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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민정(醫民政) 특위 구성하고 건강의료수석 신설"
      사회학자 송호근 교수 "관료적 통제로는 의료현안 해결 불가, 거버넌스 구축 시급" 2024-06-25 05:23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석좌교수가 "지금의 관료제적 통제로는 의료 현안을 해결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의민정(醫民政) 특별위원회를 상설 기구로 만들고, 대통령실에 건강의료수석을 둬야 한다"고 제안했다.송 교수는 24일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사회학자가 바라본 의료 대란 본질과 해법' 심포지엄에서 현 의료사태를 진단하고 출구 전략을 모색하며 이같이 말했다.송 교수는 이번 의료사태 배경에 대해 "의약분업 이후 25년 동안 의료계 내부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 나라도 20~30년 세월이 지나면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관건은 이를 시의적절하게 개선해주는 것인데 우리는 그냥 내버려뒀다. 이런 상황에 갑자기 의대 증원이라는 충격적인 외부 요인이 가해지..
    • 올릭스, 휴젤 이어 금년 佛 회사 기술이전 또 '무산'
      떼아, 황반병성 치료제 계약해지…중국 라이선스 계약 프로그램 추이 촉각 2024-06-25 05:14
      올릭스 핵심 파이프라인인 황반병성 치료제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이 해지됐다.올릭스는 "떼아의 사업 전략 변경으로 인한 결정"이라며 치료제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지난해 휴젤과 기술이전 계약이 해지된 데 이어 또 다시 권리가 반환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올릭스는 "프랑스 안과 전문기업 '떼아 오픈이노베이션'(Thea Open Innovation)으로부터 건성·습성 황반변성 치료제(OLX301A), 습성황반변성·망막하섬유화증 치료제(OLX301D) 기술이전 계약해지와 권리 반환서를 지난 21일 수령했다"고 24일 밝혔다.올릭스는 지난 2019년 떼아를 상대로 OLX301A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후 2020년 떼아와 OLX301A의 권리범위 확장 계약과 OLX301D(습성황반변..
    • 대웅제약,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플리 고용량' 출시
      4mL 출시후 8mL 확대···"환자 치료 중단율 낮추고 경제적 측면서도 이익" 2024-06-25 05:00
      대웅제약이 손발톱무좀 치료제 라인업을 강화한다.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이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플리에외용액(이하 ‘주플리에’) 8mL’를 출시했다. 오리지널 품목은 일본 카켄제약이 개발하고, 동아에스티가 2017년 국내 출시한 ‘주블리아외용액(성분 에피나코나졸)’이다.손발톱 무좀은 꾸준히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다. 통상 손톱은 6개월, 발톱은 12개월 이상 치료기간이 필요하다.대웅제약은 이번에 출시한 고용량 버전 주플리에 8ml의 경우 한 병 치료 기간이 길어져 중단율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4ml 두 병 대비 저렴하고 경제적인 약가를 통해 의료진과 환자는 상황에 맞는 적절한 용량 선택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대웅제약은 지난 2월 주플리에를 통해 경쟁사 최초로 품목허가(퍼스트 제..
    • 뇌전증 환자 뇌에 세계 첫 신경자극장치 이식…"발작 80%↓"
      "12세 영국 소년, 수술 후 삶의 질 크게 향상" 2024-06-24 18:10
    • 약제·치료재료 '허가범위 초과 사용' 제도 개선
      심평원 연구용역 착수, "체계적·합리적 운영방안 모색 차원" 2024-06-24 17:3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약제 및 치료재료 허가범위 초과 사용 제도 개선에 나선다. 국내외 관련 제도를 고찰하고 이를 토대로 허가범위 초과 사용 제도의 체계적·합리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심평원은 24일 '약제 및 치료재료 허가범위 초과 사용 제도 개선방안 연구'에 관한 연구용역을 공개했다. 일반적으로 약제나 치료재료는 식약처에서 과학적 근거자료 검토 후 안전성 및 유효성 등이 확인된 범위에 대해서 허가를 받는다. 하지만 임상현장에서는 임상시험 대상이 아니었거나 대체치료 선택이 어려운 경우 허가범위를 벗어난 사용이 종종 발생하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현재 우리나라는 허가 관련 규정이나 의료법 등에서 허가 외 사용에 대한 직접적 규제는 부재한 ..
    • 휴젤, 태국 의료진 초청행사 성료…동남아 공략 속도
      현지 의료전문가 30여명 '보툴리눔 톡신' 시술법 강의 2024-06-24 16:58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최근 태국 의료전문가들(HCPs)을 대상으로 ‘GLAM for Thailand 2024’ 행사를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GLAM(Global Aesthetics Masterclass)은 휴젤이 2022년부터 글로벌 시장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해외 의료전문가 초청 프로그램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태국 현지 의료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는 이론 중심으로 구성됐다. 연자로 나선 오민진 아라스킨의원 원장은 ‘에스톡스(국내명 보툴렉스)를 활용한 안면 윤곽 및 리쥬비네이션’을 주제로 안면 부위 톡신 시술법을 소개했다.강의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이 평소 시술 및 제품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
    • 우리들병원, ‘쿰멜씨병’ 최신 치료법 제시
      골다공증성 압박 골절의 대표적인 후유증으로 척추 뼈가 괴사하는 일명 쿰멜씨병(Kummell Disease)의 성공적 치료 효과를 입증한 최신 치료기술이 발표됐다.우리들병원 배준석 원장(신경외과)은 최근 국제 학술지에 쿰멜씨병을 최소침습적으로 안전하게 치료하는 척추경 체내 케이지 삽입술에 대한 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골다공증성 척추 압박골절은 노년층에서 가벼운 낙상에도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외상이 없어 조기 진단과 치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치료가 지연되면서 극심한 흉요추부 통증과 함께 골절된 척추 뼈가 내려앉거나 틈이 벌어지고, 감각 이상, 척추 불안정증, 신경학적 손상 같은 심각한 장애가 나타난 후 발견하기 쉽다. 이중 쿰멜씨병으로 알려진 척추의 무혈성 괴사는 골절치료가 제대로 이..
    • 서울대병원 교수들 복귀 이어 의협도 한발 물러나
      이달 27일 무기한 휴진 연기하고 29일 올특위 회의서 최종 결정 2024-06-24 16:19
      6월 27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을 선언했던 대한의사협회가 한 발짝 뒤로 물러섰다. 오는 29일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올특위) 회의에서 투쟁 방향을 논의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오늘(24일)부터 진료에 복귀한데 이어 의협도 당초 천명했던 27일 무기한 휴진 계획을 변경, 범의료계 투쟁 방향이 일대 전환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늘(24일) 브리핑 자료에서 "당초 27일 예정됐던 전면적 무기한 휴진은 하지 않고, 오는 29일 두 번째로 열리는 범의료계협의체 올특위 회의에서 향후 투쟁 방향을 정하겠다"고 밝혔다. 의협은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속 교수들 휴진 결정을 지지하고 존중한다"면서 "이후 투쟁은 29일 올특위 2..
    • 환자단체 "2026년 의대 정원 사회적 논의 시작"
      "수급추계전문委 구성 환영, 의료개혁에 의료계도 적극 동참" 2024-06-24 16:02
      정부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 의개특위)가 '수급추계전문위원회' 구성을 논의한 데 대해 환자단체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연)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이미 2025년 의대 정원은 확정됐기 때문에 소모적 논쟁을 중단하고 2026년 의대 정원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의개특위는 지난 20일 4차 회의에서 의료인력 수급 추계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수급추계전문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위원회는 공급자·수요자·전문가단체가 추천하는 통계학·인구학·경제학·보건학·의학·간호학 등 전문가로 구성되며 수급 추계 가정과 변수, 모형 등을 도출하고 정책 제안을 보고하는 역할을 맡는다.이에 대해 환연은 "의개특위가 네 차례 걸친 ..
    • 발달문제 조기개입과 부모 역할에 대한 부모교육
      일산병원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이달 25일 오전 10시 개최 2024-06-24 15:51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25일 오전 10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발달문제, 조기개입과 부모 역할에 대한 부모교육’을 개최한다.소아 발달성장 지연의 경우 정확한 조기진단과 치료가 필요함은 물론 부모의 세심한 관찰과 적절한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일산병원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는 발달에 문제가 있는 아동에 대한 부모 이해도를 높이고 적절한 부모 역할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성우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장이 직접 발달문제 평가 및 재활치료에 대해 기조강연을 펼칠 예정이다.또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재활사가 부모가 알아야 할 운동 및 놀이 발달·의사소통 발달에 대해 설명하며 부모가 자녀 행동 특성을 정..
    • 日, 병원장 요건에 지방경험 적용 확대
      지방의료 인력 부족…대상 병원 700곳에서 1,500곳 이상 확대 추진 2024-06-24 15:40
    • 구광모 LG그룹 회장, AI·바이오 등 美사업장 방문
      이달 17일부터 나흘간 테네시·실리콘벨리 현장 점검 2024-06-24 15:08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국을 방문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미래 경쟁력을 위한 사업 준비 상황을 살폈다.23일 LG그룹 측에 따르면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간)부터 4일 동안 미국 테네시 LG전자 생산법인, 얼티엄셀즈 등 북미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구광모 LG그룹 회장은 10개월 만에 미국 출장길에 올라 회사 미래 먹거리 분야인 ‘인공지능·바이오·클린테크(Ai·Bio·Clean tech)’ 분야에서의 ‘빅스텝’을 예고했다.실리콘밸리에도 방문해 신성장 동력 일환인 스타트업 투자 허브 LG테크놀로지벤처스와 북미이노베이션센터를 찾아 AI와 바이오 분야 등 투자·육성 전략을 논의했다.특히 구 회장은 실리콘밸리를 방문해서 장기적 관점의 미래 준비 일환으로 10년, 20년 후 미래를 ..
    • 차바이오텍, NK세포치료제 국가신약개발사업 선정
      2년간 CBT101 연구개발비 지원받아 2024-06-24 14:42
      차바이오텍은 "개발 중인 NK세포치료제 'CBT101'이 정부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년간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작된 범부처 국가 R&D사업이다. 2021부터 10년간 국내 신약개발 R&D 생태계 강화 및 글로벌 실용화 성과 창출, 보건의료 분야 공익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신약 개발의 전주기 단계를 지원한다.차바이오텍은 이번 과제를 수행해 CBT101의 대량생산 공정을 개발하고, 임상 2상을 진행하는 데 기반이 되는 자료와 근거를 확보해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는 것이 목표다.'CBT101'은 환자 본인 혈액에서 선천적 면역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NK세포를 추출한 ..
    • "고요산혈증 고위험군, 통풍 발병 7배‧고혈압 1.5배"
      국립보건硏, 103만명 비교연구…"351개 유전 요인 발굴‧17개 새롭게 보고" 2024-06-24 14:29
      통풍을 유발하고 고혈압, 심혈관 질환과 관련이 깊은 고요산혈증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이 유전체 분석으로 가능해질 전망이다.한국인의 경우 고요산혈증 유전적 위험도가 큰 상위 10% 고위험군은 하위 10% 저위험군과 비교하면 통풍 발병은 7배, 고혈압 발병은 1.5배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고요산혈증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 요인을 발견했다"고 24일 밝혔다.국립보건연구원과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원홍희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쳐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 IF=16.6)에 발표됐다.연구진은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 22만명과 유럽인 68만명 등 약 103만명 유전체정..
    • 하나-두리 이비인후과, 첫 공동학술대회
      두 병원 의료진 80여명 참석, 정기적으로 행사 개최 계획 2024-06-24 14:02
      국내 양대 이비인후과 네트워크인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와 두리이비인후과 네트워크는 최근 첫 공동학술대회를 열고 효율적인 진료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두 네트워크 병원 소속 의료진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명지병원 이비인후과 심대보 교수와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주형로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두 네트워크는 이번 제1회 공동 학술대회를 계기로 정기적으로 공동행사를 개최해 이비인후과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상덕 병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이비인후과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는 만큼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두 네트워크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두리이비인후과 네트워크 임현호 회..
    • 리베이트 관련 의사 82명· 제약사 관계자 37명 입건
    • 신라젠, 유상증자 일반 공모 494.46% 청약률 마감
      일반공모 배정 물량 약 5대1 경쟁률 기록 흥행 성공 2024-06-24 13:08
      신라젠의 유상증자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다.신라젠 유상증자 일반 공모에서 494.46%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구 주주 청약률에서 87%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데 이어 일반 공모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며 유상증자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신라젠은 지난 3월 22일 유상증자를 최초 발표한 이후 이달 12일 최종 발행가액 산정을 통해 1000억 원 이상의 자본 조달을 확정한 바 있으며, 지난주 구 주주와 일반을 대상으로 청약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 17일에서 18일까지 구 주주를 대상으로 한 청약 결과 87.08%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대표 주관사 KB증권 및 공동 인수사 SK증권, LS증권, 한양증권에서 20일부터 21일 양일간 구 주주 청약 후 잔여 물량 445만637..
    • 대학병원 74.5% '비상경영'···간호사 채용 '중단'
      보건노조 "PA 투입 의료사고 발생·간호간병통합서비스 폐쇄·축소" 2024-06-24 12:55
      전공의 집단사직 여파로 전국 국립대·사립대병원의 74.5%가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고 이로 인해 일부 병원에서는 간호사 채용이 중단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의사 업무를 진료지원인력(PA) 간호사에게 넘기는 간호사 업무관련 시범사업 추진 과정에서 의료사고 및 근접오류 일명 '아차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으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도 24곳이 폐쇄·축소됐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22일까지 한 달 동안 11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태조사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난 5월 기준 비상경영을 선포한 의료기관은 총 52곳이었다. 국립대병원 및 사립대병원 47곳 중 비상경영을 선포한 곳은 35곳(74.5%)에 달했다.&nb..
    • 집단휴진 서울대병원 교수 3명 포함 '5명 수사'
      보건복지부, 경찰 수사의뢰 촉각…의대 교수들 적잖은 파문 예상 2024-06-24 12:29
      사진제공 연합뉴스경찰이 집단휴진에 참여한 서울대병원 교수 등 의사 5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서울대병원 교수들의 집단휴진 철회 첫 날 경찰의 수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향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24일 기자간담회에서 “집단휴진과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수사 의뢰한 대학병원 의사 3명과 일반 시민이 고발한 의사 2명 등 총 5명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향후 집단휴진 관련해서 추가 고발이 접수되면 즉각 출석을 요구하고 신속·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덧붙였다.복지부가 수사 의뢰한 의사는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소속 교수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 시민이 고발한 의사 2명 중 1명도 서울대병원 소속이며 다른 1명은 개원의로 파악됐다.이번 복지부 ..
    • 해외석학들 "한국, 마취전문 외국의사 수입 공감"
      홍승봉 뇌전증지원병원 협의체 위원장, 의정갈등 장기화 관련 우려감 재피력 2024-06-24 12:17
      "미국도 1년에 약 3만명의 의대생이 졸업하지만 의사 부족으로 매년 약 1만 명의 외국 의사를 도입한다. 한국도 필요하면 외국 의사를 고용해야 한다."뇌전증지원병원 협의체 및 뇌전증학회를 중심으로 마취의사 해외 수입을 촉구하는 가운데 해외석학들도 관련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승봉 뇌전증지원병원 협의체 위원장(삼성서울병원 신경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열린 뇌전증학회 국제학술대회 초청연자들이 미국과 일본 의료 환경을 소개하며 마취의사 수입 주장에 힘을 보탰다. 현재 의정갈등 등으로 국내  마취 인력이 발생했고 수술실 운영이 60%에 그치는 것에 대한 공감과 우려 뜻을 표한 것이다. 미국 의대 A 교수는 "뇌전증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은 돌연사율 30배..
    • 6월 27일 의료계 무기한 집단휴진 어떻게 되나
      최안나 의협 대변인 "회원 원치 않으면 재고" 중단 가능성 시사 2024-06-24 12:12
       의료계가 오는 6월 27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에 돌입할지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개원가 호응이 낮고, 의대 교수들도 반응이 높지 않기에 철회 쪽으로 결정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이 오는 25일 전후로 무기한 휴진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의협은 지난 20일 브리핑에서 '무기한 휴진' 여부를 22일 열릴 첫 올특위 회의에서 결정한다고 밝혔지만, 브리핑 직후 "무기한 휴진 여부를 결정하진 않는다"고 입장을 선회했다. 실제 22일 진행한 올바른 의료계를 위한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무기한 집단휴진 안건에 대해선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형식과 의제에 구애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정부 입장을 ..
    • "마약류 의약품 규제 강화, 병원약사 업무 가중"
      정경주 부회장 "인력기준 필요하고 수가 등 보상기전 마련 절실" 2024-06-24 11:57
      마약류 의약품 관리자가 필요한 의료기관 범위를 재지정하고, 마약류를 관리할 필수 약사인력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지난 6월 14일부터 펜타닐 성분 마약 투약내역 확인 의무화가 시행되는 등 마약류 안전관리 규제는 강화되고 있지만 이를 수행하는 인력이 그에 준하는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의료기관 마약관리 강화를 위한 병원약사 역할'을 주제로 열린 한국병원약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정경주 병원약사회 부회장(용인세브란스병원 약제팀장)은 심포지엄에서 이 같이 발표했다. 정 부회장에 따르면 정부의 마약류 관리 규제가 촘촘해지면서 마약류관리자인 병원약사들 업무가 끊임없이 늘었다. 우선 2018년부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
    • "의대-대학병원 교수도 근로자" 헌법소원 예고
      전국의대교수協 "교원 지위만 있어 파업 불가, 40개 의대 노조 활성화" 2024-06-24 11:43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회장.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료계의 불합리한 제도 혁파를 선언한 의대 교수들이 우선 근로자 지위를 인정받기 위한 헌법소원에 나선다.이번 의료사태와 유사한 일이 향후 발생했을 때 교수들 파업의 정당성을 부여받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된다.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가 의대 교수들의 근로자 지위를 인정받기 위한 헌법소원에 대비, 변호인단을 선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의대 교수들이 현재 근로자가 아닌 교원으로만 인정되면서, 병원 근로자로서의 권리를 요구하고 있지 못한다는 판단에서다.실제 법원은 지난 2022년 아주대병원 교수들이 학교 측을 상대로 미사용 연차휴가에 대한 수당을 지급하라며 낸 임금 소송에서 교수들은 교원이지 근로자가 아니라며 원고 ..
    • 신장이식 후 면역억제제 최적 농도 규명
      서울대 등 빅5 병원 공동연구팀, 1만1868명 데이터 이용 '타크로리무스' 분석 2024-06-24 11:25
      신장이식 후 장기 생존을 돕는 면역억제제의 최적 농도를 규명한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신장이식 부작용 최소화와 중장기적인 신장 기능 유지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서울성모병원 공동연구팀은 신장이식 환자 1만1868명의 데이터를 이용한 대규모 연구를 통해 최적의 면역억제요법을 규명했다.‘타크로리무스(tacrolimus)’는 신장이식 후 대부분의 환자에게 사용되는 주된 면역억제제로, 거부반응 예방과 이식 신장의 장기 생존을 목표로 한다. 이 치료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신독성, 심장 합병증, 감염 등의 부작용이 증가할 수 있다. 반대로 너무 적게 사용할 경우 거부반응 발생 및 이식편 소실 등의 위험이 따를 수 있다.따라서 장기간 신장이식 성적을 높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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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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