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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정부, 사회적 대화체 구성해 의사 복귀 설득"
    • 치매치료제 7월~8월 국내 출시→"질병중증도 상향"
      양동원 이사장 "레켐비, 환자선별·부작용 관리 등 의료 인프라 구축 필요" 2024-04-22 05:49
      알츠하이머 항체치료제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 출시에 맞춰 치매 질병 중증도 상향 조정이 필요하다는 학회 전문가들 주장이 제기됐다.현재 치매의 질병 중증도인 C등급으로는 환자선별부터 투약은 물론 고도의 부작용 관리까지 치료의 전반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는 우려에 의해서다. 양동원 치매학회 이사장(서울성모병원 신경과)은 20일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오는 7~8월께 국내에서 항체치료제인 레켐비 출시가 예상돼 항체치료제 전반적인 정책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일반 뇌졸중은 질환 중증도를 B로 평가하지만, 혈전 치료 등이 필요한 시급한 뇌졸중은 A로 판단한다. 치매도 치료제 효과를 볼 수 있을 시 A로 상향하는 방안이 고려해야 한다는 의미다. 레켐비의 경우 투약 조건이..
    • 의대 학장들 "정원 동결하고 의료계와 인력 논의"
      40곳 참여 KAMC, 대정부 호소문 발표…"대학 총장, 증원 자율결정 반대" 2024-04-22 05:43
      전국 의과대학 학장들이 “2025학년도 입학 정원 동결과 의료계와의 협의체에서 향후 의료 인력 수급을 결정하자”고 재차 호소했다.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이 모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최근 학장·학원장 회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대정부 호소문을 21일 발표했다.먼저 내년도에 한해 각 대학은 증원분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의대 정원을 정할 수 있다는 정부 발표에 반대했다."2026년 이후 정원 과학적 산출 위해 의료계와 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서 논의" 제안갈등이 첨예한 상황에서 국가 의료인력 배출 규모를 대학교 총장의 자율적 결정에 의존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는 입장이다.이들은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은 동결하고, 2026학년도 이후 입학 정원의..
    • 의료개혁특별위원장에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약계 인사 내세운 대통령 직속 특위…의료계 반감 큰 가운데 '반쪽 논의체' 우려 2024-04-22 05:37
      이번주 출범을 앞둔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사진]이 내정됐다.의료계 인사를 위원장에 내세워 갈등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일부 기대는 사라지게 됐다. 의사단체, 전공의단체에선 여전히 참여에 부정적인만큼 특별위원회 운영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다.21일 정부, 제약계 등에 따르면 출범을 앞둔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의 위원장에 노연홍 제약협회장이 낙점됐다.이번주 첫 회의 예정인 의료개혁특위는 공급자 단체, 수요자 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 각계 인사가 다양하게 참여하는 사회적 논의체다.6개 부처 정부위원, 20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다. 민간위원으로는 의사단체를 포함한 공급자단체 추천 10명, 수요자단체 추천 5명, 분야별 전문가 5명이 참여한..
    • 아산 병원장들 "전공의·의대생, 진료·교육현장 복귀"
      박성욱 아산의료원장 등 호소, "환자 불편·진료 공백 지혜롭게 풀어나가자" 2024-04-22 05:04
      아산의료원장과 의료원 산하 병원장들이 21일 "최근 의대 정원 문제가 대학의 자율 결정 등 유연하게 전환됨에 따라 의대 교육과 병원 진료가 전환점을 마련할 계기"라고 평가하며 전공의와 의대생의 복귀를 촉구했다.박성욱 아산의료원장을 비롯해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정융기 울산대병원장,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은 이날 함께 메시지를 내고 "울산의대 교수님과 학생, 병원의 전공의들은 병원과 대학 기능을 정상화하는 데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해 여러분이 겪고 계신 어려움을 헤아리고 있다. 병원도 전공의 교육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의료원장과 병원장들은 "여러분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국민 건강과 환자 불편 최소화, 그리고 최고 수준 글로벌 경쟁력을 지향하..
    • 상대가치 조정·공공수가·대안적 지불제도 마련
      의료개혁특위서 '건보 수가 정상화' 3개 트랙 모색…의료사고 특례·개원면허 도입 등 2024-04-22 04:55
      의료계 보이콧에도 불구하고 의료개혁 핵심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한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이번주 출범한다. 특히 건강보험 수가 정상화를 비롯해 의료사고 특례 쟁점이나 비급여 제도 개선, 수련·면허 개편, 지역필수의사제, 지역의료기금 등 ‘주요 사안’들이 논의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해당 과제에 대한 공론화와 정책을 구체적으로 발전시키는 역할을 담당할 의료개혁특위 첫 회의가 이번주 개최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6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면서 의료개혁특위를 발족해 시급한 과제를 논의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정부는 의료개혁특위를 통해 지난 2월 발표한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에 담긴 의료개혁 과제의 구체적 그림을 ..
    • 도 넘은 수업거부 강요…"수업참여 의대생, 전 학년 공개 사과"
      교육부, 경찰에 수사 의뢰…"법·원칙 따라 엄정 대응“ 2024-04-21 21:20
    • 춘계학술대회 전공의세션 '무료 개방' 가정의학회
    • 3월 부산대병원 이어 분당 某대학병원 교수 사망
      장폐색 응급수술 후 빅5병원 전원···병원 측 "당일 당직 아니었다" 2024-04-21 20:35
      전공의 공백이 약 2달 가량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병원 교수가 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의료계에서 우려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4월 20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성남시 분당구 소재 某대학병원 호흡기내과 A 교수(50대)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환규 前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 소식을 알리면서 안타까움을 피력했다. 그가 올린 게시물에는 ‘이날 당직을 서던 A 교수가 장폐색으로 응급수술을 받은 후 에크모(ECMO) 치료를 받으며 다른 병원으로 전원됐지만 끝내 사망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21일 현재 이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고인 동료와 유가족이 게시물 삭제를 요청했기 때문"이라고 노 前 회장은 밝혔다. ..
    • 조규홍 장관 "의사들, 의료개혁특委 참여" 요청
      이번주 첫 회의 개최…"비상진료 신규인력 채용 국고보조금 76억 교부" 2024-04-21 19:30
      이번주 본격 가동을 앞둔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두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료계 참여를 재차 요청했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1일 오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6차 회의를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개최, 비상진료체계 운영 및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조규홍 장관은 이날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켜 의료개혁 관련 다양한 이슈에 대해 본격적인 사회적 논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대한의사협회와 전공의단체 등이 꼭 참여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정부는 의료계 등 각계와의 소통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고 있다. 이번주에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첫 회의가 개최된다.특위는 공급자 단체, 수요자 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 각계 인사가 다양하게 ..
    • 가천의대 교수들 "대학 인프라 미흡, 증원 철회"
      "지역필수의료 시스템 구축 선결돼야, 합의체 구성해 합리적 방안 마련" 2024-04-21 18:04
      가천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대학 인프라가 증원규모를 따라갈 수 없음이 증명됐다. 2000명 증원을 철회하라”고 주장했다.가천의대 교수협의회는 21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과학적 근거 없는 의대생 증원 2000명을 들고나온 지 3개월이 지나간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정부에서 2000명 증원보다 더 합리적인 안이 있으면 의사단체가 통일된 안을 갖고 오라고 한다. 하지만 그런 합리적인 안을 개발하고 제시하는 것은 국가의 녹을 받는 정부가 할 일”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지역 필수의료를 살릴 합리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선결과제”라며 “의정협의체 내지 합의체를 구성해 합리적인 안을 마련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지난 19일 6개 지역 거점 국립대 총장들 제안으로 의대..
    • 전임의 수련병원 복귀 움직임…계약률 55.6%
      보건복지부, 이달 17일 기준 전국 100개 병원 파악…빅5병원 57.9% 2024-04-21 16:50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료 공백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임의들의 병원 복귀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21일 보건복지부가 100개 주요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전임의 계약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 17일 기준 55.6%로 나타났다. 빅5 대형병원(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의 계약률은 57.9%를 기록했다. 전임의는 전공의 4년을 마치고 전문의 면허를 취득한 뒤 병원에서 세부 진료 과목에 대해 추가적인 공부를 하며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를 말한다. 흔히 펠로 또는 임상강사로 불린다.전임의는 주로 1년 단위로 병원과 계약을 맺는다. 100개 병원의 전임의 정원(계약 대상)은 2741명이다.앞서 전임의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인턴·레지던트)와 함께 병원을 떠났다...
    • 한국당뇨협회, ‘2형당뇨 교육캠프’ 성료
      산림치유 프로그램 바탕 이틀간 당뇨인 40여명 교육 2024-04-21 15:14
      한국당뇨협회(회장 김광원 가천대 길병원 교수)는 최근 이틀 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횡성숲체원에서 2024년 2형당뇨 교육캠프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당뇨인 40여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운동, 식습관 조절, 스트레스 해소와 산림치유를 접목한 프로그램에 따라 실시해 당뇨인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산림청, 환경부로부터 인증받은 ‘오르락 내리당’을 바탕으로 ▲내리당(자율 산책) ▲배우당(당뇨 및 식습관 교육) ▲흐르당(물‧열 치유) ▲더내리당(걷기 명상) 등 4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카카오헬스케어로부터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연속혈당측정기(CGM), 대상웰라이프와 펄세스로부터는 당뇨 건강식을 협찬받아 ..
    • 고신대병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사업기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팀 이뤄 통증 및 증상 조절 2024-04-21 13:58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024년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 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병원은 중증질환으로 치료 중인 소아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통합적 의료 서비스와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소아암을 비롯한 소아청소년에서 발생하는 중증 질환의 경우, 치료 과정이 어렵고 예후가 불확실해 호전 여부가 단기간에 나타나지 않으며 장시간 치료가 필요하다. 환아와 가족들은 돌봄 과정에서 다양한 신체적, 심리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다.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 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팀을 이뤄 통증 및 증상을 적극적으로 조절하는 게 골자다.  또 심리적·사회적..
    • 이달 22일부터 '2024 트라우마 치유주간'
      국립정신건강센터, '다시 봄, 안녕 트라우마' 주제 진행 2024-04-21 13:21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오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2024 트라우마 치유주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5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트라우마 치유주간’은 ‘다시 봄, 안녕 트라우마’가 주제다. ‘봄’과 ‘안녕’의 중의적 표현을 통해 국민들의 트라우마에 대한 이해와 회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대면으로 운영되는 만큼 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토크 콘서트 ‘마음 1열에서 굿바이 트라우마’ ▲누구나 할 수 있는 심리적 응급처치(PFA) 교육 ▲마음 안심버스 체험 ▲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와 공동 학술대회 개최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첫날엔 ‘트라우마 유공 표창 수여식’을 통해 재난 트라우마 심리지원 및 치유를 위하여 헌신해온 개인과 단체에 보건복지부..
    • 경북대치과병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우수'
      고객케어·상호작용·서비스 효익성 등 높은 성과 2024-04-21 12:33
      경북대치과병원은 2023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국립대학교치과병원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며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매년 실시된다. 우수, 보통, 미흡 세 등급으로 각 기관을 평가한다.경북대치과병원은 고객중심 진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매달 경영진 라운딩을 실시하고, 민원사항을 반영해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지속적인 의료 질 향상 활동을 펼쳐왔다.지난해 경북대학교치과병원을 방문했던 고객들은 ▲고객케어 ▲상호작용 ▲서비스 효익성 순으로 특히 높은 만족감을 느꼈다고 응답했다.권대근 병원장은 “병원은 대구·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 쏟아지는 필수의료 지원책…건보 '5년간 10조' 투입
      政, 보상체계 전환·특별회계 마련…"우선 순위 논의시 의료계 참여" 당부 2024-04-21 06:02
      정부가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발표한 의료개혁 4대 과제인 ▲의료인력 확충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보상체계 공정성 등의 구체화 작업에 돌입했다.여기에는 필수의료를 제대로 지원할 수 있도록 국내 의료체계 기반인 건강보험 수가 개혁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내용이 포함됐다. 아울러 정부는 필수의료 특별회계도 신설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의대 정원 확대와 함께 의학 교육 질(質) 향상을 위한 대폭적인 투자와 과학적 수급 추계에 기반한 주기적인 정원조정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충분한 임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인턴제를 포함 수련시스템 전반을 혁신하고 전공의 연속근무 상한 축소 등 수련 환경도 대대적으로 개선된다.근본적으로는 전문의 중심병원 전환을 위해 전문의 배치..
    • "의대생 자율 증원 거부·의료개혁특위 불참"
      의협 비대委, 입장 발표…"의료계 입장 반영 못하는 위원회 참여 의미 없어" 2024-04-20 21:31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에 이어 비상대책위원회도 의대 자율 증원안을 거부하며, 정부가 제안한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불참키로 결정했다.의협 비대위는 20일 "정부 발표는 현재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나름대로 고심한 결과라고 평가하지만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아니기에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다음 주 첫 회의가 열릴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대해서는 "의료개혁특위는 현재 상황을 해결할 수 없다"며 "다른 형태 기구에서 따로 논의돼야 한다"고 전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6일 의료개혁특위를 발족, 공론화가 필요한 과제들을 풀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의료개혁특위는 민간위원장과 6개 부처 정부위원, 20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다. 민간위원은 의사단체를 포함한 공급..
    • 건보공단, 디지털 헬스 국제 공동연수 과정 실시
      태국·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7개국 보건부 고위관계자 참석 2024-04-20 05:27
      국민건강보험공단은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아시아개발은행연구원(Asian Development Bank Institute, ADBI)과 공동으로 ‘아태지역 보편적 건강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 UHC) 달성 지원을 위한 디지털 헬스’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ADBI는 지난 2022년 8월에 처음으로 아시아 5개국 고위관계자 및 ADBI 관계자 15명을 대상으로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을 위한 건강보험제도 강화’를 주제로 4일간 공동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이번 공동연수는 공단과 ADBI*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7개국 보건부 고위 관료 15명이 참가했다.본 행사는 고령화..
    • 현재도 의학교육 비정상인데 2000명 늘어나면…
      권복규 이대 의대 교수 "정원 확대시 교육시스템 감당 범위로 국한돼야" 지적 2024-04-20 05:19
      "여러가지 이유로 의과대학 증원이 필요해도 그것은 모든 요소들을 신중히 살펴본 다음 여러 각도에서 시뮬레이션 후 의료와 교육시스템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로 국한돼야 한다."권복규 이화의대 의학교육학교실 교수는 18일 대한의학회 E-레터에 '의대 증원이 의학교육에 미칠 영향'을 발표하고, 교육 현장에서 피력되는 우려감을 전달했다.그가 이렇게 나선 것은 의학 교육은 단지 의과대학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체 의료시스템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이다.권 교수는 "정부 뜻대로라면 의과대학 정원이 현재의 3058명에서 내년부터 5058명으로 70% 가까이 갑자기 늘어나게 된다"며 "정책 합당성이나 절차적 합리성를 제쳐두고 의학교육에 미칠 영향을 살펴봤다"고 운을 뗐다.권 교수는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 의학..
    • 출구 없는 의정 갈등…'정부 책임론' 갈수록 커져
      의료대란 장기화 국민 피로감 심화…직역단체 "정부 대책 마련" 원성 쇄도 2024-04-20 05:12
      의정 갈등이 총선 이후에도 변화 없이 반복되자 정부를 향한 비판이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의료 대란 장기화로 인한 국민적 피로감이 높아지면서 의료계를 향하던 활시위가 정부로 향한 것으로 풀이된다.보건의료노조 "강압적 태도 아닌 사회적 대화 통해 의료개혁 추진" 촉구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16일 성명서를 내고 "의사단체를 굴복시키려는 강압적 태도로 의대 증원과 의료개혁을 밀어붙이려 한다면 국민 지지와 동의를 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정부는 국정 기조를 확 바꿔야 한다. 총선 참패는 국민을 고통과 불안으로 내모는 강경 조치에 대한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이었다"고 덧붙였다.보건의료노조는 그간 의사단체를 압박하며 갈등 해결을 요구해 왔다. 하지만 사태 장기화에 따라 환자들 피해가 ..
    • 한발 물러선 정부…"달라질 것 없다" 싸늘한 의사들
      전공의·교수·개원의 등 "의대 2000명 증원 정책, 주먹구구식 진행 방증" 2024-04-20 05:10
      의과대학 2000명 증원 방침을 고수해온 정부가 대학 자율모집이라는 방향으로 입장을 선회했지만 의료계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부 정책에 대한 불신 해소를 위해 근본적인 대안 제시를 촉구했다.19일 정부는 "각 대학이 2025학년도 입시에 한해 의과대학에 추가 배정된 인원의 50~100%까지 자율로 정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32개 대학이 이달 말까지 모두 50%만 증원하기로 결정한다면 내년도 신입생은 2000명이 아닌 1000명만 증원되는 셈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료계의 단일화된 대안 제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의료공백에 따른 피해를 그대로 방치할 수 없어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고 말했다.전공의·교수·개원의 "조정된 숫자 무의미"의대 증원 문제로 정부와 대립각을 ..
    • 의대교수 비대委 "이달 25일 예정대로 사직 진행"
      이달 19일 7차 총회…"정부, 25일 전에 증원 원점 재논의 천명" 촉구 2024-04-20 05:05
      지난 3월 25일 의대 교수들 사직 결의를 이끈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전의비)가 "정부의 적절한 조치가 없을 경우 예정대로 4월 25일부터 교수 사직이 진행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전의비는 이날 오후 온라인으로 7차 총회를 연 뒤 "의대 증원에 대해 원점 재검토를 해야 한다는 주장은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총회에는 최창민 전의비 위원장과 각 의대 교수 비대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5일로 예정된 교수 사직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전의비는 지난 3월 15일 열린 2차 총회에서 같은 달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각 의대 교수들은 지난달 25일부터 대거 사직서를 제출했다.지금까지 교수들의 사직서 중 일부만 수리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
    • 대한중소병원협회 신임 회장 김진호 추대
      내달 17일 정기총회서 최종 인준…"인력난‧경영난 해소 총력" 2024-04-20 04:57
      의료진 인력난 및 대형병원 환자 쏠림에 따른 경영난 등으로 신음하고 있는 중소병원들이 새로운 구원투수로 예손병원 김진호 대표원장을 낙점했다.지역에서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졌고, 폭 넓은 회무 경험을 갖춘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작금의 난국을 타개해 나간다는 복안이다.대한중소병원협회는 지난 4월 18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김진호 부회장(정형외과 전문의)을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추대키로 의결했다.김진호 부회장은 오는 5월 17일 대한중소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고 2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서울대 의대 출신인 김진호 부회장은 수부외과 세부전문의다. 수지접합 및 미세현미경 수술, 수부·상지 손상 및 골절, 종양 등 미세수술이 필요한 수부질환 치료와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대외적으로는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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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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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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