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치료 인프라 심각, 의사도 병원도 기피”
홍승봉 대한뇌전증센터학회장 “거점치료센터 지정 등 국가적 관심” 촉구 2024-06-21 11:42
“한국은 3분 안에 진료를 끝내야 하기에 의사가 인상을 안쓰면 다행입니다. 환자 질문에 대답을 해줘도 다행입니다.”홍승봉 대한뇌전증센터학회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이 21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뇌전증 국제기자회견에서 말한 대한민국 뇌전증 치료 현주소다. 이날 홍승봉 회장은 36만 명에 달하는 국내 뇌전증 환자 치료를 위해 ‘포괄적 뇌전증 치료(Comprehensive Epilepsy Care)’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뇌전증 환자 36만명…이중 10만 명은 약물치료도 불가뇌전증은 뇌신경세포에 과도한 전류가 흘러서 반복적으로 신체 경련발작이 발생하는 뇌질환이다.홍승봉 회장에 따르면 국내 뇌전증 환자는 약 36만명으로 소아청소년 환자가 14%, 성인환자가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