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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광약품, 라투다정 발매 기념 그랜드 론칭 심포지엄
      새로운 치료 전략·특장점 등 공유 2024-08-28 10:30
      부광약품은 조현병 및 양극성 장애 주요 우울삽화 치료제인 '라투다®정(성분명 루라시돈염산염)'의 발매를 기념해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호텔에서 그랜드 론칭 심포지엄(Grand Launching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조현병 및 양극성 장애의 진단과 역학, 미충족 수요, 기존 치료제들의 제한점과 라투다®정의 주요 허가 임상자료를 통해 새로운 치료 전략과 특장점에 대한 질의응답 세션 등으로 이뤄졌으며 임상의 및 제약, 의료 관계자들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조현병, 양극성 장애 치료를 위해 처방되는 비정형 항정신병약물은 증상을 효과적으로 조절하지만 체중증가, 지질 및 혈당 상승 등 대사 이상반응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 성빈센트병원, 다빈치SP 로봇수술 장비 추가 도입
      임승택 갑상선내분비외과 교수 집도 '첫 수술' 성공 2024-08-28 10:17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최첨단 다빈치SP(Single Port) 로봇 수술 장비를 추가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이로써 성빈센트병원은 기존에 운영 중이던 다빈치Xi 2대를 포함해 최신 다빈치 로봇수술 장비 3대를 운용, 환자들에게 한층 더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단일공 수술 시스템인 ‘다빈치SP’ 장비는 하나의 로봇팔에 수술기구 3개와 3차원 고화질 카메라가 나와 2.5cm 단일 절개를 통해 수술 부위에 접근하는 시스템이다.다빈치SP 로봇수술 장비는 수술기구가 여러 방향으로 갈라져 움직일 수 있는 다관절 손목 기능을 갖추고 있어, 깊고 좁은 공간에서 시야를 확보해야 하는 정교한 수술에 효과적이다. 또 통증과 출혈이 적어 회복과 일상 복귀가 빠르며, 작은 절개로 눈에 보이는 흉터를 ..
    • 임상·유전 데이터 활용 당뇨병 예측시스템 개발
      고대안산병원 김난희 교수팀, 특허 등록…"환자 맞춤형 치료 가능" 2024-08-28 09:48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난희 교수팀이 최근 임상 및 유전 데이터를 활용한 당뇨병 예측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다.‘당뇨병 예측 시스템’은 임상 데이터와 인종 특이적 유전 데이터를 활용해 당뇨병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다.당뇨병 환자의 90%를 차지하는 제2형 당뇨병은 노화와 비만, 약물, 스트레스 등 유전 및 환경적 요인에 의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서 발생한다. 당뇨병이 발병하면 완치가 어렵고 다양한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어 발병 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스템이 의료 현장에서 상용화되면 당뇨병 환자의 환경적·선천적 요인을 고려한 개인 맞춤형 조기 진단 및 예방 방안을 도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당뇨병 예측 시스템은 ▲데이터 베이스부 ▲데이터 처리..
    • 개원 4년 의정부을지대병원, 견학 프로그램 인기
      올해 국내외 12개 외부기관·8개 교육기관 방문 2024-08-28 09:33
      싱가포르 보건부 산하기관이 의정부을지대병원을 방문해 병동과 외래, 주요 검사실 등을 견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올해로 개원 4년차를 맞이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이승훈)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역 시민 등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의정부을지대병원에 따르면 8월에만 싱가포르 보건부, 가나 복지부, 일본 게이오대 간호대학, 일본 의료복지대학 방문단이 다녀갔다. 싱가포르 보건부 산하 공공병원 관리 총괄기관(Ministry of Health Holdings, MOHH)은 신규 병원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방문했다.올해 의정부을지대병원에는 총 12개 외부기관이 방문했으며 교육기관은 총 8곳이다. 교육기관은 ▲의정부 관내 고등학교 3건 ▲일본 대학 2건 ▲국내 대학 2..
    • "오가노이드 등 동물대체시험 안전성 평가 개발·활용"
      오재호 독성평가연구부장, 역점과제 등 제시…"법안 통과로 글로벌 규제 선도” 2024-08-28 06:17
      "단순히 연구윤리 문제 만이 아니라 첨단의약품 등장으로 인한 안전성 평가 개선, 글로벌 시장 선점 등을 위해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및 활용이 중요하다. 글로벌 규제 선도에 노력하겠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오재호 독성평가연구부장은 27일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독성평가연구부는 의약품, 신규 마약류 등의 안전성 평가 기술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및 정책을 맡고 있다. 비임상시험실시기관 안전관리, 환자중심 임상평가 지원 및 중개기술 개발 등도 담당한다.오재호 부장은 "안전성 평가는 일반적으로 비임상과 임상으로 나눌 수 있고, 비임상은 동물과 사람의 평가 결과 차이 극복, 그리고 임상은 개별 사람 간 차이 극복이 가장 ..
    • 삼성바이오로직스 황제주 복귀···주당 100만원 돌파
    • 건강검진 '실효성' 논란…학회 차원 '가이드라인' 마련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인증제 수행…"축적된 데이터 기반으로 적정기준 제시" 2024-08-28 05:56
      질병의 예방과 조기발견, 최적의 치료를 통한 건강 유지 및 증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학회 차원의 종합 건강검진 가이드라인이 개발된다.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동석호 이사장(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과 조정연 회장(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원장)은 2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지난 1986년 국민건강증진과 관리에 기여하고자 창립된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는 현재 전국 100여개 우수 병원과 센터가 가입돼 질병 조기진단과 예방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 중이다.동석호 이사장은 “건강검진센터는 의료법상 규제할 수 있는 장치가 뚜렷하지 않은 만큼 전문학회의 역할의 커지고 있다”면서 “명확한 진료과목이 없다보니 자율적으로 운영돼 사실상 통제권 밖에 있다”고 ..
    • 김창수 "내년 6‧25 이후 최대 의료 위기 촉발" 경고
      "2026년 의대 증원 유예안, 받아들일 수 없으며 2025년 증원도 원점 되돌려야" 2024-08-28 05:47
      지난 27일 김창수 전의교협 회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등 교수들과 의대생 학부모들이 공수처를 항의 방문했다.국민의힘이 최근 대통령실에 제안한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안'에 대해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 회장은 "정책적인 책임을 미루기 위한 유예일 뿐"이라며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그는 "만약 정부 정책이 올바르게 제시되지 않으면 의료붕괴는 점점 가속화되고 결국에는 6.25 이후 최대 의료 위기가 내년에 촉발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김창수 회장은 지난 27일 의대생 학부모들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항의 방문한 자리에서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역시 원점으로 돌린 후 과학적 근거부터 만들고 나서 추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 의정갈등 장기화…지방 이어 수도권 응급실 붕괴 조짐
      의료진 업무부담 가중되면서 '응급진료 셧다운' 우려…정치권 "결자해지" 촉구 2024-08-28 05:32
      의정갈등 장기화로 응급실 붕괴 조짐이 전국 곳곳서 감지된다. 전공의 집단사직 이후 육체적 피로 및 정신적 피폐함이 누적된 전문의 휴직과 사직이 증가하면서 전국적으로 응급실 운영 축소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응급실을 찾지 못하는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응급실 전문의 휴직 및 사직으로 남은 인력들에게는 추가 업무 부담이 가중되면서 연쇄작용처럼 응급실 기능이 축소돼 우려감이 점차 커지는 형국이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아주대병원 응급실 전문의 절반 사직서 제출 등 응급실 운영난 사례들이 언론 및 인터넷 등에서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 "응급실 진료체계 붕괴는 확정. 현재로써는 일말의 방법 없다"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지난 23일 페이스북에 ..
    • 제이엘케이 올 상반기 비급여 매출 '2367만원'
      뇌경색 진단 보조 솔루션 'JBS-01K'…금년 1월부터 비급여 처방 시작 2024-08-28 05:20
      제이엘케이가 뇌경색 진단 보조 솔루션 'JBS-01K' 비급여 처방으로 올 상반기 23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제이엘케이가 지난 21일 제출한 정정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JBS-01K 비급여 처방으로 거둔 매출은 2367만4800원으로 집계됐다.1월부터 6월까지 월별로 살펴보면 각각 ▲9만9550원 ▲82만3550원 ▲184만6200원 ▲448만8800원 ▲630만7850원 ▲1010만8850원이다.JBS-01K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기공명영상(MRI) 기반 뇌경색 유형 분류 솔루션이다.뇌경색 의심 병변을 검출하고 병변 크기와 위치, 패턴 등을 분석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뇌경색 발병 원인인 큰혈관뇌경색, 심장색전증, 작은혈관뇌경색..
    • 162개 품목 약가 '일괄 인하'…45개 '일회성 환급'
      공단, 63개 의약품군 협상 완료…"사용량 약가연동 협상 통해 '521억' 절감" 2024-08-28 05:13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사용량 약가 연동 협상을 통해 국민의료비 부담 521억원을 경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건보공단은 ’2024년 사용량-약가 연동 ‘유형 다’ 협상 대상 63개 제품군(207개 품목)에 대한 협상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체 207개 품목 중 162개 품목은 9월 1일자로 일괄 약가 인하되고 45개 품목은 일회성 환급 계약을 체결했다. 협상은 매년 1회 실시되며, 올해는 2023년도 청구금액이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한 경우 또는 10% 이상 늘어나고 그 액수가 50억원 이상인 경우에 해당하는 약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제약사와 공단이 협상을 통해 약가를 인하하거나 인하율 기준으로 청구액을 일회성 환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올해는 ’2023년 복지부‧공..
    • 중앙대광명병원, 간질환 권위자 최종영 교수 초빙
      9월부터 간이식·간암·간염·담도암 등 진료 시작 2024-08-28 05:04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간암, 간이식 등 간질환 권위자인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최종영 교수를 초빙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종영 교수는 오는 9월부터 간이식, 간암, 간염, 담도암 등을 전문분야로 진료를 시작한다.최교수는 간암 치료에 대해 다양한 기초 중개 연구 및 임상연구를 주도한 간질환 분야 전문가다.특히 간암의 전신 항암치료와 간이식 및 간이식 후 면역 조절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대한간암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간암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과 기초 중개 및 임상연구가 지속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기도 했다.최종영 교수는 “새로운 간암 치료법과 건강보험 혜택으로 치료를 포기했던 환자들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그동..
    • 의사들, 한밤 '시국선언'…"눈물 머금고 의료 멈춘다"
      임현택 의협회장, 27일 국회서 선언문 낭독…"간호법 제정 강력 투쟁" 2024-08-27 22:16
      간호법이 여야 합의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하자 의료계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파업 카드'를 꺼내들었다.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은 27일 밤 9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14만명 의사들은 국민을 살리기 위해, 의료를 살리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의료를 멈출 수 밖에 없다"고 시국선언문을 낭독했다.지난 26일부터 윤석열 대통령과 국회에 의료대란을 끝내기 위한 결단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투쟁에 들어간 그는 이날 저녁 간호법 중단을 촉구하기 위해 거리로 뛰쳐나왔다.임현택 회장은 "정부는 의대 증원 정책으로 발생한 의료공백을 PA 간호사로 메우기 위해 간호법 제정을 추진하려고 한다"며 "전문가단체 사명을 다하고자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선언했다.이어 "보건의료 직역 간 혼란을 초래해서 의료..
    • 간호법, 9부 능선 넘었다···28일 본회의 통과 전망
      오늘 저녁 보건복지委 법안소위, PA간호사 등 쟁점사안 與野 '합의' 채택 2024-08-27 21:08
      사진제공 연합뉴스 PA간호사 업무범위와 간호조무사 학력제한 등의 쟁점에서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했던 간호법이 오늘(27일) 저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전격 통과했다. 최종 입법을 위해서는 내일(28일)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 등의 절차가 남아있는 가운데 여야는 이를 의결할 전망이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는 27일 저녁 7시부터 회의를 열고 약 1시간 20분만에 간호법 제정에 합의했다. 앞서 정부가 내놓은 안에 대해 야당이 'PA 범위가 너무 넓다'고 지적하자 정부가 수정안을 내놨으며 여당이 야당에 심의를 요청한 결과다. 진료지원(PA) 간호사 업무범위와 한계를 법에 명시하지 말고 논의해서 대통..
    • 반려견 전용 면역항암제 '국내·국제특허' 출원
      박셀바이오, '박스루킨-15' 대량생산·투여 관련 용량·용법 동시 진행 2024-08-27 20:35
      박셀바이오가 '박스루킨-15'의 대량 생산 및 투여 용량·용법 등에 대해 국내 및 국제특허 PCT(국제특허협력조약) 출원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박스루킨-15는 앞서 지난 8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국내 최초 반려견 전용 면역항암제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동시에 진행한 이번 특허 출원으로 박셀바이오는 상업화를 앞둔 박스루킨-15 지적재산권 기반을 공고히 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 초석도 다진다는 계획이다.박스루킨-15는 개 면역 세포를 활성화해 기존의 치료법으로는 치료가 어려운 반려견의 암을 억제하는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다. 유선종양 절제 수술을 받은 환견 55마리(시험군 27마리, 대조군 28마리)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박스루킨-..
    • "공수처장, 복지부·교육부 장·차관 압수수색"
      의대교수‧학부모, 27일 공수처 항의 방문…"고발 9건 신속 수사" 2024-08-27 20:20
      27일 의대 교수와 학부모들이 공수처에 항의 방문한 가운데 방재승 前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의대 교수와 학부모들이 27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를 항의 방문, 의대 정원 증원 관련 수사를 조속히 진행하라고 촉구했다.방재승 전(前)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이날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동운 공수처장은 지금 즉시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2차관, 교육부 이주호 장관과 오석환 차관을 압수수색하고 구속수사 하라"고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전의비) 소속 의대 교수들과 전국의대생학부모연합(이하 전의학연) 소속 의대생 학부모들이 참여했다.의료계가 지난 ..
    • 온종합병원, 60대 고난도 심혈관 중재시술 성공
      양산부산대병원 전국진 교수와 관상동맥 만성완전폐색 환자 PCI 시행 2024-08-27 20:07
      의료법인 온종합병원(병원장 김동헌)은 “최근 양산부산대병원 전국진 순화기내과 교수를 초청해 이현국 심혈관센터장과 함께 고난도 심혈관 중재시술을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의료진은 관상동맥 만성완전폐색 병변(CTO)이 있는 61세 남성 환자 K씨를 대상으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을 시행해 성공적으로 스텐트를 삽입, 원활한 혈류 순환이 이뤄지게 했다. 평소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 등 기저질환을 갖고 있던 K씨는 한 달 전부터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면서 흉통에 시달려 병원을 찾았는데, 좌전하행동맥(LAD) 시작부터 혈관 전체가 완전히 막혀 있는 CTO 상태였다. 개흉을 통한 관상동맥 우회술을 받을 위기였던 이 환자는 의료진의 극적인 시술 성공으로 약 일주일 입원 치료를 받은 다음..
    • "한동훈 대표 제안 2026년 의대증원 유예 어렵다"
      한덕수 총리 "확대 연기 힘들지만 의료계 '통합·단일안' 가져오면 재논의 가능" 2024-08-27 19:49
      정부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27일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한 총리에 따르면 한동훈 대표는 이틀 전 고위당정협의회 직후 "2026년 증원을 유예하면 문제가 쉽게 풀릴 것 같다"고 했다. 이에 대해 정부와 대통령실이 검토한 결과, 2026년 의대 정원 확대를 미루는 것은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한 총리는 "입시생 편의를 위해 1년 10개월 전 입학정원을 확정하는데, 2026학년 정원은 올해 5월 말까지 정해져야 한다"며 "법적으로는 2026년 정원은 공개됐다"고 설명했다. 2025학년도부터 2029학년도까지 5년 간 매년 2000..
    • "PA는 의료시스템 붕괴시키고 환자 생명 위협"
      의협·의대교수, 국회 간호법 졸속 추진 규탄 성명 발표…"환자 생명 위협" 2024-08-27 17:49
      국회가 간호법 입법 논의를 위한 밤샘 심사에 들어가는 데 대해 의료계는 진료지원(PA) 간호사 제도화는 의료시스템을 무너뜨리고 환자 생명을 위협한다고 비판했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27일 서울 의협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 간호법 졸속 추진에 대한 의협과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대한의학회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간호법의 정략적 추진 반대"임 회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PA 활성화는 전공의들에게 의료현장에서 떠나라고 부채질하는 정책"이라면서 "간호법의 정략적 추진에 반대하며, 정부 저질 정책에 국회마저 동원되는 현실을 개탄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PA 간호사 제도화는 전공의 수련제도 자체를 부정하고 간호사를..
    • 종양내과학회, 9월 26일 'KSMO 2024' 서울 개최
      미국임상암학회·유럽종양내과학회 회장 등 참여 국제협력 강화 2024-08-27 17:17
      대한종양내과학회는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KSMO 2024(17th Annual Meeting of the Korean Society of Medical Oncology & 2024 International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병행)로 진행되며 종양학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항암치료와 신약 개발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전문지식을 공유한다.또 세계 양대 종양학회인 ASCO(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미국임상암학회) Lynn M. Schuchter 회장과 ESMO(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유럽종..
    • 대한신경외과병원協 추계학술대회 성료
      '소통 그리고 동행' 주제 진행 2024-08-27 16:27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회장 박진규)는 최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소통 그리고 동행’을 주제로 제10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전문의 세션에서 척추와 뇌수술에 대한 최신지견이 공유됐으며 임직원 세션에서는 환자 만족도와 병원경영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강의와 발표가 있었다.협의회는 지난 2015년 창립 학술대회 때부터 병원 간 정보교류와 화합을 위해 ▲전문의 세션과 ▲임직원 세션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이경석 천안의료원장은 ‘신경외과 진료 및 수술 과거와 미래’라는 강연을 통해 “의료가 인술을 외면한 상술이 되면 안된다”고 당부했다.이어 ▲흔히 접하는 두통, 어지럼 원인과 치료 ▲우연히 발견되는 뇌질환 치료전략 ▲동맥질환 치료 전략 등의 발표가 있었다.임직원 세션에서는 각 병원별로 의료진과 임직..
    • "관상동맥시술 출혈 고위험군, 사망 위험 3.7배"
      서울대병원, 32만명 데이터 10년 추적관찰…"맞춤형 치료 전략 필요" 2024-08-27 15:14
      관상동맥중재시술 후 출혈 위험이 높은 환자군의 장기 예후를 분석한 대규모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들은 다른 환자들보다 장기적으로 부작용이 더 많이 발생했고, 사망 위험은 3.7배 높았다. 이러한 출혈 고위험군 예후를 개선하려면 맞춤형 치료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박경우·강지훈 교수팀은 관상동맥중재시술을 받은 환자 32만5000여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출혈 고위험군을 선별해 장기 예후를 분석했다.급성 관상동맥증후군은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치명적 질환이다. 치료를 위해 좁아진 관상동맥을 넓히는 관상동맥중재시술을 실시한다. 시술 후에는 재발 방지를 위해 항혈소판제 복용이 필수적인데,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 이 약제를 장기 복용할 경우 출혈..
    • "흡연자 3분의 2, 뇌졸중 경험하고도 금연 못해"
      동탄성심병원 박명수 교수팀 "심근경색 발병 위험 1.5배 ↑" 2024-08-27 14:53
      (왼쪽부터)한림대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박명수‧천대영‧한성우 교수, 한림대성심병원 신경과 이민우 교수.흡연은 혈관을 막히게 만들어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다. 뇌졸중을 겪으면 심근경색 위험이 증가하는데 금연만 실천해도 뇌졸중 후 심근경색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박명수‧천대영‧한성우 교수, 한림대성심병원 신경과 이민우 교수,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팀은 허혈성 뇌졸중 환자 19만여명의 흡연경력과 심근경색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데이터를 이용해 2010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허혈성 뇌졸중으로 진단받은 40세 이상 19만9051명을 분석했..
    • 단식 첫날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김영태 산부인과학회 이사장·박근태 개원의협의회 회장 등 방문 2024-08-27 14:35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이 의료정상화를 위한 무기한 단식에 돌입한 가운데, 보건의료계 인사들의 격려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임현택 의협회장은 지난 26일 대한의사협회 회관 앞에 단식장을 차리고 대통령과 정부, 그리고 국회에 현 의료공백 사태 수습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 임 회장은 단식 돌입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식을 통해 진심을 전하고 싶다"며 "의사들은 하루라도 빨리 붕괴된 대한민국 의료를 정상화하고 싶다. 국민도 대한민국 의료가 하루 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임 회장 단식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자, 보건의료계 인사들의 격려 방문이 이어졌다. 가장 먼저 단식장을 방문한 대한산부인과학회 김영태 이사장과 이재관 차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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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 수상 박경신 교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국가 바이오뱅크 고도화 질병관리청장 표창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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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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