건) 증가했다.문제는 이 모든..
    • 국시원 경영난···예산 47억 부족·차임급 36억
      남인순 의원 "출제 문제 질(質) 하락 우려, 파산 극복 위한 국고 지원 절실" 2025-10-22 18:12
      의정갈등 등으로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의 경영난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국시원 예산 부족액은 47억3800만원으로 예상된다. 현재 금융기관 차입금은 36억4000만원(이자 연 1억7500만원)에 달해 상환 불능 상태에 처해 있다.정부가 적정 예산을 지원하지 않을 경우 정상적인 출제 및 시험 시행이 불가능하고, 기관 운영을 위한 최소 비용조차 충당되지 않을 정도로 재정 악화가 예상된다는 지적이다.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접수인원은 2023년 12만명에서 2024년 11만3000명, 2025년 11만 2000명으로 줄었다.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접수인원의 ..
    • 양산부산대병원 "스마트 보조기기 개발·상용화"
      콜로플라스트코리아 협약 체결…여성 장애인·노인 대상 자가도뇨 지원 2025-10-22 18:01
      양산부산대병원 재활센터는 최근 재활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콜로플라스트코리아와 스마트 보조기기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고 양산부산대병원이 수행 중인 ‘장애인·노인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의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진행됐다. 지난 4월 양산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허성철 교수는 해당 사업 연구책임자로 선정돼 ‘여성 장애인·노인을 위한 스마트 자가도뇨 보조기기 개발 및 상용화’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여성 장애인과 노인 자가도뇨를 돕는 스마트 보조 로봇을 개발해 의료기기 인증 및 상용화를 추진, 자가도뇨 접근성 향상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
    • 출혈 2095·약화사고 1871·신경손상 1700만원
    • 메디톡스 "톡신·필러 편의성·정밀성, 글로벌 공략"
      "이노톡스·뉴라미스 하트 등 시술 효율성 높여 시장 확장 계획" 2025-10-22 17:23
      메디톡스가 의료진 시술 효율성과 소비자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신제품 전략으로 글로벌 톡신·필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메디톡스 대표 제품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노톡스’는 시중에 유통되는 동결건조 형태 제품과 차별화되는 점 등이 강점인 품목이다.무균시설에서 멸균 식염수를 사용해 희석된 상태로 제조·출하되기 때문에 병·의원에서 별도 희석 과정 없이 즉시 시술이 가능하다.과거 이 과정에서 발생하던 준비 시간이 대폭 줄어 의료진 효율성이 높아졌으며, 사용 과정 오차를 최소화해 시술 안정성도 개선됐다. 히알루론산 필러 신제품 ‘뉴라미스 하트’와 ‘뉴라미스 스킨 인핸서’도 주목받고 있다. 나노 캐뉼라는 균일한 양의 필러를 한 번에 주입할 수 있어 시술 시간을 줄이고, 환자..
    • 수능시험 앞둔 아들, '아버지 간이식' 감동 사연
      이대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혈액형 다른 부자(父子) 이식수술 성공" 2025-10-22 16:57
      내달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이 간경화를 앓고 있는 아버지를 위해 간이식 수술을 한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기도 일산에 거주하는 아버지 A씨(48세)는 지난해 11월 간경화 진단을 받고 이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민종 교수에게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A씨의 병이 악화돼 간성혼수 및 복수가 차기 시작했고 그에게 남은 선택지는 간이식 밖에 없었다.공여자가 필요한 이 때 A씨에게 선뜻 간이식을 하겠다고 나선 것은 바로 17세 아들 B군이었다. 사회복지사가 꿈인 B군은 2026학년도 수능을 불과 4개월을 앞둔 상황이었다.하지만 그는 아버지의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간이식을 결정했다. A씨는 지..
    • 적십자사, 헌혈 직원 '인센티브'···인권침해 제기
      혈액관리법 위반 지적에 김철수 회장 "깊이 생각 못했다" 사과 2025-10-22 16:45
      대한적십자사가 헌혈한 직원에게 진급 기회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혈액관리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을 받았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2일 국정감사에서 부적절한 인센티브 지급과 관련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질타했다.전진숙 의원은 "적십자사는 내부 직원에게 헌혈 횟수에 따라 포상하고, 관리직급 심사 시 가점도 부여하고 있다"며 "자신의 피와 바꿔 포상을 받는 건 인권침해"라고 지적했다.혈액관리법 위반 소지도 있다는 지적이다.  현행 혈액관리법에는 금전·재산상 이익 또는 그 밖의 대가를 받고 본인 혈액을 제공할 것을 약속해선 안 되며 위반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돼 있다.전 의원은 "공공기관이 버젓이 법을 위반하..
    • 의료기관인증제 도입 15년···중소병원 참여율 '7.2%'
      전체 평균 41%·요양병원 94.5%···남인순 의원 "기준 개정 필요" 2025-10-22 16:33
      의료기관 인증제가 시행된 지 15년이 됐지만 중소병원들의 참여율은 7.2%에 그쳤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8월말 기준 인증 대상 의료기관 4256곳 중 1744개소가 인증을 받아 인증률은 41%였다.의무인증 대상인 요양병원은 1316개소 중 94.5%인 1243개소가 인증을 받았다. 아직 73개소가 미인증 상태이고, 조사를 완료한 병원 중에서도 조건부 인증 2개, 불인증이ㅣ 33개소나 됐다. 상급종합병원은 47개소 모두 인증을 받았지만, 종합병원은 333개소 중 65.5%인 218개소, 병원은 1351개소 중 7.2%인 97개소가 인증을 받았다.재활의료기관은 89개소 중 76.4%, 치과병원은 248..
    • KT 베트남 헬스케어 사업, 양지병원 '매각' 논란
      민주당 의원들 "130억 투자했는데 100억에 넘겨"···김철수 적십자사 회장 특혜설 제기 2025-10-22 16:19
      [구교윤·이슬비 기자] KT가 130억원을 투자해 추진했던 베트남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을 H+양지병원에 100억원에 넘긴 사실이 드러나며 ‘윤석열 정권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양지병원 이사장인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여당 의원들로부터 “공익기관장으로서 이해충돌을 피할 수 없는 행보를 보였다”는 이유로 집중포화를 받았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적십자가 베트남에서 20억원 규모 지원사업을 벌이는 상황에서  회장이 운영하는 병원이 같은 국가에서 사업권을 확보한 것은 명백한 이해충돌”이라고 비판했다.이어 “KT가 야심차게 추진한 베트남 디지털헬스케어 법인을 윤석열 정부에서 100억원에 매각했다”며 “130억원을 투자해 추진한 사업을 30억원 손실을 ..
    •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사실상 실패···포기율 '87.6%'
      서영석 의원 "전체 89명 중 11명만 남아, 의과학자 사업도 50% 넘게 중단" 2025-10-22 16:05
      지난해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전공의 연구지원) 중도포기율이 87.6%로 나타났다. 전체 참여자 89명 중 연구를 지속하는 인원은 11명에 그쳤다.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보건복지부로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에게 질의했다. 그는 "전공의들이 사직했으니 연구를 계속하지 못하게 된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는 120대 과제에 의사과학자 육성계획을 포함해 놓고 의정갈등을 조장해 양성체계를 붕괴시켰다"고 지적했다.이어 "보건복지부와 진흥원이 함께 하는 융합형 의과학자 양성 사업도 연구인력이 남아 있는 경우는 77명 중 34명 뿐이고, 기초의학 전공 의사도 졸업생 3800명 중 30명 미만이다. 기초의학 교원이 1명도 없는 곳..
    • 단국대병원, 감염 예방관리 우수성 인정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최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5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 포럼’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단국대병원이 전국의료관련감염감시체계(KONIS)에 적극 참여해 감염예방 관리에서 뛰어난 실적을 인정받아 수여됐다.단국대병원은 2006년부터 KONIS의 중환자실, 수술부위감염 등 2개 분야에서 체계적인 감염감시체계를 운영해왔다. 이후 신생아중환자실, 손 위생,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 감염예방 등 5개 분야로 참여 범위를 확대해 국가감시체계 신뢰도를 높였다. 지난 2024년에는 수술부위감염감시 타당도 조사에도 참여했으며, 현재 위, 담낭, 대장, 경부, 고관절, 슬관절 수술 등 6개 수술부위감염감시체계에 참여하고 있다.김재일 병원장은 “앞으로도 병원..
    • HK이노엔 케이캡 '십이지장 궤양' 적응증 예고
      "6번째 추가 위한 임상 3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 도출" 2025-10-22 14:19
      HK이노엔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테고프라잔)의 6번째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 3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했다.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장기 복용으로 유발되는 위·십이지장 궤양을 예방하는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면서, 케이캡 적응증 확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HK이노엔은 케이캡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 3상 시험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무작위배정·이중눈가림 방식으로 전국 33개 병원에서 총 39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연구팀은 NSAIDs를 장기 복용하는 환자에게 케이캡정 25mg과 PPI 계열 약물인 란소프라졸 15mg을 각각 투여하고, 24주 후 궤양 발생률을 1차 평가 변수로 설정했다. 결과적으로 케이캡 투여군은 란소프라졸 투여군 대비 비열등..
    • 연세대 원주의대, ‘융합형 의과학자 지원사업’ 선정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학장 김장영)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2025년 하반기 융합형 의과학자 학부과정 지원 사업’ 신규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2020년부터 수행해온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과 함께 학부·대학원·전공의·교원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의사과학자 양성체계를 완성하게 됐다.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은 현재 해당 사업을 국내 유일하게 단독으로 수행 중인 기관으로, 기획부터 운영·성과관리까지 전 과정을 독립적으로 추진해 왔다. 체계적인 운영 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두 차례 재선정에 성공한 바 있으며, 지방 의과대학의 한계를 넘어선 성공적인 의사과학자 양성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지원 사업에서는 의예과·의학과 단계부터 학생들이 연구에 조기 참여할 수 있도록 ▲..
    • 종근당, 신약 개발 전문 자회사 '아첼라' 설립
      GLP-1 등 파이프라인 3종 개발 등 연구역량 강화···신규 약물 상용화 추진 2025-10-22 13:30
      종근당이 신약 개발 전문 자회사를 설립하고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에 나선다.종근당(대표 김영주)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약 개발 전문 자회사 ‘아첼라(Archela Inc)’를 신설하고 창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아첼라는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형태의 전문 개발 조직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하게 된다.아첼라는 시작·근원·원리를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아르케(Arche)’와 생명·조화를 상징하는 접미사 ‘-la’를 결합해 ‘근원에서 피어난 생명’, ‘근본에서 확장되는 조화로운 성장’의 의미를 담았다. 이는 ‘한 사람에서 전 인류까지, 예방부터 치료까지 제약기술 혁신으로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종근..
    •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님 신천지세요?”
      ‘코로나19 극복’ 표창 수여 논란···서미화 의원 “사이비 종교 브로커인가” 2025-10-22 13:16
      대한적십자사가 코로나19 확산 진원지로 지목된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씨에게 ‘코로나 극복 기여’ 명목으로 회장 표창을 수여한 사실이 국정감사장에서 드러났다.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윤석열 정부가 임명한 인사로, 윤 전(前)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후원회장을 지낸 바 있다. 이 때문에 ‘보은성 포상’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2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향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이비 종교를 보건복지부 장관상 후보로까지 올렸다”며 “정권과 신천지를 연결하는 브로커냐”고 질타했다.이어 “신천지는 방역 위반, 자금 횡령 등 수 많은 피해를 낳은 집단인데, 적십자사가 이들에게 52차례나 포상했다”며 “이는 공공기관의 정치적 ..
    • "1357억→18억 지원"…의대증원 인프라 공염불
      강경숙 의원, 경북대·강원대 사례 질타…"카데바 실습실 현실 처참" 2025-10-22 12:29
      윤석열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의 핵심 선결 과제로 내세웠던 국립대 의대 교육 인프라 확충 약속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증원된 학생과 교수를 감당할 강의실, 실험실은 물론 필수적인 해부학 실습시설조차 열악한 현실이 드러나면서 "교육의 질 저하가 불 보듯 뻔하다"는 우려다.국회 교육위원회 강경숙 의원(조국혁신당)은 22일 국정감사에서 경북대학교와 강원대학교 사례를 들며 정부의 의대 증원 관련 인프라 지원이 '공수표'에 그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강 의원에 따르면 홍원화 전 경북대 총장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의대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시설 확충 979억원, 기자재 확충 115억원 등 총 1357억원의 사업비가 확정됐다고 보고했다.그러나 올해 경북대에 실제 배정된 예산..
    • 간협, ‘간호사 심리상담 전문가단’ 공식 출범
      "간호사 마음 건강해야 환자 생명 안전"…인권침해 단호한 대응 2025-10-22 12:16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사의 정신건강 증진과 인권 보호를 위해 ‘심리상담 전문가단’을 공식 출범했다. 발대식을 계기로 심리상담 지원사업과 조직문화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21일 오후 서울 간호인력지원센터 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간호협회와 간호인력지원센터 관계자, 심리상담 지원사업 자문단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신경림 회장은 “오늘 발대식은 무너진 간호사의 인권과 마음건강을 되찾기 위한 선언의 자리”라며 “간호사가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때 국민의 생명과 건강도 지켜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심리상담 전문가단은 간호사 인권 회복의 최전선이자 조직문화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간호협회가 제도적 기반과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
    • 政 "첨복단지 2곳, 국가대표 클러스터로 성장"
      정은경 장관, 제5차 종합계획 발표…"제약사 등 다양한 주체 집적·협력" 2025-10-22 12:11
      충북 오송과 대구 신서지구에 조성돼 지난 15년간 총 1조5126억원이 투입된 첨단의료복합단지를 국가대표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로 도약 위한 5대 전략 및 13대 핵심과제가 제시됐다.기술 개발에서 시장 진출까지 장기간·고비용이 소요되는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체간 집적·협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3일 첨단의료복합단지를 국가대표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제5차 첨단의료복합단지 종합계획(2025~2029)’를 발표했다.첨단의료복합단지는 특별법에 따라 의료 연구개발 활성화 및 성과의 상품화를 촉진하고,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10년부 조성된 바이오헬스 집적단지다.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
    • 전공의 이탈에 재정난 '이중고'…국립대병원 '위기'
      "교수 번아웃·필수의료 공백 심화"…"긴급 자금 투입 등 실질적 지원 절실" 2025-10-22 12:03
      의정갈등 후폭풍으로 국립대병원이 '전공의 공백'과 '경영난'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며 존립 기반마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필수의료 분야 전공의 충원율이 급감하며 지역의료 붕괴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우려다. 병원장들은 당장의 유동성 위기를 막을 긴급 자금 지원과 함께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2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립대병원이 처한 심각한 위기 상황을 지적했다. 백 의원에 따르면, 의정사태 이전 85.6%에 달했던 국립대병원 전공의 충원율이 68.3%로 급락했다.특히 지역 거점병원인 경북대병원과 강원대병원 충원율은 기존 80%대에서 60%대로 떨어졌으며, 필수의료 과목 상황은 더욱 심각했다.경북대병원의 필수과 전공의 충..
    • 분만사고 국가책임제에서 '고위험 사례' 제외 논란
      김윤 의원 "2kg 미만, 32주 미만 신생아 배제" 지적···"정부는 생색만 내나" 2025-10-22 11:47
      분만사고 국가책임제에서 고위험 분만 사례를 원천적으로 배제하는 것은 정부의 '생색내기'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은 22일 국정감사에서 불가항력 분만사고 국가배상제를 운영 중인 한국의료분쟁조정원 박은수 원장에게 질의했다. 김 의원은 해당 제도에서 몸무게 2kg 미만 신생아, 32주 미만 등 분만사고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을 원천적으로 보상 대상에서 배제하는 조치가 문제가 있다고 봤다. 지난 3년 간 신생아 입원 후 사망률을 분석한 결과 2kg 미만 신생아가 2kg 이상 신생아에 비해 사망 위험이 240배 높았다. 김윤 의원은 "조산, 저체중 이하인 경우 분만 의료사고 위험도 높지만 선천 요인에 따른 뇌성마비 등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
    • 검체검사 위수탁 논란, 정부에 힘 싣는 진단검사의학회
      "제도 개선 필요" 공식입장 표명…"할인 경쟁, 검사 질 저하" 우려 2025-10-22 11:41
      사진제공 연합뉴스대한진단검사의학회가 최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에 대해 그 본질이 ‘의료행위’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근본적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개원가를 중심으로 정부의 제도 개선에 반기를 들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학회가 정부에 힘을 싣는 형국으로, 향후 개원가와의 갈등이 예상된다.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22일 "검체검사를 단순 용역으로 취급해 과도한 비용 할인 경쟁을 벌이는 관행은 검사의 질과 신뢰성을 떨어뜨려 종국에는 환자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한다"고 경고했다.의료행위라는 본질과 달리 일부에서 검사비를 과도하게 할인하는 등 거래의 대상으로 삼는 행태가 지속되고 있다는 게 학회의 지적이다. 학회는 "비정상적 수준으로 할인된 덤핑 구조에서는 숙련된 인력을 확보하거나 ..
    • 인증병원서 사망사건…‘의료기관 인증제’ 신뢰성 도마 위
      김예지 의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책임 지적…조사위원 구조도 질타 2025-10-22 11:27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은 병원에서 입원환자가 손발이 묶인 채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책임과 제도 허점이 국정감사 도마에 올랐다.해당 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지난해 5월 다이어트약 중독치료를 위해 입원한 30대 여성이 사망했고, 최근 담당의사 구속으로 재조명 되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의원(국민의힘)은 22일 “해당 병원은 복지부 인증을 받은 기관인데 환자 사망 이후에도 인증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홈페이지에는 ‘적절하고 안전한 격리·강박 관리 규정을 완전히 달성했다’고 명시돼 있는데, 이런 병원에서 사람이 죽었다”고 덧붙였다.특히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수시조사를 나간 후 ‘기준 충족’으로 결론 내리고 아무런 제재도 ..
    • 김영완 지방의료원연합회장 "인력난 심각, 특단 조치 필요"
      오늘 국정감사 참석 입장 피력, "공공의대·지역의사제 필요" 강조 2025-10-22 11:06
      김영완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회장(서산의료원장)이 "공공의대와 지역의사제를 통해 지역의 안정적 의료인력 공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 회장은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방의료원의 적자와 의료인력 유출 상황과 대책을 질의하자 이 같이 답변했다. 박희승 의원에 따르면 따르면 올해 6월 가결산 기준 35개 중 29개 지방의료원이 적자였고, 그 규모는 484억원이 넘는다. 올해 연말까지 추계하면 약 1500여억원의 적자가 예상된다. 이에 이미 일부 의료원은 임금체불 등이 발생하고 있고, 병상 가동률은 6월 기준 여전히 평균 62.7%에 머물고 있다. 김영완 회장은 "재정 뿐 아니라 인력 문제도 심각하다"며 박희승 의원이 대안으로 제시한 공공의..
    • 계약직 의사, 경북대>충남대>부산대병원 順
      업무량·임금 문제로 정규직 채용 난항…평균 임금도 계약직이 더 높아 2025-10-22 10:49
      최근 5년(2021~2025) 국립대병원에 신규 채용된 계약직 의사 수최근 5년간(2021~2025년 8월) 전국 16개 국립대병원(분원 포함)이 채용한 계약직 의사 수가 15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김민전 의원(국민의힘)이 전국 16개 국립대병원(본원·분원 포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채용된 계약직 의사의 수는 총 1548명으로 집계됐다.연도별로는 ▲2021년 302명 ▲2022년 288명 ▲2023년 304명 ▲2024년 364명으로 2022년부터 3년 연속 증가하는 추세며, 올해도 8월 기준 총 290명이 채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8월 기준 전국 16개 국립대병원에서 근무 중인 계약직 의사의 수는 총 512명이다.병원별로는 경북대병원(본원+칠곡)이..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