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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장님, 전공의 복귀 입장 확인해주세요"
      복지부, 개별상담 협조 요청 공문 발송…"이달 29일까지 결과 제출" 2024-05-25 05:55
      정부가 전국 수련병원 병원장에게 전공의들을 개별 상담해 복귀 의사를 확인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국 수련병원장들에게 이 같은 내용의 ‘전공의 개별상담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해당 공문에서 복지부는 “전공의들의 근무지 이탈에 따른 수련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 진료공백 최소화, 전공의 조속한 복귀 노력 일환으로 수련병원을 통해 개인별 상담을 실시해서 전공의들 복귀 의사를 확인코자 한다”고 밝혔다.하지만 이 같은 공문 하달이 알려지자 일선 수련병원에서는 적잖은 반발이 피력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실적으로 연락도 잘 안되는 전공의들과 상담 자체가 불가능하고 시간적으로도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특히 의대 교수들은 정부 잘못으로 발생한 사안인데 책임을 병원..
    • 양달모 교수, 대한초음파의학회 회장 취임
      양달모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초음파의학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1년.1980년 창립한 대한초음파의학회는 우리나라 초음파의학을 이끌어가는 선도 학회로서 매년 국제학술대회(KSUM) 개최 및 ‘Ultrasonography’라는 SCI(E) 등재지 발간 등 수준 높은 연구 및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달모 교수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주임교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과장, 대한복부영상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 분만할 곳 없다…경남 예인여성병원도 '폐업'
      이달 말로 진료 중단…'일반 건강검진·암 재활병원' 전환 예정 2024-05-24 19:23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25년간 산모들의 건강을 책임져온 유명 여성병원이 문을 닫는다. 갑작스런 폐업 소식에 병원을 이용하던 지역 산모들도 충격에 빠진 모습이다.24일 본지 취재결과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예인여성병원이 이달부로 폐업한다. 병원 관계자는 "내달부터 모든 진료를 종료하고 병원 운영을 멈춘다"고 말했다. 1999년 개원한 예인여성병원은 지역 최초로 세워진 여성병원으로 '여성의 건강, 아름다움을 지키는 병원'이라는 슬로건 임신분만센터, 여성질환센터, 소아청소년센터 등을 운영해 왔다.예인여성병원은 오랜기간 산모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역 대표 산부인과로 자리매김했지만 열악해지는 진료환경을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현재 예인여성병원은 새로운 인수자에..
    • OECD 평균 이하 의사 수 vs 3배 많은 병상·6배 외래
      박종훈 고려대 의대 교수 "과잉 진료가 국내 의료체계 붕괴 핵심, 의대 증원 넌센스” 2024-05-24 19:05
      “10년 전 수도권 5000병상 증설 얘기가 나왔을 때, 이는 지방 대도시 2개 붕괴와 같다고 얘기했다. 근데 이를 알면서 어느 누구도 신경 쓰지 않았고, 결국 통제되지 않는 과잉 의료 이용, 건보재정 위기로 의료붕괴는 불 보듯 뻔하다.”박종훈 고려대의대 정형외과 교수는 지난 23일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대한민국 의료 이용 문제점과 해법’을 주제로 개최한 ‘제2차 미디어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번 미디어포럼은 최근 의대 증원 문제로 인한 의료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의료 이용의 현실적인 문제를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병원들이 과잉 진료 기반 운영, 건강하지 않은 의료는 지속 불가능”이날 박종훈 교수는 필수의료 전공 기피 현상 및 지..
    • 울주군립병원, 2025년 개원…"의료진 확보 관건"
      위탁운영자 공모 시작…40~80병상·4~6개 외래진료과·응급실 등 마련 2024-05-24 16:58
      울산시 울주군이 울주군립병원 위탁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군은 위탁운영자 모집과 동시에 군립병원 설립 건물 및 토지 매입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5년 하반기 개원한다는 계획이다.울주군립병원은 장기간 지속된 울주군 남부권 응급의료 공백 해소와 울주군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설립된다. 군립병원은 온양면 옛 온양보람병원 건물을 리모델링해 40∼80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응급실과 4~6개 외래진료과, 건강검진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군은 올해 하반기 병원 리모델링 설계와 운영조례 제정에 나서고 내년 상반기 리모델링 공사 및 의료장비 구매 등을 마치고 하반기 개원한다는 계획이다.옛 온양보람병원 토지 매매가는 143억 원이나 울주군은 추가로 50억 원 상당을..
    • 한독, GLP-1 유사체 기반 '비만치료제' 도입
      바이오콘과 '리라글루티드' 성분 독점판매·유통 계약 2024-05-24 16:19
      한독은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인 '바이오콘(Biocon)'과 '리라글루티드' 성분 비만치료제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바이오콘이 개발한 '리라글루티드' 성분의 비만치료제는 당뇨병 환자 혈당을 낮추거나 비만 환자의 체중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GLP-1 유사체로 합성 펩타이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번 계약으로 한독은 '리라글루티드' 성분 비만치료제의 국내 제품 허가와 판매 및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한독 김영진 회장은 "리라글루티드는 당뇨병 치료제로 주로 사용됐으나 비만치료제로 출시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성분"이라며 "바이오콘과의 협력으로 한독 포트폴리오를 비만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됐다. 그간 쌓아온 당뇨병 비즈니스 리더 경쟁력으로 제품을 출..
    • 대교협, 내년도 '의대 정원 4567명' 승인
      서울 8개대학 제외 '32곳 증원' 확정···이달 30일 대입전형시행계획 발표 2024-05-24 15:57
      2025학년도 의대 모집정원이 4567명으로 정해졌다. 기존 3058명에서 1509명 늘어난 인원으로, 1998년 제주의대 신설 이후 27년 만의 증원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24일 오후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고 각 대학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심의·의결했다. 이로써 총 40개 의대 보유 대학 중 서울 소재 대학을 제외하고 정부가 의대 정원을 배분한 32개 대학 정원이 기존보다 늘었다. 차의과대의 경우 의학전문대학원이기 때문에 대교협의 심의를 받지 않는다. 기존 40명에서 정부가 배정한 인원 40명을 더해 내년에 이곳은 80명의 신입생을 받기로 했다. 또 정부의 2025학년도에 한한 자율모집 허용 조치에 따라 ..
    • "정부, 의대생 유급 막기 위해 각종 편법 조장"
      전국의대교수비대委 "의평원 인증 기준 조정 포함 위험한 정책 남발" 2024-05-24 14:50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 교수들이 정부가 의대생들 유급을 막기 위해 대학에 각종 편법을 조장하고 있다고 폭로했다.한시적으로 유급 기준을 미적용하거나 필수의료 관련 수업을 폐강하려는 것에 이어 평가 인증 기준을 조정하려는 시도까지 거론되며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최창민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사진]은 24일 오후 서울아산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의대 정원 증원을 완수하고 의사집단을 찍어 누르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종 불합리하고 위험한 정책을 남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특히 대학에 탄력적 학사운영이라는 미명 아래 각종 편법을 조장하고 있다"고 알렸다.최 위원장은 일례로 "1학기에 한시적으로 유급 기준을 적용하지 않거나, 교양과목 수강을 철회시키거나 유급 기준에 포함되는 필수의료..
    • 휴온스그룹 "7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휴온스글로벌 20억·휴온스 20억·휴메딕스 30억 취득 2024-05-24 14:38
      휴온스그룹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며 70억 원 상당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는 24일 이사회를 열어 각 20억 원, 20억 원, 30억 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자사주 취득은 그룹 차원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결정한 건으로 오는 5월 27일부터 6개월간 신탁계약 방식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지난해 말 기준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는 휴온스글로벌 37만3417주, 휴온스 10만6120주, 휴메딕스 83만4918주로 자기주식 지분율은 각 2.96%, 0.89%, 7.43%다. 휴온스그룹은 이번 결정을 통해 추가적인 자사주를 취득함으로써 주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휴온..
    • 전북대, 의대 증원 학칙개정 교수평의회 가결
      이달 22일 부결→24일 재심의 후 통과···내년 171명 모집 2024-05-24 14:28
      국립대들이 의대 증원 학칙 개정 절차에 난항을 겪는 가운데, 오늘(24일) 전북대 교수회가 관련 학칙개정을 가결시켰다.지난 5월 22일 교수평의회에서 한 차례 부결된 후 24일 열린 임시교수평의회 재심의에서 참석인 약 65%의 찬성을 얻었다. 이에 전북대는 기존 정원 142명에서 정부 증원안대로 200명으로 늘린다. 다만 다른 국립대들과 마찬가지로 내년에 한해 증원분 50%만 반영한 171명을 모집한다는 구상이다. 상황은 이렇지만 변수는 있다. 향후 대학평의원회, 총장 최종결정 등 학내 절차에서 무산되지 않아야 이 계획은 확정된다. 
    • '좋은공공병원만들기 운동본부' 공식 출범 예고
      전국 51개 단체,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참여···"국공립의대 설립·공공의료 강화" 2024-05-24 14:11
      사진출처 보건의료노조 '좋은공공병원만들기 운동본부'가 본격 출범한다. 지난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결성된 좋은공공병원만들기 운동본부 준비모임이 22대 국회 개원 시점에 맞춰 본격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본부는 오는 5월 25일 영등포 하자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출범식에는 전국 51개 노동·시민단체를 비롯해 22대 국회 당선인들도 참석해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향후 본부는 윤석열 정부에 맞서 공공의료 강화, 지역의료공백 및 의료접근 불평등 해소를 위해 움직인다.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공공의료 관련 법 개정을 지지하고, 의료를 영리화하려는 정책들에는 맞서는 움직임에 연대한다는 방침이다. 본부는 "시장중심 의료체계는 의료비 상승, 의..
    • 청주병원, 부지 이전 제동···법인 인가도 취소 위기
      퇴거불응 사태 봉합 국면서 시·도 갈등···충북도 "정관 변경 불가" 2024-05-24 12:53
      극적으로 타결됐던 청주병원의 부지 이전이 충청북도와 청주시 간의 갈등으로 제동이 걸렸다.청주시는 전향적인 대책을 기대하고 있지만 도는 청주병원의 의료법인 인가 취소 등 강경 모드를 예고하면서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24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청주시 신청사 부지를 점유하고 있는 청주병원의 이전을 골자로 한 정관변경의 건을 불허했다. 이에 청주병원은 법인 취소 위기까지 직면하게 됐다.당초 청주시와 청주병원은 그동안 부지 무단점유 갈등과 관련해 이달 말로 정했던 이전 약속에 따라 인근 건물 임차 후 임시병원으로 사용할 계획이었다. 보상금을 받았음에도 이전 부지에 대한 행정적 지원 등을 요구하면서 장기간 퇴거에 불응했던 청주병원은 당초 지난달 말까지 이전하기로 청주시와 합의한 바 있다.&nb..
    • "지역·필수의료 문제, 의대 증원만으로는 해결 불가"
      이상규 대한의학회 기획이사, 점진적 증원 일본 의사 수급정책 조명 2024-05-24 12:45
      지역 및 필수의료 문제가 단순히 의과대학 정원 증원으로 해결되기 어렵다는 주장이 또 한 번 제기됐다.국내보다 앞서 점진적 의대정원 증원을 시작했던 일본의 시사점을 분석해 내놓은 결론이다.최근 이상규 대한이학회 기획조정이사(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장)는 대한의학회 뉴스레터에서 '일본 의사 수급 정책 진행 과정과 시사점'을 발표했다.이 이사는 "일본은 약 10년간 의대 정원을 점진적으로 증가시켰지만 지역 및 진료과 편재 해소로 이어지지 않았다"며 "이후 단순히 숫자에 대한 논의가 아니라 편재 대책을 핵심 과제로 설정해 원인에 대응했다"고 강조했다.이 이사에 따르면 일본은 지난 2007년 ‘긴급 의사 확보 대책’을 토대로 의사 수를 10년간 점진적으로 늘렸지만, 의료 분야의 고질적 문제 해결에 실패했다...
    • 새 국면…다시 불붙은 '비대면 진료' 제도화
      정부, 연내 법적 근거 마련…국회도 '약(藥) 배송 허용' 검토 2024-05-24 12:39
      의정 갈등 속에서 전면 허용된 비대면 진료를 제도권에 안착시키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아직까지 제한을 두고 있는 약 배송을 허용하자는 취지의 법안 발의까지 나오면서 탄력을 더하는 분위기다.의약단체는 반발하고 있지만 여론에 힘입어 주춤했던 비대면 진료 제도화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지 추이가 주목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1일 국무회의에서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위해 의료법 개정을 통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내년에는 진료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표준 가이드라인도 제공할 방침이다.이 같은 계획은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계획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계획은 정부가 5대 원칙(자유·공정·안전·혁신·연대)을 토대로 20대 과제 중 국민 관심사가 크거나 파급성과 시급성이..
    • 삼성창원병원, 간암 경동맥 방사선색전술 성공
      소화기내과-영상의학과-핵의학과 다학제 협진, "고령 환자 치료 효과적" 2024-05-24 12:23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 방사성 물질을 이용한 새로운 간암 치료법인 ‘경동맥 방사선색전술(TARE, 이하 방사선색전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술은 소화기내과 고광철(병원장)·김광민 교수(소화기센터장), 영상의학과 김동수 교수, 핵의학과 신승현 교수가 다학제 협진을 통해 간암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방사선색전술은 방사성 물질이 함유된 미세구슬을 간암세포로 통하는 동맥에 투입하여 암세포를 괴사시키는 치료법이다. 고용량의 방사성 물질을 암세포에 근접시켜 치료하는 만큼 주변 정상조직 손상과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신체 활동이 적은 고령 환자에게 효과적이며 1~2회 시술만으로 간암을 치료할 수 있어, 그동안 보편..
    • 전남도, 순천시 반발 불구 의대 신설 추진
      6월 용역기관‧10월 대학 선정…"순천대 불참에도 더 늦출 수 없다" 2024-05-24 12:18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23일 국립의대 관련 용역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 전라남도윤석열 대통령이 전남지역 국립의대 신설을 언급한 지 2달여만에 전남도가 신설 의대 선정에 돌입했다.그러나 의대 설립 유력지 중 한 곳인 순천 지역이 공모방식의 불공정성을 이유로 여전히 반발하고 있어 파행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이에 전남도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며 10월 내로 대학 선정을 마무리한다는 입장이다.공신력 있는 기관에 위탁해 공모 진행…"도민 의견 적극 수렴"전남도가 23일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 정부 추천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월 14일 전남지역 국립의대 신설을 언급한 지 2달여만이다.전남도는 공모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공신력 있는 대형 컨설팅 ..
    • 政 "전공의 등 현장 복귀가 문제 해결 시작"
      이상민 장관 "목표·방향 의료계와 동일, 형식·의제 제한없이 대화" 2024-05-24 12:12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들의 의료 현장 이탈이 4개월에 접어든 가운데 정부가 “조속한 복귀가 문제를 해결하는 시작”이라며 돌아올 것을 재차 촉구했다.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의료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며 이 같이 밝혔다의료개혁 4대 과제는 27년만에 의대 정원을 확대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사 수를 확충하고 무너지는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것으로 지금이 개혁의 적기라는 설명이다.이 장관은 “위기에 처한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의료개혁은 의사 의료사고 법적 부담은 덜어주고 어려운 필수의료에 대한 보상을 확대해 대한민국 의료 체계를 정상화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의사단체에서도 정부와 대..
    • 부천세종병원, 국내 최대 '소아심장 치료 체계' 구축
      세종심혈관네트워크(SJ-CCN) 핫라인 주목···모든 심장질환 빠른 치료 2024-05-24 12:05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이 소아 심장 치료 역량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전국 각지 병원 간 응급 전원 의뢰를 할 수 있는 세종심혈관네트워크(SJ-CCN) 핫라인 체계가 주목 받는 모습이다.부천세종병원은 "전국 최대 규모 소아심장과와 소아심장외과 전문의를 보유하고 있으며 24시간 소아심장과 전문의 상주 시스템으로 응급 소아 심혈관질환에 대처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병원측은 신속한 심혈관질환 치료가 가능토록 지난 2022년 9월부터 독자적인 전국 진료협력 체계인 '세종심혈관네트워크'를 가동하고 있다.세종심혈관네트워크는 전국 2차, 3차 의료기관 심혈관센터(응급의료센터 포함)와 협력 체계를 구축, 심혈관질환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신속·정확하게 진료를 받게 하는 것이 목적..
    • 교수들, 대법원 탄원서···"의대 교육 불가능"
      "2000명 증원 절차적 위법성과 공공복리 위해(危害)" 지적 2024-05-24 11:54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 교수들이 오늘(24일) 오후 의대 증원 집행정지 재항고심을 진행 중인 대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 뒤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예고했다.전의교협은 탄원서를 통해 증원에 준비되지 않은 교육여건과 더불어 앞선 항고심 기각 결정의 오류를 지적했다.전의교협은 특히 정원이 기존 49명에서 200명으로 늘어난 충북의대를 예로 들며 "당장 교육하기에는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전의교협은 "우선 교육 기본시설 및 교육 지원시설이 모두 49명에 맞춰져 있어 151명은 증원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며, 과다인원으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고 우려했다.이어 "지금도 부족한 교수인력이 갑자기 늘어날 수도..
    • 전공의 2명, 임현택 회장 관련 참고인 조사 예정
      경찰, 내주 진행···의협 "전공의들 피해 없도록 최대한 지원" 2024-05-24 11:29
      경찰이 전공의 집단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고발당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관련 조사를 위해 전공의들을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시킬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내주 전공의 2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이들 중 한 명은 이달 30일에 출석하고, 다른 한 명은 일정을 조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표는 포함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임 회장과 관련해 물어볼 게 있어서 불렀다”며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임 회장 등 전·현직 의협 간부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부추겨 의료법 등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경찰에 냈다.경찰은 지난 3월 전·현직 의협 간부들에 대한..
    • 이엔셀, 코스닥 증권신고서 제출 '상장 속도'
      예심 통과 이후 2개월 만에 접수···156만6800주 공모·최대 240억 규모 2024-05-24 11:04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및 신약 개발 기업 이엔셀(대표 장종욱)이 코스닥 상장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상장이 다소간 지연되기도 했지만, 이엔셀은 금년 4월 예비심사를 통과한 이후 2개월 만에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이엔셀의 총공모주식 수는 156만6800주며, 희망 공모 밴드는 1만3600~1만5300원, 공모 규모는 약 213~240억 원 사이가 될 전망이다. 공모가가 확정되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오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영업일 간 진행되며,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6월 25일, 26일 양일간 이뤄진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이엔셀은 삼성서울병원 장종욱 교수가 교원 창업한 기업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
    • 식약처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강화 지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사이버보안 업무협약 '2년 연장' 2024-05-24 10:40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박윤주)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와 의료기기의 해킹, 정보 유출 등 사이버보안 위협 안전관리 강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갱신하고 2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019년 11월에 시행된 의료기기 인허가 시 사이버보안 자료 제출 의무화에 따라, 식약처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년간 협력키로 했다.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보안성 강화 시험·연구 지원 ▲새로운 보안 모델 개발 협력 ▲보안 사고 분석대응 자문 ▲보안 교육 세미나 심포지엄 공동 개최 ▲보안 관련 지식·정보·자료 공유 등이다.이번 협약 연장에 따라 식약처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제 조화된 사이버보안 안전 평가 기준을 공동으로 개발..
    • 안국문화재단,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 성료
      지원자 430명 중 입상 6명 선정···대상 이혜성·우수상 임현경 작가 수상 2024-05-24 10:21
      안국문화재단(안국약품) AG갤러리에서 지난 20일 2024년도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의 최종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은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올해로 7년차를 맞이했다. 올해는 신사옥으로 이전한 것을 계기로 상금을 대상 1000만원, 우수상 500만원, 기타 선정작가들에게 200만원씩 지급하는 첫해로 의미가 있다.공모전 신진작가 지원 자격은 상업화랑에서 개인전을 초대받아 전시할 때, 작품 제작비용을 제외한 모든 전시비용 100% 지원받는 것을 1회 이상 하지 않은 작가다. 일견 신진작가는 젊은 작가라는 통념적인 등식에서 벗어나 나이 제한이 없이 모든 자립형 작가에 대한 미술계 등단 목적의 지원..
    • 중앙응급의료센터-한국보육진흥원 MOU
      "영유아 응급의료 인식 개선 정책홍보 등 강화" 2024-05-24 10:02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센터장 김성중)는 한국보육진흥원(원장 나성웅)과 23일 영유아 응급의료인식 개선과 건강·안전 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으로 양 기관은 ▲영유아 건강·안전 교육 및 정보 제공 연계 ▲영유아 응급의료 인식개선 ▲달빛어린이병원 홍보콘텐츠 상호 교류 등에 관해 협력할 예정이다.중앙응급의료센터는 영유아 응급의료 인식개선을 위한 부모 대상 교육 및 정보 제공 방안을 모색한다. 양 기관이 보유한 콘텐츠를 상호교류, 영유아 건강·안전 관련 정책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보육진흥원은 폭넓은 보육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운영하는 달빛어린이병원 홍보를 적극 지원한다. 또 달빛어린이병원 소재 지역 예비 부모,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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