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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D-7…윤 대통령 거부감 커지는 '의료계 표심'
      전반적 보수 성향인데 투표 고민 역력…신당, 반사이익 거둘지 주목 2024-04-03 05:24
      사진제공 연합뉴스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와 의료계 강대강 대치가 해결 기미가 없이 이어지면서 의료계 총선 표심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기존 보수 성향이 짙던 의료계가 윤석열 정부와 대립각을 세운 만큼 표심 변화가 대거 예견되는 분위기가 다수 관측되는 데 따른 것이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미래, 더불어민주연합,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등이 국민의힘을 외면한 의료계 표심 흡수를 위해 의사 출신을 비례대표를 최전선에 배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로써는 개혁신당의 반사이익 가능성이 관측된다. 비례대표 1순위에 이주영 前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응급의학과 교수를 전면 배치하는 등 반진보 성향 의사들의 합리적 대안으로 관심이 높아지는 분..
    • 박셀바이오, 사용기간 변경 간암치료제 임상 '적발'
      식약처, 45일 업무정지 행정처분···"보건당국 승인받지 않고 환자 투여" 2024-04-03 05:15
      박셀바이오가 보건당국 승인을 받지 않고 사용기간을 임의 변경, 임상시험 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업체 박셀바이오(대표 이제중)는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 대상 자가유래 NK세포치료제 Vax-NK/HCC 임상2a상 시험 업무정지 45일(1.5개월) 행정처분을 받았다. 업무정지 기간은 4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다.박셀바이오는 2020년 기술특례로 코스닥에 입성한 기술기업이다. 진행성 간세포암을 비롯해 소세포폐암, 췌장암 관련 NK 면역세포치료제, 혈액암과 고형암 CAR-T/CAR-NK세포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이번에 처분 받는 Vax-NK/HCC 임상 연구는 HAIC(간동맥주입화학요법)와 병용 치료로 진행된 임상시..
    • 한미·OCI 통합 '무산'···우기석 부광약품 대표 '사임'
      서진석 OCI홀딩스 사장도 한미약품 사내이사 '사의' 표명 2024-04-03 05:02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이 무산되면서 우기석 부광약품 대표이사가 자진 사임했다. 부광약품은 지난 4월 1일 우기석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제영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2일 공시했다.우 대표는 1994년 한미약품에 입사해 약국사업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온라인팜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우 대표는 한미그룹과 OCI그룹 통합 추진 과정에서 OCI 계열사인 부광약품의 신임 대표로 지난달 22일 선임됐다.하지만 지난달 28일 열린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 이우현 OCI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의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부결되고 통합이 무산되면서 자진 사임을 결정하게 됐다.한편, 한미약품 사내이사로 선임된 서진석 OCI홀딩스 사장도 사의를 표명했으며, 임주현 ..
    • 안철수 與 공동선대위원장, 환자‧교수 의견 청취
      2일 분당서울대병원서 단체 대표 등 면담…"환자안전 최우선" 2024-04-02 19:04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료대란 초래한 정부 책임자 경질론을 제기했던 국민의힘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이 이번에는 환자단체 및 의대교수들과 면담을 갖고 사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안철수 위원장은 2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한국선천성심장환우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와 만나 이번 의료공백 사태와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 제안으로 마련된 이날 면담에는 각 환자단체 대표를 비롯해 방재승 전국 의과대학 비대위원장이 참석했다.환우회 측은 면담에서 “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해달라”며 “정부와 의료계 갈등 상황이 조속히 마무리 되길 바라며, 환자안전에 불이익이 가는 상황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적기 대처가 안 되면 증상이 급격히 악화하는 질환 특성상 환자 가족의 불안이 극..
    • "대통령‧전공의, 조건없이 만나 대화해달라"
      의대 교수들 "대통령은 관용을 전공의는 대통령 열정 인정" 호소 2024-04-02 18:50
      의대 교수들이 2일 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들 모두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만나 대화해달라고 호소했다.조윤정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홍보위원장(고대안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은 이날 오후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조 위원장은 우선 대통령과 전공의들 감정을 헤아렸다.그는 "1일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을 읽고 느낀 것은 온 정성을 다해 이루고자 하는 의료개혁을 젊은이들이 알아주지 못하는데 대한 안타까움과 분노의 감정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전공의 선생님들은 공포 및 자괴감, 허탈감, 모멸감에 이어 '헬조선'으로부터 탈출하고 싶은 충동이 들 것"이라고 짐작했다.그러면서 조 위원장은 윤 대통령을 향해 "간곡히 부탁드린다. 우선 이 젊은이(전공의)들 가슴에 맺힌 억울함과 울분을 헤아려달라"..
    • 의대 교수들 제기 의대 증원 취소소송 '각하'
      법원 "원고 적격 불인정" 판결…직접 피해입는 의대생 소송 촉각 2024-04-02 18:19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이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한 의대정원 증원처분 취소소송이 각하됐다.다만 전의교협 측은 "예상한 부분"이라며 "의대생과 수험생이 제기한 소송은 승소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서울행정법원은 2일 전국 33개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대표들이 지난달 4일 보건복지부 및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의대정원 증원처분 취소소송에 대해 각하를 결정했다.이들의 소송을 대리하는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는 각하 사유에 대해 "이번 결정은 교수 33명의 원고 적격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취지"라고 밝혔다.원고 적격은 해당 사건에 원고가 될 수 있는 자격을 의미하는 것으로, 의대증원으로 인한 불이익을 직접적으로 받는지가 관건이다.이 변호사는 "재판부는 서울소재 의대 교수들의 경우 증원이..
    • "尹대통령, 전공의 만나 직접 얘기듣고 싶어해"
      대통령실, 오늘 대변인실 공지 2024-04-02 18:11
    • 고대안암병원, 국립중앙박물관과 업무협약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은 최근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과 장기간의 입원치료가 필요한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박물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병원과 박물관은 상호협력을 모색하고, 고대안암병원 병원학교를 이용하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박물관의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협약을 맺었다.국립중앙박물관은 병원학교 교과과정에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고대안암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소아청소년 환자에게 우리 문화를 알리고, 흥미로운 체험활동으로 심신 건강 회복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병원학교는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문화유산을 알아보고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인데, 국립중앙박..
    • 윤대통령 담화문 발표한 날 휴학계 낸 의대생들
    • 인요한, 전공의에 '비공개 면담' 제의
      "내가 대화 결과를 정부에 전달하겠다" 2024-04-02 16:02
    •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기관 '의료기관'
      행정연구원, 2023년 사회통합실태조사 결과 공개 2024-04-02 15:44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기관은 의료기관으로 나타났다. 한국행정연구원은 최근 ‘2023년 사회통합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작년 9~10월 전국 19세 이상 8221명을 대상으로 면접 등을 통해 이뤄졌다. 가장 신뢰하는 기관은 의료기관이었으며 4점 만점에 2.8점을 받았다. 신뢰도 조사는 ▲전혀 믿지 않는다 ▲별로 믿지 않는다 ▲약간 믿는다 ▲매우 믿는다 등 네 개 항목이 제시됐다. 2022년과 비교해 ‘약간 믿는다’가 63.2%에서 59.0%로 소폭 하락했고, 평균 점수도 떨어져 2.9점에서 2.8점으로 내려갔다. 의료기관은 청렴도 조사에서도 2.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민이 생각하는 청렴도가 제..
    • 국제약품, 셀트리온과 협력···망막질환 강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국내 독점판매 계약 체결 2024-04-02 15:32
      국제약품이 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품에 안으며 안과 치료제 라인업을 확대한다.국제약품은 셀트리온이 개발한 안과 망막질환 치료제 'CT-P4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국내 판매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제약은 'CT-P42' 국내 판매권을 국제약품에게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되며 국제약품은 CT-P42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절차를 마침과 동시에 국내 판매유통을 통해 환자들에게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처방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아일리아는 미국 리제네론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혈관내피생성인자(VEG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에 결합해 신생혈관을 억제, 신생..
    • 부천세종병원, '숨은 천사' 우수봉사자 표창
      이수영씨 2000시간·김명옥씨 500시간 이상 봉사 2024-04-02 15:19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에서 봉사로 업무를 지원하는 숨은 천사들이 표창을 받았다.부천세종병원은 "지난 4월 1일 병원 세종홀에서 이수영씨와 김명옥 씨에게 우수봉사자 표창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수영 씨는 지난 2008년 세종병원 봉사단 출범 당시 팀장을 맡았다. 평소 봉사하는 삶을 추구하던 중 세종병원 원목실 목사 추천으로 합류하게 됐다. 현재까지 그의 누적 봉사 시간은 2000시간에 달한다.이수영 씨는 “40대에 봉사를 시작했는데 어느덧 60세가 됐다”며 “봉사하는 삶을 살게 해 준 세종병원에 감사를 표하며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이끌어주신 윤일송 목사님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김명옥 씨는 부천 소사본동 마을 자치회 소속인 신교훈 부원장의 권유로 지난 2019년 ..
    • 디지털 치료제 처방 두 달…현장은 물음표
      서울대병원 총 처방 10건 불과…'인식 저조·비용 부담' 걸림돌 2024-04-02 14:55
      3세대 신약으로 불리는 디지털 치료제(DTx)가 올해 초 처방을 시작한 지 두 달여가 지났지만 현장 반응은 미지근한 분위기다. 27일 데일리메디가 국내 최초로 디지털 치료제 처방을 시작한 서울대학교병원 처방 건수를 조사한 결과 총 10건에 불과했다.국가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아온 점과 비교하면 다소 부진하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아직까지 연구 목적 처방이 절대적인 만큼 의미를 부여하기엔 이르다는 분석도 나온다.디지털 치료제(치료기기)란 의학적 장애나 질병을 예방, 관리 또는 치료하기 위해 환자에게 근거 기반 치료적 중재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의사 처방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일반 디지털 헬스케어와는 차이가 있다.국내에서는 에임메드 '솜즈(Somzz)'와 웰트 '웰트아이(웰트-..
    • 서울대병원 "비상경영, 금년 예산 재검토"
      김영태 원장 "진료공백 장기화 대비, 구성원 협조" 당부 2024-04-02 14:45
      전공의 이탈에 따른 진료공백 장기화에 서울대학교병원도 결국 ‘비상경영’을 선언하고 올해 예산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서울대학교병원 김영태 병원장은 2일 온라인 게시판에 비상경영체제 전환을 골자로 하는 공지사항을 게재하고 구성원들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비상경영체제는 본원인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분당서울대병원과 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이 모두 포함된다.김영태 병원장은 “전공의 진료공백으로 인한 수련병원의 어려움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서울대병원 그룹은 부득이 비상경영 체제로의 전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올해 배정된 예산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비상진료체계는 절대 무너지지 않도록 유지하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집행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그는 “환자안전을 위해 교직원들이 이해해 달라”..
    • 비뇨기질환 치료제 필리핀·미얀마 품목허가 취득
      유유제약, 동남아시장 공략 본격화 2024-04-02 14:02
      유유제약의 비뇨기 질환 치료제인 '유힐릭스 연질캡슐(성분명 두타스테리드)'이 필리핀 및 미얀마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아 제품 등록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동남아 의약품 시장을 대상으로 한 유유제약 수출 증대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유힐릭스의 필리핀 제품명은 '아마다트(ARMADART)'이며, 미얀마 제품명은 유힐릭스로 국내와 동일하다. 유힐릭스 연질캡슐은 ▲양성 전립선 비대증 증상 개선 ▲급성 요저류 위험성 감소 ▲ 성인 남성의 남성형 탈모 치료 등 총 4개의 적응증에 사용된다.동남아 의약품시장 진출전략을 분석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3 글로벌 제약바이오시장 수출지원 보고서'에 따르면 동남아는 세계에서 제약시장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이다. 2015~2019년 동남아..
    • 獨 '뒤셀도르프 인터팩2026' 참가사 등록 시작
      독일 뒤셀도르프 세계 최대 포장산업전 ‘interpack 2026 (인터팩)’ 참가사 등록이 시작됐다. 전시회 일정은 2026년 5월 7일부터 13일까지이며, 참가사 등록 마감은 내년 2월 28일까지다.인터팩은 전 세계 포장인 17만 명이 몰리는 세계 최대 규모 행사다. 방문객의 60%가 비즈니스 결정권자이며, 해외 비중이 73%에 달해 진정한 의미의 국제행사로 꼽힌다. 지난 전시회는 팬데믹 여파에도 61개국 2800개 포장 업체가 참가하고 156개국 15만명이 방문했다.올해 역시 포장 산업의 주요 8대 분야인 식품, 음료, 당과류, 제과·제빵, 의약품, 코스메틱, 비식품, 전자/기계 산업으로 전시홀이 구성된다. 생산 기계 및 장비, 포장재, 포장 공정, 라벨링, 물류·운..
    • 政 "집단행동 중단" vs 醫 "2000명 중단"
      전병왕 중수본 총괄관 "의료계 통일된 합리적 방안 제시하면 논의 가능" 2024-04-02 13:02
      전공의 공백이 7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정부와 의료계가 서로 ‘집단행동’과 ‘2000명’ 숫자를 무를 경우 대화에 나서겠다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지난 4월 1일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문 발표를 통해 의대 2000명 증원을 고수, 같은날 의료계가 “2000명이라는 숫자를 고집하면 사회적협의체 등 논의에 참여 않겠다”는 입장을 내비친 데 대해 정부도 맞불을 놨다. 2일 전병왕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전 총괄관은 “집단행동을 하면서 과학적 근거와 논리 없는 주장만 반복하면 논의할 수 없다”고 유감을 표했다. 이제 의료현장으로 돌아와 의료개혁 이행 방안, 투자 우선순위 ..
    • "병원약사, 의료기관 환자안전 '컨트롤타워'"
      환자안전사고 최다 '의약품'···한국병원약사회 "수액라벨 통일" 2024-04-02 12:45
      [기획/上] 의료기관에서 의약품 부작용 등의 사고가 ‘낙상’을 제치고 환자안전사고 비중의 약 55%를 차지하는 1위로 확인되면서 대비책 마련 목소리 등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주)데일리메디는 지난 3월 22일 일선 의료현장에서 약물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와 공동으로 ‘병원약사가 합니다. 환자안전!!’ 정책간담회를 처음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의약품 오·투약 사고 사례, 병원약사회의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발족 배경과 병원약사들 활동 사항 등이 공유됐다. 병원약사들은 향후 의약품 오·투약 사고 방지를 위해 ‘자동화·표준화’와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중소·요양병원 약사 인력기준 개선, 정부..
    • 거짓청구 의원·한의원 등 '12곳 명단' 6개월 공표
      현재까지 요양기관 505곳 명단 공개…"업무정지 등 행정처분 별도" 2024-04-02 12:36
      의료행위 및 내원일수 거짓청구 사실이 적발된 의원 7곳 등 총 12곳의 요양기관에 대해 명칭·주소·종별, 대표자 성명·면허번호, 위반행위, 행정처분 내용 등이 6개월간 공개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 명단을 보건복지부 누리집 등을 통해 2일 6개월간 공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거짓청구로 공표하는 요양기관은 12개 기관이다. 요양병원 1개소, 의원 7개소, 한방병원 1개소, 한의원 3개소이다. 명단 공표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된다.공표 대상 요양기관은 국민건강보험법 제100조에 따라 요양급여비용을 거짓 청구하여 행정처분을 받은 기관 중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원 이상인 곳이다.또 요양급여비용 총액 대비 거짓청구 금액의 비율이 20% 이상..
    • 이연·건일·일성신약 등 클로피도그렐 '불순물' 검출
      식약처 "23품목 폐기" 명령···동일 생산라인 '확대' 가능성 촉각 2024-04-02 12:27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광동제약, 팜젠사이언스, 일성신약 등 제품 일부의 회수·폐기를 명령했다. 심혈관질환자 대상 항혈전제로 사용되는 클로피도그렐 제제 '불순물'이 검출됐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장 오유경)에 따르면 광동제약, 팜젠사이언스, 일성신약, 알피바이오 등이 클로피도그렐 제제 성분 제품에 대해 회수·폐기 처분을 명령 받고 자진회수를 진행 중이다.이들 품목은 대웅바이오 안성공장 외 동국제약 진천 2공장, 서울제약, 이연제약, 영일제약, 한국파비스제약, 신일제약 등 다수 제조소에서 생산되고 있는 위수탁 제품이다.모두 공장 내 장기안정성 시험결과, 내부 유연물질 검출로 회수가 진행 중이다.이와 관련 대웅바이오 측은 "회수제품을 포함해서 회수과정 중 발생한 운송비 등 일련의 제반비..
    • 전공의‧의대생 34% "전공의 안하겠다"
      사직 류옥하다씨, 1581명 동향조사···"의사 악마화에 환멸" 2024-04-02 12:15
      사직 또는 휴학한 의대생 중 34%는 향후 전공의 수련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중 다수는 "정부가 의사 직군을 '악마화'하는 것에 환멸을 느낀다"고 포기 배경을 설명했다.대전성모병원 사직 전공의 류옥하다씨는 2일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조사결과를 발표했다.류옥씨와 그의 동료들은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4일간 전공의 1만2774명과 의대생 1만834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전공의‧의대생 총 1581명이 설문에 참여한 가운데, '차후 전공의 수련 의사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531명(34%)이 '없다'고 답했다.수련 의사가 없는 이유(복수응답)로는 87.4%가 '정부와 여론이 의사직종을 악마화하는 것에 환멸이 났기 때문'이라고 답했다.또..
    • 암환자들 '위태'···수술은 물론 항암투약도 '연기'
      교수들 '준법근로' 이후 빅5 병원 더 악화···방사선치료·장기이식도 빨간불 2024-04-02 12:10
      “입원해야 하는 암환자마저 침대에 못 눕고 의자에 앉아 주사를 맞고 돌아간다.”전공의가 사직하고 그 자리를 메우던 의대 교수들마저 1일부터 주 52시간을 초과하는 과중한 업무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서울대, 아산, 삼성 등 소위 빅5병원 등 수도권 대형의료기관에서 환자를 볼 여력이 바닥난 모습이다. 빅5 병원 "5월까지 신규환자는 진료를 볼 수 없는 상황" 빅5병원을 비롯한 서울 소재 수련병원 대부분이 신규환자는 5월까지 받지 않기로 가닥을 잡고, 현재 입원한 환자 중에서도 급한 환자 위주로만 수술하거나 외래로 돌려 수술하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이제는 그 외래환자마저 2배 늘면서 항암치료 스케줄이 평상시 대비 최대 한달까지 늦어지는 파장이 일고 있다. 피부질환 등..
    • 케이캡 던지고 펙수클루 잡은 '종근당'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공동판매'···P-CAB시장 경쟁 가열 2024-04-02 11:45
      국내 제약업계서 경쟁관계가 치열했던 대웅제약과 종근당이 2000억원 P-CAB 신약 시장에서 손을 맞잡는다. 대웅제약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를 국내 1등 의약품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업계에선 이번 협업에 대해 매우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과거 양사가 주력 의약품 판권을 두고 다툰 바 있고, 기존 보기 어려웠던 상위 제약사 간 합종연횡 방식의 계약이기 때문이다. 가장 눈 여겨 봐야 할 점은 HK이노엔 케이캡을 시장 1위로 올려 놓았던 종근당이 이번 대웅제약과 협업을 통해 다시 한 번 펙수클루를 시장 선두에 올려 놓을지 여부다. [편집자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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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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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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