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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암학회 '韓 제약사'···폐암·ADC·이중항체 '눈길'
      연례학술대회 'AACR 2024' 성료···유한·HK이노엔·한미·종근당 등 기대감 2024-04-11 06:00
      국내 유수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세계 3대 암학회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4’에 참여해 항암 분야 임상 연구 성과를 알렸다.1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50여개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5일부터 오는 10일까지(현지시간) 진행된 미국암연구학회(AACR)에 참석했다.금년엔 한미약품, 유한양행, 종근당, 한독, 동아에스티, HK이노엔 등 전통 제약사들부터 ABL바이오,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舊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등 신흥 강자들도 대거 참여했다.AACR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다르게 초기 연구를 비롯 전임상 단계 연구가 발표되는 만큼, 신약 개발 완료까지 난관이 예상되지만 기술이전을 타개하기에는 충분한 무대다.특히 면역항암제 중심으로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
    • 與 의사 안철수·서명옥-野 약사 서영석 당선
      비례대표 의사 출신 '김윤·인요한·한지아·김선민 이주영' 입성 유력 2024-04-11 05:35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포함 범야권이 압승한 가운데 안철수·서명옥 등 의사 출신 후보 2명과 약사 출신 서영석 후보가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됐다. 비례대표에서는 김윤·인요한·한지아·김선민·이주영 등 5명의 의사가 국회에 입성할 전망이다.   안철수, 출구조사 뒤집고 승리···서명옥·서영석 당선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 국민의힘 서명옥 후보,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1일 오전 4시30분 기준 전국 지역구 개표율은 98.04%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161곳에서, 국민의힘은 90곳에서 우세하며 4년 만에 '거대야당'이 재현된 결과가 나왔다. 우선 경기 성남시 분당구갑에 출마한 현역 의원이자 의사 출신인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는 ..
    • 엔케이맥스·제넨바이오‧EDGC 등 '거래 정지'
      바이오 기업들 위기…적자 누적되면서 '상장 폐지' 가능성 ↑ 2024-04-11 05:27
      바이오 기업들이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의견 거절을 받으면서 잇따라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일부 기업은 이의신청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지만, 바이오 기업들의 적자 누적이 지속되면서 상장폐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에서 엔케이맥스, 제넨바이오, EDGC, 뉴지랩파마, 셀리버리, 제일바이오, 카나리아바이오, 세종메디칼 등이 최근 감사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엔케이맥스는 지난 5일 외부감사인으로부터 2023년 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서 계속기업 가정의 불확실성, 주요 감사절차의 제약을 사유로 의견거절을 받았다.엔케이맥스는 앞서 지난 1월 박상우 대표가 대출금을 갚지 못해 반대매매가 발생해 지분이12.94%에서 0.91%로 감소했는데, 이 과정에서 공시를 늦게 하면서 벌..
    • 필수의료 파괴 지목 실손보험…대대적 칼바람 예고
      정부‧야당 "과도한 비급여 진료 유발"…의료계 "선(先) 원가이하 저수가 탈피" 2024-04-11 05:13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정원 확대와 대규모 의료개혁 정책이 의료계를 덮친 가운데 실손보험의 대대적인 개선 위기가 더해지고 있다. 실손보험이 비급여 진료를 과도하게 유발해 필수의료 기피까지 이어졌다는 분석이 정부와 야당에서 동시에 쏟아져 나온 탓이다. 그간 의료계는 비급여 진료가 낮은 저수가를 완화하기 위한 최소한의 보상으로 활용됐지만, 소위 악의축으로 몰린 분위기로 거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 8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5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실손보험 보장범위를 합리화해 필수의료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실손보험이 의료비를 증가시키고 비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과다한 보상으로 보상체계의 불공정성을 가중..
    • 민주 '압도적 과반'·與 3연패…범야권 180석 넘을 듯
      조국혁신당 10석 넘는 '돌풍'…범야권 정국 주도권 유지 2024-04-11 04:52
      사진제공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도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할 것이 확실시된다.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총선 3연패이자 110석 안팎의 대패를 연거푸 당할 가능성이 유력하다.3년 남긴 尹정부, 국정동력 타격…'개헌 저지선'은 사수 전망   개표율이 약 89%를 기록한 11일 오전 2시 현재 민주당은 서울 강남권과 경기 동부권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수도권 대부분과 '텃밭'인 호남 지역구 전역 등 156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여야 접전 지역의 개표 결과가 반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민주당이 지역구 의석만으로 과반을 차지하는 압승이 예상된다.   민주당은 최대 승부처..
    • 유력 서명옥‧서영석···초접전 안철수‧정명희
      [오후 10시 기준] 의사 출신 강청희·김기남 약사 김지수·이옥선 후보 밀려 2024-04-10 22:42
      [서동준·이슬비 기자] 4·10 총선 개표를 시작한 지 4시간 째인 이날 오후 10시, 보건의료계 출신 후보들이 당선 유력, 경합, 낙선 예상 등 엇갈린 성적표를 마주하고 있다. 국민의힘 서명옥 후보,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후보,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 더불어민주당 정명희 후보 우선 의사 출신 서명옥 후보와 약사 출신 서영석 후보는 각각 출마 지역구에서 당선이 유력시되며 앞서고 있다. 서울 강남구갑에는 한국공공조직은행장, 강남구보건소장을 역임한 국민의힘 서명옥 후보가 출마했다. 강남구갑 개표율이 42.27%를 기록한 현재, 서명옥 후보는 67.81% 득표하며 상대 후보를 압도적으로 앞지르고 있다. 상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태형 후보(32.18%)다.&..
    • 의사 서명옥·약사 서영석 당선 유력···안철수 접전
      [출구조사] 비례 민주연합 김윤‧전종덕-국민의미래 인요한‧한지아 등 8~10석 전망 2024-04-10 19:07
      [서동준·이슬비 기자] 야권이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측되는 22대 총선 출구조사에서 지역구 보건의료인으로는 서명옥 의사,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현 의원(약사)이 당선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나머지는 경합을 벌이거나 낙선할 것으로 보인다.10일 오후 6시 지상파 방송3사는 출구조사 결과를 분석, 이 같이 예측 보도했다. 출구조사에 따르면 의사인 서명옥 국민의힘 후보는 강남구 갑에 출마, 61.5%를 득표하며 상대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김태형 후보를 누르고 1위로 예측되고 있다. 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자 약사 출신인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경기 부천시 갑에서 58.9%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된다. 상대 후보인 국민의힘 김복덕 후보는 41.1%를 득표할 것으로..
    • 방송 3사 출구조사 "민주‧연합 과반 이상 확보"
      [4‧10총선] 양당 합쳐 184~197석 전망…국민의힘‧미래 85~100석 2024-04-10 18:53
      4‧10 총선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184~197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국민의힘과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는 85~99석, 새로운미래 1석, 개혁신당 2석, 조국혁신당 12~14석 등으로 나타났으며 녹색정의당은 한 석도 얻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방송 3사는 지역구에서 민주당이 142석, 국민의힘 53석, 새로운미래 1석을 확보할 것이 유력하고 57개 선거구를 경합 지역으로 봤다.비례대표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 12~14석, 국민의미래 17~19석, 개혁신당 1~3석, 조국혁신당 12~14석으로 전망했다.
    • 서울시병원회-의협 인수위 '소통 강화'
      고도일 회장-연준흠 위원장 환담…양측 핫라인 개설 2024-04-10 16:52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은 최근 대한의사협회 연준흠 인수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양 단체 핫라인 개설을 통한 소통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고도일 회장은 “대한의사협회 신임 집행부가 큰 어려움 속에서 출범하는 만큼 인수위 역할 또한 중차대하다”며 “양 단체 간 소통을 통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연준흠 인수위원장도 “손 하나도 아쉬운 상황에서 서울시병원회 손길은 큰 도움이 된다”며 “양 단체 간 핫라인을 통해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한편, 대한통증의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연준흠 위원장은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 및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개원의 연수강좌
      흉통 및 동맥경화 접근-심방세동-판막질환 3개 세션 진행 2024-04-10 16:33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최근 병원 강당에서 50여 명의 인천지역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제11회 심혈관센터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흉통 및 동맥경화 접근, 심방세동 진료, 판막질환 심초음파 소견 등 3가지 세션으로 나눠 센터 및 외부 초청 의료진들이 임상 노하우와 최신지견이 공유됐다.첫 번째 세션은 ‘개원가에서 흉통 및 동맥경화 접근’을 주제로 ▲변이형 협심증 진단과 치료▲CT에서 관상동맥 석회화지수가 높다고 나왔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항혈소판제제, 언제 끊고 다시 시작해야 하나요? 등 3개 강의가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은 ‘개원가 심방세동 진료’를 주제로 ▲1차 의료기관에서 심방세동 진단 ▲1차 의료기관에서 심방세동 약물치료..
    • 의협 비대위 "정부와 물밑협상 없다"
      "정부 태도 변화 없으면 안한다"…임현택 회장 당선인 행보도 비판 2024-04-10 16:16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0일 "정부와의 물밑 협상을 통해 사태를 졸속으로 마무리하고자 한다는 선동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비대위는 "정부 태도 변화가 없다면 협상에 나설 계획이 없다"고 못박았다. 이와 더불어 비대위 주도권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임현택 의협 회장 당선인도 공개 비판했다. 비대위는 "인수위와 당선인이 비대위가 마치 정부와 물밑 협상을 하는 것처럼 호도하고, 험한 표현까지 하면서 언론을 이용해 공격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전날에 이어 지적했다.그러면서 "첫 회의에서 졸속·밀실 협상 우려를 없애기 위해 전 회원이 참여하는 행동의 시작과 끝은 전 회원 투표로 결정할 것이며 전공의와 학생들 행동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고, 지지와 지원만 할 것임..
    • 충남대병원, 감마나이프 수술 2000례 달성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는 최근 ‘감마나이프 수술 2000례 돌파’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감마나이프 수술은 두피나 두개골을 절개하지 않고 감마선을 병소에 집중시켜 치료하는 뇌종양 방사선수술이다. 정상세포 손상 없이 정확히 병변을 치료할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충남대학교병원은 2012년 감마나이프 퍼펙션(Perfexion)을 시작으로 2022년 감마나이프 아이콘(Icon)을 도입해 중부권 뇌질환 치료의 질을 높였다.특히 머리에 정위틀을 고정하는 방식 외에도 안면 마스크를 이용한 새로운 고정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통증이 없다.종양이 크고 위험한 위치에 있는 경우 방사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분할치료가 가능함으로써 환자들이 갖는 수술에 대한 부담도 많이 줄일 수 있다.김선환 감마나이프센터장(대한뇌종양학..
    •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후 '6배 이상' 증가
      원격의료산업협의회 "3월 진료 요청 15만5599건" 2024-04-10 15:48
      정부가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하면서 이용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경증환자와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10일 원격의료산업협의회에 따르면 굿닥·나만의닥터·닥터나우·솔닥 등 비대면 진료 플랫폼 4곳의 지난달 비대면 진료 요청 건수 합계는 15만5599건, 일평균 5020건이었다.규제 완화 전인 지난해 11월 진료 요청 건수는 2만3638건, 일평균 787건이었다. 정부 조치 이후 한 달여 만에 이용이 6.5배가량 늘어난 것이다.증상별로는 감기·몸살이 약 20%로 가장 많았다. 진료과목 중에서는 소아청소년과 비중이 컸다. '닥터나우'의 진료 요청 건수에서 소아청소년과가 차지하는 비율은 35%로 3분의 1을 넘었다.나만의닥터도 3월 소아청소년과 진료 건수가 비대면진료가 ..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인 사진전 개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정일용)은 이달 8일부터 26일까지 본관 로비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정자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과 함께하는 사진전을 진행한다.작년에 이어 보다 확대해 진행하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정자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이용인이 자립지원을 위한 특화프로그램 '다담 활동'을 통해 직접 찍은 총 18점의 사진을 전시한다.주간보호시설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직접 찍은 사진을 외부에 전시하는 것만으로도 자존감 향상과 성취감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며 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수원병원은 이외에도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초빙해 2024년 3월부터 재활의학과 개설 및 진료를 시작했다.이달 18일에는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
    • 차의과대, 싱가포르 국립대와 업무협약 체결
      차의과대와 차병원·바이오그룹은 지난 9일 싱가포르 국립대(NUS) 의대와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경기도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차원태 차의과대 총장 내정자, 윤호섭 차의과대 부총장과 싱가포르국립대 의대 정엽생 학장, 츤위주 생명과학연구부총장 등이 참석했다.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과학·기술·학술 정보 교환 ▲건강과 생식의학에 관한 교류협력 및 공동연구개발 ▲교직원 및 학생 교류 프로그램 확대 ▲공동 학술 활동 및 세미나 개최 등에 협력키로 했다.싱가포르국립대는 2024년 QS 세계대학평가 8위를 기록하는 등 아시아 대학 순위에서 여러 번 1위를 차지한 세계 최상위권 대학 중 하나다. 세계적인 난임 생식의학 의료진과 연구진을 보유한 차의과대는 싱가포르국립대..
    •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 신규 공모
      3년간 6개월마다 구강관리서비스…복지부, 내달 대상지역 선정 2024-04-10 11:25
      정부가 문진, 시진, 구강위생검사로 아동 구강 건강상태 및 관리습관을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구강관리계획을 수립하는 시범사업을 확대한다.보건복지부는 오는 26일까지 제2차 아동 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신규 참여할 광역시·도 또는 기초 지방자치단체 시·군·구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은 주치의가 참여 아동에게 3년간 6개월마다 1회 정기적으로 칫솔질 교육, 불소도포, 구강관리계획 등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과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치과의원 소속, 아동 치과주치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주치의로 등록한 치과의사만 참여할 수 있다.지난 2021년 5월 광주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초등학교 4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시작한..
    • 유한재단, 제1회 '유일한 장학금' 수여식 성료
      금년 신설됐고 수혜 대상 40% '다문화 가정·외국인 유학생' 2024-04-10 07:07
      유한재단(이사장 김중수)이 최근 본사 강당에서 제1회 ‘2024년 유일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올해 신설된 ‘유일한 장학금’은 기존의 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던 유한재단 장학금을 확대, 석·박사 과정에서 학업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다. ‘유일한 장학금’은 통상 민간이나 학교차원에서 등록금 지원이 많아진 현재 상황을 고려, 학업을 수반하는 도서구입 등 학업에 지속적으로 필요한 제반 비용을 감당할 장학금으로 마련됐다.또한 여느 장학금 제도와 달리 수혜 대상의 40%를 ‘다문화 가정’이나 ‘외국인 유학생’로 선별, 사회에서 소외되고 주목을 받지 못하는 계층에 지원을 제공한다. 이들 모두가 유일한 정신에 부합된다고 판단해 이러한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유한재단은 지난..
    • 醫 임현택 vs 韓 윤성찬…수장 교체 '갈등' 재고조
      의협 회장 당선인 "양방 중심주의 타파" 주장 한의협 회장에 대화 제안 2024-04-10 06:48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 당선인,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 금년 수장이 교체된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 갈등 수위가 다시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이달 4일 제45대 회장으로 취임한 윤성찬 한의협 회장이 "양방 획일주의를 타파하고 일차의료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회무 포부를 밝힌 데 대해 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 측이 맞불을 놓는 공문을 보내면서다. 임현택 제42대 의협 회장 당선인은 한의협 측에 보낸 공문을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의협 회장직 인수위는 공문을 통해 "귀 회의 이러한 행보를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윤성찬 한의협 회장이 취임하면서 의료계를 비판하고 한의사들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것을 두고 한 말이다...
    • 전공의 집단사직·교수 번아웃…'한계 상황' 도래
      의정 갈등 50일째 '적자 심화' 휘청이는 병원들…응급실 진료도 '위태' 2024-04-10 06:17
      의대 증원 정책 추진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이 50일째 이어지고 있다. 인력 부족으로 번아웃을 호소하는 의료진들과 적자로 허덕이는 병원 등으로 의료현장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 모습이다.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추진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떠난지 50일째가 되면서 의료공백으로 인한 우려감과 답답함이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대한병원협회에 따르면 전공의가 떠난 뒤 50개 병원의 전체 병상 가동률은 지난해보다 18.8%p 감소한 56.4%에 불과했다. 입원 및 외래 환자는 각각 27.8%, 13.9% 줄었다.병원들 수입도 급감했다. 500병상 이상 전국 수련병원 50곳의 경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공의가 이탈한 2월 말부터 3월말까지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23..
    • 심장 전문 부천세종병원 찾은 윤석열 대통령
      "필수의료 종사자들이 다른 분야 종사자보다 더 보상받아야 공정한 시스템" 2024-04-09 21:31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오후 심장 전문병원인 부천세종병원을 찾아 의료현장 상황을 챙기고 의료진들 의견을 청취했다.대통령이 수도권 지역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한 것은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4번째로 전문병원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부천세종병원은 연간 20만명의 심장병 환자를 치료하는 국내 유일의 심장 전문병원으로, 특히 소아 심장수술에 특화돼 있어 한 해 2만명 이상의 심장병 환아를 진료하고 있다.심장수술 분야에서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 기량을 갖추고 있으며, 수 많은 실력있는 심장전문 의사를 배출한 병원이기도 하다.윤 대통령은 병원에 도착해 박진식 이사장 안내에 따라 2층으로 이동해서 의료기관에 대한 소개와 심혈관센터 운영 현황, 심장질환 환자 시술과정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 대전시, 상급종합병원·응급의료센터 '11억' 지원
      5곳 대상 재난관리기금 지원···이장우 시장 "의료상황 해결 위해 노력" 2024-04-09 20:28
      전공의 공백으로 의료대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대전시가 지역 상급종합병원 및 응급의료센터 5곳에 재난관리기금 11억원을 지원한다. 9일 대전시는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 이탈이 두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고 시민 건강에 대한 우려도한 커지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앞서 대전시는 ▲비상진료대책 추진 ▲24시간 응급의료체계 운영 ▲필수의료 기능 유지 ▲종합병원장 간담회 및 상급종합병원 방문 등 의료계와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전공의들이 그동안 겪었던 어려운 의료 시스템과 현장 상황을 충분히 알고 공감하고 있다"며 "전공의 여러분께서는 대화와 소통의 길이 항상 열려 있음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다만 가장 소중히 다뤄야 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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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에 사복경찰" 경계령 내려진 제약업계
    • 병원 경영 '악화'…청소노동자·간병인 '타격'
      근무시간·일감 축소 등 근로자 피해 확대…사설구급차업체도 '신음' 2024-04-09 19:45
      [기획 中]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병상 가동률이 50%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진료공백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관련 업계의 피해도 가중되는 모습이다. 특히 대형병원에 입점한 식당, 카페의 매출이 급감한 것은 물론이고 인근 소상공인들도 직격탄을 맞았다. 이 외에도 병원식을 담당하는 단체급식 업체들과 간병인, 사설 구급차 일감도 줄었고, 이른바 '환자방'으로 불리는 환자 전용 고시텔도 손님이 없어 방이 텅 빈 상황이다.병원 비상경영체제 영향 근무축소···청소 노동자들 '좌불안석'전공의들이 정부의 갑작스런 의대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나면서 의료대란이 장기화 되고 있다. 교수들도 사직 의사를 밝히면서 국내 병원 경영상황이 그야말로 악화일로다. 문제는 병원들이 비상경영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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