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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의료계 대화 창구 의협으로 통일"
      의협, 의학회·전의교협 등 연석회의…"조만간 구체적 요구안 공개" 2024-06-13 16:41
      대한의사협회가 13일 의대 교수들과 회동 뒤 "의협을 중심으로 단일대오 형태로 뭉쳐 나갈 것을 확인했다"며 "정부는 의협을 빼고 이 사태를 해결하겠다는 잘못된 생각을 버리고 조속히 의협과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번 주말까지 정부가 입장 변화를 보이지 않으면 다음 주부터 예정된 전국의 휴진 사태를 막을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다만 앞서 교수들이 집단휴진 철회 조건으로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의 완전한 취소를 내건 가운데, 의협은 그 조건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최 대변인은 의대 증원 원점 재논의 등 기존 의료계 주장이 휴진 철회 조건에 포함되는지를 묻는 질문에 "구체적 요구안은 논의 중이다. 빠른 시일 내 발표하겠다"라며 말을 아꼈다."정부가 의..
    • 6월 18일 수술 대부분 '스톱'…마취과 '휴진'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궐기대회 참석 투쟁 동참…분만·중증·응급 등 유지 2024-06-13 15:39
      사진제공 연합뉴스수술실 필수인력인 마취과 의사들이 오는 6월 18일 대한의사협회 집단휴진 투쟁에 동참키로 하면서 ‘수술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대한마취통증의학회(회장 연준흠)는 최근 임시이사회를 열고 대한의사협회 집단휴진 투쟁에 함께 하기로 했다. 마취통증의학회는 18일 여의도에서 개최되는 총궐기대회 참석도 결정했다.학회는 대한의학회 소속으로 대한의학회 결정에, 회원들은 대한의사협회 소속 회원으로 대한의사협회 결정을 따른다는 방침이다.다만 마취 관련 업무의 전면휴진은 외과계 수술의 일괄적 ‘셧다운’을 초래하게 되는 만큼 마취 공백에 대한 심각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학회는 필수영역인 소아, 분만, 중증, 응급, 암 환자 수술 등의 마취와 중환자관리 및 난치성 통증치료는 지원키로 했다.아울러 조속한 시일..
    • 당뇨병 환자 상처 '혁신적 관리 기술' 등장
      고대안암병원 장우영 교수팀, '스프레이형 하이드로겔' 개발 2024-06-13 15:26
      당뇨병 환자의 상처 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은다.일반적인 급성 상처와는 달리 당뇨병 환자는 치유 속도가 느리고 감염 위험이 높기 때문에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요하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장우영 교수팀은 최근 당뇨병 환자 상처 모니터링과 치유 촉진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혁신적인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상처는 염증기 및 증식기, 표피기, 리모델링기 단계를 거쳐 치유된다. 장우영 교수는 선행연구에서 각 단계에 대표되는 세포와 이를 특정할 수 있는 mRNA 표지자를 선별해 상처 치유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할 수 있는 진단법을 개발한 바 있다. 연구팀은 이 진단방법을 스프레이형 하이드로겔에 적용해 실제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형태로 실현했다..
    • 오세훈 서울시장 "의료계, 휴업 동참 자제 부탁"
      이달 18일 집단휴진 앞두고 서울시의사회·서울대병원 등 대화 2024-06-13 15:18
      의료계가 오는 18일 집단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대병원과 서울시의사회 관계자 등을 만나 집단행동 동참 자제를 당부했다.오세훈 시장은 오늘(13일) 오전 페이스북에 '테이블에 마주 앉는 것부터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오 시장은 "어제(12일) 저녁 서울시의사회를 만나 뵙고 장시간 동안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며 "18일 의료계 총파업을 앞두고 의료공백에 대한 국민들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종합병원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중 쉽게 갈 수 있는 동네병원마저 문을 닫는다면 아픈 국민은 기댈 곳이 없다"며 "이런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의사회에 집단휴업 동참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렸다"고 썼다.그는 "무엇보다 '국민 생명과 건강이 최우선 가치'..
    • 식약처, 의료용 마약류 구입 미보고 요양기관 점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미가입 포함 병‧의원-약국 59개소 2024-06-13 15:01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용 마약류 구입 내역을 보고하지 않은 의료기관 및 약국 59개소에 대해 실제 취급 내역과 불법 취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기획합동점검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점검 대상 기관들은 병의원 47개소, 약국 5개소, 동물병원 7개소로 2023년 6월부터 2024년 3월 사이에 제약회사, 의약품 도매상 등이 의료용 마약류를 판매한 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보고했으나 해당 구매 내역을 보고하지 않은 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마약류 구입 미보고 관련 실제 취급내역과 불법 사용·유통 여부 ▲보고한 재고량과 실제 현장 재고량 일치 여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미가입·구입 미보고 사유 등이다.점검 결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
    • 현대병원, 3개 기관과 '의료 소외계층 지원'
      양해각서 체결식…남양주·김포 지역 대상자 발굴해서 도움 2024-06-13 14:55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은 최근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를 돕기 위해 지역 내 3개 기관과 '의료 소외계층 지원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을 맺은 기관은 △빛누리장애인보호작업장(남양주시 소재) △이주민연대 샬롬의집(남양주시 소재) △김포 이웃살이(김포시 소재) 등이다.  이들 기관은 체결식에서 상호 협조 하에 지역 의료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돕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포 이웃살이와 이주민연대 샬롬의집은 이주민노동자 및 이주여성과 같은 외국인 환자 의료지원을 약속했고, 빛누리장애인보호작업장과는 관내 장애인 치과 지원 사업을 함께 할 계획이다. 김부섭 병원장은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 내 복..
    • 22대 국회 첫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단독 개최
      여당 의원들, 의사일정 거부 불참···민주당, 국힘·정부 질타 2024-06-13 14:42
      사진출처 연합뉴스 22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주민)가 13일 처음 열렸다. 국민의힘 소속 위원 없이 열린 첫 복지위에서는 의료대란에 대한 우려가 쏟아졌다. 이날 오전 회의에는 박주민 위원장과 강선우 간사 등 민주당 측 위원 11명, 개혁신당 이주영 위원, 조국혁신당 김선민 위원 등 15명만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복지위 위원들은 원(院) 구성에 반대하며 의사일정을 거부하고 불참한 국민의힘 측에 쓴소리를 가했다.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은 "의료현장 혼란이 지속되고, 오는 6월 18일 집단 휴진으로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원 불참했다. 국민들이 이를 보고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지적했다. 김윤 위원(민주당)은 "국회가 나서 의정갈..
    • 세브란스 노조 반발…"진료 연기·취소 업무 거부"
      "의사에 대한 국민 기대 바닥까지 추락, 진료현장 복귀" 촉구 2024-06-13 14:17
      사진제공 연합뉴스연세대 의대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선언하자 연세의료원 노동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노동자들은 교수들을 향해 "명분 없는 집단행동 계획을 철회하고 현장을 지켜 달라"고 촉구했다.13일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내고 "교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 연기나 예약 취소 등의 업무는 일체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에는 연세의료원 산하 3개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소속된 간호사 등 보건의료 노동자들이 가입해 있다.노조에 따르면 3개 병원 교수들은 진료과별 일부 혹은 완전 휴진을 추진하고 있다. 전면 휴진을 결정한 과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신촌과 강남 일부 과에서 27일에 맞춰 진료를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
    • "의사 집단휴진 당일 한의원·한방병원 야간진료"
      한의협 "근골격계 통증‧호흡기감염 등 의원급 외래 다빈도 질환 가능" 2024-06-13 14:02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 한의협)가 의사 집단휴진 당일인 오는 6월 18일 전국 한의원과 한방병원의 야간진료를 추진키로 했다. 한의협은 "양방의료계 휴진으로 국민들이 겪을 의료 공백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날 한의의료기관에 야간진료를 권고한다"고 밝혔다.이어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본적인 진료시간은 물론 야간까지 한의원과 한방병원에서 국민 여러분의 건강을 돌볼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또 "환자 발생 시 당황하지 말고 주변 한의원과 한방병원에 내원하면 최상의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도 감기·급체 등 다빈도 질환 일차진료 뿐 아니라 응급환자 발생 시 효율적인 연계와 처치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앞으..
    • 견묘(犬猫) 설사병 검사 진단 카트리지 수출 허가
      바이오노트, Vcheck M10 전용 제품 해외시장 공략 가속 2024-06-13 12:59
      바이오노트(대표 조병기)는 13일 "Vcheck M10 전용 개, 고양이 설사 유발 질환 8종 진단 카트리지 제품을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수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동물용 POCT 분자진단장비 'Vcheck M10'은 기존에 별도 장비로 진행되던 핵산 추출과 핵산 증폭(PCR)을 한 장비로 통합한 자동화기기다. 검사 과정이 간편해 일반 동물병원 수의사도 별도 교육 없이 PCR 검사를 동물병원 현장에서 할 수 있다.기존 1~3일 정도 소요되던 전문 검사기관 의뢰 방식 PCR 확진 검사를 제품 카트리지를 통해 30분~1시간 내외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다. 바이오노트는 최근 Vcheck M10 전용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FIV) 및 백혈병바이러스(FeLV) 검사 카트리지 제품을 출..
    • '재활 시범수가 신설' 등 자보진료수가 일부개정
      국토부, 교통사고환자 집중 재활치료 관련 '시범재활치료' 도입 2024-06-13 12:47
      자동차보험진료수가에 관한 기준(국토교통부 고시 제2024-295호) 개정으로 재활 시범수가 조정 및 신설이 추진된다. 물가상승 등 여건변화를 고려해 기존 재활 시범수가를 개정하고 로봇보행보조기 재활훈련 등 재활 전문성 제고를 위한 시범수가 신설을 위한 목적이다.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자보진료수가 개정으로 재활 시범수가 조정 및 신설돼 6월 5일부터 시행된다. 입원료 명칭 변경은 2024년 1월 1일 진료분부터 적용됐다.입원료 명칭 변경의 경우 건강보험에서 6인 이상 입원실의 이용료를 ‘기본 입원료’에서  ‘6인실 이상 입원료’로 변경한 사항을 반영했다. 시범재활치료 도입으로 대상자만 별도 인정되는 항목의 기본진료료가 신설됐다. 기본진료..
    • 서울의대 교수 비대委-보건복지委 의원 '긴급회동'
      국회 제안으로 휴진 전날, 양측 10명 참석 예정…성과물 도출여부 주목 2024-06-13 12:42
      사진제공 연합뉴스오는 6월 17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을 선언한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과 긴급 회동을 갖는다.만남은 집단휴진 직전인 16일 이뤄질 예정으로, 별다른 소득이 없었던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간담회와 달리 이번 회동에서는 가시적 성과가 도출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16일 서울 모처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만나 의료대란 사태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국회 측 제안으로 성사된 이번 간담회에는 보건복지위 의원 10명, 서울의대 교수 10명 등 총 20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구체적인 참석자 명단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보건복지위원회는 박주민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 "교수들 일방적 진료예약 취소는 진료 거부"
      복지부 "불법행위 엄정 대처, 피해자신고지원센터 의원급까지 확대" 2024-06-13 12:28
      개원의들 총궐기대회 예고에 이어 대학교수들의 무기한 집단휴진 결의에 대해 정부가 “법이 금지하는 진료 거부”라고 판단, 엄정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오늘(13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정부는 국민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비상진료체계를 굳건히 유지하면서 불법행위에는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전 실장은 ‘의료인 또는 의료기관 개설자는 진료 요청을 받으면 정당한 사유없이 거부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의료법 제15조를 언급했다.그러면서 “이를 위반할 경우 벌칙을 명시하고 있다”면서 “이미 예약이 된 환자에게 동의와 구체적인 치료계획 변경 없이 일방적으로 진료예약을 취소하는 것은 해당 법의 진료거부에 해당될 수 있..
    • 전남대‧부산대‧충북대병원 "6월 18일 휴진"
      지역 대학병원들도 '동참' 결정…"무기한 휴진" 결의도 확산 2024-06-13 12:14
      서울의대의 무기한 휴진 선언으로 시작된 대학병원의 휴진 행렬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이미 다수 지역 대학병원이 대한의사협회에서 주도하는 18일 의료계 전면 휴진에 동참하기로 결정한 것에 이어, 일부에서는 무기한 휴진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전남대의대‧전남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는 13일 "전남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오는 18일 전면 휴진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전남의대 비대위가 지난 11~12일 소속 교수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87.6%가 의협의 전면 휴진을 지지했으며 79.0%는 집단 휴진에 참여하겠다고 답했다.전남의대 비대위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수련과 학업 현장을 떠난 지 어느덧 4개월 째 접어들었다. 의료계 단체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정..
    • 시민단체 서민委, 판사 비난 임현택 회장 '경찰 고발'
      "명예훼손·업무방해·의료법위반교사·내란선동죄 등 혐의" 2024-06-13 12:07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이하 서민위)가 최근 재판부를 공개 비난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13일 서민위는 이날 서울용산경찰서에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의료법위반교사, 내란선동죄 등 혐의로 임 회장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앞서 최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60대 의사가 창원지방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자, 임 회장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판사의 사진을 올리고 인신공격성 게시글을 올린 점을 문제 삼았다.  임 회장은 지난 8일 SNS에 "환자를 치료한 의사에게 결과가 나쁘다고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창원지방법원 판사 OO, 이 여자 제정신입니까"라고 적었다. 이에 대해 서민위는 "자유민..
    • 국립대병원, 채용난 돌파…경력·논문실적 완화 모색
      "임상교수 채용시 연구 성과 낮출 필요, 임상교수 12%·계약직 의사 57% 증가" 2024-06-13 11:53
      계약직 의사와 대학병원 임상교수의 연봉 역전 현상이 최고 1억원 수준까지 심화되면서 국립대병원이 임상교수 채용에 애를 먹고 있다. 임상교수 채용이 어려워 오히려 계약직 의사를 더 많이 뽑게되는 악순환이 일고 있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2024 년 상반기 채용한 진행한 병원들에서 새로운 시도를 진행해 주목된다. 임상교수의 논문실적 또는 경력 기준을 대폭 완화 한 것이다. 과연 병원들 그 시도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는지, 데일리메디가 금년 주요 국립대병원 채용 과정과 결과를 살펴봤다. [편집자주] 금년 상반기 임상교수요원 채용을 진행한 국립대병원 대부분 전임의 경력 2년 이상, 연구 실적은 최근 3~4년 이내를 요구했다. 그러나 과감하게 ‘..
    • 분만병의원협회 임원 병원 "6월 18일 정상 진료"
      "산모 등 특수한 상황 인정, 기금 모금 포함 의료계 투쟁 지원" 2024-06-13 11:42
      의료계 집단휴진 움직임이 확산하는 가운데 분만병원들은 오는 6월 18일 의료계 전면 휴진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대학병원들도 분만실 등 응급‧중증 환자 진료는 멈추지 않는다.의료계에 따르면 대한분만병의원협회 임원들은 이달 18일 대한의사협회 차원의 총파업 날에도 정상 진료키로 했다. 분만 같은 필수의료는 휴진이 불가하다는 입장이다.협회 임원 13명은 최근 이틀 동안 온라인 회의를 통해 집단휴진에 동참하지 않기로 하며, 18일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도 원래 휴일이었던 의료진만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다만 회원 병원들에게 협회 차원 지침은 내리지 않기로 했다. 분만병의원협회에는 전국 분만 병‧의원 140여 곳이 참여하고 있다.분만병의원협회는 예정된 출산과 응급 산모를 위해 병원을 지키지만..
    • 1호 이어 2호 디지털 치료기기 '처방' 본격화
      웰트, 한독과 불면증 공동진행…세브란스병원 정신과 '슬립큐' 시작 2024-06-13 11:36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웰트가 국내 2호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슬립큐' 처방을 시작했다. 1호 제품인 에임메드 '솜즈'가 처방된 지 5개월 만이다.한독은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 6월 12일 처음으로 불면증 환자에게 '슬립큐'를 처방했다고 13일 밝혔다.슬립큐는 지난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DTx, Digital Therapeutics)로 허가받은 제품이다. 그동안 제품명을 두고 '필로우Rx', '웰트-i', '슬립큐어' 등 다양한 이름이 붙어왔지만 최종적으로 '슬립큐'로 확정됐다.슬립큐 총 판권은 한독이 보유하고 있다. 한독은 세브란스병원 외 다른 국내 대학병원에서도 슬립큐 처방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이후 본..
    • 일동제약, 반려견용 해충기피제 '와프와프' 출시
      국내 최초 'IR3535' 성분 채택 2024-06-13 11:24
      일동제약이 국내 최초로 'IR3535(에틸부틸아세틸아미노프로피오네이트)'을 유효성분으로 한 반려동물용 해충기피제 '와프와프(WAFWAF)'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IR3535는 독일 머크社가 개발한 해충 접근 차단 물질로 세계보건기구(WHO) 독성 분류상 가장 낮은 등급(Class U)이며 미국 환경청에도 천연 유래 기피제 성분으로 등록돼 있다.와프와프는 반려동물 몸에 뿌려 모기와 진드기 등의 접근을 막는 스프레이 타입 제품으로 해충 기피 효력은 물론 안전성과 관련한 임상 테스트 등을 거쳐 농림축산검역본부 허가를 취득한 동물용의약외품이다.일동제약에 따르면 호서대학교 바이오의과학연구센터에 의뢰한 연구 결과, 와프와프 도포 시 모기 96.0%, 진드기 97.6% 기피율을 보였고 최대 4시간까지 효력이 유..
    • 서울성모병원, 제4세대 수술로봇 추가 도입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가 제4세대 다빈치 Xi 로봇수술기를 추가 도입해 총 5대의 수술로봇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로봇수술은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 일반 개복수술이나 복강경수술에 비해 수술 합병증을 줄이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 제4세대 다빈치 Xi 시스템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로봇수술기로, 복잡한 암수술과 다양한 질환 수술에 확대 적용되어 다양한 임상과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추가 도입된 장비는 외과 전용 수술방에 설치됐다. 병원은 이번 추가 도입으로 다빈치 Xi 로봇수술기 4대와 SP(Single Port, 단일공) 로봇수술기 1대 등 총 5대의 수술로봇을 운영한다.이를 통해 진료부터 수술까지의 환자 대기 시간을 최대한 단..
    • 분당차여성병원,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선정
      차의과대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이 경기도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가 최근 중증 소아응급환자가 24시간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권역별 책임의료기관을 선정한 가운데, 경기 동남권에서는 분당차여성병원 소아응급의료센터가 지정됐다.경기도는 소아청소년과 의사 인력 감소 등으로 대형병원에 소아 응급환자가 몰려 의료진 피로와 인력 유출이 발생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권역별로 책임의료기관 4곳을 선정했다.의료기관별 시설과 인력, 장비 등 지정 기준과 운영계획, 진료, 현장 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을 선정했다. 분당차여성병원은 이번 선정으로 소아응급 전담 인건비를 지원받아 1명의 전문의를 추가 모집하고 간호사와 전공의에게도 지..
    • 부천세종병원, 심장병 몽골 어린이 새 삶 선물
      심방중격결손 진단 후 '경피적 심방중격결손 폐쇄술' 실시 2024-06-13 10:38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에서 선천성 심장병을 가진 몽골 환아가 의료나눔을 통해 3박 4일 만에 치료받고 건강을 되찾았다.지난 6월 3일 입원한 몽골 국적 A양(5세)은 우심방과 좌심방 사이에 결손(구멍)이 있는 ‘심방중격결손’을 진단받았다. 내원 당시 심장이 많이 부어 있었고 폐 상태도 좋지 않았다.부천세종병원 의료진은 허벅지 혈관에 미세도관(카테터)을 삽입해 심장으로 접근, 결손을 막는 ‘경피적 심방중격결손 폐쇄술’을 시행했다. 시술 후 A양은 부어 있던 심장 크기가 줄고 폐 상태도 빠르게 호전돼 무사히 퇴원했다. 입원부터 시술, 퇴원까지 걸린 시간은 단 3박 4일이다. 주치의인 장소익 부장(소아청소년과)은 “선천성 심장병인 심방중격결손은 방치하면 심비대 및 심부전, 부정맥 등으..
    • 한국공공조직은행–동강병원, 업무협약 체결
      한국공공조직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백형학)은 지난 12일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병원장 김강성)과 뇌사자 장기·인체조직 one-stop 채취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동강병원 내 뇌사자 장기·인체조직 동시 기증 시 △한국공공조직은행 인체조직 채취팀 출동시스템 구축과 △원활하고 안전한 인체조직 채취를 위한 양 기관의 역할 및 협력사항 등이다.이번 협약 체결로 뇌사자 장기기증 후 별도의 이송 없이 병원 내에서 바로 인체조직을 기증할 수 있어 기증자 유가족의 편의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아울러 이송 후에는 채취가 불가능한 심장판막·심장막·장골동맥 등 복강 내 인체조직 채취도 가능하다.백형학 은행장 직무대행은 “향후 뇌사 관리병원과의 협약을 더욱 확대해 안전하고 신속한 인체조직 채취는 ..
    • 치매학회-국립현대미술관, 치매환자 대상 전시회
      대한치매학회와 국립현대미술관은 12일부터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일상예찬 - 함께 만드는 미술관’을 시작한다. 대한치매학회는 2012년부터 매년 외부 활동이 어려운 치매환자와 보호자의 나들이를 지원하며, ‘일상생활 수행능력 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일상예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하는 ‘일상예찬-함께 만드는 미술관’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6월에 총 10회 진행되며, 치매환자 및 보호자 20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일상예찬 프로그램은 국립현대미술관의 첫 조경 전시인 1세대 정영선 조경가의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전시와 연계해 진행된다. 치매환자와 보호자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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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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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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