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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이센, 베트남 현지 심포지엄 성료
      인공지능 내시경 주제 'AIVE(AI in Vietnamese Endoscopy)' 2024-08-26 08:55
      웨이센이 지난 8월 2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인공지능(AI) 내시경을 주제로 한 ‘AIVE(AI in Vietnamese Endoscopy)’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웨이센이 주최하고 하노이 소재 종합병원 풍동병원이 공동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하노이 소재 병원 및 검진센터에서 근무하는 내시경 의료진, 병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풍동병원 능엔 센터장(Dr.Nguyen Tuan Dung) 인공지능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에 대한 사용 후기 및 임상적 유효성에 대해 발표했다. 또 현지에서 웨이메드 엔도를 사용해본 의료진들과 인공지능 내시경에 대한 관심이 있는 의료진들의 고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 형태로 진행됐다.풍동병원 능엔 센터장은 매일 수십 건의 내시경 검사를..
    • 음주운전 등 올 상반기 '비위 징계 7명' 보건복지부
    • 결격 사유 논란 '혁신형 제약기업'…신규인증 공모
      복지부, 9월 26일까지 서류접수 진행…'불법리베이트' 제약사 참여 불허 2024-08-26 05:56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위한 결격 사유 완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자격 요건에 대한 변화 없이 신규인증 절차에 돌입한다. 보건복지부는 제약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24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신청 방법 및 일정을 공고한다고 22일 밝혔다.정부는 연구개발 능력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역량을 갖춘 제약기업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 집중 지원한다. 제약산업을 미래 대표적인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조치다.국내 제약산업과 관련된 경제활동을 하는 제약기업으로서 신약개발 및 연구개발 등에 ‘일정 규모 이상의 투자 실적’이 있는 곳이 대상이다.혁신형 제약기업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각종 R&D 우대, 세제 지원부터 약가 우대는 물론, 인허가 지원이 ..
    • 복지부, 국립대 의대 교수 1000명 채용 확정
      대학별 내년 정원 가배정 후 모집 진행…"우수 교수진 유입 방안 마련" 2024-08-26 05:45
      정부가 거점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1000명의 학교별 배분을 확정했다. 곧 내년도 정원이 가배정되면 각 의대에서 채용에 나설 수 있게 된다.25일 보건복지부는 “지역 국립대병원을 중심으로 권역책임의료기관이 지역완결적 의료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우선 정부는 기존 병원 소속 교수들의 신분을 안정화해 우수한 신규인력이 국립대병원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인력들의 업무부담 완화를 위해서다.최근 2027년까지 거점 국립대 의대 교수 1000명의 학교별 배분안을 확정한데 이어 빠르게 2025년 정원을 가배정해 각 학교에서 채용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는 계획이다.또 의료개혁 예산을 투입해 권역 책임의료기관인 국립대병원의 중환자실 등 중증·고난..
    • 진료면허법에 환자소통법까지…들끓는 개원가
      의협·대개협, 의료개혁특委 사안 비판…"정부는 정치적 협박 중단" 2024-08-26 05:30
      정부가 진료면허법 도입은 물론 의료사고 설명 의무 법제화(환자소통법)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 개원가가 들끓고 있다. 의료개혁으로 포장된 의료계 길들이기를 즉각 중단하고,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파트너로서 인정하며 대안 모색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대한개원의협의회는 "의료계 참여와 동의 과정 없이 파행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 독단적인 결정과 조급한 졸속 행정에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이어 "의료정책은 목적이 명확하고 달성 가능한 목표를 제시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행해야 하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논란이 있는 정책을 강행한다면 또 다른 부작용을 초래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부가 임상수련 강화와 연계해 추진 중인 진료면허에 대..
    • 수련특례 마련…"안정적 전공의 모집·전문의 양성"
      보건복지부, 전문의 수련 및 자격인정 관련 시행규칙 입법예고 2024-08-26 05:07
      정부가 전공의들 명부 제출과 전문의 자격시험 공고에 관한 기준을 별도 정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 마련에 나섰다.전공의 이탈 장기화 등 특별한 사정이 발생하면 정부는 수련 특례를 통해 안정적으로 전공의를 모집하고 전문의를 양성할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는 ‘전문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했다. 예고 기간은 8월 23일부터 26일까지다. 주요 내용은 의료인력 수급 조절이 긴급히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 보건복지부장관이 전공의 임용, 수련과정 이수예정자 명부 제출 및 전문의 자격시험 공고에 관한 기준을 별도로 정할 수 있도록 했다.의료인력 수급 조절이 긴급히 필요한 때는 보건의료와 관련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8조제2항에 따른 심각 단계의 위기경보가 발령된 경..
    • 미소정보기술, 동산병원 데이터 심의 솔루션 구축
      미소정보기술(대표 안동욱)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 데이터심의(DRB) 솔루션 '스마트DRB'를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스마트DRB'는 연구 목적으로 의료데이터를 요청하면 데이터심의위원회를 거쳐 병원이 가명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수 있는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보건의료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의사 및 연구자가 데이터 활용 신청부터 데이터 수령까지 많은 기간이 걸리던 업무절차를 절반 이하로 단축해 의료데이터를 활용한 치료 연구 등을 빠르게 지원한다.스마트DRB를 도입한 병원은 데이터 심의시스템 구축을 통해 의료데이터 사용자들의 요구사항 만족, 최신 환경지원으로 업무 효율성 및 사용 만족도 향상, 업무효율 극대화, 보안 강화 및 취약성 개선 등을 통한 내·외부 신뢰도를 높일 수 ..
    • 부천세종병원, 캄보디아 어린이 6명 의료나눔
      현지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40명 검진 후 6명 초청 치료 2024-08-26 04:55
      부천세종병원은 "최근 캄보디아 국적 어린이 6명에 대한 심장 수술 및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지난 5월 장소익 부천세종병원 진료부장(소아청소년과) 등 의료진은 구세군 한국군국과 함께 캄보디아 현지 헤브론병원을 찾아 선천성 심장병을 가진 어린이 40명을 대상으로 심장초음파 등 검진을 진행했다. 이 중 심방중격결손, 심실중격결손 등 치료가 시급한 어린이 6명을 초청해 이번에 치료했다.수술을 받은 사니 양(14)은 “평소 숨쉬기가 힘들어 친구들과 맘껏 뛰어놀 수 없었다”며 “한국에서 심장병 수술을 받고 건강해지면 친구들과 어울려 놀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선생님이 되고 싶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주치의인 장소익 진료부장은 “이번에 수술받은 아이 중에는 복잡성 심장병을 ..
    • 광명 종합병원서 불…환자 등 50여명 대피
    •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 만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이달 20일 비공개 면담…오늘 당정회의서 "의료사태 함께 대응책 마련" 언급 2024-08-25 20:15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개월 넘는 의료사태에 대해 "당정이 함께 대응책을 마련하자"고 밝혀 앞으로 마련될 방안이 주목된다.이런 가운데  한동훈 대표가 지난 8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비공개 면담을 가진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배경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동훈 대표는 오늘(25일) 총리 공관에서 열린 제20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보건의료노조 파업 등 의료사태로 인한 국민 불편이 가중되지 않도록 정부와 관계당국이 함께 철저히 대응책을 마련해보자"고 말했다.이는 보건의료노조가 오는 8월 29일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전공의 집단사직에 이어 의료현장 공백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져 여당의 중재 역할을 언급한 것으로 분석된다.이런 상황에서 한동훈 대..
    • 휴런-태국 헬스케어그룹 BDMS '연구협업'
      2년간 뇌(腦) 위축 측정 솔루션 '휴런AD(HeuronAD)' 활용 공동연구 2024-08-25 17:15
      뇌신경 질환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대표 신동훈)이 태국 방콕에서 글로벌 헬스케어그룹 Bangkok Dusit Medical Services(이하 BDMS)와 연구 협업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BDMS는 태국 전역 및 캄보디아에 걸쳐 Bangkok Hospital을 포함해 58개 사립 병원을 운영하는 태국 최대 헬스케어 기업으로 전 세계 시가총액 기준 상위 5대 헬스케어 그룹 중 하나다.이번 협약에 따라 휴런과 BDMS Bangkok Hospital은 앞으로 2년간 휴런 뇌(腦) 위축 측정 솔루션인 휴런AD(HeuronAD)를 활용, 연구를 진행한다.양사는 ‘AI 기반 MRI 분석을 통한 뇌 위축과 알츠하이머병 상관관계 분석(Investigation of the Correlation betwe..
    • 구로역 사고→119 도착 10분→응급실 전전 16시간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 "올 상반기 전문의 부재로 '환자 10명 중 4명' 재이송" 2024-08-25 17:02
      최근 구로역에서 사고를 당한 피해자가 응급수술 불가로 병원을 찾아다니는 소위 '응급실 뺑뺑이'를 약 16시간 겪은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은 25일 소방청, 국립중앙의료원,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자료에 따르면 8월 9일 2시 16분경 구로역 작업차랑 충돌 부상자 박 씨는 사건 발생 10여분 후 도착한 119구급대원을 통해 이송됐다. 즉각적인 응급수술이 필요한 상황으로 사건 현장으로부터 4분 거리였던 구로고대병원 중증외상센터에 연락했으나 수용이 어렵다고 전달받았다. 이후 119는 외상센터 핫라인을 통해 다음으로 가까웠던 국립중앙의료원 중증외상센터에 연락해 '외상 전담 전문의 수용이 가능하다'는 답을 듣고 이송을 진행했..
    • 尹대통령, 이번주 국정 브리핑…의료대란 언급 주목
      정진석 대통령실장 "응급실 뺑뺑이 해소 방안 등 국정과제 비전·포부 제시" 2024-08-25 16:27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국정 브리핑을 열고 주요 국정과제 성과와 향후 계획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어서 의료대란 사태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지 주목된다. 현재로선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및 응급실 뺑뺑이 해소 방안 등이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이번주 대통령께서 국정 브리핑을 한다. 핵심 국정과제에 대한 비전과 포부를 상세하게 국민들 앞에 밝힐 예정”이라고 소개했다.국정브리핑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오는 27일 예정된 국회 운영위원회 이후가 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이번 국정 브리핑에서 대통령실 출입기자들 질문도 받고 직접 답변할 것으로 보인다.의료 분야에선 상급종합병원 체질 개선이 ..
    • 의료사고 설명 의무화…의료계 우려 커지고 반발
      환자 치료 불만 등 인과관계 혼동 부작용…"무죄 아닌 유죄추정 원칙" 2024-08-25 16:07
      의료사고 발생 시 환자에 대한 의료진 설명을 법으로 의무화한 '설명 의무화'를 두고 벌써부터 의료계에서 우려 섞인 시선이 가득하다.보건복지부 의료추진단이 밝힌 목적은 의료사고 이후 발생하는 송사(訟事) 감소가 목적이지만, 오히려 환자들이 의사를 옥죄는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크기 때문이다.실제로 의료행위에 대한 컴플레인이 의료사고로 둔갑하는 등 의사와 환자 간 갈등 및 충돌만 늘려 임상현장 혼란만 가중된다는 지적이다.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은 지난 22일 ‘환자-의료진 모두를 위한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방향’ 토론회에서 설명 의무화에 대한 도입 계획을 공개했다.추진단은 "의료사고 이후 환자와 의료진 간 소통이 부족해 고소·고발로 이어지는 상황을 줄이고자 설명을 법적으로 의무..
    • 정부, 비상상황 돌입…전공의 이어 노조 파업 예고
      필수유지업무 정상여부 등 모니터링…조 장관 "대화·협의로 문제 해결" 2024-08-25 15:06
      전공의 이탈 장기화에 이은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결정에 따라 정부가 비상 상황에 돌입했다. 특히 간호사법 제정 적극 추진과 처우개선 등을 약속하며 보건의료인 달래기에 나섰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5일) 오전 11시 조규홍 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제60차 회의를 개최,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이날 회의에선 상급종합병원 8개소, 지방의료원 26개소 등에서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보건의료노조는 오는 29일 총파업을 결정했다. 28일까지 조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한 62개 사업장 가운데 61개 사업장에서 파업이 진행된다.정부는 필수유지업무 정상 진료 여부를 지자체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모니터..
    • 유승민 "평소 살릴 수 있었던 국민들 죽어가는 상황"
    • 남궁인 교수 "권역응급센터 당직 의사는 나 혼자"
      "의료체계 '시한폭탄', 구급차 뺑뺑이·의료진 번아웃 일상-붕괴 확정·방법 없어" 2024-08-24 12:40
    • 강동경희·고대·이대·중앙대·한림대·한양대 '파업'
      보건의료노조 산하 의료기관 61곳, 8월 29일 쟁의행위 '찬성률 91.11%' 가결 2024-08-24 12:22
      자료출처 보건의료노조 전공의 공백 속에서 非의사 직역으로 이뤄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8월 29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조 산하 61개 사업장에서 91.11% 찬성률로 파업이 가결됐다. 24일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이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로, 61개 사업장 조합원 총 2만9705명 중 2만4257명(81.66%)이 참가했다.  이로써 총 2만9705명의 조합원이 파업권을 확보한 것이다. 향후 교섭이 타결되지 않을 시 이들은 29일 오전 7시부터 파업을 시작한다. 노조는 ▲조속한 진료정상화 ▲의사들 집단행동으로 인한 책임 전가 금지 ▲불법의료 근절과 업무 범위 명확화 ▲인력 확충 ▲주4일제 시범..
    • SK바이오팜, 英 합작사 지분 '49% 매각'
      2018년 신약개발 설립···희귀신경계 약(藥) 렐레노프라이드 '라이선스' 귀속 2024-08-24 07:02
      SK바이오팜이 영국 제약사와 합작 설립법인 지분을 전량 매각하고 청산했다. 법인 청산과 함께 희귀신경계 질환 치료제 렐레노프라이드 라이선스는 SK바이오팜으로 귀속됐다.23일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대표 이동훈)은 영국 소재 신약 개발 조인트 벤처(JV) ‘키니시 테라퓨틱스(Kinisi Therapeutics)’ 지분 49.0%를 모두 매각하고 금년 청산한 것으로 나타났다.청산 대상이 된 키니시 테라퓨틱스 SK바이오팜이 지난 2018년 영구의 제약사 글라이식스와 합작 설립한 희귀 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지분 매각 결정은 지난해 9월 이사회 결의로 주주간 계약 종결과 함께 이뤄졌고, 금년 1월경 모든 지분을 청산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다.설립 목적이었던 희귀신경계 질환 치료제 '렐..
    • 거리로 나서는 의대생 학부모들 "80일 광화문 투쟁"
      8월 26일부터 수능까지 매일 오전 집회…"2025학년도 정원 재검토" 등 요구 2024-08-24 06:44
      지난 15일 열린  '의학교육 정상화 호소 궐기대회'에서 의대생 학부모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지난 15일 궐기대회를 비롯해 최근 강경한 투쟁 행보를 이어가는 의대생 학부모들이 2025학년도 수능 전날인 11월 13일까지 광화문 투쟁에 나설 것을 선포했다.전국의대학부모연합(이하 전의학연)은 이달 26일부터 11월 13일까지 80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 중단을 촉구하는 투쟁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전의학연은 성명서를 통해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에서 내 아이의 미래가 어떻게 결정됐는지 똑똑히 보고 듣게 됐다. 눈을 의심했고, 귀를 의심했다. 정말 처참했다"고 울분을 토했다.그러면서 "의료개혁을 뚜벅뚜벅 추진한..
    • '간호조무사 시험 응시자격' 두고 갈등 촉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vs 고등학교간호교육협회 '학력 제한여부' 논란 2024-08-24 06:19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고등학교간호교육협회가 '간호조무사 시험 응시자격'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고등학교간호교육협회는 간호조무과 졸업생들에게 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인 반면, 간무협은 간호특성화고 졸업자와 사설간호학원 수료자만 시험을 볼 수 있게 제한하는 것이 국민 기본권 침해라는 입장이다.간무협은 23일 입장문을 통해 "간호교육협회 선생님들이 또 다시 팩트체크도 하지 않은 채 사실과 무관한 엉터리 주장을 했다"며 "간호조무사 시험 응시자격과 관련해 우리 협회가 '전문대 간호조무과 개설과는 무관하며, 전문대 간호조무과 졸업생에게 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하자 자기들 나름대로 반박한다고 엉터리 주장을 내놨다"고 밝혔다.먼저 "전문대에 간호조무과가 없는데..
    • "금년 연구비 2500억 투자, 제2·3 렉라자 가능"
      김열홍 유한양행 사장 2024-08-24 06:10
      김열홍 유한양행 사장이 콘래드 호텔에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의 승인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표하고 있는 모습. 최진호 기자“매출 전체 20% 이상을 연구비로 투입하고 있고, 올해는 약 2500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렉라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계속해서 연구 중이다.”김열홍 유한양행 사장은 8월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승인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속적 투자'를 천명했다.이날 김열홍 유한양행 사장은 렉라자 FDA 승인에 대한 의미와 향후 임상을 통해 추진계획 등을 공유했다. 김열홍 사장은 “렉라자의 FDA 승인처럼 어떻게 임상을 훌륭하게 이뤄서 사..
    • 간병비 급여화 법안 4개→법안소위 통과 '불발'
      보건복지위원회, '계속심사' 결정···필수의료 육성·공공의대법도 미결론 2024-08-24 05:59
      야당 의원들이 22대 국회 개원 이후 잇따라 내놓은 '간병비 급여화' 법안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는 간병비 급여화 관련 법안 3건을 포함한 48건을 심사했다.  이날 각각 39항, 40항, 41항, 42항으로 상정된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안,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안, 박희승 의원안, 이용선 의원안은 계속심사가 결정됐다. 2015년부터 시행 중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범사업', 올해 4월부터 시행 중인 '요양병원 간병 지원 시범사업' 등 관련 시범사업의 평가를 토대로 논의해야 한다는 이유다.  해당 법안들은 국민건강보험법 제41조 제1항의 요양 급여 대상에 '간병'을 명시해 건강보험으..
    • "상반기 구급차 뺑뺑이 사망, 작년 한해보다 많아"
      소방노조 "국민들 응급실 전전 사망사고 속출, 응급의료 붕괴 책임은 정부" 2024-08-24 05:53
      최근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소방공무원 노조가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전공노) 소방본부는 지난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응급환자 죽음을 방치하고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하는 정부를 규탄한다"고 밝혔다.소방노조는 "올해 상반기 구급차 응급실 뺑뺑이로 사망한 국민의 수가 이미 지난해를 넘어섰다"고 지적했다.국민의힘 정성국 의원실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구급대 재이송 현황'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6월 10일까지 119구급차가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을 찾지 못해 환자를 4차례 다른 병원으로 이송한 경우는 17번이었다. 지난 한 해 이 횟수가 15번이었는데 올 상반기에 이같은 수치를 넘었다.지난 한 달 새에도 응급실을 전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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