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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계 올특위 '해체 or 존속' 촉각
      시도의사회장단, 이달 13일 회의 후 의협 건의…임현택회장 행보 주목 2024-07-14 16:25
      전국 시도의사회장들이 대한의사협회에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올특위)' 해체를 권고하기로 했다.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시도의사회장단은 지난 13일 오후 회의를 열고 올특위 지속 여부에 대해 논의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올특위는 의대 교수, 개원의, 전공의 등을 아우르는 범의료계 협의체를 표방하며 출범했지만,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이 거부 입장을 밝히며 참여하지 않고 있다.올특위는 이들을 계속 기다리겠다는 입장이지만, 의료계 안팎에서는 전공의와 의대생 불참으로 인해 대표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계속됐다.이에 시도의사회장들은 의협 집행부에 "올특위 존재 의미를 재검토해달라"고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대신 임현택 의협 회장에게는 일부에서 제기된 ..
    • 의료계 시도의사회 활성화 이끌 새 수장
      새 패러다임 '지역·필수의료 살리기' 등 공통된 의료현안 직면 2024-07-14 15:30
      “지역의료 활성화 등 의료 현안에 목소리를 내고, 회원 권익 보호 및 의사회 활성화에 힘을 쓰겠다.” 서울, 인천, 충청도 등 전국 시도의사회의 수장이 대거 교체됐다. 일부 유임된 지역도 있지만, 대다수 지역의 회원들은 변화를 선택했다. 새롭게 선출된 회장들은 공통적으로 지역·필수의료 살리기 등 의료 현안에 목소리를 내며, 회원 권익 보호 및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의대 증원 이슈로 그 어느 때보다 어깨가 무거운 시기에 회장으로 선출된 이들의 각오와 향후 계획 등을 담아봤다. [편집자주]서울시의사회 황규석 회장 “의사회관 신축·의료기관 개설 관련 조례 추진”“회장 후보 시절부터 주요 공약사항이었던 서울시의사회관 신축을 역점 과제로 선정하고, 직접 ..
    • "성인 암 발병 40%·사망 44% 생활습관 변화로 예방 가능"
      미국암학회 연구 보고서…암 사망 위험 요소는 흡연·비만·음주 順 2024-07-13 07:32
    • 醫 "의대 증원 '국정조사' 요구 국민동의청원 추진"
    • 복귀 전공의 블랙리스트 재등장…政 "엄정 대응"
      '감사한 의사 명단' 실명과 함께 공개…경찰 "가용 수사 역량 총동원" 2024-07-13 06:15
      병원이나 학교로 복귀한 의사·의대생의 개인정보를 공개한 텔레그램 채팅방이 다시 등장했다. 현장에 남은 이들의 명단을 공개하는 이른바 ‘의료계 블랙리스트’다.정부에선 이번에도 엄정 대응 방침을 내놨다. 보건복지부는 즉각 경찰에 수사의뢰 했으며, 서울경찰청은 “가용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엄단한다”는 의지를 피력했다.12일 복지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전공의보호신고센터는 최근 텔레그램 채팅방에 복귀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신상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지난 7일 만들어진 채티방은 ‘감사한 의사-의대생 선생님 감사합니다’라는 이름이다. 지난 지난 11일부터 ‘감사한 의사’, ‘감사한 의대생’, ‘감사한 전임의’ 리스트가 실명과 함께 올려졌다.명단은 의료 현장에 남아있거나 복귀해 일하고 있는..
    • 서울아산·삼성서울 '전문의 중심병원' 가능할까
      정부 "전공의 비중 낮춰 질(質) 제고" 천명…진료현장 "이상과 현실 괴리" 2024-07-13 05:51
      의과대학 증원에 따른 전공의 집단이탈 사태를 계기로 ‘전문의 중심병원’이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지나치게 높은 전공의 비중을 줄이고 전문의 중심으로 운영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정부의 지향점이다. 하지만 병원들은 ‘이상과 현실 괴리’를 주장하며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가야할 방향은 맞지만 당장 실현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그도 그럴 게 전문의는 전공의 대비 최소 3배에서 최대 5배 이상 연봉은 물론 수급도 원활치 않아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전문의 중심병원’이 공회전을 거듭하면서 일각에서는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라면 가능하지 않겠냐는 기대심이 작용하는 분위기다. 두 병원이 그동안 국내 병원계에 미친 선한 영향력과 그룹 모기업..
    • 건보공단·심평원 직원명 비공개…복지부 공개
      행안부 악성 민원 공무원 보호 일환 vs 민감한 민원 불편 등 우려 제기 2024-07-13 05:44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홈페이지 부서별 업무 담당자 및 주요 업무를 비공개해 대응 이유에 궁금증이 쏠린다.의료계 주요 민원 및 상담처인 건보공단과 심평원 홈페이지 직원 소개 블라인드 조치로 인해 관련 업무 불편 가중 등이 우려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12일 건보공단·심평원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악성 민원 방지 및 공무원 보호조치 강화 일환으로 7월 1일부터 홈페이지 공개 조직도 및 부서안내 일부를 비공개 처리했다.행안부의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김포시 공무원이 도로보수 공사 후 온라인상 괴롭힘과 다량의 악성 민원 전화로 사망에 이른 사건의 재발 방지책이다.실제 심평원 역시 급여화와 관련해 업체 등 악성 민원에 준하는 다발성 민원 제기 사례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 기관이다. 그만..
    • 의료공백 장기화→외국의사 진료 현실화될까
      政,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의료계 "질(質) 저하" 반발 2024-07-13 05:33
      금년 2월 20일 전공의 집단사직 후 의료공백이 길어지면서 해외의사 국내 진료를 허용하는 조치를 정부가 입법예고했다. 의료계는 의료 질(質) 저하 등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지만 현재의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다음 단계를 생각, 수용해야 한다는 일부 반대 의견도 제기된다. 이 과정에서 공정성 논란이 불거졌던 해외의대 졸업자에 대한 국내 면허취득 기준 완화도 거론되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데일리메디가 해외의사 국내 진료 허용을 둘러싼 배경과 의료계 반응 등을 정리했다. [편집자주]정부는 금년 5월 8일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고 20일까지 의견 수렴을 거쳤다. 이는 전공의 이탈 및 의대 교수들의 사·휴직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한 조치다. 보건..
    • 신풍제약, 골관절염치료제 하이알플렉스 '품목허가'
      정형외과 관절질환 라인업 확대…경쟁 약(藥) 대비 '차별화 전략' 주목 2024-07-13 05:22
      신풍제약이 정형외과 분야에서 실적 반등을 위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신풍제약은 현재 관절기능 개선제 '하이알주'와 '하이알포르테주'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개량신약 신규 품목 확대를 통해 반등을 이뤄낼지 관심이 모아진다.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12일 골관절염 치료제 하이알플렉스주(헥사메틸렌디아민 가교 결합 히알루론산, SP5M001주)에 대해 품목허가를 받았다. 적응증은 슬관절 골관절염이다.앞서 신풍제약은 지난 2021년 4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경증 및 중등증 슬(무릎) 골관절염 환자에서 6개월에 1회 투여하는 관절강 내 주사요법제 유효성을 LG화학의 ‘시노비안주’와 비교해 비열등함을 입증하고,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해당 임..
    • 경영난에 올초 문닫았던 성주군 유일 응급실 오픈
      성주무강병원 응급실, 8월 1일부터 운영 재개 2024-07-12 20:55
    • 사직서 수리 '금지명령' 이은 '처리명령'
      政, 시점 '6월 4일' 고수…전공의 공백 1년 이상 이어질 수도 2024-07-12 20:40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전공의들의 사직서 수리 시점을 2월로 일괄 적용해달라는 요청을 거절했다. 사직서 처리 기간을 이달 15일 이후로 늘려달라는 요구 역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이로써 정부가 정한 사직 처리 데드라인은 평일 기준 단 하루만 남게 됐다. 급박히 이뤄진 사직 처리가 탈 없이 완료될 수 있을지 미지수인 가운데, 교수들은 이 같은 정부 조치에 대해 "복귀가 아닌 위협과 탄압을 위한 사직서 '수리명령'일 뿐"이라며 힐난했다.9월 미복귀 전공의, 내년 3월에도 복귀 못한다김국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반장(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11일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에서 전공의 사직서 수리 시점에 대해 "정부는 6월 4일 기점으로 공법적 효력이 있다고 밝혔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앞서 대한..
    • 전북대병원, 해외의료봉사 점진적 활성화 추진
      필리핀·캄보디아·베트남·케냐 등 의료취약지역 주민 위한 활동 재개 2024-07-12 17:29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코로나19로 중단던 해외의료봉사를 점진적으로 재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공공부문에선 2024년 해외의료봉사 공모를 통해 총 4개의 진료과 △소아외과(정연준 교수) △정형외과(윤선중 교수) △구강악안면외과(구정귀 교수) △소화기외과(김찬영 교수)에서 해외의료봉사를 진행한다.소아외과에서는 필리핀 네그로스옥시덴탈주 보건소와 연계를 통해 의사 6명(교수 5명, 전공의 1명)이 의료봉사에 참여했다.올해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약 1400여 명의 환자들에게 내과, 안과, 치과 등 초기검진 및 진료를 제공했다. 이들은 필리핀 현지인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정형외과는 올해 11월 중 의사 및 간호사로 이루어진 팀을 구성하여 캄보디아(프놈펜)에서, 구강악안면외과는 의사 3인이 베..
    • 의대 교수들 "교육부 가이드라인, 편법 대잔치"
      40개 의대 대표 "교육·의료농단 파국, 전공의‧학생 주장에 귀 기울여야" 2024-07-12 17:19
      교육부가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을 막기 위해 내놓은 '의대 탄력운영 가이드라인'에 대해 의대 교수들이 "의학 교육의 질(質)을 심각하게 떨어뜨릴 어불성설(語不成說) 편법 대잔치"라고 힐난했다.40개 의대 및 수련병원 교수 대표들은 12일 공동입장문을 내고 "'의대 탄력운영 가이드라인'은 불과 얼마 전 '의대교육 선진화 방안'을 거론한 같은 부처에  발표된 것인지 심히 의심스럽다"며 이 같이 밝혔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10일 의대생 유급 방지와 수업방식 다양화 등을 골자로 한 대책을 발표했으며, 의사 국가시험을 추가로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특히 유급 방지책으로 유급 판단 시기를 '학기말'에서 '학년말(2025년 2월 말)'로 변경하고 F학점을 받아도 유급되지 않는 특례 제도를 마련했으며, F학..
    • 제약바이오協 "6대 제약강국 목표, 국회 역할 중요"
      "국가 차원 역량·자원 결집 기반으로 제도적 뒷받침" 요청 2024-07-12 15:39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제22대 국회에 "제약바이오 강국을 위해 국가적 차원 역량과 자원이 결집돼야 한다"며 중장기적 제도적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12일 논평을 내고 "보건복지위원회 등 제22대 국회 원 구성 및 가동을 환영한다"며 "국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도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초기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핵심 국정과제로 선정하는 등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실제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출범과 국가첨단전략산업 지정, 바이오백신 펀드 조성 등은 물론 한국형 ARPA-H 출범이 가시화할 전망이다.협회는 "제약산업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전 세계 신약 파이프라인..
    • 서울대병원, 지역보건 의료인력 교육 성료
      서울대병원은 최근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서울적십자병원과 ‘2024년 서울시 지역보건 의료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필수의료 협력사업 일환으로, 지역보건 의료인력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방문건강관리사업 종사자들과 쪽방상담소 등 참석 대상자를 다양화해 서울 전 지역에서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교육은 지역사회 방문건강관리 대상인 노인 환자의 신체적 질환에 대한 이해와 정신건강의학적 접근 등 임상적 내용, 보건의료인의 회복탄력성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임재준 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은 “이번 서울시 지역보건 의료인력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기초 보건의료 체계 기반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범의료계 협의체 '올특위' 한 주 쉬어 간다
      의협, 7월 13일 예정됐던 4차 회의 취소…일정 논의 진행 예정 2024-07-12 15:13
      오는 13일 예정된 범의료계협의체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올특위)' 4차 회의가 열리지 않는다.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3일 예정된 올특위 4차 회의는 열리지 않으며, 차기 회의 일정은 논의 중"이이라고 12일 밝혔다. 의대 증원과 관련한 정부의 입장이 달라진 게 없고, 전공의와 의대생의 참여 독려가 필요하다고 여겨 재정비를 위한 시간을 갖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대한의사협회는 지난달 20일 정부와의 협상 또는 투쟁 방향 설정을 위해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일주일에 한 번 회의를 진행해 왔다.
    • "현장경험 풍부 개원의, 교수되면 교육 질(質) 개선"
      이주호 교육부 장관 "의대 교수 채용시 근무경력 인정 등 타협 사안 아니다" 2024-07-12 14:46
      의대 교수 채용시 개원의 근무경력을 인정키로 한 정책에 대한 의료계 반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 장관이 "교육 질(質) 저하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대학병원 문호를 확대하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의사들이 의과대학에 들어옴으로써 교육의 질이 더 개선될 것이라는 입장이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개정안은 반드시 교육 질 제고(提高)를 전제로 제안한 것인 만큼 교육부도 타협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고 말해 강행할 것임을 재확인했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2일 '대학교원 자격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의료인으로 근무한 경력을 모두 100%로 인정하는 내용이 골자다.이는 곧 현재 대학교수 채용 시 최대 70%까지 인정되는 ..
    • 큐로셀, 서울대 보건대학원 최고위과정 현장 탐방
      국내 최초 CAR-T 치료제 및 최대 규모 상업용 GMP 소개 2024-07-12 13:20
      큐로셀(대표이사 김건수)이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의료정책 최고위 과정(서울대 HPM 최고위 과정) 20여 명 대상으로 최근 대전 사옥 및 GMP 등 기업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이번 탐방에서 국내 최초로 CAR-T 치료제를 개발 중인 큐로셀 기업 소개 및 차세대 CAR-T 치료제 안발셀에 대한 기업 소개가 이뤄졌다. 안발셀은 재발성, 불응성 거대B세포림프종(LBCL) 환자를 위한 차세대 CAR-T 치료제이다. 임상 2상시험 결과 기존 치료제 대비 우수한 완전관해율과 낮은 부작용 발현이 증명됐다.실제로 암세포가 모두 사라진 완전관해율(CRR)은 67.1%, 임상시험 성공여부를 판단하는 일차 평가변수인 객관전반응률(ORR)은 75.3%를 기록했다.안전성 데이터의 경우 3등급 이상의 사이토카인방출증후군(..
    • HLB "9월~10월 내 신약 재승인 서류 제출"
      "기존 자료보다 환자 생존기간 더 좋아진 임상시험 최종 결과 함께 제출" 2024-07-12 13:08
      HLB가 늦어도 9월 또는 10월 내에 재승인 관련 서류를 제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HLB는 최근 국내외 언론에서 언급된 서류 제출 일정에 대해 "'빨라야 10월'이라는 말은 와전된 것"이라고 12일 밝혔다.이어 "이미 캄렐리주맙 현장실사와 관련한 모든 보완자료를 FDA에 제출했고, 이에 대해 FDA가 공식서신(PAL)을 통해 '추가적으로 보완할 사항은 없다'고 밝혔기에, 이미 제출했던 보완자료를 취합해 다시 제출하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럼에도 두 달 정도를 예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기존에 제출한 데이터가 워낙 방대하고, 이번에 완벽하게 제출함으로써 신약 승인으로 마무리져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재신청 자료제출 주체인 항서제약은 BLA 자료를 준비하는 동안, 기존에 제..
    • 차병원 등 성광의료재단 2023년 사업이익 '60%↓'
      의료수익 4.1% 증가했으나 급여‧재료비 등 비용 6.5% 늘어 2024-07-12 12:49
      국내 최대 여성종합병원인 차병원 등을 운영하는 성광의료재단도 지난 2023년 불어닥친 의료계 한파를 피하지 못하고 연간 이익에서 큰 낙폭을 보였다.11일 성광의료재단 2023년도 결산 공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의료 사업수익(매출)으로 약 8604억원을 달성했다. 전년도 의료 사업수익 8266억원 대비 4.1% 상승한 수치다.성광의료재단은 강남‧분당‧일산‧구미차병원과 차여성의학연구소 강남‧서울역‧분당‧대구‧잠실, 차움의원 등을 운영하며 지난 10년간 의료수익이 꾸준히 증가했다.다만 지난 2015년 4000억을 넘어선 이래 연간 성장률이 10%에서, 많게는 30% 가까이 이르렀던 것과 비교하면 지난해 성장세는 다소 주춤했다.지난해 재단 기부금수익은 약 8억2258만원으로 의료사업 수익을 합한..
    • 길병원 무산된 서울 '위례의료복합용지' 재추진
      서울市, 8월 사업자 모집…재정투자사업 전환 병행 검토 2024-07-12 12:35
      가천대 길의료재단 등이 추진했지만 토지 매매계약 해제로 사실상 무산된 서울 송파구 위례의료복합용지 개발 사업이 재추진된다.해당 사업은 물가 상승에 따른 사업비 증가와 건설사업 여건 악화 등으로 컨소시엄이 토지대금을 미납,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이 취소됐다.12일 서울 송파구병 지역구인 남인순 의원실(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서울시는 제3자 제안 재공고 방안에 대해 6월 25일자로 KDI PIMAC(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과 서울연구원, 서울시법률지원담당관에 의뢰해 사전검토 중이다.이번 방안에선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분을 반영, 총사업비를 1조7602억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는 서울시가 제출한 ‘위례신사선 건설사업 민간사업자 모집 재공고 추진 계획’에서 확인됐다.  남인순 의원은 “서울..
    • 빅5 등 수련병원, '전공의 복귀' 마지막 타진
      정부 통보 7월15일 확인 착수…사직서 수리 시점 '6월4일' 미확정 2024-07-12 12:27
      정부가 각 수련병원에 7월 15일까지 전공의 사직 처리를 완료하라고 통보하면서 주요 수련병원들이 마지막으로 전공의들 복귀 의향을 타진하기 시작했다.논란이 거듭되는 사직서 수리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채 정부가 강조한 원칙에 따라 6월 4일 이후 시점으로 처리될 전망이다.12일 의료계에 따르면 빅5 의료기관인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해 고대안암병원 등 전국 수련병원은 전날 일제히 전공의들에게 문자와 메일 등을 통해 "7월 15일까지 복귀 또는 사직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알렸다.앞서 정부는 지난 8일 각 수련병원에 공문을 보내 "7월 15일까지 소속 전공의의 복귀‧사직 여부를 확인해 결원을 확정하고 17일까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수평위)에 하반기 전..
    • 새벽 폭우 사라진 의대생 추정 '시신' 발견
      전북 익산시 왕궁면 창평교 후방···경찰 "펜션 나간 뒤 연락 끊겨" 2024-07-12 12:19
      전북 익산으로 모꼬지(MT)를 갔다가 폭우 속에서 사라진 의대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12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1시 11분께 왕궁면 창평교 후방 200m 인근에서 A씨(22)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경찰과 소방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인력 125명(경찰 76‧소방 49명)과 드론‧수색견 등 장비 24대를 투입해 수색을 진행했다.이날 수색은 전날 A 씨의 운동화가 발견된 익산천 부근부터 만경강까지 확대해 이뤄졌다. 시신은 소방 특수구조대원이 수색활동 중 발견해 인양됐다.경찰 관계자는 "발견된 시신과 A 씨가 일치하는 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앞서 A씨는 지난 10일 오전 4시께 MT를 함께 갔던 친구들과 익산시 금마면의 한 펜션에서 술을 마시다 "편의..
    • 제약바이오 대규모 M&A…'승자의 저주' 피할까
      리스크 커진 CJ바이오에 고민 심화 CJ그룹…오리온·휴마시스도 과제 2024-07-12 12:17
      제약바이오 업계에 대형 M&A(인수합병) 바람이 크게 불고 있다.제약·바이오가 대한민국 5대 유망 산업으로 분류되면서 정부 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제약사들도 기술이전, 신약 개발 성공 사레 등 긍정적인 신호가 잇따르고 있다.이처럼 호재성 전망들이 끊이지 않다 보니 유망 바이오 업체를 비롯 대형 제약바이오 업체들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가 가히 예사롭지 않은 모습이다.대기업 집단 가운데에선 삼성이 바이오를 제2의 반도체로 천명한데 이어 CJ, 오리온, MBK파트너스 등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 인수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다만, 대형 투자가 이어진다고 하더라도 개인 투자자들은 더욱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실제 인수합병 이후 주가 하락, 실적 감소 등 승자의저주에 걸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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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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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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