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여성 취약계층 지원 바자회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성주재단(대표 추애주)과 여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BLOSSOMS OF HOPE: 언니들의 사랑’ 바자회를 개최한다.MCM 가방, 의류 및 액세서리를 정가보다 5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8~19일 이틀 가 10시부터 16시까지 서울 강남구 MCM 본사 1층에서 진행된다.수익금은 전액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돼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맞춤지원 프로그램인 ‘언니의 선물’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철수 회장은 “여성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손길이 되고자 ‘BLOSSOMS OF HOPE(희망의 꽃송이): 언니들의 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바자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추애주 성주재단 대표는 “여성 취약계층을 돕는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