癌환자 생애말기 항생제 처방…“감소 아닌 증가”
이대목동병원·서울대병원·가톨릭대 공동연구팀, 연국의료결정법 시행 이후 분석 2026-10-05 15:10
지난 2018년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이후에도 암 환자 임종 전(前) 생애말기 동안 항생제를 사용하는 비율은 감소하지 않고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김정한 교수,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유신혜 교수, 가톨릭대학교 심진아 교수 및 이완택 연구원 공동연구팀은 지난달 29일 ‘JAMA network open’에 ‘한국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이후 생애말기 항생제 사용’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처방 양상을 대상으로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전(2012~2017년, 34만8813명)과 시행 후(2018~2023년, 39만5029명)를 비교했다.2021년부터 2023년까지 폐암, 간암, 위암,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담도암, 유방암 ..