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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료과 의사들 합종연횡…병원 경영진 고민 가중
      고액 연봉은 기본에 근무형태·시간 등 다양한 조건 요구 일반화 2024-05-30 05:33
      [편집자주] 병원계 의사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진료과 의사들의 합종연횡에 경영진의 시름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소속 병원을 넘어 타 병원 의사들과 근로조건 등을 공유하며 경영진을 향한 요구사항이 늘어나는 만큼 경영진 부담도 커지는 모양새다. 특히 연봉에 초점이 맞춰졌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근무형태, 근무시간 등 다양한 형태에서 요구가 이뤄지고 있다. 가령 영상의학과 의사들의 경우 주, 월 단위 판독건수에 제한을 둔다거나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은 마취건수에 제동을 걸어 병원장들이 운영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날로 치솟는 인건비, 운영비에 의료진의 잇단 요구사항까지 병원장들의 그 먹먹한 현실을 조명한다.똑똑똑!!! 노크 소리가 두려운 원장들“갑작..
    • 의협, 사직 전공의 '100만원' 지원…2900명 신청
      선배의사와 연결 '月 25만원' 무이자 대출 390명…임현택 회장, 월급 전액기부 2024-05-30 05:24
      대한의사협회가 사직으로 생활고를 겪는 전공의들에게 100만원씩 지원하는 생계지원사업에 전공의 2900여 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선배 의사와 전공의를 일대일로 연결, 무이자나 저금리로 매달 25만원씩 빌려주는 사업에는 전공의 390명이 지원했다.대한의사협회는 "생계지원사업에 지난 27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전공의 약 2900명이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의협은 본인 확인 및 신청서 검토를 거쳐 지난 23일까지 전공의 약 280명에게 100만원씩을 지급했다.임현택 의협 회장은 첫 월급 전액을 생계지원사업에 기부했다. 이 사업에는 현재까지 지원금 6000만원이 모였다.병원에서 전공의들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아 다른 직장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의협은 지난 2일부터 전공의 지원 ..
    • 간호법·지역의사제·공공의대, 풀리지 않은 숙원
      폐막 앞둔 제21대 국회··필수의료 육성·의료사고처리특례법 등 제자리 걸음 2024-05-30 05:16
      [기획②] 현재 국회에는 통과를 목전에 둔 법안, 의료계 숙원이지만 공회전 해온 법안, 회기 막바지에도 새로 발의된 법안들이 쌓여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계류법안만 총 1801건에 이른다. #남은 5월 회기 내 처리 여부가 가장 주목되고 처리 가능성이 높은 법안은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대 설립법’이다. 또 보건의료계를 두쪽으로 갈라놓고 대통령 거부권으로 폐기됐지만 3건이나 재발의돼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간호법’이 있다.  5월 통과 가능성 주목, 지역의사제·공공의대법·간호법 정부가 의대 증원 드라이브를 걺과 동시에 야당은 “지역의사제, 공공의대 설립이 전제돼야 한다”며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대..
    • 희비 갈린 신약개발···제일약품 '웃고' 부광 '울고'
      자회사, 품목 허가 vs 임상시험 실패···일동제약도 '투자 유치' 등 성과 2024-05-30 05:08
      국내 제약사들 사이에서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과 영업의 분리 흐름이 빨라지고 있다. 이는 전적으로 신약을 포함 연구개발 끈을 놓지 않으면서도 약가인하 등 시장성이 갈수록 악화되는 상황에서 재무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전략 일환이다. 가장 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국내 제약사 신약개발 자회사의 흥망성쇠가 점차 결정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개발에 성공한 곳이 있는가 하면 실패하는 업체도 나오는 등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은 신약개발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를 통해 국산 37호 신약 개발에 성공했다. 반면 부광약품 자회사 콘테라파마는 임상시험 중단으로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제일약품은 지난 2020년 신약개발 전문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를 별도 R&D..
    • 부산보훈병원, '특정소방대상물 합동소방훈련' 성료
      직원 100여명 참여, 요양병원 병동 화재 발생 상황 가정 실시 2024-05-29 18:08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은 "지난 5월 28일 사상소방서·주례119안전센터와 ‘2024년 특정소방대상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병원 내 화재·재난발생 시 초동대응 능력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사상소방서, 주례119안전센터, 사상구보건소에서 참관해 전문성을 높였고 올해 3월 개원한 부산요양병원 병동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했다. 역할 분담에 따른 △상황전파 △소화기, 옥내소화전 활용 초기진압 △환자 이송 및 피난유도 △심폐소생술(CPR)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정주 부산보훈병원장은 “병원 내 거동이 불편한 환자..
    • 노브메타파마, 코스닥 입성 네번째 도전 '제동'
      거래소, 이전 상장 '미승인' 통보···SK증권 제8호스팩 합병도 취소 2024-05-29 17:38
      바이오 기업 노브메타파마가 거래소 심사 미승인으로 코스닥 상장에 제동이 걸렸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노브메타파마(대표 황선욱, 정회윤)가 코스닥 시장 입성을 위해 스팩(SPAC·기업인수목적) 합병 이전 상장 예비심사 신청을 했으나 결국 미승인 결정을 받았다.노브메타파마는 신물질을 활용한 기전(AMPK Sirt 1 및 Nrf2 경로 활성화)의 대사질환 혁신신약 개발 기업으로, 기술력과 효율적인 개발 시스템을 표방하는 바이오 업체다.해당 기술을 근거로 지난해 7월 27일 SK증권8호스팩과 합병 상장을 신청했다. 2015년 코넥스시장에 상장한 후 여러 차례 코스닥 문을 두드렸다. 이번이 네 번째 상장 추진이었다.스팩상장 신청 이후 이달 초에 미승인 통보를 받은 것이 알려지면서 우려가 컸다. 회사 측은..
    • 간호법 제정 무산…간협 "시범사업 보이콧 보류"
      복지부 "22대 국회서 계속 추진" 입장 피력하자 "9월까지 추이 주시" 2024-05-29 17:30
      제21대 국회 폐막이 하루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간호법 제정이 사실상 무산됐다. 간호계는 당초 21대 국회에서 간호법안이 통과되지 않을 시 시범사업을 보이콧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정부가 22대 국회가 열리는 즉시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약속하면서 보이콧이 당장 현실화되진 않을 전망이다.지난 28일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가운데, 간호법 의결에 필요한 보건복지원회 전체회의가 끝내 열리지 않으면서 간호법이 사실상 무산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1일 유의동·최연숙 국민의힘 의원과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간호 관련 3개 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복지위 여야 간사단에 제출했다.수정안에는 간호사 처우 개선 방안과  진료지원인력(PA) 법제화 및 간호사 업무 범위를 명..
    • 입원료, 병원 3만5000원>요양병원 2만1900원
      요양병원協 남충희 회장, 정책설명회서 저수가 개탄 2024-05-29 17:23
      대한요양병원협회(회장 남충희)가 요양병원 일당정액수가가 최저시급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낮아 개선이 시급하며, 조속히 간병 급여화 본사업을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대한요양병원협회는 28일 서울에서 ‘2024 상반기 요양병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서울을 비롯해 대전, 광주, 부산, 대구에서 요양병원 정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남충희 회장은 최근 ‘2024년 상반기 요양병원 정책설명회’에서 요양병원 일당정액수가가 초기 설계단계부터 저평가돼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일례로 기본입원료를 보면 2024년 기준으로 병원이 3만5050원인 반면 같은 병원급에 해당하는 요양병원은 2만1930원으로 병원 수가의 62%에 불과하다. 기본입원료는 의학..
    •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 "전공의들 복귀" 호소
    • "세계 최고 한국 의료, 막무가내 정책으로 붕괴"
      대한의학회 "의대 증원 반대 행보에 국민들이 동참해달라" 호소 2024-05-29 16:48
      대한의학회 산하 26개 전문과목 학회가 의대정원 확대 반대 행보에 국민적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 보건의료인력 예측을 포함한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을 과학적, 합리적 근거에 기반해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국민에게 알려 판단을 받겠다는 의지다. 대한의학회는 29일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의대정원 확대 관련된 의학회와 26개 전문과목학회의 반대 의견을 피력하고 국민적 반대 여론 집결을 호소했다. 대한의학회는 "26개 전문과목 학회와 함께 바람직한 의료정책 제안과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민께서 어떤 정책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것인지를 판단하고 정부에 요구해달라"고 밝혔다.의학회는 정부가 제시하는 많은 의료제도와 정책들이 현장 의료진의 공감을 얻고 국민이 ..
    • 보건당국-의대교수, 의료대란 동상이몽 '확연'
      29일 공개석상 첫 대면, 정부 원칙론 고수에 교수들 분통 2024-05-29 16:26
      지난 2월 의대 정원 2000명 발표 이후 복지부와 의대교수들이 공개적으로는 처음 마주한 자리에서 의정 간 견해 차이가 확연히 드러났다.특히 복지부 관계자 발언에 의대 교수들은 낙담하거나 울분을 감추지 못하며, 의정 갈등 100일째에도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는 모습이었다.김한숙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은 29일 서울의대에서 열린 '모두를 위한 의료개혁: 우리가 처한 현실과 미래' 심포지엄의 패널로 참석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책무'를 강조했다.김 과장은 "전공의들이 돌아갈 생각이 없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근본적으로 사회에서 의사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수련을 받았기 때문에 그 책무에 대해서도 고민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탕핑'만이 대안인가"라고 반문하며 "정부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원칙대로 ..
    • 명지성모병원, ‘FAST 인사캠페인’ 진행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은 29일 친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2024 FAST 인사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FAST 인사캠페인’은 뇌졸중 조기진단을 위한 ‘FAST 법칙’에서 착안한 캠페인으로, ▲F(FACE) 얼굴 보며 인사 ▲A(Arm) 간단한 제스처로 반갑게 인사 ▲S(Smile) 웃으며 인사 ▲T(Talk) 안부 물으며 인사의 의미를 지닌다.병원은 캠페인 일환으로 5월 한 달간 ‘FAST 네컷’, ‘친절온도계’, ‘직원 자기평가’ 등 총 3가지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부 이벤트는 활기차고 긍정적인 직원 간의 인사와 대화를 통해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 직원 간의 유대감을 고취시키며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기획됐다.특히 ‘친절온도계’는 환자와 ..
    • 한양대병원 '2024 사랑의 헌혈운동'
      노·사 공동 진행 2024-05-29 15:45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8일 계단강의동 앞 주차장에서 2024년 '노·사 함께 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형중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직무대행, 한양대학교병원 이항락 부원장, 권오균 운영지원국장, 국은영 간호국장, 김채연 노동조합지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많은 교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헌혈에 참가해 헌혈증을 기증한 교직원에게는 노·사가 공동으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됐다.이형중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헌혈 행사가 혈액 공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사랑의 실천'이라는 건학 정신을 바탕으로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양대학교의료원은 2..
    • 임현택 의협회장 "패배주의 만연" 질타
      30일 촛불집회 앞두고 투쟁 분위기 고취…SNS 통해 참여 독려 2024-05-29 14:20
      "(내일 집회에) 다들 정신 차리고 일사분란하게 따라오세요. 제가 가장 선두에 섭니다."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30일 전국에서 열리는 '한국의료 사망선고' 촛불집회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의협이 집회에서 뭘 선언할지 알고 미리들 실망하는가"라며 "제가 거의 열흘 가까이 컨디션 난조로 잠자코 있었더니 다들 패배주의에 지레 실망에 난리도 아니다"고 작금의 상황을 개탄했다.이어 "다들 정신 차리고 일사불란하게 따라오라"며 "제가 가장 선두에 설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는 서울고등법원 기각 결정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전형계획 확정 이후 의료계 내에 빠르게 확산되는 자포자기 분위기를 염두한 행보로 풀이된다.한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입전형위원회를 열고 2025학년도 대학전..
    • 가천대 길병원,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 진행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28일부터 3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국립아동병원에서 현지 심장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한다.이번 해외 의료봉사는 가천대 길병원과 인천광역시가 함께 시행하는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해당 도시와의 교류 기반을 강화하고, 국경을 초월한 나눔의료를 실천하기 위한 사업이다. 최창휴 가천대 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와 안경진 소아심장과 교수, 간호사, 사회사업팀 등 봉사단은 지난 27일 병원 본관에서 김우경 병원장 등과 함께 의료봉사 출정식을 가졌다.     봉사단은 타슈켄트 국립아동병원에 임시 진료소를 마련하고, 현지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진료 및 심장초음파 검사 등을 시행할 예정..
    • 전립선암 치료제 ‘플루빅토주' 국내 품목허가
      식약처, 한국노바티스 수입 희귀의약품 인정 2024-05-29 13:50
      국내 전립선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국노바티스가 수입하는 전립선암 치료 희귀의약품 ‘플루빅토주(성분명 루테튬(177Lu) 비피보타이드테트라세탄)’를 허가했다고 29일 밝혔다.이 약은 방사성 동위원소 루테튬(177Lu)이 전립선암에 많이 발현되는 ‘전립선특이막항원(PSMA*)’에 결합, 전립선암 세포에 치료용 방사선을 전달해서 암세포를 사멸하는 치료제다.플루빅토주는 이전에 ‘안드로겐 수용체 경로 차단 치료’와 ‘탁산(Taxane) 계열 항암제 치료’를 받았던 ‘전립선특이막항원 양성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성인 환자’ 치료에 사용한다.이 약은 식약처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제6호로 지정된 후 신속심사를 통해 허가..
    • 부천세종병원, 캄보디아·몽골 의료나눔 성료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은 최근 캄보디아, 몽골 등에서 ‘찾아가는 해외 의료나눔’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캄보디아, 몽골을 찾는 병원은 이달 13~16일 구세군 한국군국와 함께 캄보디아 헤브론병원에서 심장병 아동 치료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장소익 부장(소아청소년과) 등 의료진은 선천성 심장병을 가진 캄보디아 어린이 40명을 대상으로 심장초음파 등 검진을 진행했다. 이들 대부분은 심잡음, 청색증, 호흡곤란 등을 보였다.검진 결과 심방중격결손, 심실중격결손, 동맥관 개존증, 활로씨4징 등 환자들과 기능성 단심실 환자들이 다수 발견됐다. 부천세종병원은 이 중 6명을 오는 7월께 국내로 초청해 치료할 계획이다.장소익 부장은 “선천성 심장병은 시기만 놓치지 않으면 얼마든지 치료할 수..
    • 지아이이노베이션, 다중표적치료제 개발 착수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연구 MOU 체결 2024-05-29 13:12
      지아이이노베이션이 차세대 다중표적치료제 개발을 위한 닻을 올린다.지아이이노베이션(대표 이병건·홍준호)은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대표 임혜성)와 차세대 다중표적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지아이이노베이션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장명호 CSO, 홍준호 대표 그리고 파노로스의 임혜성 대표, 조영훈 CBO 등 각 사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상호 기술교류 △비임상/임상개발 △글로벌 기술이전 △국가 R&D 연구과제 선정 등을 목표로 협력할 계획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중융합 단백질 기반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기업으로 GI-SMARTTM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면역항암제와 알레르기 치료제 임상시험을 진행 중에 있다. 구조 기반 단백..
    • 간호계, 간호법 폐기 공분…"환자 곁은 지킬 것"
      간협, 정치권에 공식사과 촉구…"간호사 법적 보호조치 마련" 2024-05-29 12:37
      간호계가 정치권의 간호법 폐기에 대해 공식 사과를 요청했다.대한간호협회는 29일 성명을 내고 "여당과 야당, 그리고 정부는 수 차례에 걸쳐 약속한 법안 제정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간호계와 국민들 앞에 공식적으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이어 "공식사과는 정치인들이 약속 미이행에 대해 가져야 할 최소한의 도리"라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정치인으로 남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다만 일각에서 제기되는 간호사 진료현장 이탈 우려에 대해서는 분명히 선을 그었다.간호협회는 "국민들은 간호사마저 단체행동을 하는 게 아닌지 염려하고 있지만 간호사들은 그동안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그래왔던 것처럼 절대 국민 곁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우리는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국민들과 함께 더 강..
    • "지금이 의료개혁 적기이자 마지막 기회"
      강준 복지부 과장, 교수들에 증원 당위성 피력…"합리적 개혁" 약속 2024-05-29 12:30
      의과대학 증원에 따른 의료대란 사태 이후 의대 교수들과 처음 마주한 보건복지부가 "지금이 의료개혁 적기이자 마지막 기회"라며 정책 당위성을 강조했다.보건복지부 의료개혁총괄과 강준 과장은 29일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주최한 한 심포지엄에서 의료개혁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진단하고 조명했다.발제자로 나선 강준 과장은 "우리나라 의료는 세계가 부러워할 수준으로 성장했지만 그 이면에는 필수‧지역의료 붕괴 등 상당히 곪아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이어 "과거부터 의료개혁 논의가 계속 있었지만 다양한 갈등 속에서 여러 말이 성찬에 그치고 20년 넘게 지체됐다"며 "임계점에 도달한 상황에서 더 이상 의료개혁을 미룰 수 없다"고 덧붙였다.강 과장은 의료 위기를 초래한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인력시스템 문제를 꼽았..
    • 수련병원 당직비·인력비 등 775억 추가 투입
      한덕수 국무총리 "비상진료체계 강화"…"간호법 최우선 처리" 2024-05-29 12:18
      전공의에 이어 교수들의 의료현장 이탈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775억원의 예비비를 추가 투입해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2025학년도 의대 증원에 대해선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고 판단했다. 간호법과 관련해선 22대 국회가 개원하는 즉시 최우선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9일 오전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비상진료체계 강화를 위해 예비비 775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의결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정부는 이미 예비비 1285억원을 투입해 상급종합병원 필수 의료인력의 야간·휴일 당직비와 의료인력 채용비용, 전원환자 구급차 이용료 등을 지원했다. 이번 예비비를 통해 정부는 상급종합병원뿐만 아니라 일반 종합병원까지..
    • "환자들이 거리로 나서야 醫-政 화해하겠나"
      환자단체, 대치 상황 양측에 유감···"환자-의사 모두에 좋은 환경 필요" 2024-05-29 12:13
      100일째 의정 갈등이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자 환자들의 답답함이 커지고 있다. 급기야 "환자들이 직접 거리로 나서야겠냐"는 말까지 내놓을 정도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29일 성명을 통해 "환자들은 의정갈등 장기화의 조속한 해결을 원한다"고 밝혔다. 서울고등법원이 이달 16일 의대정원 2000명 증원·배분 결정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에 대해 기각·각하 판결을 내리고 24일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내년도 의대 증원을 승인했다. 굵직한 변곡점에도 불구하고 의료계와 정부는 여전히 대치 상태에 있다. 정부는 법원 판결을 근거로 의대 증원을 강행하고, 의료계는 이에 맞서기 위해 대법원 상고 및 촛불집회를 추진 중이다. 연합회는 "환자의 어려움과 불편을 해소할 생각은 전혀..
    • "전문의 중심 상급종병, 입원료 수가 정교화부터"
      김대중 아주대병원 내과 교수, 의료개혁특위에 방향성 제시 2024-05-29 12:07
      의료개혁특위가 올해 상급종합병원에 대한 전문의 중심병원 전환을 예고한 가운데 현직 교수의 구체적 방향성 제안이 나와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김대중 아주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로, 전문의 중심 대학병원 전환의 핵심을 전문의 확보와 입원료 수가 정교화로 꼽았다. 이를 위해 각 대학병원장들은 병원의 전문의를 더 채용할 수 있는 체계 구성에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다.29일 김대중 아주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전문의중심병원이 되려면 외래나 시술/수술을 하는 의사와 입원실, 응급실, 중환자실을 상주하는 전문의가 구분돼야 한다"라고 밝혔다.김 교수에 따르면 기술적으로 근무 스케줄로 로테이션 운영은 가능하지만, 최소한 환자 진료, 전공의 교육을 위해서는 지금보다 2배 많은 전문의가 필요하기..
    • 국내 최초 '뇌전증지원병원 협의체' 발족
      16개 상급종합병원 교수들 참여…뇌전증 차별금지법 등 추진 2024-05-29 11:53
      국내 뇌전증 전문 교수들이 36만 뇌전증 환자와 200만 가족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 거점 뇌전증지원병원 협의체'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우리나라에서 전국 16개 상급종합병원 뇌전증 전문 교수들이 참여하는 전국 거점병원협의체 구성은 처음이다. 위원장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홍승봉 교수, 부위원장은 양산부산대 소아신경과 남상욱 교수가 맡았다.협의체는 뇌전증 치료 발전을 위해 ▲전국 거점 뇌전증지원병원 제도 도입 ▲뇌전증 차별금지법 ▲뇌전증사회사업 급여화 등을 3대 목표로 꼽았다.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한국 뇌전증 치료 발전과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크게 개선할 것이란 입장이다.또 협의체는 올해 중점 추진 사업으로 6가지를 삼았다.구체적으로 ▲정부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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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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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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