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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료실 피습 사건에 의사들 공분…"분노하고 절망"
      의협·대개협 등 잇단 성명 발표…서울시의사회, 진정서 제출 2024-06-21 11:32
      의사가 대낮에 진료실에서 환자에게 피습당한 사건이 터지자 개원가가 충격에 빠졌다. 의료인에 대한 폭행은 명백한 '중범죄'로 가중처벌해야 한다는 지적이다.대한의사협회는 21일 성명을 통해 "환자를 치료하고 생명을 살리는 의사를 도리어 해치는 부조리한 현실에 심각한 분노와 절망을 표한다"고 밝혔다.이어 "분명한 살인미수 중범죄에 해당하기에 무관용 원칙에 의해 엄중처벌을 요구한다"며 "의협은 해당 의료인에 대한 법적 대응 및 보호조치 강구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특히 "의료기관 내 칼부림이나 폭행 등으로 진료에 매진하지 못하는 의료진 호소를 더 이상 묵살하지 않아야 한다"며 "의료인 폭행은 국민 생명과 건강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개원가는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추진 이후 의사를 악..
    •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치료 '엡킨리' 시판
      예후가 좋지 않아 진료현장의 미충족 수요가 컸던 두 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 후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에 대한 새로운 치료옵션이 도입된다.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은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림프조직 세포들에 의해 생기는 혈액암 일종이다. 발생 부위를 가리지 않고 림프 외 조직에 발병하지만 진행 속도가 빠르고 재발이 빈번하다.지난해 기준 국내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 수는 1만4183명으로 2013년 7054명 대비 10년 새 2배 넘게 늘었다.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CD20xCD3 이중 특이항체인 엡킨리(성분명 엡코리타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고 21일 밝혔다.엡킨리는 B세포의 CD20과 T세포의 CD3의 세포 외 특정 항원결정부에 결합하는 인..
    • 한원곤 적십자 의료원장, 외래진료 시작
      대한적십자사 한원곤 의료원장이 지난 20일부터 서울적십자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지난 4월 취임한 한원곤 의료원장은 그동안 적십자병원 경영과 진료 현황 파악을 마치고 이번에 직접 환자 진료까지 병행키로 했다. 전문 진료 분야는 위암, 대장암, 탈장 등이며 오랜 경험을 살려 인근의 강북삼성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3차 병원과의 진료협력 체계도 더욱 공고히 구축해 놓은 상태다.한원곤 의료원장은 “적십자병원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니 국민들께서는 안심하고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적십자병원 경영 정상화를 주문하며 추진한 적십자의료원장과 병원장 공모 시 제일 조건은 ‘진료 잘하는 의사’임을 천명한 바 있다.
    • 엘앤케이바이오, 베트남 임플란트 시장 진출
      척추 임플란트 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대표 강국진)는 베트남 시장에서 높이 확장형 케이지 ‘엑셀픽스-XT’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엘앤케이바이오는 최근 베트남 칸토 지역에 위치한 칸토 종합병원 및 국군병원 121 등에서 엑셀픽스-XT를 활용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엑셀픽스-XT는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보유하고 있는 높이 확장형 케이지 중 최초로 개발한 제품이다. 지난 2019년 FDA 승인을 받았다.후방 삽입 높이 확장형 추간체유합보형재로 최소침습수술(MIS, Minimally Invasive Surgery)에 사용한다.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베트남 국공립병원은 정부 입찰을 통해 의료기기 제품을 등록, 사용할 수 있기에 엑셀픽스-XT는 베트남 정부로부터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이..
    • 당뇨병 환자 심혈관 위험 '유전적 원인' 규명
      서울대병원 곽수헌 교수팀, 특정 단일염기변이 최초 발견 2024-06-21 09:41
      일반인보다 당뇨병 환자에게서 뇌졸중·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이 더 많이 발생하는 유전적 원인이 밝혀졌다.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곽수헌 교수팀은 성인 당뇨병 환자의 대규모 유전체역학 코호트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1일 발표했다.성인 당뇨병(2형 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거나 인슐린 작용이 떨어져 혈당이 높아지는 질환으로, 국내 30대 이상 6명 중 1명은 당뇨병 환자다. 이들은 일반인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3배가량 높고 심혈관질환 발병 연령도 빠르며 중증도도 심하다.당뇨병 주요 동반질환인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은 심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위험인자인데, 실제로는 당뇨병 자체만으로도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고 그 원인은 명확히 알려진 바 없었다.연구팀은..
    • 한방 의료기기 동방메디컬 '코스닥 상장' 도전
      예비심사청구서 제출…한의 초음파 합법 등 호재 소식 '기대감' 상승 2024-06-21 09:34
      한방 의료기기 전문기업 동방메디컬이 코스닥 시장 상장에 도전한다. 최근 한의사 초음파 사용 합법 판결이라는 호재 속에서 기업가치 평가도 긍정적으로 이끌어낼지 관심이 쏠린다.2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동방메디컬이 지난 13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며, 상장(예정)주식수는 2100만주, 공모(예정)주식수는 340만1029주다.1985년 설립된 동방메디컬은 한방 침, 뜸, 부항기 등 한방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당초 '동방침구제작소'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으나 2011년 사명을 바꾸고 새로이 출발했다.동방메디컬은 '한의학 세계화'를 기업 이념으로 삼고 한방 의료기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주력해오다, 의료용 니들..
    • 오유경 식약처장, 부산보훈병원 방문·위문금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보훈 가족 쾌유 기원 2024-06-21 08:15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약처)로부터 위문금을 전달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오유경 식약처장은 부산보훈병원 병동에 입원 중인 환자를 직접 찾아 존경과 감사 마음을 전했다. 또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쾌유와 일상 복귀를 기원하며 위문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정주 부산보훈병원장은 “부산보훈병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찾은 식약처에 감사하다”고 밝혔다.이어 “위문금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 지자체 4곳 개원의 타깃…政 '행정처분' 촉각
      이달 18일 집단휴진 관련 무주·영동·보은·홍성군 대상 소명절차 등 진행 2024-06-21 08:03
      정부가 예고했던 대로 지난 6월 18일 집단 진료거부 의사들에 대한 행정처분을 현실화하면서 의료계와의 갈등이 더욱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우선 지자체 4곳 개원의들에 대해 소명 절차를 밟은 이후 결과를 통보하게 되지만 업무정지 및 과징금 등의 처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선 지난 18일 30%를 초과한 휴진율이 확인된 시·군·구 4곳에 대해 행정처분을 진행하게 된다.앞서 정부는 의사들을 상대로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다. 의사들의 일방적인 진료취소 행위에 대해서는 고발하는 등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도 세웠다.지난 18일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 휴진율은 14.9%였지만 해당 지자체 4곳은 전북 무주군(90.91%), 충북 영동군(79.17%), 충북 보은군(64.29%), 충남 홍성군..
    • 보건의료노조-의협·치협·한의협·병협 교섭 또 '무산'
      "근로기준법 위반 병·의원 공개" 압박···"계약직 반복·신고 대신 퇴사 종용" 2024-06-21 06:16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최근 의료계에 의료현장 복귀를 촉구하는 것과 별개로, 의사단체를 대상으로 3번째 교섭을 실시했지만 이번에도 거부당했다. 이에 노조는 향후 지역사회에 관련 의료기관 명단 공개, 국회와 지방의회의 실태조사 촉구, 고용노동부 진정·고소 고발 조치 등 더 강한 압박을 가하기로 했다. 19일 보건의료노조는 서울 용산구 소재 의협 대한의사협회 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노조가 지난 5월 20일에 이어 이달 5일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에 '6월 19일에 만나자'고 공문을 보냈지만 이날마저 대화가 성사되지 않자 이 같이 나선 것이다. 노조는 지난 2022년부터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
    • 의대 교수 비대委 "의협 올특위와 함께 한다"
      "정부, 전공의들 대정부 요구안 수용" 촉구…"1주 이상 무기한 휴진 논의" 2024-06-21 06:02
      최창민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 교수 단체 중 하나인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전의비)가 20일 대한의사협회가 출범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올특위)'와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최창민 전의비 위원장은 올특위의 교수 위원 4인에 포함돼 있다.전의비는 20일 오후 온라인으로 16차 총회를 연 뒤 보도자료를 내고 "최창민 위원장은 대한의사협회 산하 올특위에 위원으로 참여해 전의비도 방향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정부가 전공의들의 대정부 요구안을 수용할 것을 촉구하며 전국 대학병원 휴진 현황과 계획을 취합하고 구체적인 투쟁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올특위는 의대 교수 위원 4인, 전공의 위원 4인, 시도의사회 위원 3인, 의협..
    • 자동차보험 1조3221억 vs 1조2394억원
      2023년 외래 진료비가 입원비 '추월'…진료 경향 '변화' 추세 2024-06-21 05:44
      자동차보험 외래 진료비가 입원 진료비를 추월했다. 기존 자보 진료는 입원 치료가 강세를 보였지만 지속적인 외래 진료비 비중 확대가 역전 현상을 견인했다.외래비 진료비의 꾸준한 증가세에 따라 2023년 기준 연도별 외래비 비중은 입원 48.38%, 외래 51.62%를 기록하며 최근 5년 평균 진료비 경향을 크게 뒤바꿨다.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23년 자동차보험 진료비 통계'에 따르면 2023년도 자보 진료비는 2조5615억원으로 전년 대비 1.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2023년 진료비 상승은 외래 진료비 증가세가 견인했다. 입원 진료비는 2022년 1조2775억원에서 2023년 1조2394억원으로 2.98% 감소한 반면, 같은 기간 외래 진료비는 1조2368억원에서..
    • 치킨게임 치닫나…의료계 압박 수위 높이는 정부
      무기한 집단휴진 '배수진' vs 정부, 법적 처벌 등 '의협 강제 해체'도 언급 2024-06-21 05:33
      정부 의대 증원 정책으로 촉발된 의정(醫政) 갈등이 서로 피해를 무릅쓰고 싸우는 '치킨 게임'으로 치닫는 모습이다.의료계는 예정대로 무기한 휴진을 포함한 총파업에 돌입하며 전면 투쟁에 나섰고, 정부도 집단행동에 나선 의사들을 상대로 업무개시명령과 이를 주도한 대한의사협회 강제 해체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다각적인 처벌 공세를 펼치고 있다.정부, 휴진 주도 의협 '강제 해산' 등 초강경 압박 모드 돌입 정부는 지난 18일 대한의사협회를 주축으로 한 의료계 집단행동을 '불법 진료거부 행위'라고 규정하고 의협을 맹비난했다.특히 법인 감독권을 활용해 의협 임원변경 요구나 법인해산 명령도 가능하다는 초강경 발언까지 내뱉었다.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 의사인력 수급 추계 전문위 신설-정책 결정 기구 운영
      의료개혁특委 4차회의, 이원화 방안 논의···"중장기적 인력정책 총괄 전문기관 설립" 2024-06-21 05:25
      사진제공 연합뉴스의사인력 증원을 놓고 정부와 의사단체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인력 ‘수급 추계 전문위원회’와 ‘정책 의사결정 기구’를 이원적으로 구성·운영하는 방안이 논의됐다.또 중장기적으로는 보건의료 인력 정책을 총괄 지원하는 전문기관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특위는 수급 추계·조정 논의기구 법적 지위와 구성 방안, 권한과 역할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노연홍 위원장 주재로 ‘제4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정부 위원과 16명의 공급자‧수요자단체, 전문가 등 민간위원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선 ▲인력 수급 추계 및 조정시스템 검토 ▲의료개혁 재정 투자 ▲국민·의료계 소통·참여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특위는 초고령 사회 전환에 따라 ..
    • 유한양행 "혁신신약 중요, 제2·3 렉라자 만들자"
      이달 20일 창립 제98주년 기념식···조욱제 대표 "글로벌 50대 회사 발돋움" 2024-06-21 05:17
      “앞으로는 혁신신약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2·3의 렉라자를 만들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R&D를 비롯 미래 지속성장을 위해 전 사업부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지난 20일 오전 대방동 본사 대연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 98주년 기념식에서 “회사 비전 달성”을 당부하며 이같이 말했다.유한양행은 1926년 유일한 박사에 의해 설립된 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약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유한양행은 창립 이래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 정신을 계승하며,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해 왔다.이번 창립기념식에서는 재직 30년, 20년, 10년의 근속사원 142명 등 장기근속자..
    • 재판 성범죄 의대생 "응급의학과 전공 속죄" 논란
      법정에서 혐의 시인하며 진술···응급의학 전문의들 "모욕적" 공분(公憤) 2024-06-21 05:09
      사진출처 연합뉴스 성범죄를 저지르고 재판에 넘겨진 의대생이 "응급의학과에 몸담아 속죄하겠다"는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국민적 공분을 산 가운데 의료계도 분노했다. 의정갈등 장기화로 의사 집단에 악마 이미지가 덧씌워지는 가운데 이러한 갈등 조장 소식이 또 알려지자, 이번엔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이 선을 긋고 대응에 나선 것이다. 20일 한 언론에 따르면 서울 소재 某의대 본과 3학년 A씨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2023년 4월까지 16회에 걸쳐 상대 여성 동의를 구하지 않고 나체를 촬영, 100장 이상의 사진을 소지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이달 13일 서울 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모든 혐의를 시인했다. 그러던 중 A씨가 "(이번 일로 내가..
    • 한‧일‧중 "고령화 난제 극복 위해 적극 협력"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 6월 20일 부산서 '노인의료' 등 화두 성대한 개막 2024-06-21 05:00
      ‘고령화’라는 인류 최대의 난제 극복을 위해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3개국이 뭉쳤다.일찍이 고령화를 경험한 일본, 급격한 고령화 소용돌이 속에 빠져들고 있는 한국과 중국이 ‘노인의료’라는 공통 화두를 놓고 각국의 상황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요양현장에도 빠른 속도로 스며들고 있는 디지털 혁신기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함과 동시에 요양서비스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했다.제6회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 학술대회가 지난 20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지난 2019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무기한 연기됐던 3개국의 학술교류는 무려 5년 만이다.이번 학술대회는 고령화 속도가 빠른 한국, 일본, 중국이 노인의료 현실과 최신 연구 성과를 ..
    • 삼성바이오로직스, 조직문화 개선 'WAY' 선포
      '2030 글로벌 톱티어 바이오회사' 지향···사회공헌활동‧기본 지키기 캠페인 2024-06-21 04:52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30 글로벌 톱티어 바이오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20일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림)는 조직문화 선포식을 열고 '존중·소통·변화'를 실천해 글로벌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노사가 한 뜻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CDMO 비즈니스 경쟁이 더욱 심화되는 상황에서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회사의 조직문화 정립이 필수적인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웨이(Way)를 선포하고 몰입할 수 있는 조직문화 구축에 나선다.'삼성바이오로직스 웨이'에는 '인류 생명을 구한다는 사명감과 존중·소통·변화로 일의 품격을 높여 생명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글로벌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웨이'의 ..
    • "규칙적으로 걸으면 재발성 요통 예방기간 2배 길어져"
      호주 연구팀 "걷기 후 요통 방지 기간 112일→208일로 증가" 2024-06-20 20:05
    • 한국형ARPA-H 프로젝트 관리자(PM) 2차 공모
      필수의료 지역완결체계 등 3개 분야…"업무별 막대한 권한 부여" 2024-06-20 19:34
      정부가 미정복질환 극복 및 바이오헬스 혁신, 필수의료 지역완결체계 등 국가 보건의료 난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관리자를 공개 모집한다.이 중 필수의료 지역완결체계 분야 PM은 의사면허 소지자로 해당 분야 연구경력 또는 연구행정(관리) 경력 10년 이상의 자격이 요구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임무별 프로젝트관리자(PM)를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해당 프로젝트는 범국가적 혁신도전형 R&D 사업군으로 지정된 대표 사업이다. 기존과는 차별화된 선도적 R&D 혁신 시스템으로 국가 보건의료난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PM 중심의 전문적인 연구관리 실현, 유연한 연구수행 및 목표를 위한 연구 도전성·혁신성을 확실하게 부여코자 1차 채용을 통해 2명의 PM을 임..
    • 의협회장-전공의 대표 불협화음···출범부터 삐걱
      박단, SNS에 "올특위 불참" 재천명···공동위원장직 사실상 거절 2024-06-20 19:10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교수, 전공의, 개원의가 모두 참여하는 범의료계 협의체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올특위)'를 구성키로 한 가운데 주요 축이 될 전공의 대표가 불참을 선언했다. 의협 산하에 범의료계대책위원회의 새 이름인 올특위를 설치해 교수 대표, 전공의 대표, 시도의사회 대표 등 3인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한다는 방침이지만 벌써 불협화음이 발생한 것이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오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의협 올특위 관련 소식을 인용하면서 "전날 입장문으로 갈음한다"고 짧게 밝혔다. 지난 19일 박 위원장이 "대전협 비대위는 의협의 대정부 요구안에 동의하지 않으며, 범의료계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직도 맡지 ..
    • GC녹십자·대웅·한미 등 19곳 혁신형제약 재인증
      복지부, 2024년도 결과 발표…크리스탈‧제뉴원사이언스 등 4개사 '탈락' 2024-06-20 18:37
      연구개발(R&D) 등 정부 지원사업 참여시 가점, 세제 및 규제 완화 혜택이 부여되는 혁신형 제약기업에 크리스탈지노믹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뉴원사이언스, 종근당 등 4곳이 탈락했다.20일 보건복지부는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 서면심의를 거쳐 2024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연장 결과를 발표했다.보건복지부는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12년부터 연구개발 투자 비중이 일정 수준 이상이고 신약 연구개발 실적이 우수한 기업들을 평가해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하고 있다.기준은 의약품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의약품 매출액 1000억원 미만은 7% 이상, 1000억원 이상이면 5% 이상, 미국·유럽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획득 기업 ..
    • 한의협 "초음파 건보 적용, 의료기기 행위등재"
      "대법원 재상고심 기각 환영, 복지부에 X-ray 사용 법령 개정 요청" 2024-06-20 17:24
      대법원이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은 합법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데 대해 한의계가 환영을 표했다. 이에 하루빨리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과 이외 의료기기, 혈액검사 등에 대한 행위등재 등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 한의협)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과 관련한 소송이 완전히 종결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대법원 제2부는 지난 18일 초음파 진단기기를 사용한 한의사에 대한 검찰의 재상고를 기각했다. 지난 2022년 말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내린 '무죄' 취지 결정을 번복할 이유가 없다고 본 것이다.  한의협은 "이미 논란이 끝난 만큼, 한의사가 현대 의료기기를 자유롭게 ..
    • 명지의료재단 중도금 미납…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차질 우려
      충남도의회서 지적…김태흠 "의료 사태에 경영난, 특단 방안 강구" 2024-06-20 17:14
    • 환자단체 "의료공백 구원투수 외국의사 투입" 촉구
      복지부 "공청회 검토 않지만 진료공백 주시" 답변 2024-06-20 16:52
      사진제공 연합뉴스한국중증질환연합회가 외국 의사들의 국내 의료현장 투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외국의사 투입 등 실현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 공청회 개최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한 상태다. 중증질환연합회는 "국내 체류 외국 의사면허 소지자가 수백명으로 의료현장 조기 투입 등 대책 마련을 고심할 때"라며 "대국민 공청회을 요구하는 공문을 복지부에 발송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의대정원 확대로 촉발된 의료공백 사태로 보건의료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며 외국 의사면서 소지자의 국내 의료행위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연합회는 "의료계에서는 반대의견이 주류를 이뤘지만 환자와 국민은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외국 의사들의 진료 허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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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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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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