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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 등 8개 분야 '진료지원간호사 표준교육' 추진
      政, PA 양성 프로그램 개발…이론 48시간·실습 32시간 등 구체화 2024-04-12 12:11
      수술, 외과, 내과, 응급·중증, 심혈관, 신장투석, 상처장루, 영양집중 등 8개 분야에 대해 정부가 진료지원간호사 표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한다.오는 18일부터는 대한간호협회와 협조, 진료지원간호사 대상 24시간 교육과, 교육담당 간호사 대상 8시간 교육이 시범적으로 실시된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2일 오전 제31차 회의를 조규홍 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개최, 비상진료체계 운영 및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조규홍 본부장은 “정부는 중환자실·응급실 등 주요 지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진료 역량감소 여부를 파악하고,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중수본에서는 진료지원간호사 교육계획이 논..
    • 이재명 대표 "의료계와 대화하겠다"
      4.10 총선 압승 후 민생 현안으로 '의대 정원 확대' 첫 언급 2024-04-12 11:59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오늘(12일) 현재 대표적 민생 현안인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서 "의료계와 대화하겠다"고 밝혀 앞으로 추이가 주목된다.이재명 대표는 이날 4·10 총선 당선인들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2년간 대화와 협치, 상생이 실종된 정치로 많은 국민들이 실망했다"며 "여야를 막론하고 선거에 담긴 국민 뜻을 제대로 받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께서 민주당을 국회 1당으로 만들어주고, '단일 최대 의석'이라는 무거운 책임감도 부여한 만큼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충직한 도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민생 현안으로 의대 정원 확대 문제에 대해선 "국가와 국민을 우선에 두고 합리적인 대안을 만들어..
    • 안철수 의원 "의정 갈등 해결이 최우선 목표"
      "대통령실 수석 비서관급 이상 참모, 총선 패배 책임지고 사퇴해야" 2024-04-12 11:50
      사진출처 연합뉴스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 4선 고지에 오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정부를 향한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한동훈 前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물러나고 리더십이 흔들리는 당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행보로 분석된다. 그는 차기 당권 및 대권 주자로 거명되고 있다. 그러나 그는 현재 '의정 갈등' 해결이 자신의 최우선 목표라고 밝혔다. 정부는 처벌과 숫자를 고집하지 말고 의사들은 신속히 환자 곁으로 복귀해 의료대란을 끝내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안 의원은 1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 집중'에 출연해 "대통령실 수석 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이 총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는게 맞고 국정 기조를 혁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셀트리온, '짐펜트라' 피하주사 제형 美특허등록
      미국 '12조 8000억원' 염증성장질환(IBD) 시장 공략 2024-04-12 11:15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명)가 미국 특허청(USPTO)에 제형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짐펜트라는 종양괴사인자(TNF-α) 억제제 중 넓게 쓰이는 정맥주사(IV) 형태 인플릭시맙을 셀트리온이 피하주사(SC) 제형으로 개발한 치료제다. 이미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유효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았고,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신약으로 허가 받아 지난달부터 시장 공급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셀트리온이 짐펜트라를 미국 시장에 신약으로 내놓은 가운데, 향후 경쟁사의 SC 제형 인플릭시맙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진입을 방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장벽 특허다. 해당 특허 ..
    • 혈액검사로 건선 '객관적 중증도' 확인 가능
      박영준 아주대병원 교수팀, 혈액 내 새로운 바이오마커 발견 2024-04-12 10:58
      과다한 각질이 골칫거리인 건선에서 혈액검사로 객관적인 중증도 확인이 가능해졌다.아주대병원 피부과 이은소·박영준 교수팀은 건선 중증도를 판단하는 혈액 내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견했다고 12일 밝혔다.건선은 인구 1% 이상에서 발병하는 대표적인 난치성 만성 피부 염증 질환이다. 비교적 젊은 인구에서 호발하는데 경계가 분명한 전신 홍반과 함께 과다한 각질이 발생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준다. 치료하지 않으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고, 관절도 침범해 관절염을 일으킬 수 있다. 현재 건선 중증도를 판단하는 기준은 체표면적(Body Surface Area; BSA) 및 건선 중증도 지수(Psoriasis Area and Severity Index; PASI)다.하지만 두 가지 기준 모두 육..
    • 레몬헬스케어, 국내 스마트병원 앱 트렌드 공개
      대한병원정보협회 학술세미나 참여···"의료마이데이터 확대" 2024-04-12 10:47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는 지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 대한병원정보협회 춘계학술세미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서비스 전시를 비롯해 병원 ICT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의료마이데이터 및 인공지능(AI) 분석 등 국내 스마트병원 앱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특히 현재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병의원까지 확산 중인 ‘레몬케어’, ‘청구의신’ 등 주요 병원 플랫폼 현황을 소개하고 의료마이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다뤘다.홍보 부스에서는 진료예약 및 진료비 알림톡, 진료비 간편결제 등 환자 서비스 일체를 제공하는 ‘레몬케어’와 함께 모바일 EMR 및 회진관리, 간호 POC(Point of Care) 등 의료진 편의 기능을 탑재한&n..
    • 길병원 "인천의료원, 심장‧감염내과 전문의 파견"
      이경훈 교수 "사명감 갖고 지역 필수의료 진료" 2024-04-12 10:24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인천지역 공공의료기관인 인천시의료원의 의료진 부족을 해소코자 심장내과 및 감염내과 전문의를 총 2명 파견한 상태"라고 밝혔다.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이경훈 교수는 지난해 3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에는 인천시의료원에서 근무하고 있다.심장내과 장영우 교수도 2022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인천의료원에서 일주일에 두 번씩 진료를 하는 등 심장내과 전문의 2명이 인천시의료원에서 1년 넘게 진료를 해왔다. 최근 의정갈등 상황으로 인해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또한 진료교수들 파견 진료에 부담이 따랐지만 이경훈 교수는 파견 진료를 계속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현재 인천 대표 공공의료기관인 인천시의료원과 인천보훈병원에는 심장내과 전..
    • 삼진제약 위시헬씨-에그이즈커밍 '업무협약'
      삼진제약(대표 최용주) 토탈 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가 대중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CJ ENM 산하 레이블 ‘에그이즈커밍’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에그이즈커밍’은 높은 화제성으로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삼시세끼, 지구오락실, 유튜브 ‘채널십오야’ 등 대표 예능과 ‘슬기로운 의사 생활’ 등 드라마를 제작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회사다. 나영석 PD, 신원호 PD 등, 걸출한 연출 및 작가진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삼진제약은 ‘에그이즈커밍’사 임직원 건강을 위한 제품 및 콘텐츠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에그이즈커밍’을 통해선 제작 콘텐츠를 통해 상호 간의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관여..
    • "대기오염 상시 노출, 심근경색 위험 증가"
      고대구로병원 나승운 교수팀, 4만5619명 장기 연구로 '상관관계' 규명 2024-04-12 09:47
      장기간 고농도 대기오염에 노출되면 심근경색과 심인성 쇼크 발생률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기존 연구들에서는 주로 단기간의 대기오염 노출과 급성심근경색 연관성을 조사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사망률이나 전반적인 임상 결과만을 분석해왔다.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나승운 교수팀은 여기서 더 나아가 장기간 고농도 대기오염 노출이 ‘ST절 상승 심근경색(STEMI)’과 ‘비ST절 상승 심근경색(NSTEMI)’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ST절 상승 심근경색’은 심장의 큰 혈관이 혈전 또는 강력한 혈관 수축 등의 원인으로 폐쇄돼 발생하는 질환이다.증상 발현 후 신속하게 병변을 재개통하는 게 중요한 것은 물론 ‘비ST절 상승 심근경색’과 구분해 향후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치료제 선택이 중요하다.연..
    • 'BAL0891' 국내 임상1상 IND 변경 승인 신청
      신라젠 "용량 확장 임상시험 추가 등 유효성 평가" 2024-04-12 09:18
      신라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항암 후보물질 'BAL0891' 1상 임상시험 IND(임상시험계획) 변경 승인을 신청했다고 11일 공시했다.변경 신청 사유는 지난 2월 미국 임상 변경 신청과 동일한 하위 연구에 대한 추가다. 신라젠은 지난 2월 1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삼중음성유방암(TNBC)과 위암(GC)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용량 확장 임상시험을 추가하고 목표 시험 대상자 역시 96명을 더해 총 216명의 환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변경 신청을 공시한 바 있다.신라젠 관계자는 "이번 국내 임상시험 변경 신청은 사전 계획됐던 과정이며 미국 임상과 동일하게 국내서 진행한다는 내용"이라면서 "BAL0891은 현재 임상에서 특이한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아 계획대로 변경 및 확대를 신청하는 것"..
    • 보건의료빅데이터 유망 스타트업 창업 지원
      심평원, 인큐베이팅 랩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2024-04-12 08:1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유망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 및 보건의료 분야 실질적 창업 촉진에 나선다. 심평원은 ‘2024년 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 인큐베이팅 랩(Healthcare Big Data Incubating Lab)’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 인큐베이팅 랩은 분야별 전문가 강의 및 1:1 컨설팅, IR 피칭(Investor Relations Pitching)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안정적 성장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4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시 모집하며, 본 프로그램은 5월 8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한다. 예비창업자·대학(원)생·스타트업 등 보건의료산업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신청은 HI..
    • 뇌수술후 사망 유가족 승소…병원, 2400만원 배상
      법원 "의료진 과실 뇌출혈, 환자 사망 전(前) 의식 불명도 영향" 2024-04-12 08:00
    • 역대 최저 '공보의' 배치…농어촌 의료인프라 '위태'
      긴 복무기간 등 의대생 '현역 입대' 급증…35% 줄어든 '716명' 복무 개시 2024-04-12 06:12
      올해 신규 편입되는 공중보건의사 수가 복무만료 인원보다 3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취약지 의료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커질 전망이다.긴 복무기간 등 이점이 줄어 현역병 입대가 늘어난 탓이다. 방치시 농어촌 등 의료인프라가 갈수록 열악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4년 신규 편입되는 공보의는 716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이들에 대한 중앙직무교육은 지난 8일 실시됐다.분야별 인원은 의과 255명, 치과 185명, 한의과 276명이다. 11일부터 전국 시‧도별 지역보건의료기관에 배치돼 36개월 복무를 시작했다.작년에는 의과 450명, 치과 249명, 한의과 407명 등 1106명의 신규 공보의가 투입됐다. 신규 공보의 수는 일년 새 무려 390명(3..
    • 여의도 입성 의사 최다 '8명'···'의대 증원' 말말말
      안철수 "정책 추진 관료 경질"···김윤 "사회적 협의체 빠른 구성" 2024-04-12 06:01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안철수, 김윤, 한지아, 김선민, 이주영, 인요한 당선인 4월 11일 기준 전공의 공백이 52일째를 맞이하며 의정갈등이 8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2대 국회에 역대급으로 많은 의사가 입성해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0대 4명, 지난 21대 3명에 이어 이번 22대에는 8명이 당선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이 끝나는대로 국회에 '보건의료개혁특위'를 설치하겠다"고 예고한 만큼 이제는 국회가 의대 정원 논의를 주도하는 분위기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단 분석이다. 이에 여야 진영에 골고루 포진해 있는 의사 출신 당선인이 의대 증원과 관련해 앞서 어떤 의견을 표현했는지, 또 앞으로 어떤 중재안 및 해결책을 내놓을지 관심..
    • 유유제약, 30년만에 배당 '중단'···오너 연봉 '증액'
    • 디아이디·에이프로젠바이오-바이넥스 등 행정처분
      식약처, 약사법 위반 해당 품목 '제조 업무정지‧과징금' 부과 2024-04-12 05:44
      디아이디바이오·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바이넥스·대원제약 등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약사법 위반으로 잇따라 행정처분을 받았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디아이디바이오가 제조하는 '트립라인정'에 대해 제조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내렸다. 해당 업체는 4월 12일부터 5월 11일까지 제조업무를 중단한다. 소염효소제인 트립라인정은 유즙울체, 수술 및 외상 후 염증성 부종의 완화에 주로 사용된다. 디아이디바이오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서를 준수하며 품질검사를 진행하고 합격한 제품만을 출고해야 하지만, 공정 검사를 기준서 절차대로 진행하고 않고 포장해 출고한 사실이 적발됐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진해거담제인 '암스펜시럽'에 대해 제조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환자경험평가 '新모형' 개발 돌입
      건보공단 "변별력 제고‧안전지표 확대, 지원금 2배 상향 조정" 2024-04-12 05:29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환자경험 평가모형 개발 및 활용방안 마련에 돌입한다. 지난 2019년부터 성과평가 인센티브제를 운영‧도입 중이지만, 참여도와 간호인력 처우개선 평가에 국한돼 실질적 환자평가가 부족하다는 각계 전문가 의견을 고려한 행보다.최근 건보공단 경영지원실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환자경험 평가모형 개발 및 활용방안 마련’사업의 사전규격을 공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국민 간병비 부담 경감방안 후속 조치로 성과기반 보상체계를 확립해서 참여 병원들 평가 결과를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함이다. 지표 변별력 제고 및 환자 안전지표(욕창‧감염 관리 등)를 확대한 환자경험조사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며 성과평가 지원금 규모는 290억원에서 730억원으로 2..
    • 의료 대란 결자해지…의사들 입장도 분분
      '정부 책임론' vs '의사 자성론' 팽팽…사태 해결 시각 ‘동상이몽’ 2024-04-12 05:2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당인 국민의힘 참패로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이번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하는 방안을 두고 의료계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모습이다.‘결자해지(結者解之)’라는 동일한 명제를 놓고 작금의 사태를 촉발시킨 책임이 정부라는 의견과 의사들 스스로라는 시각이 팽팽히 맞섰다.특히 이러한 평가는 의료계 내부에서 동시에 나오고 있는 만큼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상반된 시각이 존재하고 있음을 방증했다.11일 열린 대한병원협회 국제학술대회인 KHC(Korea Healthcare Congress)에서는 ‘의대증원 정책 어떻게 풀어야 하나?’를 주제로 한 포럼이 개최됐다.총선 이튿날 열린 이번 포럼은 국회의원 선거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 의대 증원 사태에 대한 의학계, 병원계,..
    • 대화제약, 김은석 단독대표 체제···'오너경영' 박차
      최장수 전문경영인, '대표·사내이사' 사임···2세 '승계작업' 속도 2024-04-12 05:11
      대화제약이 오너 2세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오너경영의 닻을 올린다. 지분 확대 등 승계 작업에도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노병태 회장은 최장수 CEO로서 대표직을 이어왔지만 이번에 사임하면서 오너 2세인 김은석 대표가 경영 일선에서 진두지휘하게 됐다.특히 김은석 대표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지분을 늘리는 등 경영승계 행보를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단독대표 체제 전환을 통해 오너 회사로서 보다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해지게 됐다.대화제약은 노병태 회장의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 사임 및 변경 사항을 지난 1일 공시했다. 이로써 최장수 CEO 중 한 명인 노병태 대표는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노병태 회장은 지난 1985년 대화제약 영업부로 입사해 2008년 대표로 승진했다. 2015년 3월부터는 ..
    • "남성 난임 원인 '정계정맥류', 조기 진단·치료"
      박찬 아침정원의원 대표원장 "색전술 기반 고환 치료 패러다임 선도" 2024-04-12 05:02
      정계정맥류라 불리는 음낭정맥류는 음낭 고환에서 나오는 정맥혈관이 역류로 인해 늘어나 꼬불꼬불하게 엉키고 부풀어오르는 질환이다. 일반 대중에게 흔히 알려져 있는 하지정맥류와 같은 원인으로 정맥 판막 이상이 고환에서 발생한 것이다.보통 소아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는 전(全) 연령대에서 관찰되지만 사춘기에 주로 나타나며 90% 정도 왼쪽 고환에서 생긴다. 이는 왼쪽 고환 정맥이 오른쪽보다 길고 신장 정맥과 직각으로 연결돼 있어 혈압이 낮은 정맥혈이 심장으로 순환하는데 장애가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정계정맥류 주요 증상에는 음낭에 울퉁불퉁한 혈관 덩어리가 보이거나 만져지는 것이다. 또 고환 내 온도가 상승하고 고환 크기가 감소하는 현상이 있다. 오..
    • "항암신약 'BAL0891, 방광암 효과 가능성"
      연세의대 연구진, 미국암연구학회 학술대회서 연구결과 발표 2024-04-11 21:25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연구실 연구진은 항암제 'BAL0891'이 방광암에서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4)에서 발표했다. 'BAL0891'은 신라젠이 지난 2022년 스위스 제약기업 바실리아에서 도입한 항암제로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연세대학교 연구진은 TTK(threonine tyrosine kinase)와 PLK1(polo-like kinase 1)를 동시에 억제하는 BAL0891이 단독 또는 다른 약물과 병용 시 여러 방광암 세포주 감소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TTK 및 PLK1 억제제는 현재 각각 외국계 제약사들이 항암제로 개발 중이나 BAL0891이 이들 단독 기전 약물들보다 방광암에서 세포독성이 더 강력..
    • 김택우 비대위원장 면허정지 집행정지 신청 '기각'
      이달 15일부터 3개월…박명하 前 서울시의사회장도 심리 진행 2024-04-11 19:26
    • 의대교수비대委 2대 위원장 울산의대 최창민 교수
      방재승 위원장 바통 이어 받아…"의료시스템 정상화가 목표" 2024-04-11 18:41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전의비) 제2대 위원장에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최창민 교수[사진]가 선출됐다.전의비는 11일 "의료사태 정상화와 전공의 및 의대생 복귀를 위해 최창민 교수를 2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이어 "최 신임 위원장은 지난 2000년 의료제도발전특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어 전공의와 소통하고 의료계 단체들과 협력해 의료파국을 막는데 적임자"라고 덧붙였다.전의비는 지난 3월 13일 출범된 이후 방재승 비대위원장(서울대 의대)이 한 달 가까이 이끌며 교수들 집단사직 결의를 도출하는 등 강경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방 위원장은 "전공의 및 의대생 전원이 무사 복귀할 골든타임을 넘겨 의료붕괴가 시작된 데 대해 참담한 심정"이라며 "현..
    • "민심(民心)=환심(患心), 환자중심 의료개혁 실천"
      환자단체연합회, 22대 국회 '8대 정책' 요구···"의정갈등 중재" 2024-04-11 18:13
      환자단체가 "여당과 정부는 이번 총선 결과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환자 중심 의료개혁을 실천해 달라"며 8대 환자정책을 제안했다.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11일 논평을 통해 "총선은 정부에 대한 중간성적표 성격이 짙었던 만큼 이번 결과는 국민의 뜻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민심(民心)은 천심(天心)이라 하는데, 이번 선거 국면에서 민심(民心)은 곧 환심(患心), 즉 환자 뜻이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환자들은 전공의 및 교수들 사직이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사태가 하루빨리 종결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왔다.  이에 환자단체는 22대 국회에 바라는 '8대 환자정책'을 제시했다. 우선 의료인 집단행동 시에도 응급실, 중환자실, 분만실 등 생명과 직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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