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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병원 무산된 서울 ‘위례의료복합용지’ 재추진
      서울市, 8월 사업자 모집…재정투자사업 전환 병행 검토 2024-07-12 12:35
      가천대 길의료재단 등이 추진했지만 토지 매매계약 해제로 사실상 무산된 서울 송파구 위례의료복합용지 개발 사업이 재추진된다.해당 사업은 물가 상승에 따른 사업비 증가와 건설사업 여건 악화 등으로 컨소시엄이 토지대금을 미납,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이 취소됐다.12일 서울 송파구병 지역구인 남인순 의원실(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서울시는 제3자 제안 재공고 방안에 대해 6월 25일자로 KDI PIMAC(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과 서울연구원, 서울시법률지원담당관에 의뢰해 사전검토 중이다.이번 방안에선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분을 반영, 총사업비를 1조7602억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는 서울시가 제출한 ‘위례신사선 건설사업 민간사업자 모집 재공고 추진 계획’에서 확인됐다.  남인순 의원은 “서울..
    • 빅5 등 수련병원, ‘전공의 복귀’ 마지막 타진
      정부 통보 7월15일 확인 착수…사직서 수리 시점 ‘6월4일’ 미확정 2024-07-12 12:27
      정부가 각 수련병원에 7월 15일까지 전공의 사직 처리를 완료하라고 통보하면서 주요 수련병원들이 마지막으로 전공의들 복귀 의향을 타진하기 시작했다.논란이 거듭되는 사직서 수리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채 정부가 강조한 원칙에 따라 6월 4일 이후 시점으로 처리될 전망이다.12일 의료계에 따르면 빅5 의료기관인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해 고대안암병원 등 전국 수련병원은 전날 일제히 전공의들에게 문자와 메일 등을 통해 “7월 15일까지 복귀 또는 사직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알렸다.앞서 정부는 지난 8일 각 수련병원에 공문을 보내 “7월 15일까지 소속 전공의의 복귀‧사직 여부를 확인해 결원을 확정하고 17일까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수평위)에 하반기 전..
    • 새벽 폭우 사라진 의대생 추정 ‘시신’ 발견
      전북 익산시 왕궁면 창평교 후방···경찰 “펜션 나간 뒤 연락 끊겨” 2024-07-12 12:19
      전북 익산으로 모꼬지(MT)를 갔다가 폭우 속에서 사라진 의대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12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1시 11분께 왕궁면 창평교 후방 200m 인근에서 A씨(22)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경찰과 소방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인력 125명(경찰 76‧소방 49명)과 드론‧수색견 등 장비 24대를 투입해 수색을 진행했다.이날 수색은 전날 A 씨의 운동화가 발견된 익산천 부근부터 만경강까지 확대해 이뤄졌다. 시신은 소방 특수구조대원이 수색활동 중 발견해 인양됐다.경찰 관계자는 “발견된 시신과 A 씨가 일치하는 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앞서 A씨는 지난 10일 오전 4시께 MT를 함께 갔던 친구들과 익산시 금마면의 한 펜션에서 술을 마시다 “편의..
    • 제약바이오 대규모 M&A…‘승자의 저주’ 피할까
      리스크 커진 CJ바이오에 고민 심화 CJ그룹…오리온·휴마시스도 과제 2024-07-12 12:17
      제약바이오 업계에 대형 M&A(인수합병) 바람이 크게 불고 있다.제약·바이오가 대한민국 5대 유망 산업으로 분류되면서 정부 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제약사들도 기술이전, 신약 개발 성공 사레 등 긍정적인 신호가 잇따르고 있다.이처럼 호재성 전망들이 끊이지 않다 보니 유망 바이오 업체를 비롯 대형 제약바이오 업체들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가 가히 예사롭지 않은 모습이다.대기업 집단 가운데에선 삼성이 바이오를 제2의 반도체로 천명한데 이어 CJ, 오리온, MBK파트너스 등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 인수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다만, 대형 투자가 이어진다고 하더라도 개인 투자자들은 더욱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실제 인수합병 이후 주가 하락, 실적 감소 등 승자의저주에 걸릴 가능성..
    • 병‧의원 신용카드 법정 우대수수료 의무화 가능성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 대표 발의 2024-07-12 12:08
      병·의원 가맹점에 신용카드 법정 우대 수수료 적용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연간 매출액 30억원 이하인 영세·중소 신용카드가맹점에 대해 법정 우대수수료율 적용을 의무화하고 있다.그러나 공공성을 갖는 대표 업종인 의료업의 경우 신용카드 수수료율이 2.23%로, 최고 수준인 2.3%에 근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신용카드 우대 수수료 적용 조건인 매출액 제한 규정이 사라지게 되면서 수수료 우대를 받는 병·의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행법에 의한 신용카드 우대수수료는 연 매출액에 따라 0.5~1.5% 수준이다이수진 의원은 “고령화 ..
    • 불법 리베이트 의혹 A의료재단 ‘압수수색’
      경찰, 도매업체 의약품 사용 대가 혐의···의료계 수사 확대 2024-07-12 11:42
      경찰이 불법 리베이트 혐의와 관련해서 의료재단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의정 갈등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를 겨냥한 범정부 차원 압박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연이어 의료계 치부를 들추면서 의사들 투쟁 입지가 좁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1일 불법 리베이트 수수 관련 혐의로 의료법인 A의료재단의 양재동 소재 서울사무소를 압수수색했다. 뿐만 아니라 A의료재단 부산 사무실도 압수수색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의료재단은 의약품 도매업체로부터 의약품을 사용하는 대가로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A의료재단은 지난 2001년 설립 인가를 받은 이래 28개 혈액투석실, 내과 외래를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혈액투석 전문 의료기관이다. 3..
    • 고대의대, 콜롬비아 공무원 ‘감염병’ 교육
    • 새벽 폭우에 사라진 의대생…사흘째 실종
      경찰 소방당국, 전북 익산 모꼬지(MT) 왔고 펜션 밖 나간 뒤 연락 끊겨 2024-07-12 11:08
      폭우 속 전북 익산으로 모꼬지(MT)를 왔다가 사라진 의대생을 찾기 위한 수색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다.12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이날 125명과 드론, 수색견 등을 투입했다. 특히 익산천과 만경강의 합류 지점을 집중적으로 수색할 계획이다.도내 한 의과대학에 다니는 A(22)씨는 지난 10일 오전 4시께 익산시 금마면의 한 펜션에서 밖으로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당시 이 일대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됐으며, 시간당 60∼80㎜의 굵은 빗줄기가 쏟아졌다.A씨와 함께 동아리 MT를 온 대학생 20여 명은 술을 마시다가 잠든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잠에서 깬 지인들은 A씨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오전 11시께 112에 신고했다.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11..
    • 경희대의료원·치과병원, 안산시에서 봉사활동
      국내 이주 노동자 가장 많은 지자체로 이주민 160여명 진료 2024-07-12 11:03
      경희대의료원 의과학문명원(원장 우정택)은 경희대치과병원 CDSA봉사팀과 함께 안산시 이주민 약 160명을 대상으로 4일부터 3일간 치과봉사를 진행했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의 협력으로 이뤄진 이번 봉사는 안산시 산정현교회와 의료제품제조기업 세종헬스케어의 후원 덕분에 봉사가 더욱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됐다.특히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소 이동진료차량’ 위탁사업과 연계해 치아 상태에 따른 체계적인 대상 구분을 통한 이원화 시스템으로 운영됐다.경희대치과병원 황의환 병원장은 “지난 1월 CDSA봉사팀이 의과학문명원 글로벌공공협력팀과 협력해 안산시 이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치과봉사를 진행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CDSA봉사..
    • 안국약품, 진해거담제 시네츄라시럽 ‘중남미 수출’
      중남미 8국 중 첫 물량 선적,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등 영향 호조 2024-07-12 10:10
      안국약품은 진해거담제 ‘시네츄라시럽’의 과테말라 허가가 완료돼 7월부터 중남미 8국 중 첫 수출물량을 선적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시네츄라시럽은 이탈리아 다국적 제약사인 ‘Menarini’와 과테말라를 포함한 중앙아메리카 8개국에 대한 판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네츄라시럽은 급성 상기도 감염, 급성 기관지염, 만성 염증성 기관지염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에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국산 개량신약이다. 최근 코로나 등으로 호흡기 환자가 늘어나면서 시네츄라 매출은 2023년 UBIST 기준 446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약 20%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인 ‘JN.1’이 급격히 확산하고..
    • UN “장기적출 목적 인신매매 철퇴” 선언
      초국가적조직범죄방지협약(UNTOC) 회의 첫 공식 아젠다 채택 2024-07-12 09:56
    • 알테오젠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중국 시판허가”
      中 치루제약과 기술수출 계약 체결 ALT-L2 품목허가 ‘획득’ 2024-07-12 09:49
      알테오젠은 “중국 치루제약(Qilu Pharmaceutical)으로부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L2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총국 산하 국가약품심사평가센터(CDE, Center of Drug Evaluation)에서 품목허가를 취득했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LT-L2는 알테오젠의 초창기 파이프라인 중 하나다. 초창기 회사는 당시 블루오션 시장이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일환으로 주요 블록버스터 항암항체치료제 중 하나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착수했다. 2016년 자체적으로 진행한 캐나다 임상 1상은 성공적이었으나 글로벌 시장 경쟁이 심화돼 개발을 중단했다. 그러나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 치루제약과 협상 끝에 2017년..
    • “바이오기업 상장 난관, 2000억 이상 힘들어”
    • 필수의료 보상 강화…상급종합병원 보상체계 개편
      [기획 1] 의료개혁을 위한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 의료개혁특위)가 지난 4월 2일 출범했다. 의료개혁특위는 대한의사협회와 전공의협의회 참여 없이 민간 위원장으로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임명됐으며, 공급자단체(10개), 수요자단체(5개)에서 추천한 민간위원 15명과 전문가 5명이 참여한다. 정부 위원으로는 6개 부처(기재부, 교육부, 법무부, 행안부, 복지부, 금융위) 기관장이 참여해 총 27명으로 구성됐다. 의료개혁특위는 의제가 채택되면 전문위원회로 회부해 의제에 대한 자료수집, 쟁점 검토, 논의를 거친다. 이후 결과에 따른 전문위원회 검토의견서를 작성하고 전문위원회 검토가 완료된 의제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논의 후 그 결과를 발표한다. 데일리메디는 ▲중..
    • 머리 다친 환자 ‘뚝배기’→응급실 의료진 ‘뭇매’
    • GC녹십자,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 임상 속도
      美 FDA 이어 식약처 다국가 1상 시험계획서(IND) 승인 2024-07-12 08:09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노벨파마와 공동 개발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IIIA) 치료제 ‘GC1130A’ 임상 1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 받았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번 승인은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1상 IND 승인을 받은데 이어 두 번째 IND 승인으로 ‘GC1130A’의 다국가 임상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산필리포증후군(A형)은 유전자 결함으로 체내에 헤파란 황산염(Heparan sulfate)이 축적돼 점진적인 손상이 유발되는 열성 유전질환이다. 심각한 뇌손상이 주요 증상이며 대부분의 환자가 15세 전후 사망에 이르게 되는 중증 희귀질환이다. 아직 허가 받은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환자들 미충족 의료수요가 크다.GC1130A는 중추신경계에 투여할 수 있..
    • 코오롱, 긴급 자금 수혈…‘인보사’ 회생할까
      코오롱티슈진 1519억·코오롱생명과학 200억 지원 2024-07-12 07:52
      코오롱티슈진이 18년 만에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인보사)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 투약을 마쳤다. ‘인보사 사태’ 이후에도 지주사인 코오롱의 자금 지원 속에 개발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품목허가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 투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지난 2006년 미국 임상 1상에 착수한지 18년만에 거둔 성과로, 추적관찰과 품목허가만을 남겨두게 됐다.인보사는 코오롱생명과학이 개발한 세계 최초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로, 지난 2017년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하지만 미국 임상 3상에서 2액의 형질전환세포가 연골세포가 아니라 종..
    • 제약바이오사, 한국‧미국 ‘동시 상장’ 문의 증가
      정승원 삼일회계법인 IPO 파트너 “美기준 재감사 난이도 높아 새 재무제표 중요” 2024-07-12 06:19
      정승원 삼일회계법인(PwC) 글로벌 IPO 파트너. 최진호 기자“국내 상장이 어려워서 미국을 노리는 것은 오히려 더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정답은 아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재무제표를 미국 기준에 맞게 재감사를 받는 일이 굉장히 중요하다.”정승원 삼일회계법인(PwC) 글로벌 IPO 파트너는 지난 11일 바이오 종합 컨벤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BIX 2024)’ 글로벌 IPO시장 트렌드와 기회 세션에서 이같이 말했다.정승원 삼일회계법인 파트너는 미국 PwC LA 오피스 파견 근무를 포함 20여 년간 PwC에서 근무해 왔다. 쿠팡 해외 상장처럼 국내 법인의 해외 상장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바이오 산업에서 외부 투자는 IPO가 매우 중요한 단계다. 특히 최..
    • 政 “건강보험 1조2천억 투자, 행위 중심 수가 개편”
      “중증응급·고난이도-분만·신생아‧소아 등 필수의료 보상 대폭 확대” 2024-07-12 06:07
      필수의료 분야 보상을 대폭 늘리고 있는 정부가 올해 6월 말까지 건강보험에서만 총 1조200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중증응급, 고난이도 질환, 분만‧신생아‧소아 등에 중점투자를 발표해 왔다.먼저 공급이 부족한 중증‧응급환자 및 고난이도 질환에 대폭 보상을 늘렸다. 특히 대동맥박리수술 수가는 39% 인상했으며 급성 심근경색증 시술 인정범위를 확대했다.중증응급환자 응급실 내원 24시간 내 수술 등 가산을 평일주간 100%, 야간공휴일 150~200% 올렸다. 스텐트 등 심장혈관 중재술 수가는 최대 2배 인상했다.이 외에 4개 심장혈관 스텐트삽입시 227만원→ 463만원 인상했다. 생체적출술 +20%, 이식신장 적출술 +132%, 뇌사자․생체이식술 120%, ..
    • 전공의 집단사직 후폭풍…‘임상 재평가’ 첫 연기
      식약처 중앙약심委 “밀레포리움틴크D3 등 주사제 자료 제출 기한 연장” 2024-07-12 06:00
      전공의 사직 여파로 임상 재평가 자료 제출기한이 연장되는 최초 사례가 등장했다. 한약제제인 밀레포리움틴크D3 등 13성분 복합제(주사제)가 그 대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공개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회의록에 따르면, 심의위원들은 밀레포리움틴크D3 등 13성분 복합제 재평가 관련 자료 제출기한 연장이 타당하다고 결론내렸다. 이번 사안은 업체가 수술 후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후 사지 유연부 부종 및 종창’ 적응증에 대한 밀레포리움틴크D3 등 13성분 주사제의 임상 재평가를 상급종합병원에서 진행코자 했다.그런데 지난 2월말부터 전공의 사직 등 의료대란이 일어나면서 대상자 모집이 잘 이뤄지지 않아 임상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다. 보통 대상자들이 받는 수술은 하루 7~8번 정도..
    • 서울대병원 해외진출 UAE 왕립병원 ‘3연속 재계약’
      2014년 칼리파병원 계약 후 2019년 이어 위탁운영 5년 더 진행 2024-07-12 05:26
      서울대학교병원의 첫 해외진출 사례로 이목을 끌었던 아랍에미레이트(UAE) 왕립 칼리파병원에 대한 위탁 운영 계약이 3번 연속 연장됐다.병원계에 따르면 UAE 정부는 최근 3회 연속으로 셰이크 칼리파병원에 대한 위탁 운영을 서울대병원에 맡기기로 했다.지난 2014년 칼리파병원에 대한 첫 위탁을 맡은 이후 10년 연속 위탁권을 수행해 온 서울대병원이 다시금 5년이란 추가 운영을 진행하게 됐다.서울대병원은 2019년 칼리파병원에 대한 재계약에 성공했으며, 오는 7월 말 계약기한 종료를 앞두고 3번째 계약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다.지난 2차 계약에서 UAE 정부가 경비 절감 등을 요구하며 협상에 난항을 겪은 바 있었던 만큼 이번에도 서울대병원은 집행부가 수 차례 현지를 찾아 대책 논의하는 등 진땀을 뺐다..
    • 국립의대 설립 특별법 구체화…의료계 민감‧반발
      의협, 더불어민주당 김원이·김문수 의원 법안 발의 관련 ‘반대 의견 제출’ 2024-07-12 05:19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립의대를 설립해 공공의료인력을 양성하는 법안들이 잇달아 발의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가 해당 법안들에 대해 강력 반대 및 철회를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는 김원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립목포대 의대 설치에 관한 특별법’과 김문수 의원의 ‘국립순천대 의대 설치 및 대학병원 설립을 위한 특별법’에 대한 반대 의견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법안 주요 내용은 전남도 소재 국립대학교에 의대를 설치해 지역완결형 공공의료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단, 국립순천대는 대학병원 설립도 함께 추진한다.의대에 지역공공의료과정 전형을 별도 마련해 의사면허 취득 후 일정기간 전남지역 공공보건의료기관 등에 복무토록 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의료 불균형 및 진료 격차를 해소..
    • 의대 본과 4학년생 96% “의사국시 거부”
      의대협, 전국 40개 의과대 조사…2773명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미제출” 2024-07-12 05:09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의대생 복귀를 위한 추가학기 개설 등 구제 방안을 발표했지만, 의과대학생들의 떠난 마음은 돌리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 40개 의과대학 본과 4학년 96%가 의사국가시험 거부 입장을 밝히며 정부 구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은 형국이다.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 본과 4학년 30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2903명)의 95.52%(2773명)가 국시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제출을 거부한 것으로 집계됐다.본과 4학년 대부분이 국시를 거부할 경우 내년도 인턴 및 레지던트 수급이 이뤄지지 않아 의료현장 공백 및 혼란은 더욱 가중된다.의대협은 “본과 4학년 학생들이 졸업예정자 명단 제출에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 한미약품-美 메딕, 항암제 개발 공동연구 협약
      항암 효능 예측 바이오마커 개발 등 MOU 체결 2024-07-12 05:00
      한미약품이 미국 바이오 기업과 공동연구를 통해 항암 치료제 연구개발에 속도를 낸다.한미약품(대표 박재현)은 미국 실리콘밸리 바이오사 메딕 라이프사이언스(이하 메딕)와 신규 항암제 효능 예측 바이오마커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메딕은 미국 스탠포드대학원 출신의 한규호 대표와 이홍표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일루미나 액셀러레이터(Illumina Accelerator)를 통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스타트업이다.BMS(Bristol Myers Squibb)를 포함한 글로벌 제약사와 항암제 개발 연구 협력을 진행 중이다.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와 최인영 R&D센터장, 메딕 한규호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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