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2
  • 월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바텍·코어라인·디오·씨젠 등 체제 전환 '경영 쇄신'
      국내 의료기기 기업, 대표이사 '새 판' 짜는 등 효율성 전략 추진 2024-04-08 05:38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대표이사 체제에 변화를 주며 쇄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들은 경영 효율화를 위해 '투톱 체제'로 전환하는가 하면 전략통을 내세운 '원톱 체제' 변경과 '수장 교체'라는 강수까지 두는 모습이다.바텍·코어라인소프트·디오 '투톱→원톱'3일 업계에 따르면 치과용 엑스레이 장비 제조사인 바텍은 최근 김선범·현정훈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선범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사유는 현정훈 대표 임기 만료다.현정훈 전(前) 대표는 2010년 바텍 DR(디지털 방사선촬영) 사업본부장을 거쳐 2011년부터 레이언스 대표를 역임한 전문 경영인이다.외주에 의존해 왔던 엑스레이 디텍터(Detector) 패널 기술 내재화 성공에 힘입어, 진일보한 제품력으로 성장성 높은 디텍터 틈새 시..
    • 진료수입 급감 대학병원 경영난 심화→'폐업설' 우려
      병원별 평균 85억원 감소…규모 큰 1000병상 이상 대형병원 곡소리 2024-04-08 05:24
      사진제공 연합뉴스의과대학 증원 사태로 촉발된 진료공백이 장기화 되면서 전공의들이 몸 담았던 수련병원들 경영지표가 급속히 악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대학병원들은 이미 임계점을 넘어선 상태로, 작금의 상황이 더 길어질 경우 ‘대학병원 폐업’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얘기까지 나온다.특히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빅5 병원들이 잇따라 비상경영을 선언한 가운데 재정력이 좋지 않은 중견 대학병원들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는 전언이다.대한병원협회가 전국 500병상 이상 수련병원 50곳의 경영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2월 전공의 집단사직 이후 병원 당 의료수입 평균 84억7670만원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이들 50개 병원 의료매출 합계는 2조2406억원으로 전년 2조66..
    • 4.10 총선 후 교수·전공의·의대생 목소리 '일원화'
      의협 비대委, 정부 요구한 '통일안' 시사···"대통령-전공의 만남 의미있다" 2024-04-08 05:17
      사진출처 연합뉴스 의료계가 의대생 증원 사안과 관련해서 "통일된 안(案)을 가져오라"고 요구한 것과 관련해서 4월 10일 총선 이후 대한의사협회 비대위를 비롯해 의대 교수, 전공의, 의대생과 합동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혀 추이가 주목된다. 또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전공의 대표 만남에 대해서는 "유의미했다"고 평가했다. 김성근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약 3시간에 걸친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회의에는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회장이 참석했다. 임현택 의협 회장 당선인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김성근 언론홍보위..
    • "3cm 이하 작은 간세포암 치료는 수술과 동등"
      대한간암학회, 고주파 열치료술 등 국소치료술 전문가 합의안 공개 2024-04-08 05:05
      대한간암학회가 고주파 열치료술(RFA) 등 간세포암종 국소치료술의 국내 전문가 합의안을 공개하며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대한간학회(The Korean Liver Cancer Association, KLCA)는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암 최신 연구와 치료 방안 등을 모색하는 제18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경계 없는 간암(Liver Cancer without Borders)'으로 행사에서는 간암의 역학 및 진단, 치료, 예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의와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대외협력위원회와 함께 국제간암학회(The International Liver ..
    • 하스, 증권신고서 제출…상장 절차 본격화
      치아용 보철수복 소재 전문기업···5월 16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진행 2024-04-07 19:57
      치아용 보철수복 소재 전문기업 하스(대표 김용수)가 코스닥 상장 절차 본격화를 위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하스는 이번 상장에서 181만 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9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상단 기준 공모 예정 금액은 약 217억원이다. 오는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7일부터 28일까지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이후 6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2008년 설립된 하스는 치아용 보철수복 소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보철수복 소재 전문기업이다. 하스는 지난해 약 160억 원의 매출액과 1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 중 약 92%는 해외 매출 ..
    • 서울의대 교수 "일진에 맞은 아들, 애미애비 나서야"
      정진행 前 비대위원장 "교수들 소통 창구 단일화, 결속력 목소리 필요" 2024-04-07 19:30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의 회동이 입장차만 확인하고 끝나자 선배 의사들 사이에선 전공의와 의대생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교수들이 단합해서 우리 학생과 전공의를 지켜내자"정진행 서울대 의대 비대위 자문위원(前 서울대의대 비대위원장)은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교수들이 단합해서 우리 학생과 전공의를 지켜내자. 전의교협이나 비대위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교수들 조직만이라도 단일대오로 뭉쳐야 한다”고 주장했다.현재 둘로 나눠져 있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전국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국 의대교수 비대위)의 소통 창구를 단일화하고 결속력을 다져야 한다는 주장이다.정 자문위원은 최근 박 비대위원장과 윤 대통령의 면담과 관련..
    • "의대생 집단유급 막아야"···강의 재개 등 개강
      경북대·전북대, 이달 8일 시작···관동대·가톨릭대 15일·원광대 다시 연기 2024-04-07 18:31
      사진출처 연합뉴스 의대생 동맹휴학으로 개강을 수차례 미뤄 온 의대들 가운데 일부 학교가 학사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8일부터 수업을 재개한다. 4월 중순이 지나면 1학기 학사일정을 제대로 소화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의대는 수업 일수의 3분의 1 또는 4분의 1 이상 결석한 학생에게 낙제접을 주고, 한 과목이라도 F를 받으면 유급된다. 우선 경북대는 8일부터 수업을 재개한다고 공지했다. 예과 2학년과 본과 1, 2학년은 8일 강의를 시작하고, 본과 3, 4학년은 15일부터 병원에서 임상실습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경북대는 본과 1~4학년의 경우 이미 2월 13일에 개강해 일주일 간 수업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전국 40개 의대가 2월 19일부터 동맹휴학에 들어가기..
    • 한덕수 총리 "정부, 의대 증원 숫자 매몰 않는다"
      "2000명 증원 등 의료개혁 전반 논의 특별委, 빠르게 구성해서 논의" 2024-04-07 17:54
      사진제공 연합뉴스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해 "정부는 숫자에 매몰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견지하고 있다"고 밝혀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한 총리는 7일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2000명 증원 조정 여부에 대해 "정부는 의대 정원 문제를 포함한 모든 이슈에 유연한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의료계와 유연한 입장을 갖고 논의할 수 있길 바란다"며 "현실적으로 의료계 내에서 통일된 안이 도출하기 어렵다면 사회적 협의체로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빨리 구성해 특위에서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 총리는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의 면담에 대해 "아주 적절한 대화 당사자가 대통령과 만나 대화의 물꼬..
    • 政 "응급환자 차질 무(無), 이송·전원 모니터링"
      진료제한 상황 권역센터 증가…조규홍 장관 "골든타임 확보 역량 집중" 2024-04-07 16:32
      전공의들의 집단행동 여파로 진료 제한 메시지를 전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증가함에 따라 응급진료 역량을 면밀히 모니터링한다. 특히 응급 환자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송 및 전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며, 현재 운영 중인 비상진료체계 현황도 점검한다.보건복지부는 7일 조규홍 본부장(복지부 장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회의에서는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응급환자를 보다 적시에 효율적으로 이송·전원할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월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의 집단사직하고 병원을 떠난 이후 현재 현장에서는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있다.복지부는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라 27개 중증..
    • '책임의료기관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보건복지부-국립중앙의료원, 상반기 프로그램 진행 2024-04-07 16:22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 NMC)은 지난 4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 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4년 상반기 책임의료기관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책임의료기관 협력사업 부서 전담인력 및 협력기관 실무자 등 약 350명이참석했다.이들은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제공을 위한 지자체-시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책임의료기관 간 거버넌스 구축·운영, 실무자 간 사업 경험공유 등을 위해 모였다. 첫째 날에는 '책임의료기관 제도 도입 후 경북지역 필수보건의료 거버넌스 강화 사례'를 주제로 경상북도 내 책임의료기관 역할 및 기관별 사례가 공유됐다.둘째 날에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기획·조정 및 실무자간 사업 경험공유'를 주제로 진행..
    • 계명대 간호과학연구소, '소통의 과학' 워크숍
      조숙경 세계과학커뮤니케이션학회장 초청 강연 2024-04-07 16:04
      계명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소장 김상희)가 지난달 27일 계명대 간호대학에서 ‘소통의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클래스’를 주제로 제2회 소통의 과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조숙경 교수(한국에너지공과대 교수, 세계과학커뮤니케이션학회장)가 초청 강연자로 나섰다. 조숙경 교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문화사업단장, 대통령 자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연구위원을 지냈다. 2023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세계과학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을 만큼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조 교수는 강연에서 “역사속 인간의 삶 어디에나 과학은 공존하고 연관되며, 에너지, 기후변화, 물, 질병, 식량 등 인류가 직면한 글로벌 이슈들을 대중이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과학자들이 ..
    • 일산차병원, 일산동구보건소 장애인 지원
      임직원들 십시일반 기금 모아 재활물품 전달 2024-04-07 13:06
      일산차병원 송재만 원장(왼쪽)과 일산동구보건소 홍효명 소장이 재활지원 물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일산차병원차의과대 일산차병원(원장 송재만)은 최근 본원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일산동구 재가 장애인을 위한 재활 지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일산차병원은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워 집에 머물며 살아가는 재가 장애인을 위해 위생매트, 기저귀, 방석, 약 달력 등 방문 재활 서비스에 필요한 재활 물품을 일산동구보건소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수호천사기금으로 마련했다.일산차병원은 지난해 12월 일산동구보건소와 관내 장애인 재활 지원을 위한 '기능형 재활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번 전달식에는 일산차병원 송재만 원장, 일산동구보건소 홍효명 소장 ..
    • 의무당직 없는 4년차 전공의가 한달 28일 당직을…
    • "전남 동·서부권 양쪽에 700병상급 병원 필요"
      더불어민주연합 김윤·전종덕 "전남권 공공의대·병원 신설 구분해서 추진" 2024-04-07 08:51
    • "소아외과 의사 그만두고 미용수술, 국가적 낭비"
      "정부 획기적 지원방안 절실, 5년~10년뒤 아이들 치료받을 곳 없어질수도" 2024-04-07 08:48
      "지금 소아청소년과와 소아외과 계열 상황을 보면 이 정도의 대책으로 붕괴를 막는 것이 가능할지 걱정입니다. 특히 중증 소아질환을 담당하는 의료진은 이제 정말 대가 끊어지는 상황이라 이대로 보완만 하면서 유지될 경우 5년, 10년 지나면 우리나라에서는 소아환자들이 갈 곳이 아예 없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김민선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건강보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이 토론회는 보건복지부가 지역·필수의료를 강화하기 위한 건강보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소청과 신규 인력 진입은 사실상 전무한 수준, 정책가산 대폭 증액 시급"김 교수는 올해 신설된 소아 가산과 이날 발표된 소아외과 계열 수술료 인..
    • 5월 20일부터 병·의원 가면 '신분증 제시' 의무화
      복지부,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 시행…"부정수급 사례 예방" 2024-04-07 08:14
      오는 5월 20일부터 의료기관에서 건강보험을 적용받으려는 환자는 신분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본인 확인 강화로 부정수급 사례 예방을 위한 조치다.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요양기관에서 건강보험 진료시 신분증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가 시행된다.병의원에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어 있고 주민등록번호 또는 외국인등록번호가 포함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나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건보 자격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신분증이 없으면 온라인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내려받아 건보 자격 여부를 인증하면 된다.해당 제도는 자격이 없거나, 다른 사람의 명의로 향정신성 의약품을 받기 위해 건강보험증을 대여·도용해 진료받는 부정수급 사례를 예방코자 마련됐다.다만 19..
    •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3상 개시
      삼바에피스, 14개 국가서 전이성 비소세포암 환자 616명 비교 2024-04-06 07:10
      삼성바이오에피스가 11번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SB27(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글로벌 임상 3상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임상시험 정보 제공 웹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스(임상시험 정보 제rials.gov)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4개 국가에서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616명을 모집, SB27과 오리지널 의약품의 유효성, 안전성 및 약동학 등을 비교하는 임상 3상을 진행한다.SB27의 오리지널 의약품 키트루다는 미국 MSD가 판매 중인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로 흑색종 및 비소세포폐암, 두경부암 등의 치료에 사용되며, 2023년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32조5000억 원(250억 달러)으로 지난해 의약품 매출 1위 제품이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앞서, 지난 1월부터 한국..
    • 제약사 영업사원 '리베이트'···대행업체(CSO) '역할'
      구독자 95만 유튜브 채널, 익명 인터뷰 진행···게재 후 하루만에 삭제 2024-04-06 06:38
      한 제약사 영업사원이 블라인드 처리된 익명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의사 리베이트를 폭로했다. 자신을 제약사 영업사원으로 칭한 A씨가 90만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채널 인터뷰에 참여해 의사 리베이트 실태를 폭로했다.익명의 영업사원 A씨는 유튜브 채널 블라인드(비공개)인터뷰에서 의사들의 잔심부름부터 처방 대가에 따른 현금 지급 방식 등 리베이트 실태에 대해 자세하게 공개했다.하지만 해당 폭로 내용이 담긴 영상은 돌연 하루 만에 삭제 조치됐다.익명의 영업사원 A씨는 "선샤인액트법,  김영란법 이후 접대식 리베이트가 불가능해졌다"면서도 "의사 리베이트는 현금 지급 또는 심부름을 대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오리지널 의약품과는 달리 제네릭을 다수 보..
    • 집단행동 정당성 논란…'의사노조' 설립 공감대 확산
      의협‧전공의협 등 단체 파업행위 법적보호 못받는 상황…"노동권 확보" 제기 2024-04-06 06:29
      의료계 일각에서 의사노동조합 설립에 관한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 실현 가능성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의대 증원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 '강대강(强對强)' 대치로 의료계 총파업 가능성도 거론되는 만큼 노동조합이 가진 단체행동권이 다시금 주목받는 데 따른 것이다.이는 정부가 의사단체 집단행동을 불법행위로 규정하면 사실상 파업을 주도할 대한의사협회 권한에 대한 법리적 해석이 적법성 여부를 판가름할 쟁점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정부 및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 정원과 관련한 대화 창구를 둘러싼 대표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의료계는 의견 수렴없이 정부가 일방적 주장으로 정원 확대를 추진하는 반면, 정부는 충분한 대화를 나눴다는 입장 차이가 팽팽하다. 이상민..
    • 尹 대통령 "부산대병원 신축 7000억 전액 지원"
      "부산 의료 인프라 튼튼해야" 강조…"군의관 지역외상센터 파견도 추진" 지시 2024-04-06 05:51
      윤석열 대통령이 5일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를 찾아 시뮬레이션센터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5일 부산대병원을 찾아 병동 신축에 필요한 7000억원의 건립비용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서울과 부산을 양 축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하려면 부산의 의료 인프라가 튼튼해야 한다"며 "병동 신축 비용 전액을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는 정성운 부산대병원장이 "병동을 신축해 지역거점병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병동 신축에 필요한 7000억원의 건립비용을 지원해달라"는 요청에 따른 것이다.또 의료진이 인력난을 호소하며 "군의관들이 지역 외상센터에서 일정 기간 파견을 나와 경험을 쌓고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
    • "윤 대통령, 의대 정원 등 의제 제한없이 논의해야"
      교수 비대委 "회동 성과없고 2000명 반복" 지적…"미래의료 파국 위기" 2024-04-06 05:40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전의비)가 5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진심으로 사태 해결을 위해 전공의 대표를 초대해서 장시간 회동을 했다면, 이제부터라도 의대정원을 포함해 정부 의료개혁안에 대해 의제 제한없이 의료계와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전의비는 이날 윤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의 단독 회동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말했다.전의비는 "회동 이후 대통령실에서 의대정원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에 관해 의료계와 논의 시 전공의들 입장을 존중하겠다고 발표한 것이 진정한 대화의 장(場)으로 이어지기를 강력히 염원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현재까지 회동 성과로 언론에 보도되는 것은 거의 없다"며 "심지어 오늘(5일) 2000명 의대 증원을 유지해야 한다는 ..
    • "1형당뇨 환아 가족 비극 막아라"…지자체 방안 속도
      평택시, 경기도 첫 ‘제1형 당뇨병 의료비’ 지원…태안군, 지원조례안 입법예고 2024-04-06 05:30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지역민 당뇨병 예방·관리를 위해 팔 걷고 나섰다. 올해 초 1형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 일가족을 죽음으로 내몬 비극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취지에서다. 경기 평택시는 올해 초부터 경기도 내 지자체 중 처음으로 ‘제1형 당뇨병’ 환자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제1형 당뇨병은 베타세포 파괴로 인슐린이 체내에서 생산되지 못하는 대사성 질환인 만성질환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시는 질병에 대한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정서적 지원과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제1형 당뇨병’ 의료비를 지원키로 했다.지원 대상은 ▲혈당측정용센서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자동주입기 구매비용 등이다. 본인부담금 30% 중 20%인 최대 124만 원까지 ..
    • 대학병원 진료공백 장기화…입점 업체들 '곡소리'
      식당‧카페‧편의점 등 매출 '급감'…급식업체·주변 상가도 '직격탄' 2024-04-06 05:22
      [기획 上]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병상 가동률이 50%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진료공백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관련 업계의 피해도 가중되는 모습이다. 특히 대형병원에 입점한 식당, 카페의 매출이 급감한 것은 물론이고 인근 소상공인들도 직격탄을 맞았다. 이 외에도 병원식을 담당하는 단체급식 업체들과 간병인, 사설 구급차 일감도 줄었고, 이른바 '환자방'으로 불리는 환자 전용 고시텔도 손님이 없어 방이 텅 빈 상황이다. [편집자주]"병원에 사람 없어요. 매출 40% 감소"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약 두 달이 되면서 빅5 병원들이 잇따라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있는 가운데 병원 입점 업체들 피해도 가중되고 있다.최근 방문한 A대학병원 지하 1층 식당가는 평소보다 한산한 모습이..
    • 계명대 의대 교수들 사직서…"다음주 土진료 중단"
      대구권 의대 교수들 중에는 처음 제출 2024-04-05 20:30
      • 691
      • 692
      • 693
      • 694
      • 695
      • 696
      • 697
      • 698
      • 699
      • 70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