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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란주점서 '법인카드' 삼성창원병원 교수들
    • 韓·美·日·EU '바이오연합' 구축···삼성·종근당 참여
      정부·기업 주축 '바이오제약협의체' 출범···의약품 공급망 구축·R&D 등 협력 2024-06-07 05:48
      바이오USA 코리아 나잇 리셉션 현장 전경.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공정부가 바이오 기술, 공급망 협력을 위해 주요국들과 함께 연합 전선을 구축한다. 한국, 미국, 인도, 일본, 유럽연합(EU)은 제약바이오 경제 안보 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연합체 출범은 코로나19 기간 의약품 공급 부족 사태에 대한 한미 간 협력 공감대, 그리고 미국이 대중국 견제를 위해 추진 중인 ‘생물보안법’ 연장선에서 추진됐다.미국서 시행을 앞두고 있는 ‘생물보안법’은 병원 등 의료 제공자가 중국 BGI 그룹 등 적대적 해외 바이오 업체의 제품 및 원료 의약품, 서비스를 사용 못하도록 하는 게 주요 골자다. 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한국·미국·일본·인도·EU는 지난 6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5개국 민·관 합..
    • 政 "대통령실도 간호법 찬성, 법제화 전력"
      진료지원간호사(PA) 합법화로 '전공의' 대체…복지부, 국회 상황 '예의주시' 2024-06-07 05:34
      간호법 법제화에 대한 정부 의지가 크다. 대통령실도 긍정 입장을 보이는 만큼 이번 22대 국회에서의 실현을 기정사실로 보고 있지만 국회 상황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6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간호법과 관련해 대통령실과 상의를 모두 마치고 긍정 입장을 받았다. 전공의 대체 인력으로 진료지원 간호사의 합법화가 절실하다는 이유에서다.이에 따라 22대 국회 논의 과정에서 시행시기를 단축하는 방안도 마련, 조속히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방침이다.간호법은 작년 4월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바 있다.복지부는 지난달 간호사 업무 범위 등을 규정하는 간호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여야 갈등으로 보건복지위원회가 개최가 미뤄지면서 결국 2..
    • "직업 선택 자유 없어지고 정부가 강제노동 명령"
      서울의대 교수들 "전공의 업무개시명령 수용 불가, 휴진 실행 안되기를 희망" 2024-06-07 05:29
      사진제공 연합뉴스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서울의대 비대위)가 이달 17일부터 무기한 전체 휴진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서울의대 비대위는 "전공의를 향한 행정처분이 완전히 취소되고 이번 의료사태의 정상화를 위한 합리적 조치가 시행되지 않는다면 17일부터 진료를 중단하겠다"면서도 "부디 오늘 결의한 휴진이 실행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대한의사협회도 오는 7일까지 총파업 투표를 진행 후 9일 결과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서울의대를 시작으로 전체 휴진이 전국적으로 확산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서울의대 교수 68.4% "응급실·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 제외 '전체 휴진'" 찬성서울의대 비대위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소속 교수 14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총파업 투표' 결..
    • 의대 신설 '예비 인증' 추진…"제2·3 서남의대 양산"
      의협 "포스텍 의대 신설 지원법 반대, 개정안 즉각 철회" 촉구 2024-06-07 05:12
      포항공대(포스텍) 등에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법안 개정이 추진되자, 의료계가 격분하고 있다. 졸속으로 추진되는 의대 신설이 제2의, 제3의 서남의대 사태를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대한의사협회는 "특정 의대 신설을 위해 예비인증이라는 꼼수로 부실교육을 양산할 우려가 큰 고등교육법안에 우리 협회는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고 즉각 철회를 촉구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은 포스텍 의대 신설을 위한 예비인증제도 관련 의료법 및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각각 발의했다. 이 법안들은 새로 설립된 의대가 인증을 받기 전까지 해당 학교 졸업자가 국가시험자격을 부여받지 못하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령에 근거한 예비인증제도 운영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의료법과..
    • "1000만원 결제했는데"…서울 강남 '먹튀 치과' 속출
      이벤트 모객→진료비 선납→갑작스런 '폐업'…피해본 환자들 '속수무책' 2024-06-07 05:04
      서울 강남구 A치과 입구에 "병원 운영이 어려워졌다"며 폐업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구교윤 기자최근 서울 강남 유명 치과들이 예고도 없이 돌연 폐업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치료를 받던 환자들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특히 환자들이 미리 입금한 치료비를 돌려주지 않고 잠적하는 이른바 '먹튀' 행태가 잇따르면서 그 피해 규모도 커지는 모습이다.6일 데일리메디 취재결과를 종합하면 서울 강남구 A치과는 지난 5월 31일 오후 11시경 병원 환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폐업 사실을 공지했다.A치과는 "환자, 보호자 및 내원객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개원 이후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해주신 덕분에 함께 열심히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힘든 상황으로 인해 더 이상 병원을 운영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 印尼 식약처장, 대웅제약 연구소 방문···"파트너십 강화"
      현지 식약처 관계자들 방한, 인도네시아 인재 격려·세포공정센터 등 시찰 2024-06-07 04:58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이 대웅제약 연구소를 방문해 파트너십 강화를 약속했다.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안전처(BPOM) 관계자들이 최근 한국을 방문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대웅제약 연구시설과 공장을 둘러보고 파트너십을 약속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인도네시아 식약처 방문단은 대웅제약에서 일하는 젊은 인도네시아 인재들과 긴 시간에 걸친 대화를 나누고 그들을 격려했다. 인도네시아 식약처 방문단은 GMP인증을 받은 대웅제약 세포공정센터를 둘러봤다. 방문단은 세포공정센터에서 ▲무균 공정실 공간 설계 ▲환경 모니터링 방식 ▲세포 은행 운영 지견 등에 대해 상세히 논의하며 고도화된 시설을 살펴봤다.리즈카 안달루시아 처장은 “대웅제약은 지난 20년간 인도네시아 제약바이오 산업 동반자였다”며 대웅제약과..
    • 대전을지대병원, 초정밀 방사선 암치료기 도입
      지역 첫 최신 기종으로 15~25회 방사선 치료를 5회 이하 줄여 2024-06-06 19:12
      대전을지대병원(병원장 김하용)이 초정밀 방사선 암치료기로 알려진 일렉타 벌사 HD(Eleckta Versa HD)를 도입했다.대전 지역에서 처음 도입한 이 기기는 세기조절 방사선치료를 비롯해 영상추적 방사선치료, 체부정위 방사선치료 등 기존 여러 치료법을 가장 정밀하고 효과적으로 구현한 최신 기종의 4차원 초정밀 방사선 암치료기다.특히 일반 치료기보다 4배 이상 높은 2200mu 고선량 방사선을 조사해 종전 15~25회 방사선 치료를 5회 이하로 줄여 치료 효과를 높이고 치료 독성과 환자 불편을 줄였다.또 중요기관 회피기술로 표적과 방사선으로부터 보호해야 하는 주요 기관은 보호해 암 모양이 복잡하고 정상 조직과 인접해 있어도 정상 조직에는 거의 피해를 주지 않는다.병원은 4D영상 유도 방사선치료로 3D..
    • 노바티스 "레볼레이드, 비장절제술 없이 급여 처방"
      "면역성혈소판감소증 건보 급여기준 확대, PO-RA치료제 선(先) 사용 가능" 2024-06-06 19:00
      이달부터 한국노바티스 면역성혈소판감소증 치료제 레볼레이드(성분명 엘트롬보팍 올라민)가 비장절제술 없이 급여 처방이 가능해졌다.6일 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면역성혈소판감소증 환자들에 대한 레볼레이드 건강보험 급여 적용 범위가 이 같이 확대됐다. 급여 인정 투여대상이 기존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면역 글로불린에 불응인 비장절제 환자 또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면역글로불린에 불응인 비장절제술이 의학적 금기인 환자’에서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면역 글로불린에 불응인 환자’로 개정됐다.레볼레이드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면역글로불린 또는 비장절제술에 충분한 반응을 보이지 않은 만성면역성(특발성) 혈소판 감소증 환자에서의 저혈소판증 치료제로 대표적인 TPO-RA(혈소판 작용체 수용제) 치료제다. TPO..
    • 서울의대 교수들 '전면 휴진'···응급실·중환자실 '제외'
      68.4% "6월 17일부터 돌입" 찬성···"전공의 행정처분 완전 취소" 요구 2024-06-06 18:41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오는 6월 17일부터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제외한 전체 휴진에 돌입한다.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6월 3일부터 6일까지 소속 교수 1475명을 대상으로 전체 휴진 관련 투표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750명 중 68.4%가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한 전체 휴진'에 찬성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 4개 병원은 이달 17일 필수부서를 제외한 전체 휴진을 실시할 예정이다.서울의대 교수 비대위는 "전공의를 향한 행정처분이 완전히 취소되고 이번 의료사태 정상화를 위한 합리적 조치가 시행되지 않는다면 해당일(17일)부터 진료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 하반신 마비 원인불명 '척수 탈출증' 조기진단·치료
      우리들병원 신상하 원장, 국제학술지 'Clinical Case Reports' 논문 게재 2024-06-06 17:01
      우리들병원이 하반신 마비를 일으키는 원인불명의 척수 탈출증 조기진단 및 치료법을 개발했다. 40년 넘은 세월 축적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희귀질환 치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병원에 따르면 신상하 병원장은 최근 SCI급 국제학술지 ‘Clinical Case Reports’에 ‘수술 후 하반신 마비를 동반한 특발성 척수 탈출증’이란 제하의 논문을 게재했다.척수 탈출증은 정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희귀질환으로 흉추 부위에서 서서히 진행돼 조기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척추관을 따라 이어지는 중추신경 줄기인 척수가 이를 둘러싸고 있는 막의 결손된 부위를 통해 빠져나와 유착돼 발생한다.브라운-세카르 증후군(Brown-Sequard's syndrome)이 가장 흔한 증상이다. 통증과 함께 온..
    • 부천세종병원 임금옥 사원, 가족 위한 시집 발간
      부천세종병원 임금옥 사원(간호조무사)이 최근 가족을 위한 시집 ‘기억을 끌어당기는, 파랑’을 발간했다다.‘기억을 끌어당기는, 파랑’은 가족의 끈끈한 서정을 그리고 있다. 자녀에게는 삶의 나침판이 되고, 어떻게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어가는지 등 부모의 평생 교훈을 담았다.임금옥 사원은 “자녀의 결혼을 맞아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선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그동안 써놨던 시들을 엮어 이번 시집을 만들었다”고 말했다.이어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정형시와 현대 시를 써왔다. 앞으로도 수필과 시의 연작을 계속할 계획”이라며 “시를 읽는 모든 분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임금옥 사원은 지난 2014년 한올문학으로 시인에 등단했다. 그간 ‘여덟개의 숟가락’, ‘찻잔에 빠진 달’ 등 시집을 발간하며..
    • 삼성서울병원, '암·호흡기' 분야 글로벌 위상 확인
      美 뉴스위크 조사결과, '아시아-태평양 최고 병원' 인정 2024-06-06 16:08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이 암(癌)과 호흡기 분야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병원’으로 선정됐다.글로벌 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6일 발표한 ‘2024 아시아-태평양 베스트 전문병원’ 조사결과에서 삼성서울병원은 압도적 존재감을 확인시켰다.이번 조사는 한국, 일본,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9개국, 8000여 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삼성서울병원은 중증 고난도 진료 영역에서 해외에서도 높이 평가받고 있음을 입증했다.삼성서울병원 암병원, 확고한 ‘亞 1위’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은 2022년, 2023년 2년 연속 아시아 병원 중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글로벌 순위가 한 계단 상승해 5위로 올라섰다. 명실 상부한 ‘글..
    • 포항성모병원, 나눔 실천 '아나바다 장터' 개최
      취약계층 아동 지원 기금 마련, 수익금 500만원 전액 기부 2024-06-06 15:31
      포항성모병원은 최근 지역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의 실천, 또 다른 행복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했다. 병원은 패션존·레트로존·천원존·영성존·패밀리존 등 품목별로 구역을 만들고 먹거리와 함께 직원들이 기부한 그릇, 가방,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판매했다. 특히 직원들이 행사장에서 직접 조리한 떡볶이와 빨간 어묵, 아메리카노 커피 등이 인기가 많았다. 수녀원에서 만든 딸기잼, 쌈장, 샐러드소스, 누룽지, 명이나물은 행사 전 입소문이 퍼져 당일 준비된 모든 상품이 판매되기도 했다.이틀 간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 500만원 전액은 모두 의료사회사업팀에 전달됐다. 포항성모병원은 올해 하반기에 한 번 더 해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 피앤에스미캐닉스, 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돌입
      총 공모 주식수 135만주…주당 공모 희망가 1만4000원~1만7000원 2024-06-06 12:22
      재활로봇 기업 피앤에스미캐닉스(대표 박광훈)가 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공모 일정에 돌입했다.피앤에스미캐닉스 총 공모 주식수는 135만주이며,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1만4000원~1만7000원이다. 회사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7월 8일과 9일 일반청약을 받을 계획이다. 7월 중 상장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보행재활로봇 ‘워크봇(Walkbot)’이 주요 품목인 피앤에스미캐닉스는 2003년 설립 이래 300여 종의 로봇을 개발해왔다.워크봇은 걷기 어려운 환자들이 과학적 보행 훈련을 통해 다시 걷도록 지원하는 재활로봇이다. 국내 주요 연구단체와 협업한 첨단 휴머노이드 로봇, 햅틱(Haptic..
    • 대구시의사회, 담배소송 응원 챌린지 참여
      민복기 회장 "담배 규제정책 강화·금연문화 확산 희망" 2024-06-06 12:10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장이 지난 6월 4일 김기형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의 지명을 받아 '담배소송 응원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담배 중독성과 유해성을 알리고 담배소송에 대한 사회적 지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현재 건보공단은 흡연질환 진료비로 인한 재정누수 방지와 흡연 폐해에 대한 담배회사 책임 규명 및 담배규제 정책 강화를 통한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민복기 회장은 "담배는 유해성과 중독성을 가지고 있고 국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건 이미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며 "담배소송으로 담배 규제정책 강화 및 금연문화 확산으로 보다 건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민복기 회장은 다음 주자로 강윤구 대구..
    • 전공의 사직서 수리 가처분 신청에 '화해 권고'
      수원지법 "정부가 지난 4일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 등 철회" 2024-06-06 06:52
    • 서울교통공사 직원 8명 혈액암 집단발병·3명 사망
    • 건보공단 "CT 이용 실태 분석, 합리적 검사 유도"
      "적정 의료영상촬영 가이드 마련 등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 확보 일환" 2024-06-06 06:33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보재정 절감 핵심 방안으로 꼽히는 CT 이용 실태 분석에 돌입한다.CT 이용 실태 분석 및 의료영상촬영 관련 환자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안 마련이 목적이다.건보료 증가 요인으로 지목된 특수의료장비의 적정관리를 통해 재정 절감을 달성한다는 계획으로 병원계 경영에 미치는 영향도 큰 만큼 장비 운용 형태에도 변화가 예견된다.건보공단은 최근 '특수의료장비 적정관리 및 의료방사선 환자보호 방안 마련' 연구용역 계획을 공고했다.이번 연구는 특수의료장비 정적관리 가이드라인 방향에 따라 병원 운영 영향이 클 수 있어 병원 및 의료계의 관심이 높다.건보공단은 “현대의학의 꾸준한 발전 및 건강 관심 고조로 방사선 의료영상촬영검사가 증가해 의료방사선 피폭량과 관련 급여비 지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
    • 실체 드러나는 당정 합작품 '先(선) 증원 後(후) 수습'
      여당, 의대 인증기준 완화 추진…폐교된 '서남의대 비극' 재현 가능성 우려 2024-06-06 06:24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끝내 의과대학 증원을 확정한데 이어 이번에는 국민의힘이 의과대학 인증기준 완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갑작스런 증원으로 상당수 의대들이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인증을 받지 못할 것을 감안해 ‘예비인증’만 통과해도 의사국시 응시자격 등을 부여한다는 복안이다.이에 대해 의료계는 “‘선(先) 증원 후(後) 수습’ 전략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고 힐난하며 “제2 서남의대 사태가 초래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은 최근 의과대학 예비인증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을 골자로 하는 고등교육법 및 의료법 개정안을 동시에 발의했다.제22대 국회 출범 첫 날 발의된 해당 개정안은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인증 의무화 기준을 완화해 예비인증 만으로도 의대 설립, 운영 자격을 부여토록..
    • 27년만에 '증원' 확정···의정 대립 해소 돌파구는
      내년 의대 신입생 '4695명', 의료계 반발 지속···교육 질(質)·교수 채용 등 숙제 2024-06-06 06:12
      정부가 의과대학 의대 입학 정원 증원을 최종 확정했다. 1989년 제주의대 신설 이후 27년 만이다. 이전에도 정부의 증원 시도가 있었지만, 의료계 반발로 번번이 무산됐다가 이번에 최종적으로 증원이 확정됐다.이번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라 전국 의과대학 증원이 확정되면서 전국 40개 의대가 2025학년도에 선발하는 인원은 총 ‘4695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다만,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의정(醫政) 갈등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전공의 부재에 따른 진료 차질이 여전하고, 종합병원 중심으로 경영난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특히 의대 증원에 따른 시설 보강 및 교수 채용 어려움 등 난관도 예상된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
    • 서울아산병원, 전세계 성형외과 '필독 교과서' 집필
      홍준표·엄진섭·최종우 교수 포함 6인 참여…안면성형·하지재건·유방재건 등 저술 2024-06-06 06:07
      전(全) 세계 성형외과 의사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성형외과학 교과서 제작에 국내 성형외과 의료진이 주요 집필진으로 참여, 성형외과학 위상을 높였다.서울아산병원은 성형외과 홍준표·엄진섭·최종우·오태석·서현석·한현호 교수가 미국 '성형외과 교과서 제5판(Plastic Surgery 5th Edition)'의 안면성형, 하지재건, 유방재건 분야 등 고난도 미세성형술에 대한 내용을 집필했다고 5일 밝혔다.이 책은 피터 넬리건 미국 워싱턴대 교수가 대표 저자로, 전 세계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진료와 수술 등에 참고하며 바이블로 부르는 교과서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5번째 개정판으로 총 6권에 걸쳐 두개안면, 유방·상하지·수부 재건수술, 각종 미용수술 등 성형외과 전반에 걸친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다.홍준..
    • 고가신약 급증…의약품 정보 등 국제 공조 강화
      신지혜 심평원 주임연구원, 의약품 가격·급여정보 네트워크 지표 공개 2024-06-06 05:58
      고가 신약 확대로 약품비 부담이 핵심 보건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국제의약품 정보 공유 네트워크가 강화되는 추세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나라별 의약품 가격 및 급여제도를 효과적으로 이해, 비교 가능한 신뢰성 있는 정보원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신지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정책연구부 주임연구원은 6월 5일 'HIRA ISSUE'에 의약품 가격 및 급여정보 네트워크 지표'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PPRI 지표 대시보드', 즉 회원국가로부터 수집한 의약품 제도 및 정책 관련 주요 지표 정보를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과거 보고서 형태로 3~5년 주기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에서 최근에는 온라인 정보를 실시간 공유토록 진화했다. 여기에 더해 각국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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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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