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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80시간 근무 보장→"질(質) 높은 교육 중요"
      김동훈 부천성모병원 교수 "전문학회 주도 교육정책 개발 지속적 추진해야" 2024-06-17 05:57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 근무시간이 주 80시간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교육 효율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정책 개발 필요성이 제기됐다. 낡은 교육 방식을 고수할 경우 주 80시간 근무 등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전공의 교육이 정체되거나 효율성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다. 김동훈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대한의사협회지에 '신경외과 전공의 수련 환경 변화에 대한 진화론적 관점'을 발표했다. 김동훈 교수는 "근무시간 변경으로 교육 정체나 효율이 저하될 수 있어 통일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대한신경외과학회 평가 시스템에 따라 지속적이고 질 높은 수련을 보장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아직 주 80시간 수련 시간에 완벽하게 도달하진 못했지만 전공의 확..
    • 政 "의협 '3대 요구안' 거부"…의료대란 현실화
      "불법휴진 전제는 적절치 않다" 일축…보건복지委, 서울의대 교수 면담 '빈손' 2024-06-17 05:39
      ‘2025학년도 의대 정원안 재논의’ 등 의료계의 ‘3대 요구안’에 대해 정부가 “불법 전면 휴진을 전제로 정부에 정책 사항을 요청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일축했다.예정대로 오늘(17일) 서울대학교병의 무기한 집단 휴진을 시작으로 18일 대한의사협회의 전국적인 전면 휴진이 이어지면서 의료대란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16일 대한의사협회 대정부 요구사항에 대해 “적절치 않다”고 입장을 밝혔다. 불법적인 전면 휴진이 전제가 됐다는 이유에서다.복지부는 “의대 정원과 전공의 처분에 대해선 정부가 여러 차례 설명했고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이어 “정부는 의협이 18일 집단휴진을 조건 없이 중단하고, 정부와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현안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를 요청한다”면서..
    • 의대 기초교수 40~90시간·임상교수 35~100시간
      이승희 의평원 부원장, 설문 결과 공개…"교육활동 비중 25%·17%로 낮은 수준" 2024-06-17 05:33
      지난 한 해 동안 의과대학 기초교수는 일주일 평균 48.8시간, 임상교수는 평균 63.2시간을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근무시간 중 교육활동 비중은 각각 24.8%, 17.4%에 그쳤다. 이승희 한국의학교육평가원 부원장(서울의대 의학교육학교실 교수)은 지난 14일 대한의학회 학술대회 '학생 규모와 의과대학 교육역량' 세션에서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에 따르면 지난해 기초교수는 최소 40시간에서 최대 90시간까지 일했고, 임상교수는 최소 35시간에서 최대 100시간 일했다. 교수 1인 당 평균 담당 과목의 경우 기초교수는 6.5과목을 가르쳤다. 강의·실습·평가 등에 얼마나 할애했는지 살펴보니 1인 당 평균 96.3시간을 썼다. 임상교수..
    • 유한양행 "렉라자 무상공급 300억, 환자 부담 완화"
      2023년 폐암환자 895명에 '희망' 전달···올 8월 FDA 승인 등 수익화 기대 2024-06-17 05:22
      유한양행이 지난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무상공급을 통해 약 300억원 가량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준 것으로 나타났다.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지난해 진행한 동정적 사용 프로그램(Early Access Program·EAP)에서 폐암 환자 총 ‘895명’에게 렉라자(레이저티닙)를 무상으로 공급했다"고 16일 밝혔다.EAP는 전문의약품의 시판 허가 후 진료 현장에서 처방이 가능해질 때까지 동정적 목적으로 해당 약물을 무상 공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유한양행은 EAP를 통해 지난해 7월부터 금년 1월까지 6개월 간 렉라자를 무상으로 공급했다. 급여 직전 약가는 6만8964원으로 한 달에 579만원(84정), 6개월 투여시 1인당 3400만원이 든다.지원 받은 환자 수대로면 지난해 EAP 혜택..
    • 조건부 허가 국내 신약 10개 중 8개 '임상 미제출'
      이의경 前 식약처장, 제도 명암 지적…리아백스·올리타 2개 '허가 취소' 2024-06-17 05:17
      조건부 허가를 받은 국내 개발 신약 10개 중 8개는 '임상 미제출', 2개는 '허가 철회'로 성적표가 참담했다. 이에 신약 접근성 개선을 위해 도입된 제도들에 대한 관리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의경 전(前)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성균관대 약대)은 14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한국에프디시규제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규제과학혁신과 의약품 접근성'을 주제로 이 같이 발표했다.그는 "의약품 정책 목표는 접근성 향상 및 양질의 의약품 적정 사용, 약품비 적정화 등"이라며 "이중 의약품 접근성과 관련해 우리나라에선 의약품 도입 지연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실제 2011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 유럽, 일본에서 허가받은 신약 356개 중 한국에서 환자가 쓸 수 있..
    • 박단 대전협 회장 비판에 임현택 의협 회장 "손 뗄까"
      "의협도 더 이상 개입하고 싶지 않다" 등 불편한 심기 표출 2024-06-17 05:09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을 비판한 데 대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임현택 회장은 지난 13일 밤 일부 전공의가 모인 온라인 단체 대화방에서 박 위원장이 자신을 비판했다는 기사 링크를 올리면서 "의협이 전공의 문제에 신경 끄고 손 뗄까요? 그거 바란다면 의협도 더 이상 개입하고 싶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죽어라고 지원해줬더니 고맙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컴플레인만 가득이고 왜 내가 내 몸 버려가며 이 짓하고 있나 싶습니다"라며 "원하지 않으면 의협은 정부와 대화, 투쟁 전부 대전협에 맡기고 손 떼고 싶습니다"고 덧붙였다.앞서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 서울대병원 등 집단휴진…시민단체·노조·환자 공분
      경북의대 교수 40명도 참여···"교수 없이 정상가동 불가, 진료현장 극도 혼란 예상" 2024-06-17 05:04
      오늘(17일) 서울대병원 교수 집단휴진을 시작으로 및 18일 이후 대한의사협회와 빅5병원 등 대학병원 교수 집단휴진이 예고된 가운데 시민단체, 병원 노조, 환자단체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국립대병원 노조를 중심으로 이뤄진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14일 서울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단휴진 철회를 요구했다.   윤태석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 서울대병원분회장은 "서울대병원 노동자들은 이미 혼란을 겪고 있고, 병동별 조사를 해보니 어린이병원과 암병원 휴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13개 국립대병원협회장인 서울대병원장은 몇 개월 동안 단 한번도 제대로 된 회의를 진행하지 않으면서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영희 의료연대본부 대구지역지부장은 ..
    • 김준호 교수, 줄기세포 국제학술지 '젊은 연구자상'
      내반슬 교정술 받은 환자들 'ADMSC 주사 치료효과' 추적관찰 2024-06-17 04:57
      한림대성심병원은 정형외과 김준호 교수가 최근 국제학술지 줄기세포중개의학(SCTM)의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은 SCTM에 1년 동안 발표된 줄기세포 관련 논문 중 가장 우수한 연구를 진행한 만 40세 미만 연구자 1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김 교수는 '무릎 골관절염의 근위 경골 절골술 후 중간엽 줄기세포의 관절 내 주사: 무작위 대조 시험의 2년 추적 관찰(Intra-articular Injection of Mesenchymal Stem Cells After High Tibial Osteotomy in Osteoarthritic Knee: Two-Year Follow-up of Randomized Control Trial)..
    • 동국제약, 고령화 사회 '천연물 의약품' 개발 추진
      전남바이오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와 MOU 체결 2024-06-17 04:52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전남바이오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와 천연물 소재 기반의 혁신 의약품 개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양측은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만성질환치료제 개발 필요성을 인지하고, 천연물 소재를 기반으로 한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혁신 의약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사업화 등을 협력하게 된다.동국제약은 천연물 기반 의약품 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다양한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혁신적인 천연물 소재 제품을 개발해서 국내외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또한 공동으로 국책과제를 수주해 천연물 신소재 발굴과 임상 및 비임상 연구, 생산 등에 나서면서 연구 인력 교류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박신정 동국제약 CTO는 "동국제약은 천연물 소재 추출부터 원료의약품 생산, 완제의약..
    • 동산병원, 대구·경북 최초 근대식병원 '제중원' 재현
      이달 14일 개원 125주년 기념사업 일환 '초기 원형 봉헌식' 개최 2024-06-16 18:56
      계명대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조치흠)은 125년 전(前) 동산의료원의 전신인 ‘제중원’을 준공하고, 이달 14일 제중원 마당에서 ‘초기 제중원(濟衆院) 원형 재현 봉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중원 원형 재현 사업은 동산의료원 개원 125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이다. 1899년도 제중원의 모습을 재현함으로써 의료원의 설립정신을 계승하고, 대구 근대 의료의 역사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3년간 추진됐다.2021년 역사공간 건립추진 TF팀 발족을 시작으로, 2022년 9월 제중원 원형 재현 사업을 위한 종합 계획 수립과 초기 제중원 재현 추진단이 신설됐다.몇 차례 문화재 현상 변경 심의를 거쳐 2024년 2월 공사 첫 삽을 뜬 후 5월 20일 준공됐고 6월 10일 마침내 제중원 건축물에 대한 ..
    • 62% 대리처방-25% 대리수술-45% 대리시술·처치
      보건의료노조, 4월24일~5월22일까지 한달간 전국 의료기관 113곳 실태조사 2024-06-16 18:11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의료현장 실태조사 결과 의사가 부족해 의료현장에서 대리처방 등 불법 의료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보건의료노조는 4월 24일부터 5월 22일까지 한 달 동안 전국 11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료현장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대상 기관은 보건의료노조 조합원이 조직돼 있는 113개 의료기관으로서 국립대병원 10곳, 사립대병원 37곳, 지방의료원 26곳, 민간중소병원 14곳, 적십자병원 4곳, 근로복지공단병원 6곳, 특수목적 공공의료기관 11곳, 재활의료기관 5곳 등이다.의료현장 실태조사 결과, 의사인력 부족으로 인해 불법의료가 여전했다. 구체적으로는 응답 의료기관 중 62.3%가 대리처방, 24.7%가 대리수술, 45.1%가 대리시술..
    • "치료재료 상한금액 산정시 가산율 현실화 필요"
      보스턴사이언티픽코리아 유수정 이사, 치료재료 산정기준 개선 제안 2024-06-16 15:34
      치료재료 건강보험 등재를 위해 시행되는 가치평가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의료기기 업계 목소리가 높다. 치료재료 상한금액 산정 시 가산율 현실화와 함께 비교임상문헌 등 조건 완화 등을 제안했다. 보스턴사이언티픽코리아 유수정 이사는 최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한국에피디시규제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치료재료 상한금액 산정기준 현황 및 업계 제언'을 발표했다. 유 이사는 "치료재료는 주로 기존 제품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의료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어 가치평가제도와 같은 가산제도를 통한 적절한 보상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현 가치평가제도 및 상한금액 산정 기준은 개발된 혁신성에 대한 인정이 미미해 우수한 제품들의 원활한 국내 도입을 저해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
    • 전국 '순환당직제'·암환자 '빅5병원 핫라인' 실시
      政, 의료계 집단휴진 등 비상상황 대비 '비상진료체계' 가동 2024-06-16 15:27
      의료계 집단 진료거부에 대비, 정부가 불법상황 엄정대처와 함께 중증·응급환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더욱 강화한다.특히 비상진료체계는 ▲중증응급질환별 전국 단위 순환당직제 ▲암환자 서울 주요 5대 병원 핫라인 구축 ▲진료지원 간호사 별도 수당 지급 ▲비대면 진료 활성화 등의 집중 추진이 골자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는 16일 회의를 통해 이 같은 비상진료체계 가동 방침을 밝혔다.먼저 정부는 골든타임을 요하는 응급환자 진료 차질 최소화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중증응급질환별 전국 단위 순환당직제를 실시한다.순환당직을 신청한 기관들은 매일 수도권·충청권·전라권·경상권 등 4개 광역별로 최소 1개 이상 당직 기관을 편성해 야간 및 휴일 응급상황에 24시간 ..
    • 종근당, 탈모시장 관심도 '1위'···대웅·JW중외 順
      장기 지속형 탈모 치료 개량신약 'CKD843' 임상시험 주목 2024-06-16 15:16
      종근당이 국내 주요 제약사들 포스팅 중 '탈모' 연관어 수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제 개발에 가장 높은 관심을 쏟고 있는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향후 성과에 관심이 모아진다.16일 자료조사 업체 데이터리서치는 뉴스·유튜브·인스타그램·카카오·기업/조직·정부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주요 제약사의 탈모 연구 관련 정보량 분석결과를 발표했다.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된 주요 상위 제약사로  △종근당 △대웅제약 △JW중외제약 △보령 △동국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휴온스 △동아제약 △GC녹십자 △광동제약 순으로 탈모 연관 정보량이 많았다. 조사 기간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다.종근당이 올해 1분기 조사 키워드 관련 188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대상 11개 ..
    • 3大 대정부 요구…"수용시 18일 휴진 보류 투표"
      의협 "의대 증원 재논의·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수정·모든 행정명령 취소" 2024-06-16 15:06
      오는 6월 18일 총파업을 예고한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증원 재논의를 포함 '3대 대정부 요구안'을 발표했다. 정부가 이를 받아들이면 '집단 휴진' 보류 여부를 회원 투표를 통해 결정하겠다는 입장도 전했다.16일 의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 의대 정원 증원안 재논의 ▲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쟁점 사안 수정·보완 ▲ 전공의·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과 처분을 즉각 소급 취소하고 사법 처리 위협 중단 등 3가지 대정부 요구사항을 공개했다.의협은 "정부는 세 가지 요구에 대해 16일 23시까지 답해주시기를 요청한다"며 "요구가 받아들여지면 18일 전면 휴진 보류 여부를 17일 전 회원 투표를 통해 결정한다"고 밝혔다.이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18일 전국적으로 집단 휴진을 진행하..
    • 한 총리 "집단휴진, 의료법 위반·구상권 청구 검토"
      오늘 중앙대책본부 주재, "국민 생명권 보호·전공의 행정처분 취소 불가" 2024-06-16 15:00
      의료계 집단휴진 결정 강행에 정부가 ‘의료법 위반’과 ‘구상권 청구’ 등의 카드를 꺼내며 초강경 대응을 예고했다.“국민 생명권 보호를 위해 의업 모든 영역에서 무제한 자유가 허용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전공의에 대한 행정 처분 취소’에 대해선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원칙론을 고수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6일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대책본부를 주재하고 의료계 집단 진료 거부 대응 및 비상진료 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한 총리는 “헌법과 법률이 정부에 부여한 권한에 따라 생명을 다루는 의사들에게 다른 직업에 없는 혜택을 보장하는 한편, 일부 직업적 자유를 제한하고 있다”면서 “국민의 생명권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그는 “의업의 모든 영역에서 무제한 자유가 허용될 수는 없고..
    • 이승구 교수 "인턴 1년→2년, 노예생활 연장"
    •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근감소증 신속 진단법' 개발
      코어라인소프트-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김지완 교수팀 공동 진행 2024-06-16 14:34
      코어라인소프트(대표 김진국)가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김지완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자동으로 요근 부피를 정확하면서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요근은 척추와 다리를 연결하는 근육을 말한다. 근감소증은 노화에 따른 골격 근육량과 근력 감소와 함께, 각종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증 상을 의미한다.이 질환은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 등과 같은 여러가지 다른 질환들과도 높은 연관성이 있으며 낙상이나 골절과 같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최근 서울아산병원 김지완 교수 연구팀은 코어라인 AI 솔루션 '에이뷰(AVIEW)'를 활용해 자동으로 요근 부피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해당 연구에서는 520명 참가자 CT 스..
    • 캐논메디칼, AI 탑재 CT 부산센텀종합병원 설치
      "기존 대비 20% 낮은 선량과 3~4배 빠른 속도로 초고해상도 영상 구현" 2024-06-16 14:05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 김영준)가 자사 최고 사양 CT 모델 '애퀼리언 원 프리즘 에디션(Aquilion ONE PRISM Edition)'을 부산센텀종합병원에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부산 지역 내 종합병원으로는 최초 도입이다.회사에 따르면 애퀼리언 원 프리즘 에디션은 캐논 메디칼이 보유한 독자적인 인공지능(AI) 기술 PIQE(Precise Image Quality Engine, 이하 피크)와 AiCE(Advanced intelligence Clear-IQ Engine)를 탑재했다.이를 통해 기존 대비 20% 낮은 선량과 3~4배 빠른 속도로 초고해상도 영상 구현이 가능하고 넓은 X선 검출기로 0.275초만에 160mm를 한 번에 촬영할 수 있다.특히 심장, 두경부..
    • 의대 증원됐지만 영재학교 경쟁률 '소폭 상승'
    • "혼합진료 금지하면 제2·3 페인버스터 사건 발생"
      비급여 국소 마취제 사용 불가 고시로 산모들 반발 등 논란…醫 "진료 선택권 보장" 2024-06-16 07:49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중 하나인 '혼합진료 금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무통주사 급여 사용 시 비급여 국소 마취제 '페인버스터' 사용이 불가하다는 고시를 마련한 정부 정책에 산모들이 반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해당 고시는 재검토되지만, 페인버스터에 대한 본인부담률은 높아질 예정이다. 의료계는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이 강행될 경우 향후 제2, 제3의 페인버스터 사건이 터질 것이라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최근 보건복지부는 오는 7월부터 무통주사와 페인버스터를 함께 사용할 수 없다는 취지의 급여 기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페인버스터 급여 기준을 무통주사를 맞을 수 없는 환자로 한정하고, 급여가 인정되는 경우에도 본인부담률을 기존 80%에서 90%로 높인다는 것이다.&n..
    • 연구중심병원 지정제→인증제 전환…7월 실시
      법제처, 인증절차·재인증 규정변경 등 입법예고…기술협력단 설립 의무화 2024-06-16 07:20
      7월부터 연구중심병원 운영이 지정제에서 인증제로 전환되며 기술협력단 설립도 의무화된다.법제처의 입법예고로 오는 7월 9일까지 국민참여입법센터에서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후 7월 17일부터 시행된다. 연구중심병원 운영을 지정제에서 인증제로 전환하기 위한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개정으로 관련 규정을 정비하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은 ▲연구중심병원 지정기준을 인증기준으로 변경 ▲연구중심병원 지정절차 및 반납→인증절차 및 반납 변경 ▲연구중심병원 재지정→재인증 변경이다.기술협력단 설립 가능 명문화인증제 도입과 더불어 가장 큰 변화는 연구중심병원 기술협력단 설립이 의무화됐다는 점이다. 기술협력단 의무화로 연구개발(R&D)과 연구인력 등을 관리하는 조직으로 의사 등의 기술..
    • 서울대 의대 교수 529명 '휴진'…52.7% '참여'
      수술장 가동률 '62.7%→33.5%' 급락 예고…내일 집회·심포지엄 진행 2024-06-16 07:03
      사진제공 연합뉴스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오는 6월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는 가운데, 일차적으로 6월 22일까지 529명의 교수가 동참하기로 했다.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보라매병원‧강남센터 교수들로 구성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4개병원에서 대면진료를 보는 전체 교수 967명 중 52.7%에 해당하는 수치"라며 이같이 밝혔다.서울의대 비대위는 전체 휴진을 앞두고 지난 15일 오후 8시까지 휴진 참여 현황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휴진 첫 주인 6월 17~22일 외래 휴진 또는 축소, 정규수술‧시술‧검사 일정을 연기한 교수는 529명으로 확인됐다.서울의대 비대위는 "수술장이 있는 3개 병원의 합계 수술장 예상 가동률은 기존 62.7%에..
    • 삼성서울 등 성대의대 교수들도 '집단휴진' 논의
      빅5 병원, 무기한 휴진 분위기 확산…이달 18일 총파업 모두 참여 2024-06-15 17:50
      성균관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무기한 휴진 검토에 착수했다.이로써 빅5 병원이 모두 무기한 휴진을 앞두고 있거나, 현재 적극 검토 돌입하면서 의료계 안팎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교수들로 구성된 성균관의대 비대위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비대위는 무기한 휴진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어 "비대위 논의 후 전체 교수들에게 무기한 휴진 관련 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전체 교수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성균관의대 교수들은 이달 18일 예정된 대한의사협회 주도의 휴진과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성균관의대 비대위는 "정부는 여전히 현 의료사태 해결을 위한 전향적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정부의 조속한 사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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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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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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