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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체도 나서자 강력 반발하는 '영상의학과 의사들'
      학회·의사회 "한의사 X-ray 사용 합법화 주장, 심각한 오해이자 명백한 왜곡"" 2025-10-13 12:47
      영상의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 대한영상의학회와 대한영상의학과의사회가 최근 일부 의료기기 업체들의 ‘한의사 X-ray 사용 합법화’ 주장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두 단체는 “법원 판결을 의도적으로 왜곡해 국민을 오도하고, 의료법 체계를 흔드는 위험한 시도”라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최근 일부 의료기기 업체들은 성명을 통해 “법원 판결로 한의사 X-ray 사용이 합법화된 지 이미 반년이 지났음에도 불합리한 행정 장벽이 남아 있다. 이를 철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영상의학계는 “이는 판결 취지를 심각하게 오해하거나 의도적으로 왜곡한 것”이라고 지적했다.학회 측은 “문제가 된 법원 판결은 피고 한의사가 X-ray 기기를 사용한 사실은 인정했으나, 직접적인 영..
    • 성형·피부과 등 진료비 건보 청구 '0원' 급증
      전체 3만7146곳 중 2304곳···강남구는 성형외과 80%·일반의 42% 해당 2025-10-13 12:36
      진료를 하고 있으면서도 건강보험 진료비를 전혀 청구하지 않는 의원급 의료기관이 3년 새 5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형외과와 일반의 의원에서 비급여인 피부미용 시술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국민의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 기준 건강보험 진료비 청구가 단 한 건도 없는 의원급 의료기관은 전체 3만7146곳 중 2304곳(6.2%)에 달했다. 이는 2022년 3만4958곳 중 1540곳(4.4%)에서 약 50%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는 3만6685건 중 1764곳(4.8%)에서 청구가 없었다.건강보험 미청구 종별 의원 현황 / 자료출처..
    • 호원의료재단, 화성 봉담읍 '종합병원' 건립
      복지부 병상 수급 심의 통과 '최종 승인'…응급·소아진료 중심 18개 진료과 2025-10-13 12:16
      호원의료재단이 화성 봉담읍에 추진 중인 종합병원 건립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화성시는 13일 "보건복지부가 호원의료재단 종합병원 개설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호원의료재단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요양병원 및 의료법인으로 대표 병원은 호원요양병원이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이후 내과, 신경과, 정형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을 운영하며 전문 의료진과 최신 의료장비를 갖춘 중형 의료기관으로 성장해 왔다. 이번 봉담 종합병원 설립은 재단이 지역 거점급 종합병원으로 의료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호원의료재단은 봉담읍 상리 693번지 일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의료시설용지를 매입해 병원 부지로 확정했으며 지난 7월 병원 개설자로 선정됐다. 이어 9월 1..
    • 의대생, 육군 1997명·공군 754명·해군 62명
    • 세종메디칼, 상장폐지 극복 등 '회생' 총력
      의견거절 해소·대표 교체·지분 매각 포함 '경영정상화' 속도 2025-10-13 11:42
      복강경 수술기구 등 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 세종메디칼이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장폐지 사유 해소 및 경영진 교체, 최대주주 지분 매각이라는 3가지 방안을 동시 추진하며 경영 정상화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세종메디칼은 최근 반기검토보고서를 정정, 기존 ‘의견거절’이었던 회계감사 의견을 ‘적정’으로 변경했다. 앞서 제출된 보고서에서는 기초 재무제표 검토범위 제한과 계속기업 관련 불확실성이 지적됐으나 해당 사유가 해소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로써 회계 부문에서 발생했던 형식적 상장폐지 사유는 사실상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이 같은 변화에 따라 거래소도 판단을 유보했다. 지난달 23일 열린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상장폐지 여부를 즉..
    • 신종감염병 병상·인력 확충 34%…전문병원 개원 0곳
      장종태 의원 "3547병상 확보 계획에도 1210병상(34%) 그쳐" 2025-10-13 11:21
      자료제공 장종태 의원실.정부가 넥스트 팬데믹에 대비해 수립한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2023~2027)' 이행 실적이 목표치 절반에도 못미치는 등 매우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핵심 과제인 병상 및 전문인력 확충이 지지부진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최근 장종태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대규모 팬데믹 상황에서 일일 확진자 100만명 발생에 대응 가능한 의료체계 구축을 목표로 제시했지만, 제대로 실행되지 않은 상태로 확인됐다. 질병청은 당초 목표 달성을 위해 감염병전문병원 및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긴급치료병상 등 총 3547개 병상을 확보할 계획이었으나, 2025년 8월 기준 실제 확보된 병상은..
    • 첨예한 보건의료인 업무범위 '법(法) 명문화"
      문신·안경사 굴절검사·간호조무사 당직·대체조제 사후통보 등 '조정委 시험대' 2025-10-13 11:02
      보건복지부 산하 ‘업무조정위원회’를 두는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이 올해 8월 국회를 통과했다. 의료환경이 나날이 급변하고, 현장 인력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갈등을 부르던 ‘업무범위’를 법으로 정하자는 취지다. 개정안 시행이 6개월 남은 현 시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암암리에 시행되던 업무를 제도권 안으로 끌어오거나 기존에 없던 업무를 추가하는 등 직역갈등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되는 법안은 22대 국회에서 계속 발의·논의되고 있다. 아직 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업무조정위원회 역량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데일리메디가 갈등의 불씨를 안고 있는 22대 국회 법안 취지와 반응을 정리했다.비의료인 침습행위 허용 길 열리는 ‘문신사법’정치권이 오랫동안 시도하고 의료계 역시 오랫동안 반발해 문신사법이 마침내 ..
    • 서울대병원, 이종조직판막 '인간 재세포화' 성공
      소아환자 반복 수술 한계 극복하고 심장판막 이식 안전성·효과 제고 기대 2025-10-13 10:43
      (왼쪽부터)의생명연구원 김소영 연구교수,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교수, 소아흉부외과 임홍국 교수.국내 연구진이 동물 심장판막 조직에서 면역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이종항원을 제거한 뒤 사람 세포와 함께 배양해서 살아 있는 조직처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체외 재세포화(recellaularization) 가능성을 세계 최초로 확인한 것으로, 반복적인 교체 수술이 불가피했던 심장판막 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법 개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김소영 연구교수,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교수, 소아흉부외과 임홍국 교수 연구팀은 동물 심장판막에서 주요 이종항원을 제거한 뒤 사람 세포를 공배양해 체외에서 재세포화를 유도하는 연구를 진행한 결과 면역 거부반응 억제와 조직 재생 가능성을 함..
    • 병원장 등 의료법인 특수관계 '간납업체' 타깃
      민주당 김남희 의원 "정밀 실태조사 후 위법사항 처벌" 촉구 2025-10-13 10:25
      국회가 병원계 고질적 병폐인 특수관계 간납업체 문제를 정조준했다. 건강보험 재정을 위협하는 행태인 만큼 발본색원해야 한다는 지적이다.특히 병원장이 간납업체를 실질적으로 소유하면서 부당한 이익을 챙기는 사례가 만연함에도 제대로 수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남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某병원이 간납업체를 통해 부당이익을 편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김남희 의원에 따르면 병원장 A씨와 의료법인은 본인, 배우자 등이 참여한 간납업체를 만든 뒤 특수관계인이 대표로 있는 병원과의 독점거래를 통해 막대한 이익을 챙겼다.이 병원과 의료재단은 전국 6개 병원을 운영할 목적으로 의료법인을 설립하고, 본인 및 가족, 측근으로 구..
    • 심방세동 치료 차세대 3차원 심장 매핑 기술 '허가'
      보스톤사이언티픽 '파라웨이브 NAV PFA 카테터·파라뷰 소프트웨어 모듈’ 2025-10-13 09:19
      보스톤사이언티픽은 심방세동 치료에 사용되는 ‘파라웨이브 NAV PFA 카테터’와 ‘파라뷰 소프트웨어 모듈’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파라웨이브 NAV PFA 카테터는 기존 카테터에 내비게이션 기능을 추가, 단일 카테터로 심장 매핑과 PFA 치료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치료 과정에서 장치 교체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파라뷰 소프트웨어 모듈은 파라웨이브 NAV PFA 카테터 위치 및 형태, 회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해 의료진이 시술 과정을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자동 태깅 기능을 통해 카테터 위치를 기반으로 펄스장이 적용된 누적 지점을 시각화해서 의료진 치료 계획 및 실행, 모니터링을 체계적으로 돕는다.이들 제품은 ‘파라펄스 PF..
    • 이식 신장 기능저하, 新치료법 효과 국제학술지 보고
      만성 항체 매개성 거부반응 진단 환자 '가톨릭 마스터 세포' 임상 결과 2025-10-13 08:56
      왼쪽부터 정병하, 오은지, 김형덕. 박혜란 교수만성신부전 환자의 유일한 치료법인 신장이식 수술 한계를 극복할 새로운 치료법이 국제학술지에 보고됐다. 환자 항체가 이식된 장기의 세포를 서서히 공격하는 만성 항체 매개 거부반응이 진행되면 이식된 신장 기능도 잃을 수 있어이를 막을 새로운 대안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신장내과 연구진(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정병하, 진단검사의학과 오은지, 은평성모병원 신장내과 김형덕, 성빈센트병원 신장내과 박혜란 교수) 은 만성 항체 매개 거부반응으로 진단된 신장이식 환자에게 인간 골수 유래 중간엽줄기세포 (가톨릭 마스터 세포) 치료가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면역조절 작용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만성..
    • 복지부 "약가제도 개선 방안, 11월 제시"
      이중규 국장 "사후관리 통합 포함 '급여적정성 재평가' 검토" 2025-10-13 06:40
      제약업계를 넘어 의료계 초미 관심사인 급여적정성 재평가와 맞물린 ‘약가제도 개선안’이 늦어도 11월에는 제시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 이중규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약가제도 개선 방안을 급여적정성 재평가와 함께 검토하고 있다. 11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안건으로 올릴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이어 “이번 약가제도 개선안에는 신약 접근성 제고 및 필수의약품 공급 안정성, 제네릭 약가제도 등을 포함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정부 발표가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그는 “이제까지 소위원회에서 검토된 내용에 대한 논의가 지속됐다. 다만 새로운 개선 방안과 방향성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발표가 지연되고 잇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 국장은 “실거래가 제도의 경우 예정됐던 사안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시행이 확정됐다”면서..
    • 한국 의료, 국제무대 우뚝…첫 세계의사회장 선출
      고대의대 박정율 교수, WMA 이사회서 당선…내년 10월 취임 2025-10-13 06:03
      대한민국이 세계 의료 중심에 우뚝 섰다. 술기는 물론 위상에서도 전세계 의료인들 추앙을 받았다는 점에서 한국 의료의 새로운 역사라는 평가다.세계의사회(WMA, World Medical Association)는 최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대한의사협회 박정율 국제협력위원장(고대안암병원 신경외과)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공식 임기는 오는 2026년 10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1년이다. 그에 앞서 차기 회장으로 1년, 이후 직전 회장으로 1년을 포함해 총 3년간 WMA 회장직으로 공식 활동하게 된다.앞서 2년 동안 WWA 의장을 맡았던 박정율 위원장은 이번에 회장에 선출되면서 세계 의사사회에 절대적 존재감을 확인시켰다.세계의사회는 각국 의사 중앙단체를 회원으로 하는 독립된 국제 비정부 조직으로, 전 세계 의..
    • 냉각마취·니들·로봇 등 의료기기업체 '상장' 주목
      메쥬·쿼드메디슨·코스모로보틱스 등 기술특례 기반 '코스닥 입성' 추진 2025-10-13 05:51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하반기 들어 코스닥 상장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냉각마취, 웨어러블 모니터링, 마이크로니들, 재활로봇 등 첨단 기술을 앞세운 기업들이 자본시장에 속속 진입하면서 의료기기 IPO 시장 열기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가장 최근 사례는 웨어러블 환자 모니터링 기업 메쥬다. 메쥬는 지난 2일 한국거래소에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연세대학교 의공학과 출신 박사들이 창업한 메쥬는 심전도·호흡·체온·산소포화도 등 주요 생체신호를 실시간 측정·분석하는 패치형 기기 ‘하이카디(HiCardi)’를 자체 개발했다.현재 국내 상급종합병원 절반 이상을 포함한 600여 의료기관에서 사용 중이다. 메쥬는 이번 IPO를 계기로 미국 재택의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기업가치..
    • 전공의 다수 '72시간' 근무···77% "건강 악화 경험"
      노조, 제1차 근로실태조사 결과 공개···"대체인력 확보·현장 불시 점검 등 강화" 2025-10-12 22:50
      자료출처 전국전공의노동조합 전공의 절반 이상이 여전히 주 72시간 이상 근무하고, 10명 중 8명은 건강 악화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전공의노동조합(위원장 유청준)은 지난달 15일 간 실시한 '제1차 전공의 근로실태조사' 결과를 12일 공개했다. 조사에는 전국 수련병원 100곳의 전공의 1013명(전체 전공의의 9.83%)이 응답했고, 응답자에는 하반기 복귀 전공의와 계속 수련 중이던 전공의가 섞여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1%가 주 72시간 이상 근무하고 있었으며 27.8%는 주 80시간을 초과해 일하고 있었다. 이는 전공의법이 정한 근로시간 상한인 주 80시간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정부 주 72시간 시범사업에도 불구하고 전공의 과..
    • 의료기관 상병수당 시범사업 저조···참여율 10~11%
      박희승 의원 "예산도 매년 삭감에 부진한 집행률로 감액, 국민 건강권 적극 보호 필요" 2025-10-12 19:30
      '한국형 상병수당 시범사업' 예산 집행률이 낮고, 의료기관 참여율도 10~11%에 그치는 등 성과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상병수당 시범사업은 실집행률 부진 등을 이유로 2022년, 2023년 재정사업 자율평가 결과 ‘미흡’을 받아 지출구조조정 사업 대상이 됐다. 예산은 2023년 204억3300만원에서 2024년 146억500만원(전년대비 28.5% 감액), 올해는 36억1400만원(전년대비 75.3% 감액)에 불과했다.일부 지역의 사업 종료에 따른 것도 있지만, 사업 자체의 부진한 집행률로 예산이 감액됐다는 분석이다. 연도별 실집행률을 살펴보면, 2022년 ..
    • 올 하반기 지방 보훈병원 전공의 충원율 23%
      서울 85명·부산 8명·광주 9명·대구 1명·대전 0명···"유공자 의료불평등" 2025-10-12 18:35
      지방 소재 보훈병원 전공의 충원율이 평균 23%에 그쳤다.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이헌승 의원(국민의힘)이 국가보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9월 말 기준 중앙보훈병원·부산보훈병원·광주보훈병원·대구보훈병원·대전보훈병원 5곳의 전공의 인원은 103명이다. 인천보훈병원은 수련병원이 아니다. 이 103명은 지난해 2월 전공의 집단사직 직전 인원인 139명보다 36명 줄어든 것으로, 올 하반기 모집 정원 151명의 68%만 채웠다. 문제는 지역별 격차다. 서울 소재 중앙보훈병원은 올해 하반기 90명 모집에 85명이 충원돼 94%의 충원율을 보였다.반면 부산(36%), 광주(43%), 대구(11%), 대전(0%) 등 지방 보훈병원의 평균 충원율은 23%에 불과했다. ..
    • 환자 대변 수행 변호사 16%, 병원측 '현직 변호사'
      남인순 의원 "56명 중 9명 이해충돌 소지, 대변인 제도 도입 취지 무색" 지적 2025-10-12 17:06
      의료분쟁 과정에서 환자를 돕기 위해 선발된 변호사 16%가 병원 측 현직 변호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해충돌 소지가 있는 만큼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환자 대변인 현황’에 따르면 56명 중 9명이 병원 측 변호사로 활동 중이었다.이들은 현재 병원 측 자문 및 문 변호사이거나 병원에서 소송을 대리하며 활동하는 것은 물론 동시에 병원 5곳 이상을 자문하는 변호사도 있었다.‘환자 대변인’은 '의료분쟁 시 환자를 법적·의학적으로 조력하는 대변인을 정해 조정 과정에서 환자가 느끼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당사자의 실질적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도입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공모와 심사를 거쳐 의료사고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
    • 47개 상급종합병원 의약품, 특정업체 독점공급
      도매상 3462개 중 288개(8%) 좌우…김선민 의원 "약사법 개정 등 대책 필요" 2025-10-12 16:12
      소수 도매상이 대형병원 의약품 납품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어 리베이트 유착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현상은 민간 대형병원에서 도드라졌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 의약품 대부분(98.1%)은 도매상을 통해 공급됐다.전국 3462개 도매상 중 8%인(288개)가 상급종합병원 전체 공급을 맡고 있는 소수 집중구조였다.소수 도매상이 공급을 독점하는 형태는 주로 국공립이 아닌 사립 상급종합병원에서 발생하고 있었다. 상급종합병원의 의약품 도매상 공급현황을 국공립과 민간으로 구분해서 살펴본 결과 지난 3년간 국공립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90% 이상을 한 도매상이 독점한 사례는 단 한 곳도 없었다. ..
    • 보건의료직 관료 로펌행 러시…월급 '최대 5배'
      김선민 의원 "5년간 김앤장·태평양 등 27명, 이해충돌·전관예우 최소화 필요" 2025-10-12 14:32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보건의료 정책 기관에서 근무하다가 대형 로펌에 들어간 공직자가 최근 5년여간 2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9월까지 보건의료 정책 기관에서 6대 법무법인(김앤장·태평양·율촌·세종·광장·화우)으로 이직한 사람은 27명이었다.2020년 이전 퇴직 후 취업제한 기간 3년이 지나 재취업했거나 이 기간 이직했으나 현재는 로펌을 그만둔 경우까지 포함하면 로펌행 사례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구체적으로 식약처와 심평원 각 9명, 보건복지부 8명, 건보공단에서 1명이 이직했다. 질병청에서 이직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로펌별로 보면 김앤장이 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태평양과 율촌이 각 5..
    • PA 간호사, 전공의 복귀 후 불안감 확산
      10명 중 6명 이상 ‘업무조정’ 불만…“영속성 확보 시급” 2025-10-12 13:23
      의료공백 속에서 전공의 빈자리를 메운 PA 간호사 절반 이상이 전공의 복귀 후 갑작스런 부서 이동과 업무 조정으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대한간호협회는 '전공의 복귀 후 진료지원업무 수행 간호사 실태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PA 간호사 74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자는 30대가 약 49.6%로 가장 많았으며 20대 20.8%, 40대는 19.4%였다.진료지원 업무 수행 기간으로 살펴보면 2년 이상 근무한 이들이 44.4%였고, 1년 6개월 이상~2년 미만은 11.5%, 1년 이상~1년 6개월 미만과 6개월 이상~1년 미만은 18% 수준이었다.전공의 사직 이후 진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PA 간호사들이 늘어나며 ..
    • 로킷헬스케어, 국제학회서 피부암 플랫폼 소개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가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 성형외과 학회 ‘Plastic Surgery the Meeting’(PSTM)에 참석해 AI 기반 피부암 재생 플랫폼을 공개했다.이번에 선보인 플랫폼은 단순한 치료법이 아닌 결손된 피부의 완전한 재생을 목표로 하는 혁신 기술이다. 특히 피부암(비흑색종암)으로 인한 결손 부위 재생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고령 환자군에서 진행된 임상 결과 평균 4주 만에 피부가 재생되는 성과를 보였다.로킷헬스케어 플랫폼은 AI가 병변 절제 후 피부 결손 부위를 3D 정밀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피부 패치를 3D 바이오프린터로 제작·이식·재생하는 기술이다. 이식된 AI 맞춤 재생 패치는 환자의 연령, 인종, 피부색과 상관없..
    • 유전자 편집 돼지 간(肝), 말기암환자 이식…"171일 생존"
      中 연구팀 "인간 간(肝) 이식 전에 '연결단계'로 보조 간 이종이식 가능성 입증" 2025-10-12 07:10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사람에게 이식된 후 초급성거부반응 등을 일으키지 않도록 유전자가 편집된 돼지 간이 최초로 말기 간암 환자에게 이식돼 환자가 171일 동안 생존한 사례가 보고됐다.중국 안후이 의과대학 제1 부속병원 쑨베이청 박사팀은 9일 국제학술지 간장학 저널(Journal of Hepatology)에서 10가지 유전자 편집이 적용된 돼지 간을 말기 간암 환자에게 보조 간(auxiliary liver)으로 이식해 제 기능 수행을 확인하고 38일째 제거했으며 환자는 171일 동안 생존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이 연구는 유전자 편집 돼지 간이 뇌사자가 아닌 살아 있는 사람에게 이식된 첫 사례로 인간 간 이식 전 '연결 단계'로서 돼지 보조 간 이종이식의 실현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다만 이종이식..
    • 필수의료 '회생'…수가·지불제도·환자안전 '3대 축'
      심평원, 고난도 수술 수가 인상·공공정책수가 내실화…'보상체계' 혁신 착수 2025-10-12 06:4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붕괴 위기에 놓인 필수의료 시스템을 회생시키기 위해 수가 인상, 지불제도 개편, 환자안전 강화를 축으로 하는 전방위적 제도 개선에 착수했다. 저평가된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보상을 대폭 강화하고, 의료기관 역할을 재정립하는 새로운 지불제도를 도입하는 등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된 심평원 업무보고에 따르면, 정부와 심평원은 필수의료 분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 패키지를 마련,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저수가 늪' 탈출 계기 마련…고위험·고난도 분야 보상 강화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히는 사안은 저수가 문제 해결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소아, 급성기 정신질환, 외과계 수술 등 고난도·고위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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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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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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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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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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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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