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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부인과 전문의 개설 의원 42.4% ‘명칭 No’
      산부인과의원 중 분만 ‘단 7%’…간판 달았지만 88% ‘분만 0건’ 2026-03-30 12:29
      전국적으로 산부인과 전문의가 개설한 의원 2291곳 중 분만을 수행하는 곳은 단 7.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우분투건강정책랩에 의뢰해 수행한 연구 결과를 30일 공개했다.그 결과, 2024년 기준 산부인과 전문의가 개설한 의원급 의료기관의 42.4%는 ‘산부인과’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산부인과의원으로 개설 신고한 기관 중 실제 분만을 수행하는 곳은 11.6%에 그쳤다. 산부인과의원으로 신고하지 않은 의원 가운데 8.5%는 2024년 한 해 동안 건강보험 청구가 단 한 건도 없었다.2024년 12월 말 기준 산부인과 전문의가 전속(주32시간 이상)으로 근무하는 의원급 요양기관은 총 2291개소였다. ..
    • 교수 포함 ‘의사 출신 사외이사’ 증가 제약바이오
      금년 주총 주목…강대희·권순용·박영석·배재문·박무석·신의철 교수 등 선임 2026-03-30 12:18
      3월 들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 주주총회가 마무리되면서 사외이사를 맡은 의료계 인사들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경영 전략 조언, 의학지식, 병원 의료행정 전문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빅5 등 대학병원 교수 및 병원장 출신 등 인사를 영입하기 위한 제약사들 행보가 주목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이달 일제히 주주총회를 열고 의사를 사외이사 혹은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신규 영입하거나 재선임했다. 일부는 임기 만료로 떠났다.올해 의사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곳은 HK이노엔·유한양행·대웅제약·코오롱생명과학·JW신약·영진약품 등이다. 부광약품·대화제약·신신제약·삼아제약·에스디바이오센서는 임기를 이어간다. 이밖에 일동제약의 경우 올..
    • 의대협 회장 손연우(고대)·김동균(부산대)
      5년만에 신임 회장단 선출, 대의원 37명 참여 ‘찬성률 87.5%’ 2026-03-30 12:02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이하 의대협)가 5년 만에 회장단을 선출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마무리했다.의대협은 30일 제24대 회장단 선거에서 손연우 후보(고대의대 본과 2학년)와 김동균 부회장 후보(부산의대 예과 2학년)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투표에는 대의원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35명이 찬성표를 던지며 87.5% 찬성률을 기록했다.이번 선거는 각 의대학생 대표가 참여하는 간선제 방식으로 지난 27일 진행됐으며, 개표 결과는 30일 공고됐다.손연우 당선인은 기존 의대협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었으며, 김동균 부회장 당선인은 의대협 24·25학번 대표자 단체 대표로 활동해왔다.앞서 의대협 회장단 선거는 한차례 무산된 뒤 재추진된 바 있다. 지난달 진행된 선거에서는 김효찬 후보(전남의..
    • 서울시의사회 회장선거 직선제 ‘부결’
      이달 28일 정기총회, 찬성 46표·반대 79표…“변화보다 안정 선택” 2026-03-30 11:46
      장장 110년 동안 유지돼 온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 선출방식이 당분간 그대로 유지된다.시대 변화에 따라 현행 간선제에서 직선제로의 전환을 주장하는 목소리들이 커지고는 있지만 대의원들은 다시 한번 변화 보다는 안정을 택했다.서울시의사회는 지난 28일 제80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직선제 전환’ 안건을 상정해 표결에 부쳤으나 찬성 46표, 반대 79표, 기권 3표로 부결됐다.이에 따라 서울시의사회장은 앞으로도 대의원 투표에 의한 간선제로 선출된다.그동안 ‘서울시의사회장 직선제 전환’에 대한 건의는 매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나 번번히 좌절됐다.지난해에는 이례적으로 분과위원회를 넘어 대의원총회에 상정되면서 기대를 높였지만 재적 대의원 183명 중 121명이 참석, 단 1명..
    • 유한양행 매출 2조 ‘넘고’ GC녹십자 2조 ‘임박’
      빅5 제약사, 작년 ‘최대 매출’ 기록…렉라자·알리글로·나보타 등 글로벌제품 성장 2026-03-30 11:33
      국내 전통 제약사들이 일제히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다만 기업별 수익성은 엇갈렸다. 신약과 해외 매출 등 고수익 사업 구조를 확보했는지가 실적 차이를 만든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최근 제약업계는 단순 외형 성장에서 ‘수익 구조 경쟁’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실적은 체질 변화의 분기점으로 평가된다.최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 대웅제약, 한미약품 등 이른바 ‘빅5’ 제약사의 지난해 연결 기준 합산 매출은 8조9886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약 9% 증가한 규모다.상위 제약사들이 동시에 외형 성장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업계 전반 기초체력은 개선됐지만, 성장의 질(質) 측면에서는 차별화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
    • 신라젠, 한상규·박상근 각자대표 임명
      부사장·전무서 승진…R&D·전략기획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 2026-03-30 11:07
      신라젠이 각자대표 체제로 경영진을 재편하고 연구개발 강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에 총력을 기울인다.신라젠은 27일 제20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한상규 부사장과 박상근 전무를 신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했다.신임 한상규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런던 비즈니스스쿨에서 재무관리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삼성그룹과 컨설팅 회사를 거쳐 나이키 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에서 CFO를 역임했으며, 지난해 1월 신라젠 전략기획부문장으로 합류하해 우성제약 인수를 주도했다.신임 박상근 대표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경영대학원(MBA)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존슨(J&J) 계열 한국얀센에서 사업개발부서장과 동(同) 계열 악텔리온 파마수티..
    • 유유제약 타나민정 일부 품목 ‘회수’
      4개 용량 제품 대상, 제조번호별 회수 진행…바코드 표시 누락 2026-03-30 11:02
      유유제약의 은행엽건조엑스 제제 ‘타나민정’ 전 용량 제품이 표시기재 오류로 회수 조치된다.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유유제약은 ‘타나민정(은행엽건조엑스)’ 및 관련 제품에 대해 표시기재 일부 누락(바코드)을 사유로 영업자 회수를 진행 중이다.회수 대상은 ▲타나민정 ▲타나민정 80mg ▲타나민정 120mg ▲타나민정 240mg 등 총 4개 용량 제품이다.회수 대상 품목 제조번호는 타나민정의 경우 250026, 250025, 250024이며, 타나민정 80mg은 250071, 250070, 250069, 250068이다. 타나민정 120mg은 250009, 타나민정 240mg은 250016이 해당된다.이번 조치는 제품 품질 이상이 아닌 포장 표시사항 중 바코드 누락에 따른 것으로, 유통 관리..
    • 피부미용 학술행사 ‘리투오·루스킨X’ 동반 주목
      학회 부스에 의료진 방문 줄이어…“고객확대·신규수요 동시 확보” 2026-03-30 10:54
      스킨부스터 ‘리투오(Re2O)’와 AI 피부진단 장비 ‘루스킨X’가 학술대회 현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제품 경쟁력과 시장 확장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성모병원 플랜티룸에서 열린 2026보필실(보톡스‧필러‧실리프팅)학회의 엘앤씨바이오 부스에는 성형외과 전문의를 비롯한 의료진 방문이 이어졌다. 보필실학회는 성형외과 및 피부미용 분야 전문의를 중심으로 최신 시술 트렌드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학술 행사다. 스킨부스터와 재생의학 기반 시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실제 임상 적용 사례와 시술 노하우 중심의 프로그램이 구성돼 제품의 효과와 차별성을 검증할 수 있는 중요한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는다.현장에서 확인된 리투오의 반응은 뜨거웠다. 의료진은 시술 효..
    • 非동의 입원 정신질환자 ‘의견 진술’ 보장
      복지부, 입원적합성심사委 규정 개정…진술서 서식 ‘신설’ 2026-03-30 10:20
      보건당국이 정신의료기관 비자의 입원 환자의 권익보호와 입원 적합성 심사 절차 공정성 강화에 나선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30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입원적합성심사위원회 운영 규정’을 일부 개정, 시행한다고 밝혔다.입원적합성심사위원회는 정신의료기관에 비자의로 입원한 환자의 입원이 적절한지 여부를 심사하는 기구다. 환자 인권 보호와 적정 치료를 보장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개정에선 위원회의 회의록 작성 의무를 추가해 위원회 운영 관리체계를 강화했다.비자의 입원 심사 과정에서 환자가 직접 자신의 의견을 진술할 수 있는 권리를 명확히 규정했다.실제 환자가 입원 과정에서 상황이나 퇴원 의사를 보다 구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환자의견진술서’ 서식을 신설했다.또 환자의 직접 진술 확인이 필..
    • 서울부민병원, 퇴원환자 전담팀 가동
      서울부민병원(병원장 김성준)이 퇴원환자가 집에서도 안심하고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민 케어 브릿지(Bumin Care Bridge)’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부민 케어 브릿지’는 병원과 지역사회를 잇는 다리라는 의미로, 퇴원 후 자가 관리의 어려움으로 발생할 수 있는 건강 악화와 재입원을 방지하자는 내부 의견이 모여 시작됐다.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 팀은 환자가 퇴원한 순간부터 지역사회 돌봄 자원에 안착할 때까지의 과정을 관리한다.주요 서비스로는 ‘퇴원 후 72시간 안심 해피콜’이 있다. 퇴원 초기, 환자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시기인 72시간 이내에 전담 간호사가 직접 연락해 복약여부와 통증수치를 확인하고 퇴원교육 내용을..
    • 서울형 통합돌봄 ‘방문진료 지원센터’ 본격 가동
      서울시의사회, 도봉구 설치…지역완결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2026-03-30 09:51
      지난 3월 27일부터 ‘서울형 통합돌봄’ 사업이 시작된 가운데 도봉구가 통합돌봄의 지역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25일 도봉구 방학동에 ‘일차의료 방문진료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향후 강북·노원·성북구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서울형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지체·뇌병변 등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건의료·건강·장기요양·일상돌봄·주거 등 5개 분야 58개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제도다.이번 사업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추진되며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 등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받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지방자치단체 중심 책임..
    •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떠나는 정형외과 교수들
      대한정형외과의사회 “대학병원 사직률 20% 육박, 중증도 평가 개선” 촉구 2026-03-30 09:38
      대학병원 정형외과 교수들이 상급종합병원을 떠나 개원가로 향하는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형외과 질환이 정부 의료정책 내에서 비필수 의료로 저평가, 수술방 배정 우선 순위에서 밀려나는 등 진료환경이 급격히 악화된 데 따른 결과다.대한정형외과의사회는 지난 3월 2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학병원 정형외과 인프라 붕괴 심각성을 알리고, 정부 중증도 평가체계 개선을 촉구했다.이날 의사회에 따르면 최근 전국 정형외과 대학병원 교수 사직률은 20%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이는 상급종합병원이 중증 환자 중심으로 구조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정형외과 수술의 중증도 점수가 낮게 책정돼 수술방 배정 등 병원 내 자원 배분에서 후순위로 밀려나고..
    • 앱클론·종근당, ‘차세대 이중항체’ 공동 개발
      2025년 2대주주 이후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난치성 암질환 타깃 2026-03-30 09:08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앱클론은 종근당과 ‘어피맵 플랫폼’을 활용한 차세대 이중항체 공동연구개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공동연구는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결집해 미충족 의료수요가 많은 난치성 암질환 환자들을 위한 혁신 이중항체 신약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양사는 이번 공동연구에서 파이프라인을 다각도로 발굴하는 유연하고 포괄적인 방향으로 연구를 전개하기로 합의했다.앱클론이 보유한 어피맵(AffiMa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은 종양미세환경(TME) 등 암질환이 발생한 특정 부위에서만 선택적으로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기전을 갖는다. 이를 통해 기존 면역항암제가 가진 전신 독성 부작용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치료 효능은 극대화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닌다...
    • ‘정신응급의료상황실’ 도입…‘중독수가’ 개편
      제3차 정신건강기본계획 확정, 치료 공적 책임 강화…집중치료실 2000개 확충 2026-03-30 08:55
      정부가 정신질환 유병률 증가와 청년층 중독 및 자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5년 청사진을 담은 대대적인 인프라 확충 방안을 내놨다. 특히 응급 병상 배정과 이송을 체계화하는 상황실 도입과 함께 비자의 입원 절차에 대한 국가 책임을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7일 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한 사회’를 비전으로 하는 ‘제3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2026~2030)’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예방, 치료, 회복, 중독, 자살, 기반 등 6대 분야에 걸친 17대 핵심과제를 골자로 한다.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정신응급 대응 체계 고도화다. 정부는 오는 2028년 ‘정신응급의료상황실’을 시범 도입해 실시간 병상 정보를 공유하고 적정 병원 배정..
    • 공단, ‘약제 상한금액 조정협상 가이드라인’ 개정
      필수의약품 수급 안정·원가산정 표준화·정책가산 이윤 ‘품목당 최대 7%’ 도입 2026-03-30 06:56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환자 진료에 필수적이지만 경제성이 낮아 수급 불안정을 겪는 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약제 상한금액 조정협상 가이드라인’을 전격 개정했다. 이번 개정은 최근 실시된 ‘약제조정신청제도 개선방안 연구’ 결과와 제약계협의체 의견을 반영해, 상한금액 조정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 방점을 두었다.개정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상한금액 조정을 위한 원가 분석 시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와 당연이윤 산정 기준이 구체화됐다. 특히 한국은행이 발행한 의약품 제조업 통계 최근 5개년(2020년~2024년) 평균치를 적용, 판관비는 제조원가 22%, 당연이윤은 10%를 기준으로 설정했다. 여기에 필수의약품의 원활한 공급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가산이윤 제도가 새롭게 정..
    • 병협 회장선거 ‘2파전’ 돌입…‘후유증’ 우려
      유경하 이대의료원장 ‘후보 등록’, 자격 논란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도 ‘출사표’ 2026-03-30 06:29
      대한병원협회가 차기 회장선거를 앞두고 역대급 격랑 속으로 빠져드는 모양새다. 이 상태로 선거가 치러질 경우 결과와 무관하게 만만찮은 후폭풍이 일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하다.데일리메디 취재결과, 최근 마감된 제43대 대한병원협회장 입후보 등록에는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유경하 의료원장(기호 1번)과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기호 2번) 2명이 지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초미의 관심사는 이왕준 이사장 출마 여부였다. 앞서 대학병원들이 ‘출마 자격’에 문제를 제기하며 ‘양보’를 요구했던 만큼 이 이사장이 이를 받아들일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일각에서는 이왕준 이사장이 대승적 차원에서 이번이 아닌 차기 선거에 도전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지만 이 이사장은 뜻을 굽히지 않았다.선거가 임박한 시점에서 규정 개정은..
    • “약가인하 유감, 경영 우려” vs “의미있는 진전”
      정부 제네릭 약값 ‘45% 결정’ 상반된 반응…비대위 “수익성·R&D 동력 저하” 2026-03-30 06:22
      보건당국이 제네릭 의약품 약가를 인하키로 확정하면서 관련 논란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당장 국내 제약업계는 최근 수용 가능한 최소 수준으로 제안했던 비율보다 더 낮은 수준으로 약가가 정해진 데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부담을 토로했다.반면 글로벌 제약사들은 이번 개편을 환자 중심 약가체계로 가는 의미 있는 진전으로 평가하면서 약가제도 개편안을 둘러싼 업계 내 온도차도 뚜렷해지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6일 제6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개최하고 제네릭 및 특허가 끝난 약품의 가격 산정 비율을 기존 53.55%에서 ‘45%’로 낮추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 약가제도 개선방안을 통과시켰다.정부는 약가체계를 주요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려 국민 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
    • “소아 야간 200%·심야 100% ‘누진 가산’ 도입”
      한국병원약사회 “근로기준법상 야간 인건비 의무, 수가체계 연동” 제안 2026-03-30 06:17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가 의료기관 약제부서 소아 야간 200% 가산 및 심야 100% 누진 가산 도입 등을 주장하고 나섰다. 올해 중점 추진 과제 중 하나로 병원약제 수가 개선에 집중한다는 목표를 세운 가운데, 정책제안서를 통해 구체적인 수치를 제안한 것이다. 병원약사회는 최근 ‘2026 약사정책 제안서’를 발표하고 병원 약제수가 개선, 의료기관 근무약사 인력기준 개정 등을 피력했다. 우선 약제수가 개선 과제로 ▲야간·공휴일 조제료 가산 ▲고위험의약품 관리료 가산 ▲마약 가산, 마약류 안전관리료 신설 ▲중환자실 약물치료관리료 신설 등을 내세웠다. “투약·조제 분야 의료 원가 보전율 24.9%, 전체 의료행위 중 최저 수준”병원약사회는 “급격한 인구 고령화와 만성..
    • 남양주시·중앙대·현대병원 ‘1000병상 병원’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내 건립 본격화, 2028년말 상급종합병원 진입 목표 2026-03-30 06:09
      남양주시가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을 위해 1000병상 규모 대형 종합병원 건립에 나섰다.남양주시는 지난 3월 27일 시청에서 중앙대의료원,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과 ‘남양주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시민들이 중증 질환 치료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고, 지역 안에서 치료부터 회복, 돌봄까지 이어지는 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이와 관련,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금이 의료체계를 바꿀 중요한 시기”라며 “2028년 말에는 남양주에서도 상급종합병원급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또한 중증·난치 질환을 치료하는 상급종합병원과 혁신형 공공의료원을 함께 조성해 전문 치료부터 재활·돌봄까지 이어지는 ..
    • 피부과의사회 “개원면허제 도입” 촉구
      “수련 없는 ‘독립 진료’ 제한, 비전문의 ‘피부과 오인’ 진료 심각” 2026-03-30 05:58
      ‘미수련 의사’들의 무분별한 개원을 막기 위해 일정기간 임상 수련을 거친 의사에게만 독립 진료권을 부여하는 ‘개원면허제’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대한피부과의사회는 29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28회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비전문의에 의한 피부과 진료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개원면허제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상당수 개원의들이 의과대학 졸업 후 수련 과정 없이 곧바로 현장에 투입돼 발생하는 의료 질 관리와 환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안이 될 수 있다는 진단에서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조수익 기획정책이사는 현행 면허 체계가 지닌 맹점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조 이사는 “현행법상 의사면허를 취득하면 별도 전공의 수련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곧바로 의료기관을..
    • HK이노엔, 만성질환 플랫폼 기업 ‘아이쿱’ 투자
      조재형 서울성모병원 교수 창업사 2.7% 취득…당뇨·비만·심장 협력 주목 2026-03-30 05:47
      HK이노엔이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쿱에 새롭게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K이노엔(대표 곽달원)은 지난해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이쿱’ 지분 2.7%를 신규 취득했다. 최초 취득 가액은 약 5억원 규모다.아이쿱은 지난 2011년 조재형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창업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당뇨병 환자를 진료해 온 경험을 사업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전자의무기록(EMR) 연동형 만성질환 환자 관리 플랫폼 ‘닥터바이스’를 운영 중이다. 의사가 EMR과 심평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질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환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혈당이나 혈압 등을 기록해 의사와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게 돕는다.&nbs..
    • 파주병원, 장애친화 국가건강검진기관 운영
      리모델링·필수장비 구입 완료…4월부터 장애 고려 검진체계 지원 2026-03-29 19:03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병원장 추원오)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받아 4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은 장애인의 건강검진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검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정된다. 장애 유형 및 특성을 고려한 검진 지원체계를 갖춰야 한다.이번 지정은 2025년 보건복지부와 경기도의 예산지원을 받아 장애인 검진센터에 맞는 리모델링과 필수장비를 구입한데 따른 성과다. 파주병원은 이번 지정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검진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동 및 검사 과정 지원 ▲검진환경 개선 ▲관련 인력 운영 등을 추진, 장애인이 보다 원활하게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추원오 파주병원장은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지..
    • 전공의노조 “임금 등 교섭 적극 나서겠다”
      첫 정기 대의원대회 개최…폭행·임금 체불·상여금 사안 등 안건 논의 2026-03-29 18:36
      전국전공의노동조합(전공의노조, 위원장 유청준)은 지난 3월 28일 첫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정기대의원대회에는 전국 수련병원 대의원들이 출석해 금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안, 규약 개정 안건 등을 의결하고, 결의문을 채택했다.유청준 위원장 “전공의 손으로 직접 착취 굴레를 끊어내야”유청준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제는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우리 손으로 착취 굴레를 끊어내야 한다”며 “우리가 만들어갈 노동조합 문화와 기준은 향후 전공의 사회 전반에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이라며 힘을 결집하자고 독려했다.유 위원장은 설립 이후 사업과 회계감사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및 예산안을 의결했으며, 이어 남기원 수석부위원장 주도로 전공의노조 표준단체협약..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진단검사 자동화
      검체 접수·분류·운반·분석·결과·보고 등 스마트시스템 도입 2026-03-29 17:57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5일 환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신 진단검사 자동화 시스템(TLA, Total Laboratory Automation)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채혈 이후 접수부터 분류, 운반, 분석, 결과, 보고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스마트 검사 시스템이다. 의료진이 직접 검체를 다루는 단계가 줄어드는 만큼 검사의 효율성 및 표준화를 대폭 향상시켰다 . 특히 세계적인 진단 장비 기업인 로슈(Roche)의 자동화 솔루션을 비롯해 최신 임상화학 분석 장비와 면역 분석 장비를 하나로 연결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일반 혈액검사는 물론 암 표지자, 호르몬 이상 등을 찾아내는 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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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이재임 교수(국제성모병원 외과), 대장항문학회 ‘최우수 비디오상’
    • 수상 박철영 교수(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대한비만학회 문석학술상
    • 동정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신임 원장 김영성
    • 동정 우정바이오 신임 대표이사 문병석(前 콜마홀딩스 기술연구원장)
    • 동정 대한소화기암연구학회 진윤태 이사장(고대안암병원) 취임
    • 수상 이은영 교수(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 ‘JW중외학술대상’
    • 선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 수상 목정하 교수(부산대병원 호흡기내과), 결핵 예방 기여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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