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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디프랜드 '헬스케어 로봇' vs 세라젬 '의료기기'
      실적 부진 안마의자 업계 '사업 다각화' 모색으로 위기 극복 총력 2024-04-18 06:05
      국내 안마의자 업계 대표 주자인 바디프랜드와 세라젬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하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고물가 및 고금리와 함께 치열해진 시장경쟁이 실적 감소로 이어졌다는 해석이다.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바디프랜드 지난해 매출과 영영이익은 각각 4196억원, 16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2.81%, 63.41% 감소했다.세라젬도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22.06% 감소한 5846억원에 그쳤다. 영업이익도 62.61% 줄어든 189억원을 기록했다.안마의자 업계 1~2위를 다투는 두 기업이 실적 악화를 맞이한 것은 고물가와 고금리 상황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특히 신제품 개발 등을 위한 R&D(연구개발) 비용을 줄이지 않은 것도 부담을 안겼다는 평가다...
    • 해외수련추천서 거부?…복지부 "사실 아니다" 반박
      의료인력정책과 "작년과 유사한 수준 발급, 신청 적격성 면밀히 검토" 2024-04-18 06:00
      의과대학 졸업생들이 해외 수련을 위해 필요한 추천서 발급을 정부가 거부하고 있다는 의료계 주장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최근 예비 수련의 20여명이 미국에서 의사로 수련하는데 필요한 J-1 비자를 발급받기 위한 해외수련추천서(Statement of Need, SoN)를 신청했지만 발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SoN은 미국 외국 의대졸업생 교육위원회(ECFMG)에 제출되는 서류다. 후원 조건으로 신청자의 자국의 추천서를 요구하며, 국내에선 보건복지부가 담당한다.해외수련추천서 발급이 거절된 예비 수련의들이 주한미국대사관 등에 정부의 부당한 조치를 알리는 탄원서를 취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 “마지막으로 확인된 추천서 발급은 올해 2월 중순 J..
    • 보험사 공문 급증…개원가 '검진·수액제 청구' 타깃
      윤용선 내과의사회 실사위원장 "보험사기 방조죄, 의사면허 취소법 적용 가능" 2024-04-18 05:53
      최근 보험사들이 의료기관 진료비 청구와 관련해서 문제를 제기하며 공문을 보내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 주요 의심 사례는 건강검진 및 수액제 관련 변칙 청구다. 의사는 보험계약 당사자는 아니지만 보험사기 방조죄 적용이 가능한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 보험사기 방조죄의 경우, 이익금에 따라 처벌 수위가 높기 때문이다. 대한내과의사회는 최근 실사위원회를 구성하고, 그동안 실손보험 관련 진료 시 문제가 됐던 사례 및 대응책을 춘계학술대회에서 밝혔다. 윤용선 실사위원장은 "최근 보험사들로부터 보험사기 관련 의심을 받아 공문을 받은 의료기관들 문의가 느는 추세"라며 "보험가입자는 환자이고 의사는 '제3자'이기에 언뜻 보면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환자에게 사기죄가 성립되면 진료한 의사 역..
    • MSD 키트루다, 세차례 도전했지만 '급여 확대' 실패
      심평원 암질심委, 재정분담안 추가 제출시 급여기준 설정여부 재논의 2024-04-18 05:45
      한국MSD 키트루다주(펨브롤리주맙)가 자궁내막암 등 15개 적응증 급여기준 확대에 실패했다.세번째 재논의를 거쳤지만 결국 급여기준 확대를 얻어내지 못한 것이다. 다만 재정분담(안) 추가 제출 시 급여기준 설정 여부를 재논의한다는 여지는 남겨뒀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중증(암)질환심의위원회는 17일 2024년 제3차 '암환자에게 사용되는 약제에 대한 급여기준 심의결과' 공개를 공개했다. 이번 암질심에서는 키트루다주의 제약사 재정분담안도 논의도 전망돼 일부 적응증이라도 급여기준 설정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렸다. 앞서 세차례 재논의 판정를 받았기 때문이다. 한국MSD는 지난해 6월 국내 의료현장에서 미충족 수요가 높은 15개 적응증에 대한 키트루다 보험급여 기준 확대안을 심평원에 일괄 신청했..
    • "전공의 주 80시간 초과 근무해도 추가수당 못받아"
      이혜주 前 정책이사 "병원들 '벌금·불이익' 받지 않기 위해 근로시간 조작" 폭로 2024-04-18 05:34
      "한국 전공의는 주 80시간을 대부분 넘겨 근무하며 100시간 가까이 일합니다. 그러나 병원이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 근로시간을 조작해 전공의들은 추가 수당도 받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파업권이라는 기본권이 없습니다."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오전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세계의사회(WMA) 산하 젊은의사네트워크(JDN)에 참석했다"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밝혔다. 그에 따르면 대전협 이혜주 前 정책이사(분당서울대병원 심장외과 3년차 전공의)가 이날 회의에서 현재 우리나라 전공의들 근무 현황 등 전반적 상황을 소개했다. 이 前 정책이사는 "우리들은 정부 정책에 맞서야 한다고 느끼지만 윤리적인 복잡성 때문에 쉽지 않은 선택을 했다"며 ..
    • 종근당, 국내 관심 1위···한미약품 2위·유한양행 3위
    • 환자 본인 확인 시행 임박…의료기관 '불만' 피력
      키오스크 도입시 고령자 응대·과태료 처분 등 우려…"의무만 갈수록 늘어" 2024-04-18 05:08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료기관를 찾는 환자들 대상으로 본인 확인제도 시행을 한 달여 앞두고 일선 의료기관들이 다소 혼란을 느끼는 모습이다.제도 취지는 이해하지만 현재 전공의 파업 사태 등으로 대형병원은 사실상 업무가 마비 상태이고 본인 확인을 위한 키오스크 도입 여부부터 추가 업무 발생 부담은 물론 홍보 부족, 새로운 처벌 및 과태료 발생까지 다양한 불만과 우려들이 목격된다.1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5월 20일부터 요양기관에서 건강보험 진료 시 신분증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가 시행된다.해당 조치는 건강보험 자격이 없거나 타인 명의로 향정신성 의약품을 확보하기 위해 건강보험증 대여 및 도용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는 데 따른 것이다.최근 신분증 대여 및..
    • 원광대, 꿈의 암 치료 '양성자 센터' 건립 추진
      익산시와 업무협약 체결…2028년 운영 목표 1700억 투입 2024-04-18 04:55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꿈의 암 치료 장비'로 불리는 양성자 치료센터 건립을 위해 17일 전북 익산시와 손을 맞잡았다.원광대병원은 이날 익산시와 양성자 치료센터 건립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의료격차 해소 및 암 환자 치료비 부담 완화에 힘쓰기로 했다.양성자 치료는 수소 원자의 핵인 양성자를 가속해 빔(beam)으로 만든 뒤 환부에 투과, 암 조직을 파괴하는 기법이다.암세포 주위 정상 조직까지 영향을 줬던 기존 방사선 치료보다 예후가 좋아 환자 생존율 향상에 기여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현재 국내에서는 국립암센터와 삼성서울병원만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이날 협약에 따라 원광대병원은 2028년 운영을 목표로 1700억원을 들여 양성자 치료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시는 유관 기업 유치 및 기반 시설 구..
    • '6곳 거부' 김해 60대 심장환자 부산서 숨져
      119 신고 5시간만에 도착…의료공백 영향 수술 준비과정서 끝내 사망 2024-04-17 19:23
    • AI 활용 '신약 개발'…"기간 단축·비용 절감"
      복지부-과기부, 사업단 개소…5년 348억 투입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 2024-04-17 19:04
      정부가 신약 개발에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한다. AI 기반 신약 개발 생태계 조성으로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17일 오전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 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권병기 복지부 첨단의료지원관, 황판식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김화종 사업단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는 올해 20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는 348억원이 투입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신약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고자 복지부와 과기정통부가 함께 추진한다.여러 기업과 기관..
    • "리보세라닙 병용요법, 中 간암 가이드라인 등재"
      HLB "중국 국립보건위원회, 치료 관련 '우선권고 요법' 제시" 2024-04-17 18:48
      HLB 간암신약인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중국 간암치료 가이드라인에 '우선권고 요법(preferred regimen)'으로 등재됐다. 중국 국립보건위원회(NHC)는 지난 15일 중국판 NCCN(미국 종합 암 네트워크) 가이드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원발성 간암 진단 및 치료지침서(2024년판)'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NHC 홈페이지에 해당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해당 지침서는 간암 치료 효과와 안전성 등을 높이기 위해 의료진, 연구원 등에게 최적의 치료요법을 소개하는 자료다.NHC는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이 간암 1차 치료에 있어 대조군 대비 높은 효능을 입증한 유일한 ‘신생혈관 TKI 저해제와 면역관문억제제의 조합’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우선권고 요법으로 ..
    • "4월 25일 전공의·교수 사직 효력 발생 데드라인"
      의협 비대위 "내년 전문의 2800명·의사 3000명 미배출 우려" 2024-04-17 18:19
      오는 4월 25일 이후 전공의와 교수들의 사직 신청이 법적 효력을 발휘할 예정인 가운데 정부가 여전히 '의료개혁'을 고수하는 입장을 피력한 데 대해 의료계가 "안타깝다"고 평가했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7일 브리핑에서 전날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대해 "현 의정 대치 상황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다는 점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상황이 단순히 의료개혁을 언급하고 합리적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는 단순한 표현으로 정리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우리에겐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4월 25일이 지나면 전공의와 교수들이 신청한 사직 효력이 발생, 의료현장 공백이 더 심화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비대위는 "의대정원 증원 정책으로 인한 의..
    • 경북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권역거점기관'
      4년 연속 운영지원 사업 선정···"연명의료결정제도 발전 기여" 2024-04-17 17:49
      경북대병원(원장 양동헌)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운영지원사업 권역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는 보건복지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올해 시행하는 시범사업이다. 경북대병원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운영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지역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시행하며 제도 확산과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병원은 향후 권역거점기관으로서 각 지역 등록기관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지역 등록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민을 위한 홍보 행사 등의 연계사업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양동헌 경북대병원장은 “삶의 질 만큼 죽음의 질 또한 매우 중요하므로 생애말기에 인간 존엄성과 자기결정을 존중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거점기관..
    •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우수 '건보공단·심평원'
      기재부, 2023년도 183개 기관 대상 조사 결과 발표 2024-04-17 17:36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기획재정부 주관 ‘2023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나란히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이번 조사는 총 18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사회적 책임 ▲전반적 고객만족 등을 평가, 기관 사업별 목표치 달성도에 따라 3개 평가등급(우수, 보통, 미흡)으로 결과를 부여한다.공단은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고객만족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자체 만족도 조사를 통해 고객접점별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찾아 개선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 ‘국민 제안’, ‘청원제도’, ‘고..
    • 인천세종병원, 옹진군 덕적도 의료봉사
      12명 의료진, 심장내과·정형외과 진료-심폐소생술 교육 2024-04-17 17:26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최근 인천 옹진군 덕적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인천세종병원은 덕적도 주치병원이다. 병원은 인천시와 함께 의료시설이 부족한 도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진료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이번 의료봉사에는 심장내과 전문의(최락경 부장), 정형외과 전문의(오원석 척추관절센터장), 간호사 등 병원 의료진 총 1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덕적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심전도, 심장초음파 검사 등 심장내과와 정형외과 진료를 진행했다. 혹여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비하고자 심폐소생술(CPR) 교육도 시행했다.세종병원 후원회(사랑yes희망yes) 홍보대사인 시차원두 최영민 대표와 바리스타 등 4명도 이번..
    • 교수들 "필수의료, 정부는 전문가 의견 경청"
      전의교협 "2000명 증원으로 야기된 위기 상황에 책임있는 자세 없다" 2024-04-17 16:47
      김창수 전의교협 회장이 지난달 25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의대 증원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가 17일 정부를 향해 "필수의료 문제를 진심으로 통감한다면 무엇이 실효성 있는 대책일지 현장을 보고 전문가 의견을 경청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전의교협은 이날 8차 성명서를 내고 "정부는 근거 없는 의대 2000명 증원으로 야기된 현 의료 위기상황에 대해 어떤 책임있는 자세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목전에 닥친 의료 붕괴 상황에서 정부에 의료계와 신속한 대화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의료계 단일안은 처음부터 변함없이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전의교협은 의료계를 향한 정부의 단일안 요구에 "의료계 단일안은 처음부터 변함없이 의대 증원 원점 ..
    • 출생 전후 면역환경-신경계 작용→신경발달 상관성 규명
      고대의대 김은하 교수팀, 세계 권위지 '네이처 이뮤놀로지' 연구결과 게재 2024-04-17 16:36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뇌신경과학교실 김은하 교수 연구팀이 출생 전후 면역계와 신경계 상호작용이 신경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겱과는 세계적인 면역학 권위지 ‘네이처 이뮤놀로지(Nature Immunology, IF=30.5)’에 게재됐다.연구팀은 생애 초기 발달단계에서 면역환경 이상이 태아 뇌(腦) 신경계 발달에 영향을 끼쳐, 뇌 신경발달 장애 발병에 기여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또한 신경발달 장애에서 면역질환이 동반되는 원인 조명과 함께 활성화된 면역시스템이 오히려 신경발달 장애 중증도를 완화시킬 수 있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면역조절이 뇌 신경발달 장애 치료 타깃이 될 수 있다는 방향성은 향후 예방 및 치료법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은하 교수는 “향..
    • 희귀질환 비즈니스 전문 '한독소비' 공식 출범
      김영진 회장·귀도 욀커스 CEO 참석, '엠파벨리·도프텔렛' 허가 진행 2024-04-17 16:24
      한독과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소비의 합작법인 '한독소비(Sobi-Handok)'가 공식 출범했다. 한독과 소비(Swedish Orphan Biovitrum, Sobi®)는 오늘(17일) 서울 역삼동 한독타워에서 한독 김영진 회장, 소비 CEO 귀도 욀커스(Guido Oelkers), 소비 인터내셔널 부사장 노르베르트 오피츠(Norbert Oppitz)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 한독소비 공식 출범식을 열었다.한독소비는 희귀질환 비즈니스를 위해 한독과 소비가 49대 51의 지분율로 설립했으며, 지난달 법인 설립을 마쳤다.  한독소비 대표는 글로벌 희귀질환 비즈니스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소비의 아시아태평양 GM이자 부사장인 게르하르드 파셋(Gerhard Passet)이 ..
    • 휴학 의대생 135명 증가…11개 대학, 수업 거부
      유효 휴학계 누적 1만578건으로 전체 56.3% 차지 2024-04-17 16:08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 의대가 학생들의 집단유급을 막기 위해 수업을 재개하는 가운데, 휴학계를 낸 의대생이 지난 하루 동안 135명 늘었다.17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를 조사한 결과 전날 하루 동안 1개교에서 135명이 유효 휴학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휴학 철회는 1개교 1명, 휴학 반려는 1개교 1명 있었으며, 동맹휴학이 아닌 정당한 사유에 의한 휴학 허가가 1개교 1명 있었다.지금까지 접수된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1만578건으로, 이는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의대 재학생 1만8739명의 56.3%에 해당하는 규모다.수업 거부가 확인된 곳은 11개 대학이다.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대생들은 지난 2월 중순부터 집단휴학을 신청하고 있다.교육부는 동맹휴학은 휴학 사유가 아니라며..
    • 진흥원, 내달 8일 '바이오코리아 2024' 개최
      바이오 기술 최신 지견 공유···'오픈이노베이션' 등 글로벌 협력 기회 제공 2024-04-17 16:00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과 충청북도(지사 김영환)가 공동 개최하는 '바이오코리아 2024(BIO KOREA 2024)'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다.바이오코리아 2024는 '바이오 혁신 기술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 혁신 기술을 살펴보고 다양한 국내·외 연구자, 기업, 기관 간 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컨퍼런스는 차세대 신약 플랫폼,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당뇨·비만치료제 등 10개 주제로 11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9개국 약 60명의 국내·외 바이오헬스 분야 산업계, 학계, 투자사 등 최고 전문가가 참여한다. 8일에는 스마트 임상시험, 당뇨·비만치료제를 주제로 혁신 기술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9일에는 스페셜 세션인..
    • 서울대병원, 고관절 재골절 위험 예측모델 개발
      융합의학과 김영곤 교수팀, CT 기반 딥러닝 모델 설계·치료전략 수립 등 도움 2024-04-17 15:46
      고관절 골절 환자의 재골절 위험을 간편하게 예측할 방법이 제시됐다.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딥러닝 예측 모델이 5년 이내 단기 고관절 재골절 위험을 우수한 정확도로 예측해냈다. 이는 고관절 골절의 맞춤형 관리 및 치료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김영곤 교수팀은 고관절 골절 환자 1480명의 CT 영상을 기반으로 단기 재골절 위험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정확도를 검증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고관절 골절 환자는 재골절 위험이 높고, 특히 첫 골절 후 평균 2~4.3년 사이 재골절이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단기적 재골절 위험을 예측하고 고위험군을 모니터링하는 게 중요한데, 기존 골절 예측 도구(FRAX 등)들은 단기 예측에 한계가 있어서 새로운 예측 방법이..
    • 애브비 "아큅타, 장기 안전성·유효성 재확인"
      3상 중간 분석결과 美신경과학회 발표…급성 치료약물 사용도 줄여 2024-04-17 14:43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악화성 신경계 질환인 편두통을 치료하는 ‘아큅타(아토제판트)’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재확인됐다.17일 애브비에 따르면 아큅타의 편두통 예방 치료 장기간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한 3상, 다기관, 오픈라벨 156주 연장 연구의 중간 분석 결과가 최근 미국신경과학회에서 발표됐다.전반적인 장기 안전성 결과는 만성·삽화성 편두통에서 아큅타 안전성 프로파일과 일관됐다. 새로운 안전성 정보도 확인되지 않았다. 월 급성 치료 약물 사용 일수 감소를 비롯한 주요 유효성 평가변수는 개선됐다.미국에서 ‘큐립타’, 유럽연합, 한국에서 ‘아큅타’라는 제품명으로 허가받은 아토제판트는 성인 삽화성 및 만성 편두통을 예방한다. 경구용 칼시토닌 유전자 연관 펩티드(CGRP) 수용체의 길항제로 45개국..
    • 종합병원도 의사·간호사 '인건비 지원' 검토
      政, 비상진료 신규채용 확대…이달 19일 상급종병 등 75곳 지급 2024-04-17 14:05
      정부가 비상진료 신규채용 인건비 지원 대상을 전공의 수가 많은 종합병원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상급종합병원 및 공공의료기관 75곳이 신규 채용한 의사 591명과 간호사 878명에 대한 인건비도 오는 4월 19일 지급된다.보건복지부는 17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4차 회의를 조규홍 본부장(보건복지부장관) 주재로 열고 비상진료체계 운영 및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정부는 비상진료체계를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 의료기관 대상 인력을 지원 중이다. 특히 상급종합병원 및 공공의료기관에서 추가 채용한 비상진료 신규인력에 대해 인건비를 부담한다.인건비 지원 대상은 상급종병 38개소, 공공병원 37개소 등 총 75곳 의료기관이 신규 채용한 의사 591명, 간호사 878명이다.&nb..
    • 유한 자회사 이뮨온시아, 기술성평가 '통과'
      올 상반기 상장예심 청구 예정 등 코스닥 상장 본격화 2024-04-17 12:01
      유한양행 자회사인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이뮨온시아의 코스닥 상장이 본격화된다.이뮨온시아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이뮨온시아는 한국거래소(KRX)에서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2곳에서 기술평가를 받아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자격을 갖추게 됐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이뮨온시아는 T cell 및 Macrophage를 타겟으로 하는 면역관문억제제 개발회사다. IMC-001(PD-L1 단클론항체)은 임상 2상 NK/T세포 림프종에서 탁월한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고(69% 객관적 반응률), IMC-002(2세대 CD47 단클론항체)는 임상 1a상 고형암에서 안전성을 입증했다.이 중 IMC-002는 2021년에 총 4억7000만불 규모의 기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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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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