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질환 전자약 개발사 리솔, 시리즈A '40억원' 유치
작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5억원 프리A 투자 2024-10-03 16:08
뇌질환 전자약 플랫폼 전문 스타트업 리솔(대표 권구성)이 4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투자 유치는 지난해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5억원의 프리A 투자를 받은 이후 1년여 만이다. 이번 투자에는 바인벤처스가 15억원을 투입하는 등 코오롱제약, 한국대안투자자산운용,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파인드어스 등이 참여했다. 코오롱제약은 우울증 등 전자약 관련해 전략적 투자자(SI)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프리A 투자에 이어 후속투자사로 각각 참여했다.리솔은 수면장애, 우울증 등 정신 질환에서 나아가 치매 등 퇴행성 뇌 질환에 대한 설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7년 10월 설립된 전자약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1세대 의료기기 회사 메디슨 창업자 이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