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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대, 의대 증원 학칙개정 두번째 '부결'
      제주대도 이달 23일 보류·29일 재심의···전북대, 24일 재심의 2024-05-23 15:04
      사진출처 연합뉴스 경북대학교의 의과대학 증원 관련 학칙 개정안이 또 부결됐다. 경북대는 23일 교수평의회를 열고 학칙 일부 개정안을 재심의했으나 지난 16일 회의에 이어 또 이견이 발생해 부결됐다. 이로써 부산대와 제주대에 이어 세번째로 학칙 개정안 부결 소식을 알렸던 경북대는 증원을 확정짓지 못했다. 제주대는 23일 오전 교수평의회를 열어 재심의했지만, 안건을 보류키로 결정했다. 오는 29일 다시 평의회를 연다는 방침이다. 전북대의 경우 22일 학칙 개정안이 교수평의회에서 부결되자 오는 24일 교수평의회를 다시 열고 재심의한다.  앞서 부산대는 이달 초 국립대 중 최초로 학칙 개정을 부결했다가 22일 교무회의 재심의 결과 증원을 확정했다. 이에 ..
    • 대한환자안전학회, 이달 29일 정기학술대회
      환자안전 교육과 안전역량 강화 방안 등 모색 2024-05-23 14:52
      대한환자안전학회(회장 이재호)는 오는 5월 29일 건국대학교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제18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재호 회장(울산의대 응급의학교실) 인사말을 시작으로 오태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 축사에 이어 전체 2부로 구성된 발표와 토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앞서 2019년 세계보건기구는 환자안전 글로벌활동계획 2021~2030 계획을 발표하고 회원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구했다.2023년 수립된 제2차 환자안전종합계획은 해당 활동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환자안전교육, 안전역량 강화, 보건의료서비스 안전관리 강화 등이 핵심이다.    학술대회 1부에서는 환자안전 교육과 안전역량 강화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된다.이번 18차 학술대회에서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구홍..
    • "저평가 분야 수가 인상"…특위, 필수의료 논의
      행위별수가 문제 공유…'상급종합병원→전문의 중심' 보상 구체화 2024-05-23 14:38
      사진제공 연합뉴정부가 중증·필수의료 수가 개선을 위해 체계적인 논의구조 마련에 나선다. 의료비용 분석조사 결과에 따른 저평가 분야 수가를 집중적으로 인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2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국제전자센터에서 열린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 제1차 회의에선 이 같은 내용이 논의됐다. 의료개혁특위는 지난달 25일 열린 첫 회의에서 우선 개혁과제를 선정하고, 이달 10일 2차 회의에선 우선 개혁과제에 대한 심층 검토와 구체적인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산하 4개 전문위원회를 두기로 했다.정부는 지난 16일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를 시작으로 17일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 이날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 의료개혁 방향과 논의..
    • 서울시병원회, 고문단 간담회 개최
      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는 최근 서울 모처 음식점에서 고문단 간담회를 갖고 병원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도일 회장은 병원회 고문을 맡은 병원장과 의료원장들에게 현재 병원계 상황의 엄중함을 들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의견을 요청했다.이어 △의사과학자 및 의대 기초교수 육성을 위한 연구비 펀드 조성 △전공의 기피과목에 대한 선택적 지원 △음압병상 선택적 필요성 등에 관해 진지한 논의를 진행했다.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김성완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주영수 국립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 대웅제약 "펙수클루, 주·야간 구분없이 효과 탁월"
      국제소화기학회서 임상 결과 공개···"중등도 이상 환자 증상개선 우수" 2024-05-23 14:18
      대웅제약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증상 개선 효과를 입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소화기 국제 학회인 ‘2024 소화기질환 주간(DDW 2024)’에서 펙수클루 최신 연구결과를 공개했다.이번 국제 학회서 대웅제약은 ‘주·야간 및 모든 환자·중등도 이상 환자에서 펙수클루 위식도역류질환의 주요 증상이 없는 날 비율을 평가한 추가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위식도역류질환은 위산이나 위 속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 불편한 증상을 유발하거나 조직에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가슴뼈 뒤쪽부터 목까지 이어지는 ‘가슴쓰림’과 위산이나 위 속에 있던 음식이 식도와 후두 ..
    • 삼성서울병원, 25일 '암환자 외모관리' 워크숍
      삼성서울병원 암병원(병원장 이우용)은 오는 25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암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항암치료 중 암환자 외모 관리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암교육센터가 지난 16년간 쌓아온 암환자 외모 관리에 대한 과학적 근거와 경험을 바탕으로 암 치료로 인한 암환자들의 외모 변화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또 환자가 실제로 겪는 어려움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외모 관리에 대한 최신 연구를 통해 밝혀진 외모 관리 대처법도 공유한다.암병원 지하1층 세미나2실에는 외모 관리 체험 공간을 마련해 암환자 보습로션체험, 탈모 예방 의료기기 냉각모자 체험, 암환자 두건/가발/항암샴푸/손톱강화제 체험이 가능하다. 이우용 암병원장은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
    • 제주대, 의과대학 증원 학칙개정 '또' 부결
      8일 교수평의회서 보류 결정…29일 세번째 재심의 예정 2024-05-23 12:32
      국립대 중 부산대에 이어 두번째로 의대 증원 관련 학칙 개정안을 부결해 이목을 끌었던 제주대가 해당 안건을 재심의했지만 다시금 보류됐다. 결론적으로는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 부결이 유지된 상태다. 제주대는 23일 오전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교수평의회를 열고 이 같이 결론냈다. 이날 재심의는 제주대 김일환 총장의 요청으로 열렸다. 대학은 오는 29일 다시 세번째 교수평의회를 열고 심의한다는 계획이다. 양창용 교수회장(평의회 의장)은 "평의원들이 안건에 대해 심사숙고했으나 결정하기 쉽지 않은 안건이라 논의를 한 번 더 하자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강기수 제주대·제주대병원 교수협의회 회장은 "일방적으로 정책을 진행하면 학생과 교수가 피해를 본다"며 "부실교육 결과는 ..
    • 의대 교수 "의료정책 논의기구 전면 보이콧"
      전의교협, 긴급총회서 결의…"대한의학회와 함께 정부 거수기 역할 거부" 2024-05-23 12:20
      의과대학 교수들이 향후 의료개혁 및 의학교육 정책을 논의하는 정부 주관 위원회에 전면적인 보이콧을 선언했다.정부는 각종 의료정책 추진에 의료계 목소리를 반영했다는 입장이지만 실제 정부안에는 의료계 인사들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으면서 정부에 대한 신뢰가 바닥에 떨어진 형국이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은 지난 22일 긴급 총회를 열고 "보건복지부와 교육무 전문위원회 및 자문위원회 불참을 결의했다"고 밝혔다.전의교협은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은 과학적 근거가 없고, 증원 규모에 대한 논의도 전혀 없었다"며 "현 사태의 원인은 정부의 일방적 정책 추진에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향후에도 전문성을 무시하고 동일하게 반복될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에 전국 의대 교수들은 거수기 역할을 담..
    • 간호대 지역인재전형 '무용론'…지역 취업률 40%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 연구결과 공개…"정주여건 개선 등 필요" 2024-05-23 12:11
      지난 5년간 간호대학 지역인재전형 입학생 수가 3배나 증가했지만 지역 취업 성과는 40%대 초반에 그치는 등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국민의힘)은 23일 ‘간호학과 지역인재 입학 및 취업, 지역이동과 지역간호사 확보 현황 분석’ 연구용역 결과를 공개했다. 이는 국내 간호학과 졸업 지역인재의 해당 지역 정주 성과를 점검한 최초 연구보고서다.해당 연구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9~2023) 지방 간호대 일반대학 지역인재전형 입학생 수가 2019년 636명에서 2023년 160명으로 3배 가량 늘었다. 연도별로는 ▲2019년 636명 ▲2020년 883명 ▲2021년 1026명 ▲2022년 1230명 ▲2023년 1860명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지역..
    • 부광약품, 파킨슨병 치료제 2상 '실패'…"美 임상도 중단"
      23일 'JM-010' 관련 설명회 개최…"투자자·환자들에 죄송" 2024-05-23 11:58
      부광약품의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 임상 2b상에서 효능 입증에 실패하면서 미국 임상도 중단하기로 했다.부광약품은 23일 오전 JM-010 후기 임상 2상 결과와 관련한 기업설명회(IR, Investor Relations)을 열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이제영 대표이사는 "JM-010의 치료 전후 통계적인 차이를 확인했으나 임상시험의 주 목표인 위약군과 비교한 차이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고 전했다.다만 안전성 측면에서는 발표된 바와 같이 중대하거나 예상하지 못한 이상반응은 없었다고 설명했다.임상 실패의 세부적인 원인에 대해 이 대표는 "신약에 대한 높은 기대로 인한 플라시보가 크지 않았나 추측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2차 평가 변수 및 하위 그룹..
    • 궁핍해진 전공의들, 의협에 생활비 'SOS'
      1646명, 긴급 생계지원금 신청…1회 한해 100만원 지급 2024-05-23 11:43
      사진제공 연합뉴스소득이 끊겨 생활고를 겪고 있는 사직 전공의들이 상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1일 기준 사직 전공의 총 1646명이 의협에 생계 지원금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사직 전공의 1만3000명 중 진료현장에 복귀한 인원은 659명이다.의협은 새 집행부 출범 직후인 지난 2일부터 생활고를 겪는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생계 지원금 지급 사업을 시작했다. 전공의 지원 전용 콜센터와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본인 확인 절차 등을 거쳐 1회에 한해 100만원을 계좌로 입금해 주고 있다.의협은 전공의들에게 개별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 등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도 안내 중이다.정부의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으로 다른 병원 취업이 불가능한 전공의들이 일용직을 전전하거나 마이너스 통장으..
    • 메디톡스, 공군사관생도 초청 견학 행사 개최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최근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을 초청해 바이오 분야에 대한 지식 함양과 호국안보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특별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공군사관학교 우수 생도 60여명이 참석했으며,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히알루론산 필러 등이 생산되는 메디톡스의 최첨단 생산시설을 견학했다.메디톡스 오송 3공장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과정을 견학한 생도들은 유망 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바이오 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련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메디톡스는 보툴리눔 균주를 포함한 보툴리눔 독소 생산기술이 정부에서 국가핵심기술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는 기술적, 경제적 가치와 산업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분야라는 점도 강조했다.해당 기술들이 국가 경제는 물론 안보에도 중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세심한 관리..
    • 피부에 해로운 ‘자외선’, 비만 치료 가능성
      서울대병원, 체중조절 매커니즘 규명…의도적 노출은 경계 2024-05-23 11:27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이 식욕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살찌는 것을 억제한다는 사실과 그 기전을 국내 연구진이 최초로 발견했다. 이를 활용하면 비만과 대사질환을 치료하는 새로운 전략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이동훈 교수팀은 만성 자외선 노출이 신경전달물질 발현을 촉진시켜 식욕 증가, 체중 감소 등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기전을 확인했다고 23일 발표했다.자외선은 에너지를 합성하고 분해하는 신체 대사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자외선 노출은 피하지방 함량 및 지방에서 합성되는 아디포카인 분비를 감소시킨다.그러나 자외선이 전신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는 매커니즘은 지금까지 명확히 규명된 바 없었다.연구팀은 정상식이 및 고지방식이를 각각 먹인 생쥐를 12주 동..
    • 세계 최대 규모 암조직 데이터베이스 구축
      1500명·30종 세포지도 완성…"면역치료 예후 예측" 2024-05-23 11:07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대 규모의 암조직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성공했다.23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에 따르면 박종은 교수·바이오뇌공학과 최정균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이세훈 교수 연구팀이 1500명 암·정상조직 샘플과 30종 암종을 아우르는 최대 규모 단일세포와 공간전사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연구팀은 이를 바탕으로 면역치료 예후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특정 형태 세포상을 보고했다.공간전사체는 전사체(유전체에서 전사되는 RNA 총체) 위치 정보를 말한다. 전사체 공간 정보를 통해 단일세포 위치를 파악함으로써 세포들 3차원 배열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연구팀은 1000개 암 환자 조직샘플과 500여명 정상 조직 샘플에 대한 단일세포 전사체 데이터를 30종 암종에 대해 수집, 대부분 암에 대..
    • 현대병원, '본인확인 의무화' 고객지원행사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은 환자 본인확인 의무화가 시행된 이달 20일부터 3일 간 고객지원행사를 진행했다.신분증 대신 모바일로 국민보험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설명하고, 접수창구 혼잡으로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안내했다. 또 동시에 병·의원과 약국 방문 시 본인 확인이 의무화됐음을 홍보했다. 도영우 환자경험평가위원장은 "내원 환자들에게 본인확인 의무화 제도 시행을 설명하고, 더불어 신분증이 없는 환자라도 진료받는 것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환자 입장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따뜻한 편의를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 차의과대 백광현 교수, 스승의 날 '근정포장' 수상
      차의과대 백광현 일반대학원장[사진], 한인보 의학전문대학원 연구부원장, 손현순 교수가 제43회 스승의 날 유공교원 정부 기념식에서 정부 포상을 받았다.백광현 교수는 24년간 대학에서 교육과 연구에 헌신하며 교육 발전, 질병 관련 유전자 및 단백질 역할 규명을 통한 국가 과학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받았다.근정포장은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원, 국공영기업체·공공단체 또는 사회단체 직원으로 일하며 국가와 국민의 행복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1999년 차의과대에 부임한 백광현 교수는 생명과학전문대학원 교학부장, 생명과학대학 학장 등을 역임했다. 180여 편의 국제 논문발표, 44건의 특허 그리고 12권의 책을 출간했고, 학생 교육과 사회봉사, 대학발전 등에 ..
    • 한길안과병원, ‘누워서 보는 콘서트’ 후원
      한길안과병원이 후원하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누워서 보는 콘서트’가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가수 김장훈이 주최하는 ‘누워서 보는 콘서트’는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로, 중증장애인들이 객석 맨 앞줄에 누워서 공연을 감상하는 콘서트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장이 오픈돼 있어 오가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난 2023년 4월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첫 공연을 시작한 ‘누워서 보는 콘서트’는 5월 김포공항과 9월 대구공항, 2024년 4월 일산 원마운트 이벤트 광장에서 진행된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바리톤 김동규와 소프라노 한아름이 참여해 가요와 클래식이 조화를 이룬 크로스오버 음악회로 감동을 더했다. 두 성악가는..
    • 인튜이티브서지컬, '갑상선의 날' 캠페인 전개
      글로벌 수술로봇 기업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가 오는 25일 '세계 갑상선의 날'을 맞아 사내에서 갑상선암 환자들을 응원하는 ‘스카프 캠페인’을 진행했다.스카프 캠페인은 갑상선암 수술 후 목 흉터를 가리기 위해 사용하는 스카프처럼 인튜이티브가 환자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돕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갑상선암은 5년 생존율이 100%로 불릴 만큼 생존율이 높은 질환이다. 최근에는 합병증 등을 최소화하고 수술 후 삶의 질을 높이는 치료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갑상선암은 2022년 환자 수 기준, 여성이 80%로 남성 대비 월등히 높은 편이며, 수술 후 흉터로 인한 미용적인 측면에서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인튜이티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갑상선암 수술 치료 옵션 중 하나인 다빈치 로봇수술 시..
    • 아주대의료원, 수원시와 '연구중심병원 심포지엄' 개최
      아주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수원특례시-아주대의료원 연구중심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광교바이오이노베이션밸리 추진협의체가 주최하고 수원특례시와 수원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2024 광교 바이오 주간(주제: 연결과 발견)’ 일환으로 개최했다.광교 바이오 주간 첫날인 22일 경기도와 수원특례시 지원으로 개최한 ‘수원특례시-아주대의료원 연구중심병원 심포지엄’의 주제는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위한 연구중심병원 역할’이다.심포지엄은 김철호 아주대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한상욱 아주대의료원장의 축사로 시작됐다.이후 박태웅 한빛미디어 이사회 의장의 ‘AI(인공지능)의 시대, 도전과 응전’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아주대의료원 연구중심병원..
    • 바텍, 남아공 공립병원에 의료기기·교육 지원
      치과용 진단장비 기업 바텍(대표 김선범)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타이거버그 병원과 제휴를 맺고 치과 진료에 필요한 의료기기 기증을 비롯해 진료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타이거버그 병원과 함께하는 의료 환경 개선 프로젝트는 바텍의 글로벌 CSR 캠페인 일환이다. 의료 사각지대에 위치해 기본적인 처치조차 받기 어려운 국가 및 지역을 선정하고, 해당 지역 병원, 의료단체와 교류하며 필요한 자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캠페인이다.바텍은 앞서 우간다, 캄보디아, 몽골, 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에 의료 지원을 해왔고, 베트남 다이뜨 현에는 지역주민과 아이들의 삶을 개선하고 의료 거점이 될 교육문화센터를 건립하기도 했다.타이거버그 병원은 남아공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공립병원으로 입원환자 연 11만명, 진료..
    • 자생한방병원, 환우들과 '건강걷기 대회'
      자생한방병원은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숲에서 '2024 자사모 건강걷기 대회'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척추·관절 질환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은 환우들 모임인 '자사모(자생력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 130여명과 자생한방병원 의료진 및 임직원 70여 명이 참가했다.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의 개회사와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약 1시간 동안 서울숲 공원길을 따라 걸었다. 특히 의료진은 자사모 회원과 함께 걸으며 치료 전과 후의 일상 변화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근골격계 질환으로 고통받은 시간을 위로하고 앞으로의 건강을 기원했다. 연예인 조영구 사회로 포토제닉상, 행운권 추첨, 공연 등도 진행됐다. 박병모 이사장은 "강인한 의지로 질환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은 환자들..
    • 부천성모병원, 검진기관 평가 ‘최우수’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4주기 병원급·의원급 검진기관 평가’에서 일반,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6개 평가 분야에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4주기 검진기관 평가는 국가건강검진 질 향상을 위해 연간 검진건수 50건 이상인 1만3203개 기관에 대해 검진 업무 적정 수행 여부를 평가한 결과다. 부천성모병원은 7개 평가 중 일반검진 및 위암·대장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 총 6개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폐암 분야에서 우수를 받으며 국가건강검진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위암검진과 자궁경부암검진은 100점으로 '최우수' 평가를 받았고, 일반검진 97.4점, 대장암검진 99.2점, 간암검진 97.1점, 유방암검진 95.8점으로 상위 1..
    • "병원, 경영난에 인력유출까지 '이중고' 한계 봉착"
      송재찬 대한병원협회 상근부회장 "대승적 지원 필요" 강조 2024-05-23 08:52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이 병원계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 현재 필수의료에 종사할 병원급 의료인력이 의원급으로 이동하는 현상은 우려가 큰 부분이다.”대한병원협회 수가협상 단장인 송재찬 상근부회장은 22일 전문 기자단 간담회에서 병원계에 산적한 문제 해결을 위한 수가 인상 등 대승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2022년도에 비해 2023년도 병원 경영상황은 대부분 적자 상태다. 진료비 자체는 크게 줄지 않았지만 의료비용 증가 속도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지적이다.  송재찬 상근부회장은 “현재 병원계는 상당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수가협상에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해야 한다”며 “최소한 인건비와 재료비 급증을 감당할 수 있는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
    • "수련병원 급여비 선(先)지급, 엄격한 기준 적용"
      이중규 건강보험정책국장 "비난 여론 감안, 적자발생 등 확인 철저" 2024-05-23 06:43
      ‘진료공백 장기화’에 따른 경영난을 호소하고 있는 대형병원에 다소 숨통이 틔일 전망이다.건강보험 급여비 일정 규모를 먼저 지급하고 사후 정산하는 ‘건강보험 선(先)지급’이 빠르면 이달 시행에 들어가는 덕분이다. 다만 보건당국은 비상진료체계에서의 재정 사용에 비판적 여론이 많다는 사실을 감안, 그 기준을 보다 엄격히 적용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 이중규 건강보험정책국장[사진]은 22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건강보험 선지급’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정부는 의료수입이 급감한 수련병원에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급여비 30%를 우선 지원키로 했다. 기준은 지난해 같은 기간 급여비다.대상은 전국 211개 수련병원 중 ▲3~4월 의료수입 급감으로 인건비 지급 등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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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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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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