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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맞춤 차세대 비만치료제 임상 '속도'
      한미약품, 6월 美ADA '계열 내 최고 신약' 잠재력 등 발표 2024-04-03 13:01
      한미약품이 미국 보건당국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신청하면서 차세대 비만치료제 임상시험에 속도를 낸다. 한미약품은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 한국인 맞춤 차세대비만 치료 '삼중작용제'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 신청 일자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3월 29일자다.이번에 신청하게 된 임상시험계획은 성인 건강인 및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삼중작용제 HM15275(LA-GLP/GIP/GCG)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특성 등을 평가하는 내용이다. 한국 식약처에는 HM15275를 지난 2월 29일에 IND를 제출했고, 한 달 만에 미국에도 승인 신청했다. 상용화 목표 시점을 2030년으로 설정하고, 임상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는 모..
    • 2회 약대생 아이디어 공모전···대상 '무궁무진한팀'
      한올바이오파마, 인공지능(AI) 활용 신약개발 주제 개최 2024-04-03 12:49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박수진)는 "미국 현지 법인과 보스턴 바이오텍 클러스터 투어 기회를 제공하는 제2회 ‘전국 약대생 아이디어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대상은 ‘무궁무진한팀’으로 아이디어를 제출한 이화여자대학교 장나영, 덕성여자대학교 김예진 학생 팀이 수상했다. 이어 ‘연듀(연세대 박정현, 이준근)’, ‘심사숙고(숙명여대 이용은, 제선영)’ 팀이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약대생 아이디어 공모전은 한올바이오파마가 국내 약대생을 대상으로 신약 개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팀은 5박 6일간 한올바이오파마 미국 법인이 위치한 미국 록빌(Rockville) 지역과 보스턴 지역 내 신약개발 현장을 탐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최..
    • 보훈부, 올 위탁병원 확대···920개소 목표
      2027년까지 시군구별 평균 5곳 지정···응급진료 지원범위 확대 2024-04-03 12:44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가 이용하는 전국 보훈위탁병원이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신규 지정된다.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고령 보훈대상자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올해 보훈위탁병원을 176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단년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하는 것으로, 현재 730개소를 연말까지 920개소로 늘림으로써 전국 시‧군‧구 평균 4개소 이상의 위탁병원이 지정될 예정이다.보훈부는 보훈대상자의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의료 수요가 급증하자 의료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위탁병원 확대 정책을 본격 시행했다. 이에 매년 100개 안팎의 의료기관을 위탁병원으로 신규 지정해 왔다.보훈부는 지역별 위탁병원 수급 현황 및 보훈의료 대상자 규모..
    • 단국대병원 교수 60% 자발적 '사직서' 제출
      교수협의회 비대委 "대정부 투쟁, 전공의‧의대생들과 단일대오" 2024-04-03 12:35
      단국대병원에서 꿋꿋이 현장을 지켰던 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뒤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단국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소속 교수 60%가 넘는 80여 명이 지난 2일 오전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히며 "제하분주(濟河焚舟/적(敵)을 치러 가면서 배를 타고, 물을 건너고 나서는 그 배를 태워버린다) 심정"이라고 토로했다.비대위는 "교수들이 정부‧대학본부에 2000명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가 의료 파국을 불러올 것이라고 강력히 항의해왔다. 또 정부가 젊은 의학도들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줄 것을 호소하며 그들이 떠난 자리를 묵묵히 메워왔다"고 전했다.그러나 "지난 4월 1일 대통령 담화문에서도 정부 의료대란 종결에 의지가 없음이 재확인됐다"며 "이제는 더 이상 잘못된..
    • 政 "의대별 수요 받아 '교수 1000명 증원' 반영"
      "이달 8일까지 자료 제출, 보건소·보건지소도 비대면진료 실시" 2024-04-03 12:29
      늘어난 의과대학 정원을 배정받은 대학들이 내년 1월 의대교수 채용을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정부가 대학별 교수정원 증원 규모를 미리 배정하고 사전 안내에 나선다.아울러 의료개혁을 위한 재정을 건강보험에만 의존하지 않고 국고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지역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서 10조원 이상 건보 재정을 투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보다 많은 재원을 투입하게 된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의대교수 채용에 수개월이 소요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는 정부가 지난 2월 29일 오는 2027년까지 의과대학 전임교수를 1000명까지 증원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정부는 지난 2일 ‘의대 교육 지원 T..
    • 與, 의대정원 협상론 확대…"의료계 대안 제시"
      안철수·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 이어 이철우 경북도지사 가세 2024-04-03 12:19
      사진제공 연합뉴스여권 내부에서 의대정원 협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총선을 앞두고 이탈하는 표심을 잡기위한 방안 중 하나로 거론되기 때문이다.  정부와 의료계 양자의 협상 의지를 강조하고 협상 테이블 마련으로 대치 국면이 전환되길 원하는 의도인 셈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국민의힘)는 2일 SNS를 통해 "의료계는 의대 정원 대안을 제시하고, 정부와 협상을 바란다"고 요청했다.앞서 국민의힘 공동선태위원장인 안철수, 나경원 의원에 이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도 의대정원 협상을 위한 테이블 마련을 주문한 것이다. 이 지사는 "경북도는 의사 수 전국 꼴찌이자 의료사각지대가 많다. 최근 의료대란으로 시·군 근무 공중보건의사 마저 차출돼 고령 어르신들이 노심..
    • 대구시의사회 회장 민복기·대의원회의장 김석준
      제44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선제적으로 의료정책 대처 모색" 2024-04-03 12:02
      김석준 신임 의장대구광역시의사회가 최근 호텔라온제나에서 제4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3년간 대의원회를 이끌어 갈 새 의장에 김석준 대의원을 선출했다.김정철 前 대구시의사회 대위원회 의장은 “2000년 의약분업에서는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의사의 조제권 박탈이라는 독소조항으로 의사들의 자율성을 옥죄더니, 이제는 의대정원 70% 확대라는 세계 어디서도 보지 못한 폭압으로 우리나라 의료를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이런 시점에서 우리는, 젊은 후배들이 우리나라 의료를 제대로 파악하고 논의해 올바른 방향을 세울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 의사들이 의료정책을 펼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올 수 있도록 의사협회가 정치적인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
    • 政 "합리적 근거 제시하면 바뀔 수 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 "의료계 참여 의료개혁특위서 심도깊은 논의" 2024-04-03 11:50
      사진제공 연합뉴스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3일 "정부 정책은 늘 열려 있다. 더 좋은 의견과 합리적인 근거가 제시된다면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 의료개혁과 의료정상화는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의사들이 주장해 온 과제들을 의료개혁 과제에 충실하게 반영했다”고 밝혔다.이 장관은 "내년도 대학별 의대교수 증원 규모는 각 대학에서 이달 8일까지 제출한 수요를 토대로 학생 증원 규모와 지역 필수의료 수요 등을 종합 고려해 검토할 계획"이라며 "2027년까지 3년간 의대 전임교수 1000명 증원을 위한 절차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의사인력 확..
    • 차병원, 잠실 난임센터 개소···초대 원장 이학천
      "국내 미활성 IVM연구센터 오픈, 맞춤형 IVF센터 시대 개막" 2024-04-03 11:47
      차병원(의료원장 윤도흠)이 오는 4월 15일 잠실 차병원 난임센터를 개소한다.신임 병원장에는 난임 치료 권위자인 이학천 차병원 서울역센터 산부인과 교수[사진]가 선임됐다.차병원은 "고령 난임에 뛰어난 임신성공률을 보이고 있는 이학천 원장을 비롯해 난임 1세대 최동희 교수, 유전학 전문 신지은, 원영빈, 최승영, 박지은 교수 등 의료진이 20년 이상 임상경력을 가진 연구원들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활용해 최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학천 신임 병원장은 "잠실차병원 난임센터는 여성의학을 연구해 온 64년 차병원 정신이 그대로 녹아 있는 병원"이라고 소개했다.그는 "세계 최초로 성공했지만 국내에서 활발하게 연구되지 못한 IVM연구센터를 본격적으로 오픈해 시험관 아기 시술에 여성들의 고통을 획..
    • 지멘스 헬시니어스, 러닝센터 이전 개소
      진단검사의학과‧임상병리사 등 고객 대상 다양한 교육 2024-04-03 11:15
      새로 이전 개소한 지멘스 헬시니어스 서울 강남 러닝 센터 내부 모습.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대면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지멘스 헬시니어스 러닝 센터'를 이전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지난 2009년 트레이닝 센터라는 이름으로 교육센터를 처음 개소해 고객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해 왔다. 센터 오픈 후 코로나19로 교육을 진행하지 못했던 2020년까지 약 10년간 약 300번 이상의 고객 대상 교육을 진행하고 1400여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성과를 거둔 바 있다.이번에 새롭게 이전한 트레이닝 센터는 명칭을 '러닝 센터'로 변경하며 기존 강북에서 강남 고속터미널 근처로 새롭게 이전했다.이에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은 물론, 지방에 위치한..
    • 강원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5명 충원
      소아응급실 등 전담의료진 확보···응급의학·산부인과 등 10명 영입 2024-04-03 11:13
      강원대병원(병원장 남우동)은 "지역 필수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신규 의료진을 대거 영입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새롭게 진료를 시작하는 전문의는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 응급의학과, 산부인과, 외과, 안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 10명이다.특히 병원은 도내 소아청소년 의료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기 위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총 5명을 영입했다. 소아응급 전담 임영내 전문의, 소아병동 전담 박양희 전문의, 신생아중환자실 전담 장희진·한혜서 전문의, 소아청소년 알레르기 호흡기 담당 박양 교수 등이다.이외에도 응급의학과 서정국 전문의, 부인암 담당 산부인과 백민현 교수, 혈관외과 담당 이광진 교수, 망막 질환 담당 안과 정영훈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이해우 교수를 초빙했다.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은..
    • 비보존제약 "오피란제린 상업화 적극 추진"
      보령과 MOU 체결, "국산 비마약성 진통제로 식약처 품목허가 진행" 2024-04-03 10:49
      비보존그룹과 보령이 오피란제린 국내 상업화를 위해 협력하고,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 방안을 논의한다.3일 비보존과 비보존제약은 보령과 어나프라주(성분명 오피란제린) 국내 상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비보존그룹이 연구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 및 투자, 양사 제품 협력 방안 등도 논의한다.오피란제린은 다중타깃 신약 발굴 플랫폼을 이용해 비보존이 자체 개발한 수술 후 통증에 사용되는 비마약성 진통제다. 국내 임상 3상 시험을 통해 유효성을 입증한 국산 신약으로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앞두고 있다. 비보존그룹은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후 오피란제린을 완제품 형태로 보령에 제공하고, 양사가 유통 및 판매에서 역할을 분담..
    • 응급의학회 "33개월 여아 사망, 이송거부 아니다"
      "이송 도중 심정지 발생했거나 심정지 도착 가능성 높아" 2024-04-03 10:31
      대한응급의학회 핵심 관계자는 최근 언론에서 다뤄진 33개월 여아 사망 사안과 관련해서 "응급이송 거부에 의한 사망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핵심은 환자 상태가 긴박해 상급종합병원 전원 이송을 했어도 이동 중 심정지 발생 가능성이 높아 도착 시 심정지 상태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다. 더불어 중증 외상이 동반된 익수 환자가 아니라면 긴급 수술을 하지 않기 때문에 수술을 꺼려 상급종병들이 수용을 하지 않았다는 점도 사실이 아니라고 해석했다. 최근 응급의학회 핵심 관계자는 "도랑에 빠진 33개월 소아 익수 사망 관련 보도가 다수 언론에서 다뤄지면서 응급의료에 대한 불안과 불신을 느끼셨을 것"이라며 "학회는 응급의학적 사실 관계를 분명히 밝히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언론보..
    • 가교HA에 PN성분 결합 차세대 필러 '쥬브겔' 런칭
      한국비엔씨 "두가지 성분 결합해서 '즉각적인 볼륨' 개선" 2024-04-03 10:25
      슬로우 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필러 시술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필러 시장은 HA(히알루론산) 필러 중심으로 소비자들 선택지가 넓지 않다.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비엔씨(대표 최완규)가 가교HA(히알루론산)에 PN(폴리뉴클레오티드) 성분을 결합한 차세대 필러 ‘JUVEGEL(쥬브겔)’을 런칭했다.‘쥬브겔’은 최적화된 핸들링과 몰딩감, 슈팅감을 위해 가교HA와 PN을 주성분으로 활용한 필러 제품이다. JUVEGEL Fine, JUVEGEL Classic, JUVEGEL Volume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가교HA’는 히알루론산(HA)에 접착제와 같은 역할을 하는 가교제를 첨가해 HA 입자들을 이어줘서 체내에서 바로 분해되거나 흩어지지 않고 모양..
    • 의대교수협 "법원 각하 결정적 하자, 항소하겠다"
      "대학원 관련 규정이라며 의전원 교수는 사건과 무관하다고 판시" 2024-04-03 09:56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지난 2일 법원의 각하 결정에 대해 결정적 하자가 있다며 3일 항소하겠다"고 밝혔다.전국 33개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대표들 소송을 대리하는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는 3일 "이번 각하 결정은 33명의 신청인 중 의학전문대학원 소속 교수에 대한 판단을 전혀 하지 않은 결정적 하자가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재판부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이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면서 "아울러 오늘(3일) 각하 결정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에 즉시 항고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전의교협 측은 "재판부가 해당 소송의 신청인 33명 중 1명이 의과대학이 아닌 의학전문대학원 소속이라는 점을 간과했다"고 주장했다.전의교협 측은 이번 소송에서 정부의 의대..
    • 신임 세브란스병원장에 외과 이강영 교수
      국내 로봇수술 분야 개척하고 암조직 세분화 치료 등 명성 2024-04-03 09:52
      신임 세브란스병원장에 이강영 외과 교수가 임명됐다.금기창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지난 2일 의료원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은 경문고등학교 출신으로 1992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고려대 대학원 병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그는 1993년 세브란스병원 외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수련했으며 2003년 외과학교실 강사를 시작으로 조교수, 부교수, 교수를 거쳐 연세의료원에서 근무해 왔다. 2005년부터 2년간 미국 M.D. 엔더슨 암센터 박사후 연구원으로 연수를 떠났고 2014년 강남세브란스병원 대장암클리닉 팀장을 역임했다.2016년에는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과장과 세브란스병원 적정진료관리실 실장을 동시에 부임..
    • 날개병원, 대만 의료진 '회전근개 재건술' 연수
      이태연 병원장이 직접 집도한 수술 등 참관 2024-04-03 09:42
      어깨∙무릎 관절 특화병원인 날개병원이 한국을 찾은 대만 정형외과 의료진 5명을 대상으로 엘앤씨바이오와 함께 ‘회전근개 재건술’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에 방문한 대만 의료진은 한국서 열리는 대한견주관절의학회(KSES 2024) 참석과 더불어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회전근개재건술에 엘앤씨바이오 대표 제품인 메가덤 (MegaDerm, 무세포동종진피) 최신 술기 등을 접했다.이들은 날개병원 이태연 병원장이 직접 집도하는 수술을 참관하며 선진화된 의료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회전근개는 4개 근육과 힘줄로 이뤄져 있어 어깨관절 운동에 관여한다. 이 회전근개가 반복적인 충격이나 마모로 인해 손상을 입거나 힘줄이 끊어져 발생하는 질환이 바로 회전근개 파열이다.회전근개 파열은 수술적인 치료가 필..
    • 대통령 담화와 결 다른 대통령실…醫 '무대응'
      尹 "굴복 않겠다" 외친 날 "대화하자" 제안…'실망' 분위기 지배적 2024-04-03 08:51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일 대국민 담화에서 의료계를 강하게 비난한 것과 달리, 대통령실은 연이틀 의료계를 향해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이 같은 정부 주요 인사들의 상반된 언사가 2달간 이어지자, 의료계는 무관심으로 대응하기에 이르렀다.2000명 증원에 대한 실질적인 변화 없이는 더 이상 정부를 믿을 수 없다는 의료계 내 분위기가 짙어지며, 대화의 창구는 여전히 굳게 닫혀 있다."이제는 대통령실 안에서도 목소리 달라"대통령실은 지난 2일 오후 대변인실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의료계 단체들이 많지만, 집단행동 당사자인 전공의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 대통령실은 국민에게 늘 열려있다"며 대화 의사를 타진했다.앞서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도 지난 1일 저녁 KBS에 출연해 "2000명 ..
    •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진단 'MRI로 한 번에'
      KAIST 전상용·박성홍 교수팀, 간 생검 대체 진단·모니터링 기술 개발 2024-04-03 08:15
    • 호스피스 전문기관 2배‧대상 질환 2.5배 '확대'
      政, "존엄한 마무리" 2차 종합계획 실시…종병 75%·요양병원 20% 늘려 2024-04-03 06:19
      정부가 호스피스 전문기관을 현행 188개소에서 2028년 360개소까지 2배 늘린다. 대상 질환도 수요를 반영, 기존 5개에서 최대 13개까지 대폭 확대한다.2일 국가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에서 의결된 제2차 종합계획에 따르면 ‘누구나 삶의 존엄한 마무리를 보장받는 사회’를 구현토록 했다.먼저 의료진과 연명의료에 관한 의사소통을 조기에 시작할 수 있도록 연명의료계획서 작성시기를 조정한다. 지금은 질환 말기 진단을 받은 이후 연명의료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었지만 말기 이전에도 작성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토록 했다.연명의료중단 이행시기에 대한 사회적 논의도 추진된다. 현행 연명의료중단의 이행은 임종기로 국한돼 있어, 환자의 자기결정권 보장에 제한점이 되고 있다.호스피스 서비스 수요 등을 반영해 세계보건..
    • 공단 "병‧의원 등 의료기관 비급여 진료비 의무 제출"
      이달 1일부터 의료계 현안과 별도 행정적 절차 추진…의대정원 이슈 무관 2024-04-03 06:13
      4월 1월부터 시작되는 병‧의원 등 의료기관 비급여 진료비 제출이 의대 정원 이슈 등과 상관없이 예정로 진행된다.의대정원 확대 등 정부 정책 반발로 관련 자료 제출에도 일부 악영향이 예상됐지만, 의료 현안과 별도로 행정적 절차는 원안대로 추진한다는 내부 결정에 따른 것이다.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비급여관리실에 따르면 비급여 보고제도에 의한 의료기관 자료제출이 일정이나 제반사항 변경없이 그대로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비급여 보고제도는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보고 및 공개에 관한 기준’에 따라 의료기관이 비급여 진료비용과 제증명수수료 항목, 기준, 금액 및 진료내역 등을 의무 보고하는 제도다.앞서 지난 2월 20일부터 의대정원 2000명 확대에 반발해 집단휴진 및 ..
    • 15만원 상한가 삼천당제약, '특허 무효설' 주가 급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논란 2일 17.92% 떨어져···회사 "악성 루머 사실무근" 2024-04-03 06:04
      유럽 9개국에 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를 독점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천당제약 주가가 2배 가까이 급등했으나, 미국에서 특허 관련 소송이 제기됐다는 소문이 돌면서 급락했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만5200원(17.92%) 하락한 11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이날 시장에선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가 미국에서 특허 관련 소송에 휘말려 현지 진출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소문이 퍼졌다.이에 개장 직후 매도 물량이 쏟아졌으며, 장 중 한때 주가가 11만2000원까지 떨어졌다.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미국 계약 불발 및 특허소송, 미국 특허 등록 무효화 등의 악성 루머는 사실무근이다. 큰 문제 없이 사업 진행 중"이라고 해명했지만..
    • 한 총리 "尹대통령, 전공의들과 대화 의지 크다"
      "의료개혁특별委, 환자단체 등 포괄 참여"…"의료를 국방·치안 수준 투자" 2024-04-03 05:55
      시간이나 장소, 주제를 제한하지 않고 전공의들과 진정으로 대화하고 싶은 윤석열 대통령 의지가 국무총리에 의해 재차 언급됐다.윤 대통령이 제안해서 출범하게 될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는 정부와 의료계뿐만 아니라 소비자와 전문가, 환자단체까지 참여하게 된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2일 KBS 9시 뉴스에 출연해 “현재 대화를 위한 접촉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전날 대국민 담화에 이어 이날 전공의와의 대화를 직접 제안했다. 특히 대통령 대변인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은 국민들에게 늘 열려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한 총리는 “국민과 환자를 위한 대화가 꼭 이뤄질 수 있도록 전공의들 부모와 교수님, 주위 모든 분이 적극적으로 설득 및 권고해 달라”고 당부했다.그러면..
    • 대학병원서 사라진 '인턴'···10명 중 9명 '포기'
      이달 2일 등록 마감 '0명' 수두룩···대한민국 진료현장 '사상 초유 사태' 발생 2024-04-03 05:39
      사진출처 연합뉴스 올해는 대학병원에서 인턴 의사를 만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의대를 졸업한 신규 의사들이 인턴 수련을 포기하면서 수련현장은 사상 초유의 사태에 직면했다.금년 1월 충원율 100%를 웃돌며 소위 '인턴 잔치'를 벌였던 주요 수련병원을 포함해 대부분 병원들은 새내기 의사를 끝내 고용하지 못한 채 상반기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데일리메디는 인턴 임용 등록 기한인 2일 전국 주요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현황을 조사했으나 대부분 공개를 거부했다. 간접적 추산은 정원의 10% 정도 예측되는 상황이다.현황을 공개한 수련병원 7곳은 모두 "1명도 등록하지 않았다"고 참담한 상황을 밝혔다. 이날 오전 전병왕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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