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전이 EGFR 돌연변이 폐암, 레이저티닙 효과”
연세암병원 김혜련·홍민희 교수, 40명 연구···“뇌 종양 감소율 55.3%” 2024-08-19 17:04
기존 방법으로 치료에 실패한 뇌 전이 EGFR 돌연변이 폐암환자에게 3세대 티로신키나제 억제제 ‘레이저티닙’을 사용한 결과 뇌 종양 감소를 보인 환자 비율이 55.3%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암병원 김혜련‧홍민희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강진형,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최윤지, 가천대 길병원 안희경 교수와 함께 수행한 연구에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9일 밝혔다.연구팀에 따르면 비소세포폐암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EGFR 유전자 변이는 종양세포의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시켜 성장을 촉진한다. EGFR에서 신호전달을 활발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매개 효소는 티로신키나제다. 폐암은 진행이 빠른 공격적인 암인 만큼 4기 진단 당시 25%의 환자는 뇌 전이를 보인다. 뇌 전이를 가진 폐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