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19
  • 금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거대 뇌동정맥 기형, 감마나이프 수술 효과
      서울대병원 백선하 교수팀 "꾸준한 치료 필요성 입증" 2024-08-22 14:02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거대 뇌동정맥 기형(AVM) 환자를 대상으로 시간-순차적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의 장기적 치료 효과를 입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거대 뇌동정맥 기형은 보통 10mL 이상 부피를 가지며 치료가 어려워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다. 이번 연구는 30mL 이하 거대 뇌동정맥 기형 환자들이 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히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 높은 완치율을 달성하고,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팀은 거대 뇌동정맥 기형 환자 96명을 대상으로 시간-순차적 감마나이프 수술을 시행하고, 평균 10.5년에 걸쳐 효과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뇌동정맥 기형은 뇌 내 모세혈관이 정상적으로 형성되지 않아 동맥과 정맥이 직접 연결되는 선천적 질환..
    • 삼진제약, 어린이 눈 건강 개선 제품 출시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는 자녀의 눈 건강 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아이 EYE 튼튼 차즈기 젤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아이 EYE 튼튼 차즈기 젤리’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디지털기기 사용에 장시간 노출돼 눈 피로를 자주 느끼고 있는 성장기 자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아이 EYE 튼튼 차즈기 젤리는 ‘차즈기 생잎’에서 단 2%만 추출되는 고농축 프리미엄 개별인정형 원료 500mg, 눈 피로도 개선 성분 ‘루테올린배당체(L7DG™)’가 함유된 게 특징이다.‘차즈기 추출물’은 스마트폰 이용 한국인 대상 시험을 통해 눈 초점 조절 지표인 ‘조절근점’과 ‘폭주근점’을 유의미하게 개선, 눈 피로도를 감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이 확인됐다...
    • 경증환자 대학병원 응급실 이용 '진료비 폭탄'
      政, 권역응급의료센터 과밀화 해소방안 공개…"9월 재정투자 등 공개" 2024-08-22 12:31
      정부가 중증·응급환자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경증환자가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할 경우 본인부담금을 상향하고, 응급실 진찰료를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또 현장 의료진에 대한 지원 강화와 경증 환자 지역 병·의원 분산 대책이 마련된다. 추석 연휴 당직 병의원을 더 늘리는 등 연휴 진료체계도 운영된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증과 비응급 환자는 약 42%로 여전히 많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특히 응급실 방문 코로나19 환자의 95% 이상은 중등증(경증에서 중증 사이) 이하의 환자다. 지역 병의원을 이용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현재 경증환자나 비응급 환자가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으면 50~..
    • '응급실 뺑뺑이' 거물 정치인…"현 의료체계 치명적"
      김종인 前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낙상 당한 후 '22곳 진료거부' 경험 토로 2024-08-22 12:24
      김종인 전(前)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오늘(22일) 새벽 낙상 이후 응급실 22곳에서 거절당한 사정을 전하며 "의료가 무너지면 정원 자체를 유지하기 힘들 것"이라고 경고했다.김 전 위원장은 2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새벽에 넘어져 이마가 깨졌다. 119구급대가 와서 피투성이 된 사람을 일으켜 갔는데 응급실 22곳에서 받아주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는 "옛날에 자주 다니던 병원 응급실에 가서 신분을 밝히고 진료를 받고자 했지만 의사가 아무도 없더라. 솔직히 이를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현재 응급실 상황을 모를 것"이라고 밝혔다.김 전 위원장은 응급치료를 통해 이마 부위를 8cm 가량 꿰맨 것으로 전해졌다.그는 "우리나라가 1977년 건강보험제도 도입 후 50년 동안 안정적‧효율적..
    • 의대 신입생 절반 'N수생'···충북>이대>계명대 順
      종로학원, 전국 39개 대학 분석···수도권보다 지방의대 '재수생' 더 쏠림 2024-08-22 12:13
      올해 의대 신입생 절반이 재수 이상을 한 'N수생'인 것으로 조사됐다. N수생 비중이 가장 높은 대학은 충북대학교이며 그 비율이 79.6%에 달했다.22일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은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했다. 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차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을 제외한 올해 39개 의대 신입생 중 재학생은 44.2%, N수생은 54.4%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보면 지방권 의대 N수생 비중이 더 높았다. 서울, 경인 등 수도권은 재학생 52.4%, N수생은 46.1% 였던 반면 지방권은 재학생 40.2%, N수생은 58.6%였다. 특히 비중 격차가 심했던 곳은 강원, 제주 지역이었는데 ▲강원 재학생 32.4%, N수생..
    • 브릿지바이오, 中기업과 표적항암제 개발 착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중국의 신약 발굴 플랫폼 보유 기업 히트젠(HitGen)과 공동연구 계약을 맺고 표적항암제 개발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히트젠은 독자적인 'DNA 암호화 라이브러리(DNA-Encoded library technology, 이하 DEL)' 기반의 후보물질 스크리닝 플랫폼을 바탕으로, 표적항암제와 같은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특히 1조2000억개 이상의 저분자 화합물을 보유한 라이브러리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선별 처리함으로서 기업들이 최적의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회사는 신규 항암제 후보물질을 통해 기존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티로신 인산화효소 억제제(EGFR TKI) 계열 폐암치료제 중심의 항암 포트폴리오를 보다 견고히 할 계획이다.&..
    • 코로나19 재유행…야간·주말 '발열클리닉' 운영
      政, 의료대응체계 등 논의…26만명분 치료제 추가 구매 2024-08-22 11:53
      최근 코로나19 환자 급증에 따라 응급실 과밀 해소를 위해 공공병원을 중심으로 평일 야간 및 주말에 검사·치료할 수 있는 '발열클리닉'이 운영된다. 행정안전부는 이상민 장관 주재로 22일 오전 ‘코로나19 대응 시·도 부단체장 회의’를 긴급 개최하고, 자치단체별 코로나19 대응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회의에선 ▲코로나19 의료대응체계 현황 ▲치료제 급여 등재 추진 상황 ▲2학기 대비 코로나19 대응계획 ▲코로나19 환자 이송계획 등이 논의됐다.응급실 과밀 해소를 위해 자치단체는 지방의료원 등 공공병원을 중심으로 평일 야간 및 주말에 검사·치료할 수 있는 발열클리닉 등을 운영한다. 또 코로나19 진료협력병원을 지정해 코로나19 경증환자가 지역 내 병·의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
    • 연골치료 PN주사 '급여 제한'···정형외과 '반발'
      의사회 "의사 진료권·환자 선택권 침해, 2~3년 유예기간 필요" 2024-08-22 11:46
      정부가 연골치료에 사용되는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PolynucleotideㆍPN) 주사제의 본인부담률을 높이고 투여 횟수를 제한하는 조치를 밝힌 데 대해 의료계가 비판하고 나섰다.대한정형외과의사회는  22일 성명서를 통해 "PN제제 관절강 내 주사는 통증관리와 수술 지연 효과를 기대하며 사용하는 유용한 치료법으로 효과에 만족하는 의료진과 환자가 많다"고 밝혔다.이어 "한국 성인여성 중 47.3%가 골관절염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골관절염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손실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의사회는 "정부 PN제제 규제는 사실상 수술을 원치 않는 환자들의 선택지를 없애 버리는 중대한 문제"라며 "의사 진료권과 환자 치료 선택권을 정면으로 ..
    • 엘앤씨바이오, 미국조직은행연합회 인증 획득
      엘앤씨바이오는 미국조직은행연합회(American Associations of Tissue Banks, AATB)로부터 인체조직 가공업 품질관리 시스템 인증(이하 AATB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AATB 인증으로 인체조직은행의 시설, 운영 관리, 품질 관리 시스템에 대한 엘앤씨바이오의 높은 수준을 인정받았다.AATB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인체조직 표준기구로 인체조직 관련 표준 품질 관리 시스템을 만들고 미국 내 인체조직 이식재에 대한 안전성과 기술력을 관리하는 민간기구이다. 또한, AATB는 미국 내 인체조직 이식재에 대한 안전성과 품질 보증, 윤리적 기준을 관리하는 유일한 조직은행 연합회다. 기증자 병력 평가, 가공, 품질, 분배 및 윤리적 기준 준수 등 전..
    • 김안과병원,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공동으로 제19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글 공모에는 등단 작가를 제외하고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눈의 소중함, 안질환 치료 수기, 눈이 잘 보이지 않았을 때 마음으로 보는 세상의 느낌 등 눈과 관련된 내용을 담은 글을 제출하면 된다.시, 산문 등 형식은 자유다. A4 용지 3장 이내(글자크기11pt)로 작성해 김안과병원 및 저시력인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와 함께 오는 9월 20일 17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 발표는 10월 4일 김안과병원 및 저시력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지된다.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장려상..
    • 순천향의대 신경외과, 내달 28일 50周 심포지엄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주임교수 조성진)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8일 더케이호텔 금강홀에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지나간 50년, 미래 50년(Past 50 Years & Future 50 Years)'을 주제로 순천향의대 신경외과학교실의 역사와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다. 주제강연과 5개 세션을 진행에서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협력과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강연은 이경석 전(前) 순천향대 교수가 ‘신경외과의 발전 :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발표한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공두식 성균관대 교수가 ▲내시경 뇌수술의 발전, 이기택 가천대 교수는 ▲신경종양학에서의 혁신적 치료법을 발표한다.두 번째 세션에서..
    • 중앙대광명병원, '만성정맥질환 워크숍' 성료
      중앙대광명병원은 최근 ‘2024 GVG 만성정맥질환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중앙대학교 광명베인그룹(GVG)이 주최하고 메드트로닉이 후원했다.광명베인그룹은 2022년 중앙대학교광명병원 개원과 함께 조직된 국내 최초의 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 인터벤션 파트 연합 컨소시엄이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워크숍은 만성정맥질환의 다양한 임상 양상과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해 널리 공유하고자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피부과, 신경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의 의료진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증례로 살펴본 만성정맥질환의 다양한 임상 양상 ▲만성정맥질환의 영상의학적 진단 ▲시아노아크릴레이트를 이용한 정맥폐쇄술에 대한 강의가..
    • "만성폐색전증성 폐고혈압, 다학제 진료 효과 입증"
      삼성서울병원 장성아 교수팀 "진단·예후 개선 확인, 제도적 지원 필요" 2024-08-22 10:32
      만성폐색전증성 폐고혈압 치료에서 다학제 진료의 효과성이 입증됐다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장성아·양정훈·박택규 교수팀은 만성폐색전증성 폐고혈압 치료에 수술과 시술을 결합한 다학제 진료 적용 결과 진단율이 상승하고 예후는 개선됐다고 22일 밝혔다.만성폐색전증성 폐고혈압은 폐혈전이 장기간 폐혈관에 축적돼 약물로는 더 이상 녹지 않을 만큼 굳어 폐동맥압력이 높아진 상태를 말한다. 치료하지 않으면 우심실부전을 유발해 환자가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중증 난치성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지만 환자가 인구 10만명 당 30 ~ 50명 정도로 희귀한 탓에 진단 받는 경우가 드물고, 늦게나마 병을 발견해도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삼성서울병원은 이를 해결하려 2015년 12월 다학제팀을 구성..
    • 제약협동조합, 협성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제약협동조합은 최근 협성대학교와 제약·바이오 분야 지역 인재 양성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오는 2025년부터 교육부 재정 지원사업이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로 통합되면서 지역과 대학 간 산관학 협력 중요성이 두각됨에 따른 조치다.조합과 협성대학교는 상호 산·학 협력을 위한 실무협의 등 협력체계를 구축 및 운영하며, 제약·바이오 분야 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및 지원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끝이 아니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욱 협성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와 산업체, 대학이 지역 상생 ..
    • 진단검사의학회, LMCE 2024 국제학술대회 개최
      내달 25일 'Digital Transformation of Laboratory Medicine' 주제 2024-08-22 10:10
      대한진단검사의학회거 오는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국제학술대회 "LMCE 2024 & KSLM 65th Annual Meeting"을 개최한다. 해당 학술대회는 2016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성장해온 진단검사의학회의 대표 국제학술대회로 전 세계 진단검사의학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문적 교류를 촉진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올해는 'Digital Transformation of Laboratory Medicine: Empowering Diagnostics'라는 주제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시대에서 진단검사의학 가치와 방향을 논의한다. 약 2500여 명의 참가자와 86개 후원사가 참여해 체외 진단 의료기기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며 25개국에..
    • 단국대병원, ‘ESG경영 선포식’ 개최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25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ESG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개원 30주년을 맞이한 병원이 지속가능한 상생 발전 방향을 수립하고 ESG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준성 기획조정실장이 ESG활동 활성화 계획을 소개한 데 이어 김재일 병원장과 교직원이 ESG경영 선언문을 낭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김재일 병원장은 ESG경영 중장기 목표로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경영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의료환경 ▲사회적 가치 실현,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 실현 등을 제시했다. 이어 노사 대표 교직원 3명은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경영 선언문을 낭독하고, 전 교직원과 함께 16개 세부과제 실천을 결의했다.구체적으로는 ..
    • 인공와우→'뇌 청각 중추 회복' 세계 첫 확인
      서울아산 박홍주 교수팀 "고령사회 적극적 난청치료, 대뇌기능 유지 도움" 2024-08-22 09:59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박홍주 교수(왼쪽)가 고도난청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고도난청 환자가 소리를 듣도록 해주는 인공와우가 뇌의 청각 중추까지 회복시킨다는 사실을 국내 의료진이 세계 최초로 확인됐다. 향후 난청인구가 늘어나는 고령화 사회에서 인공와우를 통한 적극적인 난청치료가 대뇌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박홍주 교수팀은 "후천적 청각장애로 한쪽 귀에 인공와우 이식 수술을 받은 성인 16명을 대상으로 이식 1년 후 뇌 자가공명영상(MRI)을 분석한 결과, 청각을 관장하는 대뇌피질의 부피가 이식 전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인공와우 이식 후 뇌 구조적 변화를 장기간 추적한 최초 연구이며 인..
    • 정밀영양협회 "1인가구 영양 불균형 심화"
      "4.6%→13.9%로 약 3배 증가, 비만·질병 발병 위험 높아져" 2024-08-22 09:34
      최근 국내 1인가구가 급증으로 영양 불균형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정밀영양협회는 오는 9월 22일 개최되는 제1회 정밀영양박람회 준비 세미나를 앞두고 1인가구 증가와 이에 따른 건강 문제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오상우 동국대일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윤영숙 일산백병원 교수가 지난 2007년부터 2021년까지 19세 이상 7만7565명을 대상으로 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 진행했다.2007년에서 2021년 사이, 1인가구 비율은 4.6%에서 13.9%로 약 3배 증가했다. 특히 19~39세 젊은 연령층에서 1인가구 비율이 크게 상승하며 이들 연령대에서는 3.2%에서 15.0%로 증가했다. 40~64세, 65세 이상 연령대에서도 1인가구가 각..
    • 메디톡스 "뉴라덤, 더마코스메틱 시장 주목"
      "미생물 역량 기반 '고기능성 엑소좀' 개발, 타사 원료 차별화 특징" 2024-08-22 08:47
      세계적인 한류 확산 추세에 맞춰 제약사들이 K뷰티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화장품 개발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특히 국내서는 처음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상용화한 메디톡스는 본격적으로 화장품 사업에 뛰어든지 2년여 만에 차별화된 고기능성 원료 개발에 성공, 업계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피부는 외부 유해 환경과 병원균 침입으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는 각질층(stratum corneum)이 있어 물질이 쉽게 통과할 수 없는 구조를 갖는다.이 때문에 피부 깊숙이 피부 개선 성분을 전달할 수 있는 전달체(carrier) 개발은 뷰티 업계의 오랜 미충족 수요(unmet needs)였다. 기존 기술력은 화장품 원료를 블렌딩하는 차원에 머무르는 경향이 있어 새로운 전달체를 개발하기..
    • 중앙대병원, 이달 24일 카자흐스탄 의료봉사
      8월 31일까지 쉼켄트 지역 주민 800여명 진료 등 실시 2024-08-22 08:10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은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카자흐스탄 쉼켄트(Shymkent) 지역에 의료봉사 활동을 떠난다"고 22일 밝혔다. 봉사단은 순환기내과 원호연 교수를 단장으로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전문의와 간호사, 약사, 방사선사, 사회복지사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쉼켄트 지역 주민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 의약품 지급, 의료 상담 및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일 봉사단 발대식에서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은 “작년 네팔 의료봉사에 이어 올해 베트남과 카자흐스탄까지, 병원은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무더위와 코로나 재유행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카자흐스탄 ..
    • 안철수 의원 "올 가을 지방의료원부터 연쇄 도산"
    • 소아의료 전달체계 확립…8월 30일 시범사업 개시
      복지부, 365일 지역협력체계 구축…'소아전문관리료 수가' 책정 2024-08-22 06:17
      전국 11개 지역 소아진료 병·의원 157곳과 약국 30곳이 참여해 지역 내에서 야간‧공휴일 등 365일 소아진료를 제공하는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이 오는 8월 30일 시작된다. 소아의료 전달체계 확립으로 대형병원의 응급실 쏠림 해소와 지방 소아진료병원을 육성해 365일 지역 안에서 소아진료 제공이 목표다.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 지침을 공지했다.해당 사업 배경은 소아 의료수요 감소, 진료인력 부족 등 전반적 위기 상황, 지역 소아의료 공백완화 및 원활한 소아의료 지원을 위해 개별기관 대응 중심에서 소아진료 중점 병원을 통한 현장 협력 체계 중심으로 전환 등이다.복지부는 “지역의 소아진료 병·의원 간 긴밀한 협력..
    • 의료계 vs 정부 '마이웨이'…대화·협의 왜 안되나
      대화 필요성 주장하지만 교집합 없어 평행선…국회 중재안도 실현 가능성 낮아 2024-08-22 05:58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촉발된 의료사태가 6개월을 훌쩍 넘겼지만 정부‧국회‧의료계는 여전히 실효성 있는 대화를 위한 방식에 한 발짝도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각자 원하는 대화 방식만을 일방적으로 요구하며 버티는 사이 세계 최고 수준의 가성비 있는 병원 현장은 무너지고 있는 실정이고 국민들의 시름과 걱정은 점점 깊어지고 있다.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대한의학회‧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1일 공동성명서를 내고 "태생부터 의료계 참여가 제한될 수밖에 없었던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 의개특위)를 즉각 중단하고 의료계가 참여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논의의 장(場)을 만들어 달라"고 촉구했다.의료계는 지난 4월 의개특위가 출범하기 이전부터 소비자 단체 등이 참여하는 것..
    • 해부 실습 참관 시 의대학장 허가···의학계 "신중"
      국회, 박해철·김예지 의원안 심사···"영리 목적 구분 어렵고 과도한 규제 가능성" 2024-08-22 05:54
      최근 해부 실습용 시신(카데바)이 비의료인 대상 유료 강의에 사용돼 논란이 된 가운데, 영리적 목적 실습을 제한하고 실습 '참관' 요건을 강화하는 법(法) 개정에 대해 의료계가 신중론을 견지했다.  개정안 취지에는 공감하나 영리적 목적 구분이 쉽지 않고, 의대 학장의 허가를 받아야만 참관할 수 있도록 하는 점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의원,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시체 해부 및 보존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를 내놨다. 현행법은 시체 해부를 실시하는 자의 자격은 엄격히 규정하고 있지만, 참관 자격 및 시체 해부의 영리적 이용에 대해 규정하지 않고 있었다. ..
      • 521
      • 522
      • 523
      • 524
      • 525
      • 526
      • 527
      • 528
      • 529
      • 53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 수상 박경신 교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국가 바이오뱅크 고도화 질병관리청장 표창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