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1
  • 일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경북대치과병원, 동종치아 골이식재 개발 참여
      156억 예산 투입, 2030년말까지 6개 특구 사업자 공동 진행 2024-05-07 08:13
      경북대치과병원이 최근 ‘대구 이노-덴탈 규제자유특구’(이하 이노-덴탈 특구)가 지정돼 동종치아 골이식재 개발 관련 치아 수집 및 임상시험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총 156억원(국비 70억원, 시비 30억원, 민자 56억원) 예산으로 올해 6월부터 2030년 말까지 추진된다. 경북대치과병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테크노파크, 덴티스, 코리아덴탈솔루션 등 6개 특구 사업자가 참여할 예정이다.경북대학교치과병원 치의학연구소는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심의를 통해 치아 안전성과 윤리성을 확보한다. 이어 기증자 적합성 평가를 통해 검증된 인체 치아를 확보하고, 개인 간 불법적인 치아 매매를 방지하기 위해 기증자 개인정보를 식별할 수 없도록 코드화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세계..
    • 플라즈맵, 거래선 확대…매출처 편중 '해소' 주목
      오스템임플란트·네오바이오텍과 업무협약 체결 등 치과시장 영업망 다각화 2024-05-07 06:11
      플라즈맵이 치과시장 거래선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간 약점으로 지목된 '매출처 편중'에 대한 우려를 씻어내겠다는 취지다.플라즈맵은 최근 오스템임플란트와 플라즈마 멸균기 '스터렁크 라이트 플러스(STERLINK lite plus)'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스터렁크 라이트 플러스는 플라즈맵이 올해 초 출시한 차세대 의료용 살균기다. 이전 모델인 '스터렁크 라이트(STERLINK Lite)' 대형 확장모델로 성형외과·신경외과·치과 및 수의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판매하고 있다.플라즈맵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작년부터 해당 제품에 관심을 보이며 도입을 검토했다. 이후 오스템임플란트 연구소와 마케팅 성능 검증 및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구체적인 계..
    • 차세대 면역항암제 'GI-102'→치료목적 허가
      서울아산병원, 방광암 환자 사용 승인···지아이이노베이션 "기술이전 가능성 고조" 2024-05-07 05:57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차세대 면역항암제 'GI-102'가 보건당국으로부터 치료 목적 사용 승인을 받았다.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승일)은 최근 방광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면역항암제 'GI-102' 허가 전(前) 약물 투여 등 사용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치료목적 사용 승인은 다른 치료 수단이 없거나 위중증 환자 치료를 위해 허가되지 않은 임상시험용 의약품이더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환자 상태에 따라 추가로 쓸 약물이 없을 때 의사가 긴급 신청하는 제도로, GI-102은 표준 치료 실패 환자 대상 부분관해 데이터를 가진 만큼 현장에서 필요도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특히 GI-102 승인 이전에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유사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인 'GI-101'..
    • 의약품 동등성 재평가 통과 100개…허가 취소 76개
      식약처, 2023년도 1차 중간평가 결과 발표…"최종 결과 공개 예정" 2024-05-07 05:48
      의약품 동등성 재평가 시험대를 통과한 정제(나정) 품목이 100개로 집계됐다. 나머지는 품목허가 취소·취하, 수출 품목으로 전환, 대조약 지정 등의 이유로 재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2023년 의약품 동등성 1차 재평가 결과'를 공고했다. 1차 결과는 중간평가에 해당된다.기허가 의약품에 대한 동등성 시험 의무가 확대되면서 지난해 진행된 정제(나정) 재평가 결과가 나온 것이다. 재평가 대상은 동등성을 입증하지 못한 121개사 264개 품목이다. 먼저 나정 264개 품목 중 100개 품목이 재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대원제약 '코대원정', 광동제약 '아디펙스정', 휴온스 '휴터민정', 유한양행 '코푸정', 대웅제약 '디에타민정' 등이 포함됐..
    • 병상 개설 '의료법 개정' 추진…3분기까지 계획 확정
      政, 건강보험 종합계획 2024년 시행안 마련 등 시·도 병상 관리 강화 2024-05-07 05:40
      수도권 지역에 주요 대학병원 분원 설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올해 병상관리 강화 방안이 나왔다.금년 3분기까지 시·도 병상 수급 및 관리 계획을 보완하고, 병상관리위원회 신설·심의를 통해 시‧도 관리계획을 확정, 공표한다. 연말까지 대형병원 정부 승인 절차 마련 등을 위한 의료법 개정도 추진된다.6일 보건복지부는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 2024년 시행계획’을 통해 합리적 의료 이용 유도 및 공급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병상의 경우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현재 추세가 지속되면 오는 2027년 기준 일반병상은 약 8만5000개, 요양병상은 약 2만개 과잉일 것으로 예측됐다.서울·수도권으로 병상 및 인력 등 의료자원 쏠림이 심화되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응급·중증질환, 분만·소아 진료 등 필수..
    • 유한·종근당·LG화학 등 상위 제약사 실적 '둔화'
      올 1분기, 한미·대웅만 매출·영업익 반등···의료대란 직접적 영향 2분기 촉각 2024-05-07 05:15
      국내 상위 제약사들의 1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전공의 사직 등 의료대란 영향이 직접적으로 미치는 2분기 결과가 주목된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 상위 6곳 중 4곳이 마이너스 성장하거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대란 장기화에 따른 우려가 커지고 있다.당초 의료대란 영향이 1분기엔 미치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지만, 일부 제약사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매출 및 영업 실적을 기록하면서 더 악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유한양행은 1분기 매출액 4331억원, 영업이익 6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0.4% 늘었고, 영업이익은 –6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유한양행은 EGFR변이 비소세포폐..
    • 교육부 "의대생 집단유급 막을 학사운영 대책 제출"
      각 대학에 공문, 학기제 대신 학년제 도입 시 8월부터 수업 이수 가능 등 제시 2024-05-07 05:04
      사진제공 연합뉴스.교육부가 휴학 신청한 의대생들의 집단유급을 막기 위해 학사운영 대책을 오늘 5월 10일까지 제출하라고 각 대학에 요청했다.6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달 3일 의대를 운영하는 대학 40곳에 대학본부와 의대 검토를 거쳐 학사운영 방안을 제출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이를 통해 대학들에 탄력적 학사운영 추진 계획, 예과 1학년 학사운영 관련 조치계획, 임상실습 수업 운영 관련 조치계획, 집단행동 강요 상황 점검‧대응 등으로 나눠 의대생들의 수업 출석현황과 유급 방지 대책을 요청했다.교육부는 또 학사운영 방안 예시로 유급 절차‧시기‧기준 등을 재검토하거나 학기제 수업을 학년제로 바꾸는 방안 등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의대는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통상 학기당 15주씩 연간..
    • 계명대 간호과학연구소 '제62회 세미나' 성료
      '보건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창업 실전토크' 주제 진행 2024-05-06 19:22
      계명대 간호과학연구소(소장 김상희 교수)는 최근 ‘보건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창업 실전토크’를 주제로 제62회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확장현실(XR) 기반 의료 시뮬레이션 교육 콘텐츠 제작 회사인 뉴베이스의 박선영 대표가 초청 강연자로 나섰다.박 대표는 세미나에서 의료교육 질 향상 및 신속하고 안전한 의료기술 현장 도입을 위해 개발된 XR 기반 의료교육 플랫폼 ‘메디크루’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의료교육 분야에 메타버스를 접목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문제와 고객가치에 대한 정의가 제일 중요하다”며 “헬스케어 창업은 초기부터 협업이 가능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팀 빌딩을 하려는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상희 계명대 간호과학연구소장은 “최근 보건의료계는..
    • "의대 증원 회의록 미작성 공무원 문책하고 사과"
      의대교수협 "정부, 회의록 의무 생산토록 규정한 공공기록물관리법 위반" 2024-05-06 15:50
      지난 1월 열렸던 제26차 의료현안협의체의 모습.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의대 증원을 논의했다는 의료현안협의체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 등의 회의록이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의료계 분노가 들끓고 있다.정부는 이들 단체에 회의록 작성 의무가 없다고 해명했으나, 의료계는 "의대 증원의 절차적 위법성이 드러났다"며 분개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은 6일 10차 성명서를 내고 "의료현안협의체, 보정심, 의사인력전문위원회의 회의록이 없다는 것은 주요 회의에서 회의록을 의무 생산토록 규정한 공공기록물관리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의대 증원 및 배정 과정의 절차적 위법성 인정하고 행정 폭주 철회" 촉구그러면서 "정부는 이제라도 의대정원 증원 및 배정 과정의 절차적인 위법성..
    • 의료현안협의체 회의록 '무(無)'…醫 "납득 안돼"
      의협 새 집행부 "28차례 회의록 없는건 문제, 의대 증원 논의 주먹구구" 2024-05-06 15:19
      의대 증원 추진 여부를 결정할 법원의 결정을 앞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의정 간 의료협안협의체 회의록 존재 여부를 놓고 옥신각신하고 있다. 최근 서울고등법원이 정부에 이달 10일까지 의대 증원의 근거 자료 등을 제출하라고 요청한 데 따라, 복지부는 보정심 회의록과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 조사 등의 자료를 제출할 계획이다.그러나 의료현안협의체는 회의록이 따로 작성되지 않아, 현장에서의 백브리핑과 배포된 보도자료 등만 제출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와 의협은 지난해 1월 26일 의료현안협의체를 구성한 후 올해 초까지 총 28차례 회의를 열었다. 원만한 협상을 위해 회의록을 따로 작성하지 않기로 의협과 협의했기 때문이다. 의협 전임 집행부 관계자도 "회의록 없이 조율하기..
    • 비대면 진료·PA 이어 처방전 리필제·기획조사까지
    • "2000명 증원 후 의학교육, 상상만 해도 끔찍"
      한국 의학교육 '현재와 미래' 세미나 참석 교수들 "암담하다" 탄식 2024-05-06 07:07
      지난 4일 전국 의대 교수들이 2000명 증원 후 의대 교육을 전망하는 자리에서 "상상조차 안 된다"라는 말을 되뇌이면서 거듭 증원 중단을 호소했다."다수 대학, 의학교육 평가 인증에서 불합격 판정 가능성 높아"학생 수가 수용 한계를 뛰어넘으며 교원과 시설이 턱없이 부족해지고 이에 따라 다수 대학이 의학교육 평가인증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교수들은 필수의료‧지역의료 살리기란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증원이라는 수단에 과도하게 매몰돼 있다며 증원 중단과 과학적 추계를 강력히 촉구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은 지난 4일 서울의대에서 '한국 의학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 세미나에는 전의교협 소속 교수들뿐만 아니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최창민 ..
    • 복지부 보험약제 '낙제점'…"의견수렴 없이 추진"
      72개 관리과제 2023년 자체평가 결과 공개…17개 분야, 성과 목표치 미달 2024-05-06 06:47
      보험약제 접근성 개선 및 약품비 적정관리 업무가 사실상 ‘낙제점’을 받았다. 신속한 건강보험 적용, 적정약가 보상 등은 성과로 평가됐지만 의견수렴 없는 정책 추진이 문제로 지적됐다.보건복지부는 ‘보험약제 접근성 및 약품비 적정관리’를 포함한 ‘2023년 보건복지부 주요정책부문 자체평가 결과보고서’를 3일 공개했다.먼저 해당 업무의 주요 성과로 ▲약제 접근성 개선 ▲필수약 안정 공급 ▲제도개선 ▲급여적정성 재평가 ▲상한금액 재평가 ▲사용량-약가연동 제도 개선 등이 꼽았다.실제 중증 희귀·난치 질환 치료제, 항암제 등의 신속한 건강보험 적용과 약제 등재기간을 단축했다. 또 환자진료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경제성이 낮아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필수의약품 30품목에 대한 적정약가를 보상했다. R&D 투자 신약..
    • 의료대란 직격탄→'돈맥경화' 가중 유통업계
      대학병원 경영난 심화 결제 연기 다반사…의약품‧재료‧장비업체 속앓이 2024-05-06 06:30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료대란 장기화에 따른 대학병원들의 경영난이 심화되면서 의약품이나 의료기기 등 관련 산업계의 시름도 깊어지는 모습이다.대학병원들이 연일 십 수억씩 적자가 발생하는 탓에 결제기한을 잇따라 연장하면서 의약품 유통업체와 장비업체들은 그야말로 ‘돈맥경화’ 상태에 빠졌다.‘돈맥경화’는 피가 몸속에서 제대로 순환하지 않는 ‘동맥경화’에 빗대 돈이 시중에 돌지 않거나 개인의 자금 사정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를 뜻하는 의미다.실제 의료대란 사태에 직격탄을 맞은 병원들이 악화된 경영지표 탓에 의약품과 치료재료 등의 대금 결제를 미루면서 관련 업계에는 돈줄이 막힌 상태다.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은 앞서 예고했던 대로 의약품 대금결제 기한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면서 지난 달 유통업체들에 대금을 지급하..
    • 전남도 "2026년 신설 국립의대 정원 200명" 건의
      대통령실·보복지부 등 입장 전달…"대입전형 시행 계획에 포함" 촉구 2024-05-06 06:16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달 2일 의대 신설 관련 대도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전라남도가 2026학년도 국립의대 신설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최근 정부에 첫 입학정원으로 200명을 건의했다.그러나 의대 설립 추진 방식을 두고 전남지역 내 갈등, 특히 동부권 반발이 확산하며 33년만의 숙원사업 해소 목전에서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전남도는 "지난 1일 대통령실과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에 공문을 보내 2026학년도 신설 국립의대 정원으로 200명을 배정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5일 밝혔다.전남도는 공문 제출 경위와 관련, "정부가 금년 3월 민생토론회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전남도 국립의대 신설 추진'을 발표하고, 전남도가 지역 의견 수렴을 통해 대학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향후 의대 신설 ..
    • 홍준표 시장-임현택 회장, '의대 증원' 설전
      이달 3일~4일 이틀에 걸쳐 인신 공격 등 가시돋친 날선 공방 2024-05-05 18:30
      (사진 출처 연합뉴스, 왼쪽부터) 홍준표 시장, 임현택 회장홍준표 대구시장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두고 가시 돋친 설전을 벌였다. 홍준표 시장은 지난 3일 "국민 80%가 의대 증원을 찬성하는데 유독 의사들만 집요하게 증원을 반대하면서 공론의 장에 들어오는 것조차 거부하고 있는 것은 히포크라테스 선서와도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생명을 다루는 직업답게 경건하게 국민 앞에 서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린다"며 "의사는 개인도 아니고 투사도 아닌 공인이다. 의료대란은 이제 그만 타협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홍 시장의 의료계 직격에 대해 임 의협 회장도 과거 논란을 언급하며 반박에 나섰다. 임현택 회장은 4일 SNS에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에 가담한 ..
    • 경희의료원 "6월 급여 중단·희망퇴직 실시 검토"
      오주형 원장, 전직원 이메일 보내 협조 당부…"최악 경영난으로 존폐 가능성" 2024-05-05 18:06
    • 진료비 부풀려 건보료 빼먹은 의사…환자들에 덜미
      수개월간 병원 허위진료 기록 파헤쳐, 공단·보건소 현장조사 후 확인 2024-05-04 21:30
    • "특정 자료 제출 않겠다는 정부, 밀실야합 자인"
      의대교수協 "2000명 증원 배정위원‧회의록 등 자료 국민께 공개" 촉구 2024-05-04 21:23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이 4일 정부에 대해 법원이 요구한 의대 증원 관련 자료를 충실히 마련해 제출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김창수 전의교협 회장[사진]은 이날 서울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스스로 투명하고, 공정하며, 과학적이며, 수없이 많은 의료전문가가 검토하고 만들었다는 수천장의 자료와 회의록을 사법부에 제출하고 명명백백히 국민에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앞서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구회근)은 지난달 30일 의대교수‧전공의‧의대생 등이 제기한 의대 정원 증원‧배분 처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항고심 심문에서 정부 측에 "5월 10일까지 2000명 증원 및 배분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재판부는 관련 자료로 증원 근거 자료뿐 아니라 현장실사 등 조사자료, 배정위원회의 ..
    • "정부, 2000명 증원 근거자료·회의록 공개"
      의대교수협, 오늘 기자회견…"30명∼50명 전문가 구성해 자체 분석 방침" 2024-05-04 19:15
      서울고등법원이 정부에 대해 의대 증원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한 가운데 의과대학 교수들도 명확한 자료와 회의록을 공개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는 4일 서울대 의대에서 열린 '한국 의학교육 현재와 미래' 세미나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부가 요구한 의대 정원 증원에 관한 근거 자료와 회의록을 명백히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전의교협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공정하고 과학적이며 수없이 많은 의료전문가가 검토하고 만들었다는 수천장의 자료와 회의록을 사법부에 제출하고 명명백백히 국민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와 별개로 전의협은 자쳊거으로 정부가 사법부에 제출하는 자료를 분석, 이를 공개할 방침이다.전의교협은 "대한의학..
    •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3기 위원장 강희경
      방재승 위원장 사퇴, 체제 전환…"국민 의견 모아 올바른 미래의료 방향 제안" 2024-05-04 18:40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3기 위원장으로 강희경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사진]가 선출됐다.강 신임 위원장은 "정부는 하루 빨리 전공의와 학생들에게 가하는 겁박을 거둬 이들이 일터로, 학교로 돌아올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강남센터 교수들로 구성된 서울의대 비대위는 4일 "3기 비대위로 전환하고 신임 위원장으로 강 교수가 추인됐다"고 밝혔다.앞서 방재승 전(前) 서울의대 비대위원장 등 2기 수뇌부 4명이 지난 1일 사직하면서 서울의대 비대위는 3기 체제 구성을 시작했다.서울의대 비대위가 지난 3~4일 소속 교수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시행한 결과, 응답한 467명 교수 중 95.5%가 강 교수의 위원장 추대에 동의했다..
    • 의정 법정공방 심화…전공의, 업무개시명령 취소소송
      의협 면허정지 항고심 설전…"강압적 행정" vs "국민건강 위협" 2024-05-04 07:04
    • 전국 주요 대학병원 5월 10일 '진료 중단'
      의대교수 비대위, 10차 총회서 '휴진' 결정…'일주일 집단휴진' 검토 2024-05-04 06:45
      최창민 전의비 위원장이 3일 서울아산병원 앞에서 열린 피켓시위 현장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전의비)가 오는 5월 10일 전국적인 휴진을 예고했다. 거의 모든 전국 대학병원이 하루 셧다운 가능성도 제기된다.전의비에 포함된 각 대학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3일 오후 제10차 총회를 연 뒤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전의비 측은 "정부의 잘못된 의료정책으로 인한 비상시스템 운영상황에서 교수들의 계속되는 당직과 과중한 업무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대학병원에서 4월 30일과 5월 3일 휴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어 "5월 10일에는 전국적인 휴직이 예정돼 있다"면서 "이후 각 대학 상황에 맞춰 당직 후 휴진과 진료 재조정으로 주 1회 휴진을 계획하고 있다"고..
    • 政, 중증환자 닥터헬기 이어 '전담구급차' 운영
      중환자실(ICU) 동일 환경 구축…최종치료 제공 병원 '이송체계' 마련 2024-05-04 06:37
      정부가 중증환자를 최종치료 제공이 가능한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하기 위한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응급의료 헬기와 연계한 전담구급차 운영을 통해서다.보건복지부는 최종치료 제공이 가능한 병원 이송체계 구축을 위한 ‘중증환자 병원 간 이송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참여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제출은 5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심사는 6월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선정결과는 6월 14일 통보된다.의료기관의 경우 중증응급환자(중증외상, 심·뇌혈관, 심정지환자 등)를 치료할 수 있는 인프라(시설·장비·인력) 확보 수준, 전담인력 교육 및 훈련 역량 등을 평가 받는다.오는 10월부터 2026년 말까지 시범사업을 통해 복지부는 바람직한 지상형 중증환자 이송체계 모형 개발 및 제도 운영 ..
      • 651
      • 652
      • 653
      • 654
      • 655
      • 656
      • 657
      • 658
      • 659
      • 66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