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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과 임플란트 '부작용·진료비 환급 분쟁' 증가
      한국소비자원, 최근 3년 통계 발표…"임플란트 시술 때 올바른 선택 중요" 2024-07-04 15:10
      치과 임플란트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시술 건수가 매년 늘고있지만 시술 부작용이나 계약 중도 해지에 따른 환급 분쟁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치과 임플란트 1단계(진단 및 치료계획) 시행 건수는 2021년 55만4679건에서 2022년 59만2275건, 2023년 61만2000건으로 해마다 증가했다.이중 치과 임플란트 시술 피해구제 신청은 총 179건으로 매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주요 신청사유는 임플란트 시술 부작용(63.7%, 114건)과 시술 중단에 따른 선납진료비 환급 등 계약 불만(33.5%, 60건) 등으로 나타났다.먼저 임플란트 시술 피해구제 신청 사유는 63.7%(114건)가 부작용 발생으로..
    • 단국대병원, 충남교육청과 ‘암 예방’ 업무협약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최근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전문인력 암 예방 교육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충남지역암센터 청소년 암예방관리사업 일환으로, 충남교육청 소속 보건교사·영양교사·영양사·조리사·조리실무사·학생의 암예방교육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학생 건강관리 체계화를 위한 업무협의 ▲건강생활·암예방 관련 교육프로그램 지원 ▲지역 특성에 맞는 암관리사업 협력 등이다. 김재일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암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암에 대한 인식도 개선 등이 이뤄지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풍제약, 건기식 사업 '강화'···해외 확장 눈길
      브랜드 론칭 등 확대 속도···베트남 현지 캠페인 활발 2024-07-04 14:49
      신풍제약 베트남 현지 법인 신풍대우베트남파마가 베트남에서 건기식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버스 광고를 하고 있는 모습.창립 62주년을 맞은 신풍제약이 건강기능식품 사업 범위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4일 업계에 따르면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최근 혈당, 콜레스테롤, 혈압건강 등을 관리할 수 있는 '혈관싹싹' 제품을 출시하는 등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장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신풍제약은 190여 개 치료제 및 의료기기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의약품 중심 제약사로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 건강을 위하여'라는 창립 이념에 따라 질병 치료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특히 신풍제약은 그 동안 축적해온 연구개발 역량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1년 건강기능식품 ‘루테인지아잔틴’과 ‘알티지오메가3..
    • 인천지역 소아의료체계 개선 연구 착수
      김동현 인하대병원 교수, 市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연구사업 선정 2024-07-04 14:30
      김동현 교수 인하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가 인천지역 소아의료체계 현황을 분석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김 교수는 지난 5월 인천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추진하는 ‘인천광역시 소아의료체계 현황과 발전방향’ 연구사업의 책임연구자로 선정됐으며, 이 연구는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연말까지 진행된다.현재 국내 출산율 저하 현상으로 인해 소아청소년 환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미숙아나 중증 소아청소년은 증가하는 등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가 늘고 있다.그 중 인천은 독특한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국제도시 역할을 가져 이에 적합한 소아의료체계 필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인구 순유입률 증가와 함께 올해 2월 기준 인구수 300만 명을 넘겼으며, 최근 통계에 따르면..
    • 政 "전공의 사직 6월 4일부터 효력 발생"
      김국일 정책관 "서울아산병원 집단휴진 아닌 진료조정 다행" 2024-07-04 12:32
      휴진 대신 진료 조정에 들어간 서울아산병원 선택에 정부가 반색했다. 대형병원 교수들의 무기한 집단휴진 중단을 요청하면서 의료계와 대화 노력에 전력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김국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반장(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울산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당초 예고한 전면휴진이 아닌 중증, 응급환자 중심으로 진료 재조정을 한다는 계획을 밝힌 상태다.김 반장은 “환자들을 위한 결정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무기한 집단휴진과 같은 극단적인 방식(의 투쟁)은 중단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은 지난달 27일부터 개별적인 휴진을 이어가고 있다. 고려대학교병원(12일)과 충북대학교병..
    • 서울아산병원, '축소진료' 첫날 큰 혼란 없어
      경증환자 회송 등 중증·응급질환 중심 전환…병원 측 "진료 차질 없다" 2024-07-04 12:24
      4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서관 1층 모습.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오늘(4일) 휴진 대신 중증환자 중심의 진료 재조정에 들어간 가운데 오전 진료는 전반적으로 큰 혼란 없이 진행되는 모습이다.교수비대위 "수술 29%‧외래 17% 감소"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4일 예고했던 진료 재조정에 돌입했다. 교수들은 수술과 외래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병원 측은 평소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전했다.비대위는 지난 3일 입장문을 내고 "4일부터 더 선별적이고 강도 높은 진료 축소 및 재조정을 통해 중증‧응급‧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진료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의료 정상화까지 경증환자를 1‧2차 병원으로 적극 회송하고 한편, 단순 추적관찰 환자와 지역의료가 담당할 수 있는 환자의 진료를 축소하는 방..
    • 가속도 붙는 간호법, 의료계 '결사반대' 재천명
      의협, 국회·복지부에 의견서 전달…“불법 무면허 의료행위 조장" 2024-07-04 12:16
      국회에서 간호법 재발의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는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 조장 등을 주장하며 법안 철회를 촉구했다.대한의사협회는 국회와 보건복지부에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반대의견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과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등이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뒤이어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도 유사한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간호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며, 면허와 자격 그리고 업무범위, 권리와 책무, 양성과 수급 등을 규율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의협은 간호법 제정안이 여러 가지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며, 해당 법안 폐지를 요구했다.간호사에 의한 불법의료행위 조장, 법률체계의 통일성 저해, 헌법상 ..
    • "의료공백 사태, 가해자는 의사·피해자는 환자"
      환자단체, 오늘 집단휴진 비판 대규모 집회…"의-정 싸움 멈춰라" 2024-07-04 12:01
      사진출처 연합뉴스 전공의 집단사직과 의대교수 집단휴진에 분노한 환자들이 아픈 몸을 이끌고 거리로 나섰다. 환자를 볼모로 정부와 싸우는 의료계에 쓴소리를 던지기 위해서다.한국환자단체연합회,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등 92개 환자단체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의사 집단휴진 철회 및 재발방지법 제정 촉구 집회'를 열었다. 지난 2020년 의료계 투쟁 당시에도 거리로 나서지 않았던 환자들은 이번에 이례적으로 집단행동에 나섰다. 안기종 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환자들은 의정갈등으로 희생돼도 되는 하찮은 존재가 아니라 의사와 정부가 존재하는 이유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모였다"고 취지를 밝혔다. 집단휴진을 논의·계획 중인 의료계에 쓴소리도..
    • 대웅제약, 2분기 실적 '쾌청'…나보타·펙수클루 '호조'
      한국투자증권, 영업이익 412억 추정…전년동기 대비 14% 상승 2024-07-04 11:32
      대웅제약이 나보타 수출과 펙수클루 매출 성장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실적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4일 한국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3136억원, 영업이익은 14% 늘어난 4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각각 기존 실적 예상치를 1%, 11.5% 상회하는 수준으로, 나보타 수출과 펙수클루 매출 성장이 예상되면서 상향 조정됐다.나보타 2분기 매출은 465억원(42.5% 증가)으로 추정됐는데 이 중 수출이 404억원(52.5% 성장)으로 전망됐다.1분기 역성장했던 에볼루스향 수출이 다시 성장하며 의료계 파업 여파에 따른 ETC 사업부의 일시적 역성장을 상쇄할 것이란 분석이다.지난 6월부터 종근당과 공동판매에 들어간 펙수..
    • 의료대란 여파 임상시험 '두자릿수 감소'
      식약처 자료 집계, 올 상반기 총 499건…연구자 임상 '반토막' 2024-07-04 11:01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료대란의 여파가 의약품 임상시험 분야에도 타격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상반기 의약품 개발 임상시험 건수가 두자릿수 감소세를 보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 자료를 확인한 결과,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승인된 임상시험은 총 499건으로 이는 전년 대비 10.3% 줄어든 수치다.국내 제약사 임상은 170건, 다국가 임상 등 외국계 제약사 임상은 169건으로 집계됐다. 신약 개발 임상시험은 총 34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하락했다.  연구자 임상 및 제네릭 출시를 위한 생동성 시험은 본임상과 비교하면 더 크게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연구자 임상시험은 전년 동기 대비 19.3% 하락한 46건이었다. ..
    • 고대의대 대학원생, 국제연구 지원사업 선정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유광민(의과학과 석박사통합과정) 학생이 ‘2024년 4단계 BK21 사업 우수 대학원생 국제 공동연수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유광민 학생은 유방암 및 내분비 분야 저명한 석학인 예일대 의과대학 존 와이솔머스키(John Wysolmerski) 교수의 지도를 받는다.해당 사업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BK21 참여 대학원생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국제기관과의 공동연구를 장려하고 높은 수준의 연구업적 창출을 목표로 한다.유광민 학생은 지난 2022년부터 존 와이솔머스키 교수 공동연구에 참여해 유선세포의 분화과정, 유방암의 발생기전 등을 연구하고, 그 성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에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지원 사업 선정은 우수 연구 성과 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
    • 저출산·고령산모 증가···'분만' 누구에게 맡기나
      전공의 없고 교수도 탈출···"단일해법 아닌 인프라 확충·의료사고 면책 절실" 2024-07-04 10:38
      왼쪽부터 오상윤 예진산부인과 원장, 신봉식 대한분만병의원협회 회장, 이정재 순천향대 서울병원 원장, 고도일 서울특별시병원회 회장, 임강섭 복지부지역의료정책과 과장, 이재협 보라매병원 원장, 오수영 대한산부인과학회 분만인프라TF 위원장.[구교윤·최진호 기자 上] 최근 '필수의료'가 대한민국 보건의료 대표 키워드로 자리잡았다. 필수의료는 국민 생명과 직결된 만큼 원활한 운용이 이뤄져야 하지만 의료인력 수급 불균형 및 불합리한 보상체계 등 고질적인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필수의료 중에서도 '분만'은 저출산 시대에 중요성은 커져가지만 의료진 기피현상이 심화되며 해법 찾기가 사실상 막막한 실정이다. 이에 데일리메디는 서울특별시병원회와 대한민국 산모들이 안심하고 출산할..
    • 건보공단, 노후화 검진기관 지정기준 대폭 개선
      2008년 건강검진 기본법 제정 당시 마련돼 최신 환경 등 미반영 2024-07-04 10:09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오래된 건강검진 의료기관 지정 기준과 관련해서 대대적인 개선에 착수한다.지난 2008년 건강검진 기본법 제정 당시 마련된 지정 기준이 변화하는 최신 검진환경을 반영치 못해 현실과 동떨어진 기준 문제가 지속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최근 건보공단은 '검진환경 변화에 따른 검진기관 지정 기준 적정성 평가 연구'를 공개하고 검진기관 지정 기준 변경을 예고했다.건보공단은 현재 낡은 검진기관 지정 기준은 여러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먼저 장비와 관련해 일부 노후 장비는 검사 결과 정확성 결여 등의 문제로 검진 질(質) 향상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실정이다.또 기정기준의 인력기준은 노동시장 유연화를 반영하지 못해 검진비용 환수와 행정처분에 따른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결국..
    • 아이넥스, ENDO 2024 참가 '내시경 솔루션' 공개
      인공지능(AI) 기반 검출·진단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2024-07-04 09:44
      아이넥스코퍼레이션(대표 이항재)이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회 세계소화기내시경학술대회 겸 2024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 학술대회(ENDO 2024 & IDEN 2024)에 참가한다.아이넥스는 인공지능(AI) 내시경 보급을 통해 내시경 검사 질 상향에 기여하고 있는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이다. 실시간 AI 위∙대장내시경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에나드(ENAD)’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상급의료기관과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국내 약 30개 국내 의료기관에 유료화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에나드는 위∙대장내시경 검사 중 실시간으로 병변을 검출하고 화면에 표시해 의료진의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보조하는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위내시경용 인공지능 솔루션 ..
    • 김영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 "아동학대 예방"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 동참 2024-07-04 09:38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김영민 회장이 지난 7월 3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시작됐으며 판넬 또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사진을 기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플랫폼 업로드 및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홍보해 나가는 방식이다.김영민 회장은 “협회는 지역사회 아동 및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찾아가는 무료 이동 건강검진’을 진행해 왔다”며 “아이들이 존중받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녹내장수술 성공 예측 '기계 학습 모델' 개발
      아주대병원 이승엽 교수팀, 다양한 데이터 활용 등 성능 극대화 2024-07-04 09:28
      국내 연구진이 녹내장 수술 결과를 예측하는 기계적 학습 모델을 개발했다. 아주대병원 안과 이승엽 교수팀(안재홍 교수, 의료정보학교실 이동윤 전문의)은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아메드밸브 삽입술을 받은 환자 133명의 데이터를 분석, 녹내장 수술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기계적 학습 모델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녹내장은 안압 상승으로 시신경이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시신경병증으로, 시야가 점점 좁아지며 증상이 심하면 실명에 이를 수 있다.아메드밸브 삽입술은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아 안압 조절이 안되는 경우 시행하는 대표적인 녹내장 수술법으로, 눈 속에 아메드밸브를 삽입해 눈 속의 압력을 일으키는 방수를 배출해 안압을 하강시킨다. 연구 결과, 이번 XGBoost 모델..
    • 경북대병원, '한미혁신성과창출 R&D 사업' 선정
      35억 지원···대사 리와이어링 기반 '당뇨합병증 치료법' 개발 추진 2024-07-04 09:01
      경북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2024년 연구중심병원 한미혁신성과창출 R&D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경북대병원은 1년 6개월간 총사업비 3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해당 사업은 연구기관 간 글로벌 공동연구를 통해 우수한 성과의 글로벌 확산 및 첨단기술 조기 확보를 목표로 한다. 경북대병원 연구 주제는 ‘대사 리와이어링(Metabolic rewiring) 기반 당뇨병합병증 신규치료법 개발(연구 책임자: 내분비대사내과 전재한 교수)’이다. 세계 최고 수준 당뇨병 연구기관인 하버드 조슬린 당뇨병 센터와의 당뇨병성 신장질환, 망막병증, 족부궤양 및 난청 관련 등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진은 고혈당에 의한 대사 리와이어링을 정..
    • 아주대학교 경기도환경보건센터 개소
      올 3월 지정, 경기도민 환경유해물질 '건강지킴이 역할' 수행 2024-07-04 08:14
      아주대학교가 7월 2일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환경부가 지정한 경기도환경보건센터 개소식 및 환경보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아주대학교는 올해 3월 20일 환경부로부터 경기도 권역형 환경보건센터 운영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이번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환경보건센터는 ‘환경보건법’ 제26조에 따라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건강피해 규명, 감시,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조사·교육 등을 수행하는 환경보건전문기관이다. 환경부는 지난 2007년부터 환경보건센터를 지정·운영해오고 있으며 2024년 3월 경기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환경보건센터 3곳을 추가 지정해 현재 전국 14개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경기도환경보건센터는 향후 경기도에서 발생하는 환경성 건강 문제를 감시하고, 정책 수립..
    • 경상북도의사회, 저출생대책위원회 개최
      이길호 회장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사업 통해 저출생 극복 기여" 2024-07-04 07:55
      경상북도의사회는 지난 2일 오후 7시 30분 의사회관에서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저출생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2월 20일 경상북도의 '저출생과 전쟁 선포'에 따라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성금 기부에 의사회도 참여, 1000만원을 기부했다.뿐만 아니라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추진 사업 공모에 참여하면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 추진 방향 및 계획을 논의하는 첫 회의를 실시했다.난임·노산 부부를 비롯해 임신을 준비 중이거나 관심있는 시도민을 대상으로 '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크콘서트-건강한 임신과 난임 극복'을 진행키로 했다.이 자리에서 출생·분만·난임 극복의 실질적인 의료전문가(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등)를 초청해 강의 및..
    •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 택시 돌진···3명 부상
    • CSO 신고제, 내주 입법예고…'공동판매' 포함
      복지부 "코프로모션 제약사도 신고, CSO도 윤리체계 갖추고 판촉활동 준수" 2024-07-04 06:19
      빠르면 내주 발표될 CSO(의약품 영업판촉대행) 신고제 하위법령 입법예고에 코프로모션(공동판매)의 경우도 신고에 포함될 전망이다.아울러 의약품 품목허가를 받은 경우에만 가능했던 제품설명회를 CSO도 제약사들처럼 열 수 있게 된다. 3일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는 전문기자협의회에 “초반 검토와 달리에선 하위법령 논의 과정에서 코프로모션 제약사도 신고토록 방향을 잡게 됐다”고 밝혔다.이미 제조업, 수입업, 도매업 등 허가를 보유 중인 제약사에 대해 코프로모션과 관련, CSO 신고 의무를 부과하는 것과 관련해 논란이 많은 상황이다.법률 해석의 원칙에 부합하지 않고, CSO를 제도권 안에서 투명하게 관리하려는 도입 취지와 목적에도 맞지 않다는 이유에서다.제약계는 “불필요한 중복 규제에 해당되며 거래 관행에..
    • 서울의대, 정부 자료 기반 '의사 수 추계 자료' 공개
      이달 10일 발표, 미래 인구‧의료비‧GDP 등 내년 2월 연구공모 완료 2024-07-04 06:04
      강희경 서울의대 비대위원장이 3일 열린 '의료개혁 국민이 말하다'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과학적 의사 수 추계를 위해 연구공모에 나선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다음주 정부로부터 제공받은 자료들을 공개, 그 내용에 관심이 모아진다.이들 자료를 기반으로 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에 게재, 향후 중립적이고 과학적인 정책 수립에 일조하겠다는 목표다.서울의대 비대위는 지난 3일 저녁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의료개혁 국민이 말하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의사 수 추계 연구공모 현황과 향후 일정을 밝혔다.곽재건 서울대병원 소아흉부외과 교수는 "지난 6월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공단, 보건복지부, 통계청,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교육부, 한국개발연구원 등 정부기관에 공..
    • 응급실 '온콜 당직수가' 추진…대기비용 '보상' 검토
      의료개혁특委, 분만·심뇌혈관 등 필수의료 투자 원칙 수립…"행위별수가 탈피" 2024-07-04 05:54
      사진제공 연합뉴스1년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응급실의 시설 및 장비, 인력 등에 대한 대기비용 수가 도입이 추진된다. 시행한 의료행위에 대한 보상 원칙인 행위별수가 틀을 과감히 벗어난 개념이다.특히 응급실 대기비용에는 호출대기 상태의 온콜(On-call) 당직도 포함되는 만큼 분만, 심뇌혈관 등 필수의료 분야 의료진에 대한 처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공동위원장 정형선‧신응진)는 3일 회의를 열고 필수의료 투자 원칙 수립의 구체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수가체계 정상화 방안 ▲필수의료 살리는 보상체계 ▲환산지수 인상구조 개편에 대한 발제를 듣고 필수의료 투자원칙 수립을 위한 세부내용을 토의했다.특히 지난 2월 발표한 ‘제2차 ..
    • 심평원 지역인재채용률 저조 논란…"규정 준수"
      2024년 상반기 신규채용 대상자 45.8% 강원지역 거주자 채용 2024-07-04 05:29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일각에서 제기된 지역인재 채용 비율이 저조하다는 비판에 대해 "규정 준수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심평원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은 7%로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평균인 5%보다 높지만, 규정인 30%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에 대해 정면 반박한 것이다. 심평원은 3일 "법에서 정한 지역인재 채용 비율(30%)을 초과 달성하고 있으며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규정은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29조의 2 및 동법 시행령 제30조의 2에 의거한 규정이다. 심평원은 "2024년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인원은 총 126명으로 이 중 혁신도시특별법에 따른 강원지역 의무고용 대상인력에서 제외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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